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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2 02:51
오오 첫플인가요!
가방 던지고 수정하기 신공입니다 -_-v 개인적으로 the xian님의 글들 중에서 가장 '사람 냄새가 나는 글'인것 같습니다^^ the xian님이 정모 때 느끼셨던 감정이 그대로 녹아나오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모습을 뵌 이후에 읽는 글이어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집에 돌아오자 오전 3시가 되었기에 그날의 일일퀘스트와 '망자의 날'이벤트 업적을 하고는'이라는 문구를 보니 평소에도 게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제는 경외감마저 듭니다 (_ _)
09/11/02 03:22
Xian 님과 Anscombe 님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 두고두고 아쉽네요. 한 6주 정도만 늦게 했으면 갈 수 있었을텐데..
그나저나... '집에 돌아오자 오전 3시가 되었기에 그날의 일일퀘스트와 '망자의 날'이벤트 업적을 하고는'이라는 문구를 보니 평소에도 게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제는 경외감마저 듭니다 (_ _) .............. (2)
09/11/02 07:47
7조였던 Requiem입니다. 후기를 보면 7조는 술만 많이 마신 것 같았는데 오해입니다. 1차 때는 어색한 분위기 지우느라 다른 조보다 상대적으로 자주 잔을 부딪쳤을 뿐이고 2차 때는 퀴즈할 때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고, 말 그대로 눈 멀고 귀 멀은 탓에 어쩔 수 없이 마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확실히 술 많이 마시는 이미지여선지... 뭐 그것 때문이라고 말할 수야 없겠지만 전용준님이 이쪽 테이블로 건너오더니 바로 파도타기부터 시작하자고 그러더군요. 흐흐.
중계진도 네임드분들도 非네임드분들도 다들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운영진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09/11/02 08:25
메인 아이템만 슬쩍 하고 2차 도중에 빠져버린 8조 조원입니다. -_-; 사실 그날 개인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버티다가 중간에 빠졌는데 다른 분들은 3차도 가셨었군요. 왠지 아쉬비.. ㅠㅠ 조 자체가 나이가 있는 만큼-_- 시끌벅적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그래서 더 이런저런 얘기 많이 나눌 수 있는 기회였던 거 같은데 참여를 못 하게 되어 아쉽네요. 이 글을 보니 더더욱이요.
The xian님과는 같은 조면서도 자리 배치가 좀 떨어져 있는데다 다른 분들이 워낙 많이 방문하셔서 많은 얘기를 못한 거 같은데.. 혹시나 다음에 조별 모임이 따로 있게 된다면 저도 꼭 불러주세요 ^^;;
09/11/02 09:25
저희 조에도 인사 오셨었는데, 제가 다른 이야기에 집중하느라 제대로 말 한번 못 나눈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저도 살짝 끼고 싶은데 끼워주실껀지요. 하하하..
09/11/02 09:55
가장 네임드를 오래 본 사람입니다. 핫핫.(?)
(사실 가장 전용준캐스터를 오래 본 사람이기도 하군요. 어?) 다음번엔 저도 술 한 잔을 할 수 있는 상태까지는 만들어야 겠네요. Xian님의 스타와 와우에 대한 지식에는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마구마구도 좋은 얘기를 해주십사...응?
09/11/02 10:00
저는 제가 그날 뭘했는지... 기억하고 싶지않....ㅠㅠ
시안님은 정말 반가웠습니다.. 좀더 늙수그레(?)하신 분 일줄 알았는데..흐흐.. 담에 또 기회 되면 뵈요..
09/11/02 10:05
바로 옆테이블이었고 저희조에도 인사오셨는데 정말 제대로 말한마디 못해본거 같네요.
