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06/03 12:05:33
Name 애국보수
Subject [일반] 적화세력 무찔러서 선진조국 이룩하자!
세상읽기 스타일을 적절하게 표절한 오늘의 시사이야기.



Not your tax

부가가치세 등 소비과세 강화 세제개편 검토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09/06/2009060287990.html
  
소득세 감세 대안‥VAT 면세 과세전환
의료보건·교육·금융보험용역 등 대상

세금 깎아주고 경기부양하니 돈이 모자랍니다. 모자란 돈은 또 세금을 거두어야지요. 응? 세금을 깎고 세금을 늘려?


올리는 세금.

1.부가가치세.
뭐 이건 언제나 호시탐탐노리고 있지요.

2.영세사업자들의 세금계산서 교부를 면제해주는 관이과세제도 개편.
우리나라는 간접세 비율이 높아서 그렇지 저소득층에 대한 직접세는 놀랄만큼 적습니다. 적다구? 그럼 늘려야지.

3.부가가치세가 면세되는 의료보건, 교육용역, 금융보험용역, 정부관련용역, 도서, 신문 잡지등에 대해서 과세전환.



개인적으로 현명한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빚더미 나라를 물려주는 것 보다야 서민이라도 쥐어짜서 재정건전성을 조금이라도 덜 손상시키는 방향으로 가야지요.






  어떻게 GM은 망했나?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38&newsid=20090603034307987&p=hankooki&RIGHT_COMM=R8


  GM을 망하게 한 가장 큰 원인은 노조와 경영자입니다. 기술혁신이나 경쟁력 강화없이 돈놀이 하다가 리먼사태때 쪽박차고 망한 이야기는 유명하고 오늘은 노조 이야기를 해 볼까요?

  GM이 망한건 단순히 임금이 높아서가 아닙니다. 복리후생때문이었지요. 현직, 퇴직 근로자와 가족에게까지 종신토록 연금과 의료보험을 지급했지요.  GM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지불하기로 협약한 의료보험료가 467억달러, 우리돈으로 약 50조원입니다. 이런 의료보험비용이 자동차 1대당 1500달러였다는군요.


  여기서 결론은 나왔습니다.

  Q : 왜 GM은 망했나?

  A : 의료보험료 내다가.


  이거시 바로 한국이 도입하려는 우월한 미국의 의료보험!

  개인만 잡는게 아니라 기업도 때려잡는 탁월한 성능!






  북한과의 긴장관계는 거짓말이었나...

  요즘 서해5도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정부는 백령도와 연평도의 해병대 병력을 크게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가 국회에 보고한 국방개혁안을 보면 해병대의 경우 3,200여 명을 감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초 4,000여 명에서 다소 줄긴 했지만 전체 병력이 2만 6,000여 명임을 감안할 때 적지 않은 숫자입니다.

  해병대는 국방개혁안이 확정될 경우 감축되는 대부분을 백령도와 연평도 병력에서 철수시키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현재 3,000여 명과 1,000여 명이 주둔중인 백령도와 연평도엔 각각 대대와 중대급 병력만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전1.

  사실 이건 참여정부때 사천명을 감축시키기로 했던 사안입니다!! 아니 우리 밀덕 노통장께서 어찌하여?


  반전2.

  국방개혁 2020에 따르면 병력 사천명을 줄이는 대신 항공대대 2개 대대와 정보단, 통신단을 신설할 계획이었습니다. 근육량은 줄이고 대신 손에 좋은 무기를 들려주려고 했었지요. 물론 현정부 들어서 백지화.


  북한하고 긴장감높다고 연일 떠들더니 하는짓은 이거란 말이더냐.

  노통때 황제다이어트 한다고 고기만 먹기로 했는데 가카로 정권이 넘어가서 고기에 양념에 상추에 소주를 곁들이는 듯한 그림이군요.






  적화세력 무찔러서 선진조국 이룩하자.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68&newsid=20090603093204854&p=yonhap&RIGHT_COMM=R2

  美 "북한정보 너무 나간다"..정부에 불만

  (=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미국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움직임 등과 관련, 우리 정부에 대북정보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호크를 미국이 팔기로 결심했을때 가카께서 거부하셔서 미국이 벙찐일이 있었지요. 그때 내세운 이유가 바로 미국님이 해주시는데 우리가 돈들일 필요가 없어! 라는 논리였습니다. 그런데 정작 미국은 이런 한국이 정보를 질질 흘리는데 분개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최근 북한의 ICBM 발사 준비 작업과 관련한 정보가 한국 언론에 자세히 보도되고 있는 데 대해 항의하고 북한정보 판단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하네요. 니 마음대로 핵심정보 흘려서 우리 정보망 노출시키지 말라는 이야기였지요. 저짓 전에도 김정일 건강문제로 정보 흘렸다가 미국에게 욕먹었지요? (이게 흘러나가면 김정일의 건강에 대해 아는 소수의 인사중에 스파이가 있다는걸 확인한 셈이거든요.) 미국도 미사일 정보에 대해서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데 주로 난리치는게 일본 우파와 한국 우파지요. 지난달에도 구체적인 정보사항을 흘렸다가 욕을 먹었지요.


