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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1/02 11:02:31
Name 여자예비역
Subject [일반] 손 가는 대로 써봅니다 - 오프후기
#.1  레드 썬~!!


자..

그날은 그냥 아무일도 없었던 겁니다...


여역은 MC용준님을 7조에 모셔간 적도.. 용욱해설을 모셔간적도... 강민 해설에게 송년회에 오라며 치근덕(?)거리지도 않은 겁니다.
(세분께는 마음 깊이 사과드립니다.. 저 원래 그런 사람 아닙..ㅠㅠ)





다들 잊어버려요..ㅠㅠ 레드썬~!!!










#.2 영광의 7조~!!!

춈스키님 - 경죽영주에서 퇴근후 달려오신 노암춈스키님.. 반가웠어용~
레퀴엠님 - 제 옆에서 말할 찬스도 없이 괴로우셨죠..?ㅠㅠ 소리없이 강하게 잘 마시시던 모습 기억합뉘다~
안군님 - 안군님은 안군님이죠..크크
주뜨님 - 버디오라방께 밀려! (다행이었죠) 최고령상(?)은 아쉽게 놓치셨습니다만.. 아드님께도 스타 가르치세용 언능~ 흐흐
디미네님 -  부산에서 오셨는데.. KTX표가 없어서.. 아쉽게도 상품을 놓치신...ㅠㅠ 아쉽습니다~
별일없님 - 노다메님의 부군.. 결혼 3주차의 따끈따끈한 새신랑님~~ 우리 술 먹을만 혔죠? 흐흐
게르드님 - 롯데 후드티를 당당히 입고오신 게르드님.. 훤칠한 키에 귀여운 말투였어요..
하루04님 - 동행인 1님~!  게임개발 하신다구요.. 우리조는 기획자, 대표님, 개발자 다있었어요.. 흐흐
모진종님 - 헬쓰보이 모진종님~ 대단한(?) 근육 기대했으나.. 노출(?)이 없었던 관계로 아쉬웠어요..


푼수떼기 조장덕분에 소외(?)당하고.. 열심히 함께 술달려주신 우리 조원님들..

사.. 사... 사...


















사과합니다..ㅠㅠ
다들 넘넘 방가워써요~~~







#.3 조외 분들

언뜻 유재석님~!!! 기아 손목밴드~!! 넘넘 고마웠어요~  으헝헝~~ 그거 공구타이밍 놓쳐서 못산근데요..
포모스 대표님.. 두번째 뵈었죠..? 두번째 인상이 쫌 그래서 걱정되네요..ㅠㅠ
카이레스군, 루나틱해븐양.. 정줄놓은 여역 챙기느라 고생이 많으셨음...ㅠㅠ 밥이나 한끼하시죠...
조장으로 훌륭한 역할 수행하진 하늘언니, 아르언니 완전 소중 감사~ ^^
오랜만에 뵌 버디옵, 물소리옵, 웍횽~ 방가워써용..

준비성의 운영진분들~!! 그 많은 인원 상대(?)하기 어려웠을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또또.. 기억력이 여기까지라..ㅠㅠ 흐헝..ㅠㅠ



여러분... 피지알은 사람입니다..


