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1/12 23:04
칙칙한 사내놈의 축하가 무슨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밑에 글에서 어느 분이 말씀하셨듯이 이것도 다 지나가는 일이고, 웃으면서 생일을 맞이하실 날이 곧 올거에요. 힘내세요!
09/11/12 23:09
생일 축하드려요!!! 오늘 있었던 일들은 다 액땜이라고 생각하세요~
내일은 좋은일만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내일 좋은하루보네세요~
09/11/12 23:18
일단 생일 축하드리고요... 저도 설계과목 팀을 별로 좋게 만나지 못해서 지금... ppt제작하느라 밤새야 될것 같습니다.
몇몇은 포강하고 또 한사람은 의지도 없고 한 분 정도만 힘이 되주네요..ㅠㅠ 왜 팀장을 맡았는지 원.. ppt끝나면 실제 설계해야되는데 참 막막합니다 그려.. 힘내십시오!!
09/11/12 23:20
축하드려요. 그 때 제가 댓글을 남기고 또 축하 인사를 드리긴 했는데 그걸 여즉 기억하고 계셨다니.. 글 읽다가 끄트머리에 제 이름이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친구 생일도 얼마전이었는데 제가 잊고 있다 12시가 지나기 전에 겨우 메신저 로그인을 해서 축하 인사를 해줬죠. 미안하게스리.;
09/11/12 23:30
제 친구와 생일이 같으시네요. 선물상자를 열면서 환하게 미소지을 친구 얼굴을 생각하면서 오늘 몰래 선물을 보냈는데
내일 글쓰신 분께도 그런 행복한 일이 일어나길 바랄게요. 오늘은 비록 씁쓸한 하루였지만 내일은 기분좋은 하루가 될지도 모르잖아요. 힘내시고 생일 축하합니다. ^^
09/11/12 23:37
자음체를 잘못 넣었나..이번엔 댓글을 다 날려먹었네요..쩝.. 자음체 뺀다고 뺀거 같았는데..
Flocke님// 감사합니다 ~ Wanderer님// 그렇게라도 생각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크로마뇽인님// 왠지 두근두근 tomorrow가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 KID A님// 감사합니다 ~ 작살님// 저희 조는 상황이 좀 심각했었죠. 원하는 인원끼리 조 다 짜고 남은 인원 넷이서 강제로(..) 짜여진 조였거든요. 결국 제가 혼자 다 하게된... 아무튼 감사합니다~ 정지율님// 그때 축하인사도 따로 해주셨던거 기억하고 있습니다. 피지알 닉이 실명이셔서 어쩔 수 없이 본문에 닉을 거론한다는게 실명을 거론할 수 밖에 없었는데..익명 처리할걸 그랬나요.. 아무튼 저번에도 그렇고 지금도 축하해주시는거 감사합니다~ 아일랜드스토리님// 저는 절대 그럴일이 없을듯...흑흑.. 왠지 염장인듯한..^^;; 감사합니다 ~
09/11/12 23:52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저도 광고 같은 건(?) 잘 안하는 성격이라 조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생일이 지나가는 왠지 모를 씁쓸한 기분.. 특별한 날이기도 하지만 그래봐야 365일 중의 하루입니다. 나머지 364일도 생일처럼 특별하게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아무튼, 힘내시고,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09/11/13 00:04
천상소서님// 염장질하려고 쓴 말이 아닌데.... 그렇게 되어버렸군요... ^_^;
어쨌든 씁쓸했던 생일이 이렇게 지나가 버렸네요. 오늘부터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09/11/13 00:05
생일이란게 안챙겨줘도 상관없다라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되면 서운해지죠 크크
생일축하드립니다~~~~^^ 비록 말뿐이지만 조금이라도 기뻐하셨으면 좋겠네요. ~! 분명 내년엔 옆에서 기뻐해줄 여친님께서 생기실껍니다. 후후~
09/11/13 00:11
아일랜드스토리님// 작년엔 군인이라(병장 4호봉이긴 했지만 그때 평일이여서 외박도 불가능/휴가는 3차 정기 하나 남았는데 무조건 전역 직전에 쓰기로 마음 먹은 상태라 불가능) 생일같지 않은 생일로 끝나버렸는데..
그래서 이번 생일을 더 기대했는데... 이렇게 씁쓸하게 끝나버려서 좀 그렇긴 해요. ^^;; 그래도 이미 지나간거 어쩌겠어요 힘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YounHa_v님// 말씀대로에요. 왠지모를 서운함... 말뿐이라도 기뻤습니다(아..이미 생일은 지나서..) ^^;; 기뻐해줄 여친님...정말로 생길까요...? 안생겨요...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흑흑..
09/11/13 04:04
생일 축하드립니다!! 전 진짜 아는 사람 생일 못챙겨주면 그렇게 미안하고 안타까울 수가 없더라구요. 생일 축하받고자 하는 거 너무 당연한 거고 십분 이해합니다!! 저도 살면서 생일 축하 받은 적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 드러운(?) 기분 잘 알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으로나마 박수 쳐드리고 촛불 불고 폭죽 터트려 드립니다. 뻐버버벙
이제 시간 지나면 부모님 조차도 생일을 까맣게 잊는 그런 날이 옵니다;;;;;후후후
09/11/13 09:23
생일 축하드려요. 오늘 하루 기쁘고 의미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하네요.
겨울을 따스하게 함께 보내줄 아리따운 여친님도 얼른 생기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