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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3 00:12
가품... 역시 정품 정가 사고 주는게 전문가가 아니면 좋은건가요??
저도 뭐 포스 하나사려고 하는데, 도저히 가품 구별 못할까봐 걱정되서 그냥 정품매장 가서 사려고 합니다. 제 돈주고요. 인터넷에서 할인의 유혹을 이겨내야죠...ㅠㅠ
09/11/13 02:23
어익후; 전문가에게도 역시 인터넷은 쉬운 공간이 아닌가 보네요;
저도 조금이라도 싸게 사볼까 하고 인터넷을 뒤지곤 했는데 이제 그러지 말아야겠네요; 정가주고 사야 후회가 없겠네요 크흑...-_ㅜ
09/11/13 02:45
역시 신발은 신어보고사야 진리인듯...
해피님이 저렇게 당황하실 정도면;;;;; 그나저나 이벵물품을 위해 발품까지 파시다니... 수고 많으십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09/11/13 08:16
헉... 그 신발이 뉴발란스 576 계열은 아니길 바랍니다. 덜덜..
어제 다른 곳보다 약간 싸게 파는 곳이 있어서 주문했는데 살짝 불안해지네요..; 한 2만원 정도 더 쌋어도 상설이면 충분히 가능한 가격이라 생각해서 주문한건데 설마....
09/11/13 12:21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이벤트를 위해 이렇게 고생하시는데 늦는다고 뭐라 하실분은 안계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가품이라.. 몇일전에 신발을 하나 선물받았는데 이게 좀 찝찝하더군요.. 분명 같은 포스계열인데 새로 선물받은 것과 원래 신던 것의 착화감이 너무 달라서.. 제가 신발쪽에 지식이 풍부한 것도 아니고 선물받은거라 산 사람에게 직접 물어보기도 뭐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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