언제가 될랑가는 몰라도~ 담에 또 뵈여~ ^^




PS : 음.. 칠칠맞게도..ㅠㅠ 제가 2차장소에서 제 머플러를 잃어버렸어용..ㅠㅠ 까묵고 나갔는데.. 어떤분이 가져가셨다고..ㅠㅠ
혹시 주우신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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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ardMo진종
09/11/02 11:04
수정 아이콘
원래 운동좋아하는사람은 우락부락 안해요 ㅜㅠ
09/11/02 11:10
수정 아이콘
아 그 날 아무일도 없었구나... 어쩐지 기억이 안나더라 크크크
쪽빛하늘
09/11/02 11:19
수정 아이콘
네 아무일도 없었죠... 그럼요 -_-+
퍼플레인
09/11/02 11:21
수정 아이콘
아무리 머플러 잃어버린 사람 가져가라고 외쳐도 반응 없어서 그냥 아무 분이나 가져가시라고 드렸음-_-+
그리고 아마 정모는 없겠지만 혹시 천지개벽이 일어나 다시하게 된다면 여자예비역님 테이블은 제일 먼 곳으로 배치해야겠음(...)
게르드
09/11/02 11:22
수정 아이콘
그..그랬던가요...;;;
여자예비역
09/11/02 11:23
수정 아이콘
WizardMo진종님// 아....
Toby님// 그럼요~ 그렇구 말구요~
쪽빛하늘님// 그..그쳐...ㅠㅠ
퍼플레인님// 가뜩이나 소외당했는데..ㅠㅠ
게르드님// 귀여우셨음.. (아.. 키가 잘못된 정보인가요? 크게 봤는뎅..?)
하루04
09/11/02 11:24
수정 아이콘
전 그날 기억이 잘 안나요.... 얼마 마시지도 않은거 같은데 흑
Zakk Wylde
09/11/02 11:35
수정 아이콘
게르드님 키가 저랑 비슷하거나 더 컸던걸로 기억 하는데...
카이레스
09/11/02 11:36
수정 아이콘
기억 안나면 내가 정모 후기로 일일히 써드릴게요 누나한테 초점을 맞춰서.
레드썬따위야 훗....
Lunatic Heaven
09/11/02 11:40
수정 아이콘
본인이 정줄을 놓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다니 그것만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르드
09/11/02 11:40
수정 아이콘
여자예비역님// 귀엽다니깐 왠지 민망하네요.
키는 제대로 보신게 맞는거 같습니다..작은건 아니니깐..185 넘으니깐..
제가 단 댓글은 그날 정녕 아무일도 없었던가 하는 의문이었습니다요...크크
Timeless
09/11/02 11:41
수정 아이콘
카이레스님// 저한테 쪽지로 무삭제 후기 하나 날려주세요. 마지막 길거리에서 마주친 둘의 모습이 너무 인상 깊어서. 후후
Ms. Anscombe
09/11/02 11:43
수정 아이콘
Lunatic Heaven님을 뵌 것이 크나큰 성과였습니다. 굳이 찾아가서 인사드린 분으로는 유일하다는.. 제가 아는 친구와 너무 닮아서 남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예의상 묻지는 못했네요..^^
퍼플레인
09/11/02 11:45
수정 아이콘
게르드님// "7조 조장의 기억에서만" 아무 일이 없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레드썬을 자기 자신에게 걸어버린 듯.
파벨네드베드
09/11/02 11:55
수정 아이콘
낄낄
09/11/02 11:56
수정 아이콘
날카로운술소모의귀재 여역님을 비롯한 7조분들은 담부터 회비를 따불로 걷어야.. (으응?)
..농담인 거 아시죠 ^^;;;;;;

역시 네임드답게 맹활약을 해주시는 걸 보니 박수쳐드리고 싶습니다 흐흐-
혼란스러운 3차때 회비 걷어주시고 관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르드
09/11/02 11:58
수정 아이콘
Gidol님// 대신 저희는 상품비는 축내지 않았습니다..
게르드
09/11/02 11:59
수정 아이콘
파벨네드베드님// 3차에서 엠팍얘기 나왔다가 파벨공 친구분을 만났네요..더불어 대항해시대까지 같이 하시던..크크
홍스매니아
09/11/02 12:00
수정 아이콘
즐거운 정모를 보내신듯~~

질게에 보니까 몽유님께서 머플러를 습득하셨다고 글을 올리셨던데~~

확인해보세요~~
파벨네드베드
09/11/02 12:00
수정 아이콘
게르드님// 누군지 짐작이 가는군요 크크. 저도 갔으면 게르드님 함 뵜을텐데 이놈의 부산이 멀기는 하네요 ㅠ
09/11/02 12:04
수정 아이콘
머플러 몽유님이 보관중이시라고 합니다. 질게에 올라왔었어요^^

음... 레드썬으로 잊기에는.. 너무 강렬한 인상...
Ms. Anscombe
09/11/02 12:14
수정 아이콘
sinfire님// 여역님이 자기꺼 같다고 하시더군요..
Anabolic_Synthesis
09/11/02 12:31
수정 아이콘
저 3차에서.. 누나 옆에서 같이 자고 있었어요 크크.. 강민해설 땐 완전 웃겼어요 ^^;; 애교만땅~
09/11/02 12:34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께서 언급하신, 1차때 소주 4병을 마신 조는 저희 7조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5병을 마셨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해명합니다. 크크...

