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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0 00:44
안녕하세요. 오덕 동아리 PGR21입니다. 오덕과 관련된 글을 올려 주셔야 합니다.
호무라 다이스키! 마도카쨩 이 아저씨가 격하게 아낀다!
15/03/10 00:49
[장문의 글과 열띤 토론이 주를 이루는 곳이라더군요.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가입 하고 나서 - 아니 가입 하지 않아도 - 글들 눈팅 가능하지 않나요? PGR 생전 처음 접한 사람처럼 글을 쓰시니 좀 아스트랄 하네요.
15/03/10 00:57
생전 처음 접한 건 아니고요.
"PGR 사이트는 그간 소문으로만 듣고 가끔가다 눈팅만 했는데, " 라고 바로 위에 적어놓았습니다만.
15/03/10 01:00
네 그래서 그런 사람 "처럼" 썼다고 했구요. 대기 기간 동안 눈팅을 하는게 당연한거 같아 쓴 글인데 혹시 기분 나쁘셨으면 수정할께요.
암튼 어서오세요...
15/03/10 01:05
글쓰기 대기 기간도 길고, 가입 절차 밟은 다음엔 신경을 안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피지알에 대해 아예 모른다는 게 아니라, 그만큼 잘 알지는 못한단 걸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고요. 만약 가입 대기 기간 중 눈팅이 규정으로 의무화되어 있다면, 제가 경솔했던 것 같네요. 그게 아니라면, 여하간, 게시판 분위기를 숙지하지 않은 채로 경거망동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여하간 반갑습니다-
15/03/10 01:33
의무화는 아닙니다만, '대기기간'이라는 것이 최초에 생긴 이유는 피지알의 글들을 보면서 익숙해지라는 의미이기는 합니다.
다만 예전과 달리 몇주만에 피지알의 대부분의 글을 읽기에는 피지알의 연차가 너무 오래되기는 했죠. 새댓글을 달까했는데, 어쨌든 작성자분에게 단 댓글이니 여기에 인사하겠습니다. 환영합니다! 장문의 글과 열띤 토론이 주를 이루지는 않지만, 다른 사이트들보다는 빈도가 높기는 합니다. 자게의 분위기가 엄격하고 유게는 느슨하다는 것도 기준에 따라 좀 다르구요. '다른 사이트와 비슷한 분위기'를 기준으로 한다면 유게가 느슨합니다만, 반대로 유게는 주제 자체에 대해서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자게가 그 이름대로 자유롭죠. 피지알에 정말 익숙해져서 피지알의 룰이 거리낌이 없어지면, 유게보다 자게가 더 편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글이 많이 올라오는 곳이 아니라 심심할 수도 있는데, 그럴 때는 피지알의 옛날글들을 추천합니다. 특히 현재 추게에 올라가 있는 글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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