  전에도 이런 짓을 한 적이 있는 거 같긴 하지만 뭐 아무렴 어때.


  지난 1월 미국정보사진은 위장한 원통형 물체를 포착하고 한, 일정부에 통보했습니다. 시작은 일본이 먼저 했지요. 산케이 신문이 보안을 깨 버렸는데 정작 미국은 한국에 폭발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들이 친절히도 정보 디테일들을 기자들에게 풀어버렸거든요. 심지어 일본의 오보마저 수정해 주었습니다. 북한 군사시설에 대한 미국 정보자산의 감시태세를 다 알려준 것이지요.

  “이런 일이 반복되면 한미 간 정보공유가 어려울 수 있다”며 강력한 항의를 했다고 합니다. 실재로 이 이후 미국이 제공하는 정보량이 눈에 띄게 줄었답니다. 일종의 시위인것이지요.


  
  첫째 지적하고 싶은건 전작권 관련 이야기입니다. 부시와 지난 10년이 그러했듯 오바마 정권과 가카와의 정책적 접근 방식이 다릅니다. 미국 정보기관은 분명한 어조로 미국이 수집한 정보는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 사용되어야 한다고 천명했습니다. 저는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반대합니다. 하지만 만약 지금의 기조를 이어나갈 생각이라면 미국의 정보에만 의지하는 현 시스템으로 어떻게 독자적인 외교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둘째는 왜 한나라당은 무능하냐에 대한 대답입니다. 한미동맹에 위협을 가하면서 까지 이런 정보를 풀어대는 이유가 뭘까요. 당연히 조문정국을 탈출하기 위한 무기이지요. 쉽게말해 "지금의 어려움을 벗어날 수만 있다면 한미동맹따위야 아무렴 어때!"랄까요. 아무리 북풍이 정치적으로 필요해도 그거보다는 한미동맹이 중요하지 않나요? 경제에서건, 외교에서건, 이런 안보문제에서건 한나라당이 이런 바보짓을 하는 이유가 대저 저런식이었지요. 한나라당이 무능한 이유는 한나라당이 나쁜 정당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고 보니 천신일 회장의 영장기각으로 검찰이 완전 초토화되었더군요. 검찰이 이렇게 망가진 이유도 사실 무리한 정치수사때문이었으니 법치가 무너진것도 한나라당이 나쁜 정당이기 때문이라 할 수 있겠군요.

  어쨌든 이렇게 대북정보망을 노출시켜 한미동맹을 위협하고 북한을 이롭게 하는 이적집단을 국가보안법으로 다스려 선진조국을 이룩하는 초석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으면 경제와 외교와 법치와 안보가 무너집니다.





  덤. 요즘 북조선의 난동의 이유중에 하나는 후계구도의 확립과 무관하지 않다는 시각이 많습니다. 원래 내분이 나면 그 불만을 외부로 투사하기 마련이지요. 김정일이 후계구도를 확립하는데 30년이 걸렸는데 김정운은 300일의 시간도 없어 보입니다. 북핵난리보다 저는 북한의 후계구도가 더 불안합니다. 김정일의 권력승계과정에 대해서 잘 나온 포스팅입니다. 관심있는 분은 일독을 권합니다.

