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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3 05:30
내시경... 그 약 참 먹기 힘들죠... 내시경 총 2번받아봤는데
맨 처음 먹었을때의 기분... 아직도 생생하네요 ㅠㅠ 뇌리에 자극이... 영화 혼자보셨다니...흑 ㅠ_ㅠ 2012 어떤가요? 요즈음 개봉하면 보고싶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같이 볼 사람이 없네요... 제 주의가 영화 혼자볼꺼면 차라리 안보고 다운받자라서... 이번에도 다운...받아볼꺼같네요...(이러면 안되지만!) 혼자 보러가면 어떤 느낌인가요...?흐흐;;
09/11/13 07:26
으흐흐...지금은 휴가중이시겠네요... 2012 고민중인데 어케 해야 하나..ㅡㅜ
오늘 비도오고 날도 추워진다니깐 방콕! 하세요 크크...
09/11/13 08:26
일본 혼자 가는게 어때서요? 저는 예전에 솔로일 때는 혼자 여행 좀 다니고 그랬는데. 미국도 혼자 다녀왔었고, 일본도 혼자 다녀왔었고... 솔로일 때 여행의 맛이 또 다르니 가는 것도 좋겠구만...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러면서 농구보러 가자는데 아무 답이 없었던 건감? -_-+++
09/11/13 09:21
에잇 솔로 차별하는 그런 곳은 드러워서라도 가면 안됩니다! 으릉 --++
13일의 금요일..하면 컴퓨터 바이러스 생각뿐..OTL;
09/11/13 09:54
확실히 생기니까 영화를 많이 보게됩니다.
다운받아 보게될것도 DVD방 가게 되고 말이죠. 2012도 꼭 좋은 극장 좋은 상영관에서 봐야겠습니다. 저는 달달한 팝콘 별론데 다른건 다 존중하면서 이 취향은 존중해주지 않더라구요. 우겨봐야지..
09/11/13 10:16
전 생일이 13일이라 13일의 금요일이 생일이면 기분이 확 나빠지지 말입니다...
근데 영화관 혼자가면 정말 괄시하나요? 안 그래도 시험 끝나고 영화관에 가서 천국의 우편배달부볼까 생각중인데 솔로경시라.. 으음.
09/11/13 12:18
위내시경 세번 받아봤는데 처음엔 크게 어렵지 않았는데 두번째는 자꾸 구역질이 나와 고생을 좀 했고 올해도 큰 무리없이 받았습니다.
저도 수면내시경은 싫어해서 굵고 짧게 받는걸 선호하는데 이상하게 한번씩은 고생할 때가 있더군요. 제작년이 최악이었습니다. 잘 받던 위내시경도 고전했고, 그날은 대장내시경도 같이 한지라 위아래로 뚜러뻥으로 뚫리는 느낌??!! 검사받고나니 그냥 무념무상의 세계로 가더군요 흐흐.
09/11/13 14:46
구하라님// 영화에 집중도 잘 되고 좋습니다만, 영화 끝나고 나올때 기분은 썩 좋질 않네요. 하하
연이..님// 방콕하고 있습니다만, 필름은 사야겠고.... Je ne sais quoi님// 어제 알았습니다.... 카이레스님// 영화는... 비행기가 멋있었어요. 언뜻 유재석님// 여자친구님의 취향을 존중해 주세요. 저는 참 좋아해서...^^; 정지율님// 괄시가 아니라.. 제 경우가 특별한 경우라서 직원들이 당황한거겠죠? 하하 엷은바람님// 비행기가 참 멋있었어요. ^^ Sabin님// 대장 내시경은 말을 들어본니 절대 받고 싶지 않습니다... 달덩이님// 사진은 뭐... ㅠ_ ㅠ
09/11/13 15:12
Zakk Wylde님// 2012 한줄 평 - '비행기가 멋있었다'인건가요 -_-
저 보러가는데 이러면 매우매우 걱정되는데...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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