여자예비역님// 질 낮은(?) 술을 섞어마시느라 힘드셨죠? 날씨도 쌀쌀한데, 저희회사쪽으로 놀러오시면
따끈~한 돗쿠리 한잔 사드릴께요. 수고 많으셨어요~~
Noam Chomsky
09/11/02 12:49
수정 아이콘
본격7조 소환글, 여기에 댓글 달면 되는거겠죠? :)

먼저 여자예비역님// 활발하신 조장님 때문에 즐거운 정모였습니다. 몽유님과의 '목도리남' 스토리 기대할게요. 응?!
레퀴엠님// 인생을 걸라고는 차마 못하겠지만 분명 매력적인 학문이긴 합니다. 어떤 진로를 정하시든 후회없는 선택이 되길 기원합니다.
안군님// 우리조 최고의 네임드! 자리배치가 대화를 나누기에는 멀었지만 용안 감상하기에는 최적의 위치였습니다. 앞으로도 피지알에서 귀한 의견과 좋은 글로써 뵙게 되길 기대합니다.
주먹이뜨거워님// 어디가나 2인자는 취급 받지 못하는건가요? 최고령 랭킹 2위 주뜨님, 아드님을 프로게이머로?! 반가웠습니다 :)
디미네이트님// 디미네님이 오신 거리에 비합면 전 지척이었어요. 피지알에 대한 애정을 거리로 표현하신 디미네님 반가웠습니다!
별일없이산다님// 피지알오프에서도 염장질을 당해야 하는건가요? 얼굴에서 행복이 마구 묻어나 보이시더군요. 깨소금 넘치는 신혼생활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조만간 2세 소식 기대할게요. 태명은 피쟐이?
게르드님// 롯데&케티빠라면 우승은 안드로메다로~ 롯데와 우승을 저도 기원합니다. 한 2014년 쯤?
하루04님(동행인님)// 진심으로 닉을 동행인으로 바꾸심이 어떠실런지요? 훨씬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하하~
참! 하사하신 쿠폰 정말 감사합니다. 그날 밤 친구에게 줬더니 눈빛이 반짝반짝 거리며 "드디어 호날두가 내 품에 들어왔어." 라며 감격하더군요. 앞으로도 남는 쿠폰 있으시면 하사하셔요. 저 친구들에게 권력자가 될 수 있습니다. 흐흐~
WizardNo진종님// 자리 배치의 행운으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기뻤어요. 진종님, 생각보다 훨씬 부드러운 사람입니다. 많은 대화를 나눴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은 "제 여자친구 정말 예뻐요." 이 한마디;

그 외 직접 보고 싶었던 네임드들 사냥 결과 대화 나눴던 항즐이님(오오 닮고 싶습), 유유히님(생각보다 어리고 생각보다 잘 생김;), 앤스컴님(앤스컴님을 보는 내 볼에 홍조가;), 내일은님, Gidol님, 루나틱헤븐님, 아르테미스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대화는 못 나누었지만 회원 명부 들고 다니면서 몰래 얼굴 훔쳐보며 흐뭇해했던 언뜻유재석님, The Xian님, homy님, 달덩이님, 하얀조약돌님, 퍼플레인님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화는 나누었지만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수 많은 남성 회원분 들도 반가웠습니다.

