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1/01 23:24
어떤 코디에서나 소화가 다 될 수 있는 거의 전무후무한 신발 중 하나죠
캐쥬얼함과 스포티함뿐만아니라 심지어 포멀한 복장에서까지 소화가 가능하죠 컨버스 레더 한족(물론 어떤 척테일러든관계없지만) 있으면 어떤 옷에서나 신발걱정할 필요가 없어지죠;
09/11/01 23:27
기습번트님// 내구성,쿠셔닝,착화감은 별로일수 밖에 없지요. 1917년 작이니까요.
좋은신발인 이유는 하나이지요! 척테일러이니까요 ^^;; 그만큼 척테일러 올스타는 역사적인 신발이기 때문입니다. 1. 최초의 농구화(이건 All-Star) 2. 최초의 시그니쳐 농구화(이게 척테일러 올스타) 3. 단일상품으로 가장 많이 팔린 신발 4. 가장 오래된 스니커 5. 현재 모든 농구화의 원형 이 다섯가지의 이유가 만점을 주는 이유입니다 ^^
09/11/01 23:33
컨버스 하이하면 생각나는건.... 까... 깔창!!
컨버스하이 살까 고민인데 요새따라 유독 컨버스하이 신으신 분들 깔창낀티가 많이 눈에 띕니다 그래서 구매할까 말까 고민중 왜냐하면 저도 낄생각이거든요 ㅠㅠ
09/11/01 23:40
착화감은?무게는?쿠션성은? 디자인은? 이게 제 기준...
아 그리고... 접지력은?방수-투습성은?내구성은? 여기까지 하면... 어떤 종류의 신발인지 감 잡히실듯. 요즘은 머렐이랑 킨 브랜드가 자꾸 눈에 밟히네요.
09/11/01 23:47
기습번트님// ^^ 킨이나 머렐 브랜드가 기습번트님에게 딱 일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머렐쪽이 더 스니커 스럽지 않나~ 생각하고요. 청바지에도 잘 어울리는 모델도 많죠. 저도 가끔 에어맥스나 포스2 인솔 깔아서 신곤 합니다. 이거 신고 많이 걸어다닐거라고 예상되는 날에만요 ^^
09/11/01 23:52
기습번트님// 머렐 쪽은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꼭 사서 신어본 신발만 리뷰쓴다는 이상한(?) 신념으로... 사고 싶은건 많고 형편은 넉넉치 못함을 탓할 분이지요 ^^
09/11/02 01:14
우와.. 정말 이쁘네요..
얼마정도 할까요..? 가격도 좋고 구입 용이성도 좋은 것 보면 일반 컨버스매장가면 살 수 있다는 얘기인가요? 일반 매장가서 구입한다면, 메이드 인 코리아인가요? USA인가요? CHINA인가요?
09/11/02 10:47
운동화-_- 소개해 주시는 글의 주된 내용과는 상관 없지만, 이 장면은 윌 스미스가 미래 시대의 산물에 대한 불만과 과거에 대한 향수를 즐기는 것이라 느꼈는데.. 아닌가요???
결론 : 미래는 저런 신발 신지 않을거다 -_-;;;;;;
09/11/02 10:48
Paloalto님//
아무옷에다 코디가 가능하진 않다고 봅니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의상이랑 잘어울리고 통이넓은 바지랑은 정말 안어울려요. 통넓은 바지가 전체적으로 슬림하게 입는 한국엔 찾아보기도 어렵겠지만 외국엔 널렸거든요 ㅠ,ㅠ 나팔바지랑도 안어울리더군요 저신발신느라 바지 바꿔입은적이 어려번 있어요 ㅠ.ㅠ
09/11/02 10:59
바람의 빛님// 영화 자체만으로 보면 그렇게 해석 하는것이 맞을겁니다 ^^
그래도 제 결론 : 미래에도 저런 신발 신을거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