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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3 03:05
사실 안 가길 바랐지만, 그래도 이왕 가는 거라면 정벅! (2)
사무실에 후배 한명이 한화팬인데 울겠네요 정말로...;;
09/11/13 03:33
일본에서 잘 풀려서 메이저로 꼭 가길 바랍니다.
한 5월부터는 엄청나게 견제 받을텐데, 잘 극복했을면 좋겠네요. 한화는 이 난국을 어떻게 빠져나갈까요.
09/11/13 09:08
김태균 선수가 만약에 섭섭한 점이 있었다면.. 연봉문제였겠지만..
이번 FA협상을 하면서 한화 구단이 보여준 태도를 감안할때, 일본에 진출하고 싶었던 마음 자체가 더 컸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일본야구도 좀 챙겨봐야 할까요..? 일본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줘서.. 일본에서도 수많은 별명이 양산되기를 기원해봅니다.
09/11/13 09:17
사실 안 가길 바랐지만, 그래도 이왕 가는 거라면 정벅! (4)
정말 한화는 발등에 불 떨어졌네요.. 이러다가 꽃범호 까지 놓치고 제대로 된 용병 수급을 못하면....ㅡ.ㅡ;;;
09/11/13 09:26
사실 안 가길 바랐지만, 그래도 이왕 가는 거라면 김정벅! (5)
사무실에 후배 한명이 한화팬인데 울겠네요 정말로...;; (2)
09/11/13 10:08
달덩이님// 마음도 마음이지만, 계약조건이 이승엽급...
일본에서 저정도 지르는데 안움직일 선수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기왕 간 김에 잘 했으면 좋겠네요. 그저 한대화 감독이 불쌍할 따름.(이범호도 최고 조건 제시했는데 결렬됐다고 하죠?)
09/11/13 11:04
솔직히 어느정도 예상했던 일이었습니다 WBC에서의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일본 구단도 총알을 모으고 있었죠.
아무리 국내에서 역대 최고 대우를 받아도 일본 구단과는 사실상 머니게임에서 상대가 안 되니까요. 여하튼 가서 잘 해서 미국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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