공화국의 세자 책봉 2
http://ladenijoa.egloos.com/4155752

  재미있는건 이번 승계도 3남에게 이어진다는 것이지요. 우리 쁘띠거니 훃아도 3남인데도 세자 책봉을 받았었지요. 삼국지의 원소도 3남에게 줬다가 내분때문에 결국 말아먹었는데 부칸도 장남의 반발로 내분 조짐이 보인다니 덜덜덜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est[AJo]
09/06/03 12:11
수정 아이콘
어쨌든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으면 경제와 외교와 법치와 안보가 무너집니다.(2) 정말 뼈저리게 느껴지는군요.
The Drizzle
09/06/03 12:15
수정 아이콘
결국 현 정부는 북한 문제를 단순히 국내 여론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이용하고 있는 것일 뿐인가요...
애국보수
09/06/03 12:19
수정 아이콘
The Drizzle님// 이게 가만보면 좀 웃긴게 있습니다. 지난 2006년 북한의 핵개발때 국민들은 신경도 안쓰더군요. 과거 불바다 발언때 라면 사재기할때와 비교하면 천지차이지요. 저는 그게 지난 정부의 대북화해기조때문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대북 강경 정부가 들어서고 역시 북한과 투닥투닥하고 이제는 대륙간 탄도탄 개발한다고 난리치는데 여전히 국민들은 별로 신경안씁니다. 만성이 되었달까요. 윗동네에서 회칼을 들고 고함을 치던 말던 국민들은 관심없어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좋은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동요하지 않으면 북한은 중요한 외교 카드를 잃게 되는 것이거든요.
포데로사도스
09/06/03 12:20
수정 아이콘
애국보수님 글을 읽으면 마치 딴지일보에 간혹 올라오는 예리한 개념기사를 읽을때 느낌이 나곤합니다.
오늘도 찌푸리기도 하고 깔깔거리기도 하면서 재밌게 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양산형젤나가
09/06/03 12:23
수정 아이콘
한나라인지 딴나라인지 모르겠어요 요즘 보면
정치에 정말 관심없던 대학교 1학년생인 저도 피지알 들리면서 참 많은걸 느끼게 하네요.
Siriuslee
09/06/03 12:25
수정 아이콘
애국보수님// 국민들은 동요하지 않는데, 윗분들은 너무 심하게 동요하시는듯 합니다.

그리고 양치기 소년이야기의 교훈도 다시 상기할 필요가 있는것이..

지금처럼 북의 도발을 그냥 '개무시' 수준의 대북외교로 일관하다 정말 일 터질거 같습니다.
09/06/03 12:27
수정 아이콘
지난 10년동안에도 북한은 끊임없는 도발을 했지만, 남한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미비했습니다.
지금에 와서 갑자기 북한의 행위를 부각시키는 것은 그걸 빌미로 이용하려는
즉, 국민들의 관심을 그쪽으로 돌리고 현정부는 입맛대로 현사태를 정당화시키려는 거겠죠
미국이 오죽하면 대북정보언론화를 자제해달라고 할까요
으~ 나라망신도 적당히 좀 하자!
王非好信主
09/06/03 12:44
수정 아이콘
아주 예전에 말씀하셨던 "어쨌든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으면 경제와 외교와 법치와 안보가 무너집니다."

이렇게 자주 장본인들께서 뒷받침해주는 사례들을 제공하시니.... 참 대단들 하세요.
Cazellnu
09/06/03 12:58
수정 아이콘
딴거 없습니다.
각성하고 투표해야합니다.
자신이 버린 권리는 그누가 찾아주려 하지않습니다.
09/06/03 13:04
수정 아이콘
참 이상한게요.. 정부나 조중동이나 긴장감 조성은 이빠이 하면서, 연일 1면에 서해안을 찍어넣으면서 말이죠..
왜 개성공단은 철수 안하는 거죠? 왜 언급도 없는거죠? 당장이라도 일 나면 그 사람들 다 그대로 인질 될텐데요.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해 볼 때 둘 중 하나일텐데요. 서해안이 오바거나, 아님 개성공단 인력들쯤 잡히거나 말거나 즐~ 이거나..
09/06/03 13:21
수정 아이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추천.
치토스
09/06/03 13:45
수정 아이콘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던 저에게 이렇게 정치를 알고싶게끔 만들어준
현 정권과 딴나라당과 조중동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2메가 에게도.
09/06/03 13:48
수정 아이콘
한나라당이 무능한 이유, 한나랑이 딴나라당인 이유는 역시 자신들과 또한 결탁된 부패 기득권층의 영달을 위해 과감히 국익과 국민을 포기하기 때문이겠죠. 중고등학교 다닐때 역사책 한번만 읽어봐도 한나라당 하는 짓거리가 참 익숙한데, 지역주의와 세뇌, 편견에 더할나위없이 완벽히 가려지나 봅니다.
09/06/03 13:53
수정 아이콘
이런 정보는 건전한 정보를 들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어야 하는데요...
뭐 노출되도 한두번은 생깔테고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노출이 되어야하는데 관심이 있는 사람들만 보고 마니...
정치는 포섭이라고 봅니다.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는 사람들을 포섭해서 자기편으로 만드는거죠.
근데 그동안은 한나라당은 기본 지지율로 먹고 살았기 때문에 뭐 말씀하신 네가지를 말아먹어도 크게 걱정을 안했습니다만
이젠 걱정을 해야 될때가 온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근근히 연명하다가 새로운 당명 가지고 돌아올 것 같긴합니다.
언제쯤일까 생각해보니 최소한 제가 살아있을때는 가능하겠군요.
이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그 시기가 조금이나마 빨라졌다고 위안아닌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Cute Poison
09/06/03 14:38
수정 아이콘
세제 개편안을 보니 이건 뭐 대놓고 강부자식 정책을 펼치겠다는거네요.
과연 종부세와 소득세, 법인세 조정때 쌍수 들고 환영하시던 소위 한나라당 지지 서민층들이 이번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부가세는 최종소비자들이 부담한다는 사실이나 알고 있을까요? 아니, 알려고나 할까요?
09/06/03 15:24
수정 아이콘
오~ 가카 우리의 위대한 가카~

