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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3 10:46
노래는 뭐 다들 비스무리하기에;;;;
예쁘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동시에 얘는 누구 닮았네, 어? 얘도 누구 닮았네.... (방과후 졸업한 소영양 스타일도 보이고... 중간에 스치듯 하라여신의 모습도 보이고;;; 제 눈이 나쁜건지;;;;) 확실히 일곱중에 좋아하는 스타일 없기가 더 힘들거 같긴 하네요.
09/11/13 11:02
일단 외모적으로는 구분이 어려운데 소녀시대 제일처음 나왔을때도 누가 누군지 다 똑같았죠.
뭐 한두분 확 구분 되는분도 있긴있었지만..노래가 기억나는게 아워너 가쉽걸~~~..이게 땡이네요~ 같은 음과 비트처럼 느껴지는건...저의 막귀때문인가요? 노래만들기 차암 쉽죠잉~
09/11/13 11:54
개인적으로 일단 비주얼은 다른 그룹에 비해서 좋아 보이는데요.
게다가 7명 다 수준 이상이라는 점에 점수를 주고 싶네요. 그리고 영상에 나온 노래가 타이틀곡인지는 모르겠으나, 최근 나온 신인 걸그룹 중에 노래가 가장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른 걸그룹들 노래 좀 들어봤는데, 대개 20초 듣고 채널 돌려버리는 데 반해서 이 노래를 끝까지 들었거든요. 일단 노래만큼은 다른 걸그룹에 비해 제 취향이네요. 물론 성공이야 좀 더 두고 봐야겠지만요.
09/11/13 12:12
카라 동생그룹으로 들었는데... 나이는 카라랑 다르지 않네요. 소녀시대랑 f(x)는 분명한 연령격차가 있었는데... 괜히 DSP 팬층을 분산시키는 건 아닌지 걱정되는군요.
09/11/13 12:20
7명... 소시도 이름을 다 알고 구분하는데만 1년여가 걸렸는데, 요즘 걸그룹은 인원이 너무 많아서 이름을 알고 넘어갈 엄두가 안나네요.
근데 노래 마지막 부분은 랩은 왜 넣은건지 -_- 숫자에 따라 배분하느냐고 그런걸까요. 외모는 한 명만 눈에 띄고 나머지는 그냥저냥. 걸그룹이 나올 때마다 흔들리는 남심이라니...
09/11/13 12:51
근데 정말 신기하네요.
카라가 나왔을때도 틈새시장이라고 생각했고 브아걸이 돌아왔을때 한물갔는데 왜 나오나 생각했고 4미닛, 2NE1, 티아라 등등등 다 사라지겠지.. 이미 포화상태야.. 했는데. 대박 이든 중박이든 각자 자기 자리를 잡아가네요.
09/11/13 13:22
카덕으로써 DSP를 찬양할 수 밖에 없었지만...
레인보우는 솔직하게 왠지 정이 안가네요 멤버들 첫인상도 그닥 확 띄는것 같지도않고... 개인적으로 좀 싫어하는 여성상이 3명정도 보입니다... 더더욱 솔직히 말해서 다 생긴게 비슷해보이기도하고... 노래도 귓가에 꽂힘은 전혀... 결론은... 냉정하게 DSP는 카라에 올인해야 할듯... (3)
09/11/13 14:24
연예인 데뷔하는 처자들이야 다 이쁘게 생겼습니다만, 좋게 말하면 평균 미모가 최근 본 걸그룹 중에서 가장 예쁘군요. 하지만 웬지 모두가 다 비슷하게 보이는 것은 제 눈의 착시일까요? 최근 인터넷에서 읽은 표현을 빌리면 2군도 없지만 딱히 눈에 띄는 1군도 없는 모두가 1.5군인 그룹 같습니다. 사실 걸그룹이 뜨려면 어느 정도 1군이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견인차 역할을 해야할텐데요. 예를 들면 카라도 프리티걸 초기 방송화면 잡은 것 보면 한승연 편애죠. 그러다가 점점 구하라도 잡아주고, 니콜도 잡아주고, 결국 지금은 맴버 골고루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맴버들의 개성이라는게 외모 뿐만 아니라 버라이어티나 쇼프로 같은 방송 출연에 의지하는 부분이 크니까 기다려봐야겠습니다.
09/11/13 21:53
요즘 나오는 걸그룹의 컨셉트나 음악성향이 많이 겹치는 바람에, 곡에 대해서
뭐라 말할 순 없겠습니다만.. 지금 활동중이고, 새로 등장한 걸그룹의 곡 중에 안무가 가장 형편없네요. 솔직히 원걸의 텔미나, 소시의 지, 카라의 미스터같은 곡들만 봐도 곡과 안무가 확실히 어우려져 기억에 확실히 각인되고, 각 멤버들의 매력이 잘 사는데.. 개인적으로는 언듯 소시의 탱을 닮은 분과 팀에서 아름다움(?)을 맡을 것같은 분만 기억에 남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비쥬얼에서 모두 수준이 높아서 중박은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요즘 대새는 설리... (Shura님께 눈치보는 중-_-;;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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