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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08 01:05
생각해보니, 작년 제 대학생활 마지막 디베이트 주제가 '애플워치의 성공/실패 여부'였습니다. 당시 과반수의 학생들 주장이 실패쪽으로 기울었던 것 같은데, 또 모르겠습니다 '애플'이다보니 말이죠. 아이폰이나 맥 유저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궁금하기도 하고)
15/03/08 01:08
개인적으론 아직은 시기상조다.. 라고 생각하는데 -.-;;
아이폰6과 아이패드때도 비슷한 생각을 했으나 제 생각을 훨씬 뛰어넘는 판매량이 나왔던것도 애플인지라.. (아이패드때는 저걸 어디에 써.. 하고 키노트 보면서 말했는데 정작 제가 아이패드 에어2를 쓰고 있는걸 보면.... ) 저도 결과물이 참 궁금하긴 하네요..
15/03/08 01:32
비슷한 생각입니다. 제 기준 황당한 기능도 있긴 한데(애플워치에 터치로 그림그려서 메시지처럼 전송하는 기능), 그게 또 막상 사용해 보면 엄청 획기적이거나 유행을 탈 수 도 있고.. 모르겠습니다.
다른 얘기를 잠깐 하자면 팀 쿡은 애플워치를 두고 [세계 최고의 시계를 만들기 위한 결과물이다] 라고 말했는데, 제 생각엔 시계보단 스마트 디바이스로 여기는게 좀 더 경쟁력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15/03/08 01:09
이젠 자체개발엔진 아니면 다 언리얼 / 유니티 / 소스중 하나를 쓰면 될거 같은 수준의 지원이 나왔으니 ㅜㅜ
크라이엔진은 근데 NC빼곤 제대로 굴리는 회사 자체를 본 기억도...
15/03/08 01:56
맥북에어 13인치 쓰고 있고, 12인치 레티나 모델이 나오면 교체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돌아다니는 루머로는 맥세이프가 사라지고, 확장포트가 USB 단 하나, 그것도 C타입이라는데 많이 걱정스럽습니다. 꽤나 예측 성공율이 높은 매체들에서 나온 루머라... 뭐 그래도 가격만 착하면 살거 같긴 합니다만...
15/03/08 07:22
애플워치를 접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칭찬을 하고 있어서 참 궁금하긴 하네요. 헬스킷이 핵심일텐데 미국 한정 쓸모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15/03/08 11:10
애플이 잘하는 것 중 하나가
무언가 부족해 보이는 제품에 본인들만의 UI, UX기술을 접목시켜 완성된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지요. 잡스 사후 독자적 제품군이 나오는 건 이번이 처음같은데 그 장점이 그대로 발현될지 궁금합니다.
15/03/09 01:04
맥북에어 기대중입니다. 현재 11인치 쓰고 있는데 베젤 줄이면 같은 사이즈에 12인치 들어갈 듯 싶은데...그렇게 나오면 갈아탈려고요
애플워치는...흠....팔리긴 많이 팔릴 것 같긴 한데 일단은 다음 세대까지는 가 봐야 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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