사람 내음나는 피지알, 스타는 끊어도 피지알은 못 끊을것 같아요. 같은 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한 100여 명의 스덕들, 나중에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09/11/02 12:59
수정 아이콘
Noam Chomsky님// 저기.. 몽유님은 유부남이신.. 그것도 11조의 아리따운 조장 Rachelle 님과;;;
Lunatic Heaven
09/11/02 13:09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3 발자국 떨어져 있다가 인사하신 걸 굳이 이러실 필요는...^^;
전 친오빠와 다 나이차이가 좀 나는 편이라 아마 지인과는 상관이 없을 듯 합니다.
여자예비역
09/11/02 13:15
수정 아이콘
Anabolic_Synthesis님// 그..게 뭐야.. 애교라고..? ㅠㅠ
달덩이
09/11/02 13:18
수정 아이콘
Noam Chomsky님// 전.. Noam Chomsky님을 못뵈었는데.. T_T
다음에 꼭 다시 뵈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Noam Chomsky
09/11/02 13:26
수정 아이콘
AhnGoon님// 제가 정모 늦게 참석하다보니 정보가 부족했나 봅니다; 한 가정의 분란을 일으킨 점 사죄드립니다. (__)
달덩이님// 대화는 못 나누었지만 회원 명부 들고 다니면서 "몰래 얼굴 훔쳐보며" 흐뭇해했던... 몰래 훔쳐보며가 포인트 입니다; 저도 다음에는 대화 나눠보고 싶어요.
09/11/02 13:33
수정 아이콘
손 가는 데로(X) -> 손 가는 대로(O)
여역 님이라 이런 거 꼭 해보고 싶었어요. 으하하하하.
저는 Noam Chomsky 님을 뵌 기억이 없는데, 반가우셨다니 그것도 나름 다행인가요???

2차 때 배가 부르니 소주를 마시자라고 권한 우리 조 회원 분(아리수 님이라고는 말 못하겠고...) 때문에 혼자 안주도 안 먹고 소주 근 한 병 비우다가 골로 가버려서 본의 아니게 열심히 늦게까지 달리자~!라는 결심을 실행하지 못하고 집에 와버렸네요. 흑...
지금도 헬렐레거리고 있어서 백수인 게 참 다행이다 싶은...(응...?)
여튼 여역 님 얼굴만 보고 술은 한잔 못했는데(모임 때 말하는 거예요) 조만간 봐요.
제가 평소에 흠모하던 그분도 같이 모시고 와요. 으하하하하.
(나 그분 전화번호 알아낸 게 자랑임.ㅡㅡv)
여자예비역
09/11/02 13:34
수정 아이콘
Artemis님// 득템(?) 하셨군여.. 감축드리옵니다..?크크.. 조만간 뵈어용~~
달덩이
09/11/02 13:34
수정 아이콘
Noam Chomsky님// 으하하하.. 그냥 말 거시지 그러셨어요.
하긴 제 모습이 남루하여 T_T
하루04
09/11/02 13:37
수정 아이콘
AhnGoon님// 엇 안군님!! 저도 돗쿠리라면 구로로 당장 달려갈수도~
09/11/02 13:43
수정 아이콘
AhnGoon 님이 여기 보이셔서 글 남기면... 이번엔 같이 노래방 못 간 게 아쉽네요...?
(전 아직 사당에서 노래방 간 거 잊지 않았음!)
09/11/02 13:51
수정 아이콘
Noam Chomsky님// 저..전 여기저기 얼굴만 비추는 지질학자일 뿐 네임드에서는 빼주십.;;;
멀리서 와주셔서 반가웠고 절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글에서도 왠지 뒷풀이오프가 이어질 듯한 분위기가..
09/11/02 13:55
수정 아이콘
Artemis님// 뭐, 어쩌겠습니까. 잊으라고 해도 잊지 못하실텐데... 하아.. 포기하면 편하지요. 네, 진리입니다. -_-;;
버디홀리
09/11/02 14:21
수정 아이콘
아 우리 사랑하는 여역을 우짠다? ㅠ.ㅠ
여자예비역
09/11/02 15:11
수정 아이콘
버디홀리님// 정줄 좀 찾아줘요 오라버닝..ㅠㅠ
주먹이뜨거워
09/11/02 15:11
수정 아이콘
아.. 진짜 환상이었습니다.
저는 여태까지 말로만 듣던 사람들을 만나면 환상이 살짝 깨지고는 했었는데,, 이번에 전부 다들 제 생각보다 멋진 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철이 끊어지까봐 여역님께 인사조차도 못하고 먼저 가서 죄송했습니다. 후기라도 올릴까 했지만 허접한 글로 게시판 분위기 흐릴까봐 걱정돼서 글 올리지도 못했구요.