제가 좀 내성적인 성격이라(수줍~~~) 다음번에 또 뵙게 되면 많이 얘기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09/11/02 10:06
여러 테이블 돌아다니시던 중 들르신 '2'조에 있었습니다. ^^
글에서 느껴지는 것보다 한결 유한 인상이시라 더 반가웠네요. 저희 조에 Blue_아리수님과는 그런 인연이 있으셨군요. (두 분이 뵐 때가 있으면 저도 살짝 껴도 될까요? ^^) 그나저나... '집에 돌아오자 오전 3시가 되었기에 그날의 일일퀘스트와 '망자의 날'이벤트 업적을 하고는'이라는 문구를 보니 평소에도 게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제는 경외감마저 듭니다 (_ _) .............. (3)
09/11/02 11:48
OrBef2님// 전 OrBef님이 오지 않으셔서 섭섭(?) 했습니다. 간만에 술 좀 마실 수있는 몸(응?)을 만들어서 갔건만.. 흐흐..
담에 기회가 되면 술잔 기울이면서 사는 얘기라도 해요~ ^^
09/11/02 12:10
제 예상(?)대로 부드럽고 포근한 인상이시더군요 ^^ 생각보다 키도 크시더라는 +_+;
2조에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리가 멀어서 얘기를 못나눠봐서 아쉽네요 ㅠㅠ 그나저나... '집에 돌아오자 오전 3시가 되었기에 그날의 일일퀘스트와 '망자의 날'이벤트 업적을 하고는'이라는 문구를 보니 평소에도 게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제는 경외감마저 듭니다 (_ _) .............. (4)
09/11/02 12:17
AhnGoon님// 그.. 비행기 값을 대신 내 주실 의향이라도... 뭐 오셨다면 상품 하나 정도는 가볍게 타 가셨겠지만 말입니다..
09/11/02 12:42
AhnGoon님// 님 그것이 립서비스가 아니라 진심이시면, 저 12월에 한국가는데, 그때 술 한잔 해요. 재작년에 안군님께서 저 바람맞혔다능!
09/11/02 12:45
잠깐이나마 유명하신 분과 옆자리에서 술을 마셔서 반가웠습니다.
조용하신거 같지만 왠지 모를 포스가 풍기는 느낌이 인상적이였어요. 그나저나 저 위에 저에 대한 인상평을 읽으며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고민입니다. ^^ (아참 안암에서 내리셨다고 하는데 혹시 그쪽 대학과 관계를 가지신건 아닌지요? 저도 약간 인연이 있어서...) 항즐이 님// 그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화장실 앞에서 선배 유부남이 했던 충고를 늘 가슴속에.. ^^
09/11/02 12:51
어쨰 리플 다신 대부분의 분들이 그런 계통 사람들이라는..흐흐-
왠지 OrBef2님 주최로 이공계인들의 모임이 이루어질 거 같은 분위기! 저도 그때쯤 어택땅 찍을 준비하겠습니다 +_+
09/11/02 13:18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나가실때 보니 음주레이드 제대로 당하신 것 같은데 어째 해장은 잘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희집에서 먹자파티는 으음... 제가 요즘 살짝 정줄놓 상태라 이런저런 것들이 다 해결되고 한숨 돌릴 수 있는 날이 오면 그때 다시 한 번 잡아볼까 합니다. 저번엔 피곤하셔서 양껏 드시지 못했다 하셨으니 이번엔 원없이 드시고 가시지요. 아하핫.
09/11/02 13:49
OrBef2님// 아악!! 그걸 아직도 기억하시는 OrBef님은 소인배시라능!!
Gidol님// 네, 어택땅 찍으시기 전에 저랑 일단 얼라이를...
09/11/02 14:00
AhnGoon님// 저는 제가 받은 은혜를 신속히 망각하는 대인배 기질과 제가 입은 섭섭함을 죽을때까지 까먹지 않는 나노마인드의 이중인격입니다 흐흐흐흐흐;;; 안군님 통해서 다른 분들도 뵐 기회가 되면 참 좋겠지만, 그게 또 그렇게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니.. 그때 가 봐야 알겠죠? :)
09/11/02 14:11
리오님// 홍승식님이 저를 내려주러 가신 거였습니다. 시안님은 근처에 내리셨고요.
정모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선배님을 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
09/11/03 11:21
듣보였던...8조 인원입니다...
거기다가 지각까지해서 ^^;;처음에 엄청 뻘쭘했어용.. 오자마자 끝나는 감이 있어서 3차를 가자고 주도했던것도 저인데..약속때문에 먼저 일어나게되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마지막까지 꼭...마지막까지 남아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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