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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08 12:09
위플래시에서 불길한 느낌이 전해져 왔습니다..크크
이 영화가 개봉했을 리가 없는데 심히 당황하셨겠군요..마치 준비 안 해놨다는 걸 들킨 느낌?
15/03/09 11:23
https://twitter.com/cocaas/status/574567912691777536
그래요. 분명 저만 이 생각 하는 거 아닐 줄 알았어요!
15/03/08 12:42
미션 임파시블을 방불케하네요...크크
저도 아내의 생일이 1월 초순입니다. 보스가 자신이 소유한 4성급 호텔의 스위트 룸을 공짜로 내주더군요. 남편 잘 둔 덕에 호텔에서 생일을 보낸다며 주변에 얼마나 자랑을 하던지... 하지만 내년에도 아내의 생일은 돌아오는 거죠. 큰일입니다. 전작보다 못한 후속편은 늘 비난에 시달리니까요.
15/03/08 12:51
와 스위트룸 부럽습니다!!
전작보다 못한 후속편은 정말 조심해야죠. 그나마 애기키우다 둘다 건망증이 커져서 작년엔 뭐했는지 기억을 잘 못하는게 불행중 다행이랄까요 흐흐
15/03/08 15:33
역시 사람은 임기응변에 능해야 그만 아닙니까?! 아무튼 잘 헤쳐나가셨군요 흐흐
아서가 백만명이 아니라, 최근에 천만명 늘었다던데 말입니다...
15/03/08 21:45
여친에서 강화를 시도하면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 개체입니다. 무리하게 시도하면 파괴될 수 있습니다. 한번 강화되면 다운그레이드가 쉽지 않으니 신중하게 판단하세요(...)
15/03/09 15:18
많이 보던 아이디이긴 한데.. 누구셨더라.. 하다가..
댓글에서 백만아서 얘기에서 무릎을 쳤습니다. 전 체력의 한계로 아서와 담쌓은지 좀 되긴 했지만.. 아내와의 기념일에 대한 그런 스릴.. 겪어본 분만이 아시죠.. 결혼 13년차에.. 딱 한번 제대로 놓치고 넘어갔다가.. 멘탈 찢어지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어찌나 미안하든지.. '제부 그러는거 아니야.. 오늘 무슨날인지 모르지? 우리집에 있으니까.. 와서 데려가..' 라는 처형의 전화에 온몸에서 식은땀이..;; 왜 생일을 음력으로 따지는건지.. (스마트폰 좋은겁니다!!) 행복하셔요.
15/03/09 20:28
생각만해도 소름끼치는 상황이군요 ㅠㅡㅜ
진짜 남자로서 자기동굴안 상황만은 자기편을 만들어야하지요. 그게 안되면 만사무소용. 참 피곤하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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