AhnGoon님 말씀대로 1차에서 저희 7조는 술 딱 5병 마셨습니다. 4병 아니거든요. 그 4병 마셨던 문제의 조는 다음 정모때 빼주세요. 운영비 너무 축내신다. 크크.
2차에서 경품하나 못탄 건 그 술집 맵 탓이 컸습니다. 이거 뭐 전에 프로리그에서 퇴출됐던 악령의 숲이 생각나더라구요.
항즐이님 사회보시고 문제 내시는데, 우리조 바로 앞에 커다랗고 두꺼운 기둥과 엄청 큰 화분... 덜덜. 1차에서도 좁은 방 안에서 육수깨나 뽑으면서 식사했는데.. 이건 뭐 얼굴이 보이길 하나, 소리가 제대로 들리길 하나. 술상을 앞으로 옮겼지만 결국 좌절.
그나마 맨 앞에 앉은 제가 항즐이님이 내시는 문제를 다시 7조원들에게 알려(거의 해석에 가까웠음)드리긴 했지만 속도에서 역부족. 두건, 마우스, 마우스패드, 티셔츠 등이 계속 나가는 동안 눈물을 훔쳤습니다.
즐거웠으면서도 눈물의 정모였습니다. 여역님 정말 죄송. 담에 덕력을 더 높여서 참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조 소개..
여자예비역님// 정말 잘난 손수건 하나도 경품을 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런데도 조원들을 생각하셔서 티비에서만 뵙던 분들을 죄다 끌어와주시더군요. 복받으실 거예요. 남친도 조만간 생기실 겁니다.(아직 없으시다면) 나중에 Xian님까지 모셔와서 7조를 단숨에 네임드조로 바꾸셨죠. 우왕크굳크
레퀴엠님// 제가 주변머리도 없고, 숫기도 별로라서 많은 얘기를 못 나눴네요. 다음에 만나면 또 반갑게 대해주실 거죠?
AhnGoon님// 글로 뵙던 것보다 정말 부드럽고 친근한 인상이셨어요. 다른 자리에서 술 한잔할 기회가 되면 진짜 재밌는 얘기 많이 해주실듯.
디미네이트님// 부산에서 오셨죠? 열차표를 가지고 계셔야지. 그냥 경품감이었는데 영수증 없음. 정말 슬펐습니다. 하지만 수학과 전공이시면서도 번역에 관심이 많으시다니 특히 더 관심이 가더군요. 나중에 기회되면 얘기를 또 나눌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별일없이산다님// 딱 둘 밖에 없는 피지알 커플 중에 한 분. 정말 부러웠습니다. 안군님과 함께 사람 좋은 인상이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부부가 같은 취미.... 너무 부럽.
게르드님// 롯데빠 티셔츠로 바로 눈도장 찍으시더군요. 근데 왠 키가 그리 크세요. 나중에 뭐 드시고 자랐는지 좀 알려주세요. 저도 좀 크게.
하루04님(동행인님)// 아이디인줄 모르고 동행인은 왜 안 모시고 왔냐고 딴소리한 거 접니다. 딱히 여자분을 기대했던 건 아녜요.
WizardNo진종님// 세상에 근육질 남이 올 줄 알고 미리 주눅들어 있었는데 왠지 부드러운 인상에 적당히 다부진 체격! 우리조 최고의 네임드를 자리가 모자라 딴쪽으로 보내드린 거 정말 죄송합니다.
Noam Chomsky님// 나중에 합류하셨죠? 럴수 럴수 무슨 키가 그렇게... 아니 그리고 솔직히 양심도 없으신게 얼굴까지도 왠 모델 분위기십니까? 가뜩이나 듣보로 찌그러져 있다가 이제사 좀 사람들과 친해져서 얘기 좀 해볼라쳤더니 갑자기 합류하시면서 광채가... 아우 열 뻗쳐서. 크크.
Gidol 님// 정말 죄송합니다. 나중에 합류하셨다는 말은 들었는데 제가 너무 술도 취하고 이리저리 들락거리느나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습니다. 듣보가 제 위치도 모르고,, 너무 빠졌나봅니다. 담에 같이 술 제대로 한 번 드시죠.

그리고 추가로,
MC용준님// 전 솔직히 전용준 캐스터 정도의 분이시면 그런 자리에서 연예인 정도의 행세(?)는 하실 줄 알았어요. 근데 너무 겸손하신 태도를 보이시니 얘기를 나누는 제가 다 몸둘 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사진 쫌 찍어달라는 이 늙다리 진상의 요청을 흔쾌히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머리 전혀 안 크시던데. 목소리는 더 멋지시고. 너무나 너무나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강민 해설님// 티비에서의 그 목소리, 태도 그대로!! 그런데 그런 분 바로 옆에 제가 앉다니! 솔직히 강민 해설 앉으셨던 그 의자 가지고 오고 싶었습니다. ㅡㅡ; 얼굴도 화면보다 더 멋지게 생기셨더군요. 이래저래 불공평한 하늘의 처사를 좀 원망한 날이었습니다. 아마 그날 엄청 열광적인 팬들 사이에 계셨으면 옷이고 펜이고 뭐고 죄다 기념품으로 가져가려는 사람들한테 둘러싸여서 홀랑 벗고 집에 가셨을지도 몰라요. 풉.

제 토요일 저녁을 정말 기쁘게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하고,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한 편으론 많이 죄송하구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모두들 다시 한 번 더 만나보고 싶습니다. 이번 한 주도 건강히들 지내세요.
여자예비역
09/11/02 15:15
수정 아이콘
주먹이뜨거워님// 아이구~ 뭘요.. 조장이 모지래가꼬..ㅠㅠ 우리 조원분들 고생하신거 생각하면,..눙물이..ㅠㅠ 그래도 즐거우셨다니 제가 막 감사합니다...^^ 담에 기회되면 또 뵈여~^^
게르드
09/11/02 15:56
수정 아이콘
저는 정모 자리에 제 복장만 기억에 남기고 온거 같아요..크크
여자예비역
09/11/02 17:04
수정 아이콘
게르드님// 아닌거여요.. 키도 남았습...;;
스피넬
09/11/02 18:28
수정 아이콘
제가 봤을 때 여역님은 멀쩡하셨는데(잠깐 주무신거 빼고는^^)
어쩌다가 그리;;;;
저는 앞으로 여역님 팬할껍니다. 너무 매력적이시잖아요+_+반했어요~
여자예비역
09/11/02 18:46
수정 아이콘
스피넬님// 앗~ 10조 조장님~^^ 넘넘 반가웠어요~ 담에는 애기도 많이하고 그래봐요.. 히히
디미네이트
09/11/02 18:51
수정 아이콘
오늘 부산 도착해서 댓글 남깁니다.

먼저 앞으로 절 부르실 일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냥 '디미'라고 불러주세요. 세 글자로 부르시는 분은 여역 님이 처음.^^; 아무튼 평생 처음 바로 코앞에서 유명인을 보는 것도 모자라 술까지 한 잔 받는 영광스런 기회를 마련해주시느라 열심히 뛰신 여역 님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제가 대화를 주도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해서 너무 조용히 있어서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누지 못한 게 아쉽네요(나중에 주먹이뜨거워 님과는 번역(제가 하고 있는 번역은 좀 핀트가 다른 번역이긴 합니다만;)에 대한 이야기 꼭 좀^^). 아무튼 다들 처음 뵙는 분들인데도 즐겁게 보냈습니다. 제가 술을 많이 마셔본 적이 없는데, 분위기 타서 이래저래 마셨던 것 같습니다.

제가 멀리서 오긴 했는데, 정모만을 위해서가 아닌 이틀 전에 이미 서울에 올라온 거라서 왠지 KTX표 가지고 있다가 상품을 받았어도 사기 치는 느낌이 들었을 겁니다. 그 순간엔 7조에 선물이라도 하나 오게 만들려고 필사적으로 찾다가(나중에 생각해보니 서울 교통카드 하나 사면서 카드 지갑을 정리를 해버리는 사이에 버린 게 기억 나더군요.) '에잇, 평생 도움이 안 돼!'라고 자학적인 단말마를 남겼지만, 나중에 와서 생각해보니 별 미련은 안 남네요.

아무튼 즐거웠습니다.^^
09/11/02 23:11
수정 아이콘
다들 반가웠습니다. 특히 7조 여러분!
제가 워낙 낯가림을(초면에만...) 많이 타는지라 정작 얘기는 많이 못해서 아쉽습니다만,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지요.
다음에 또 뵈어요~!
여자예비역
09/11/03 10:35
수정 아이콘
디미네이트님// 반가웠어요~ 디미군.. 키키..
Requiem님// 담엔 대화도 많이 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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