미쿡:너네 글로벌 호크 안사? 우리가 판다니깐!!
가카:안사!!
미쿡:이제 너네도 힘 좀 커졌으니깐 전작권 돌려 줄께.
가카:싫어!!
미쿡:아 진짜! 북한 정보 확인도 안해보고 자꾸 흘리지마!!
가카:내 맘이야!!

우린 가카가 취임 할때 친미를 넘어서 숭미 노선을 밟을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가카는 반미를 넘어서 '츤데레'미국파군요. 아~ 아~ 위대하셔라.


는 훼이크고 그저 노풍 잠재우려는 북풍 얍삽이.;;;;;;
퍼플레인
09/06/03 15:58
수정 아이콘
꿈과 희망의 군국주의자가 새삼 다시 그리워집니다-_-;

더불어 요즘 개성공단 담당이었던 사무관 친구놈이 불쌍해 죽겠습니다(...)
낭만서생
09/06/03 16:55
수정 아이콘
애국보수님//존경스럽네요 이렇게 명쾌하게 현시국에 대한 알찬 정보를 종종 주셔서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오소리감투
09/06/03 18:56
수정 아이콘
조중동이 애간장이 타겠네요.
아무리 북풍을 부추겨도 국민들이 미동도 안 하니 속으로 얼마나 미칠 것 같을까요?
제 생각에도 한국에서는 안보불감증이 문제가 아니라 안보과민증이 문제입니다.
이 정부가 친미수구정부인 줄 알았는데 반미수구정부였군요~
09/06/03 19:4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북한이 ICBM을 만들건 말건, 우리랑은 별 상관 없잖아요. 어차피 노동 1호만 해도 제주도까지 타격 가능할텐데;;
그동안 사정권안에 안 들어와서 별 신경 안쓰던 미국이 더 난리법석을 떠는게 당연한거죠.
게다가 국가기반시설의 태반 이상이 자리잡은 수도권은 그냥 휴전선 근처에서 장사정포만 때려도 다 포격 가능한것을...
예전같으면 이러한 군사도발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했지만, 이젠 무덤덤해지네요...

그나저나, 약발 잘~ 먹히던 북풍이 이젠 미풍이 돼버렸으니, 조중동은 이제 뭘로 먹고사나요???
09/06/03 20:44
수정 아이콘
여론,민심 안 좋을 때는 북풍이 최고죠 ^^;;
얍이 쓰려다가 필살기 데미지에 아직도 비틀비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392 [일반] 선덕여왕을 보시는 분 계신가요?? [16] 테페리안4461 09/06/04 4461 0
13391 [일반] 서울시, 인권영화제 청계광장 사용 불허 통보 (허가했다가 취소..) [9] LowTemplar2823 09/06/04 2823 0
13390 [일반] [야구] 진지하게 로이스터의 퇴출에 대해 이야기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67] 거품5335 09/06/04 5335 0
13389 [일반] [정훈이 만화 - 분향] [6] 동트는 새벽3933 09/06/04 3933 1
13388 [일반] 야구장 가실분 찾습니다 ~(일단 내일, 그리고 다음주 목요일에 가실분!?-다음주 경기는 표제공합니다) [24] 달덩이2654 09/06/03 2654 0
13387 [일반]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06/03(수) 리뷰 & 06/04(목) 프리뷰 [32] StoneCold추종자2841 09/06/03 2841 0
13386 [일반] [야구] 올해 롯데는 정말 답이 없네요. [37] 파벨네드베드3382 09/06/03 3382 0
13385 [일반] [인증해피] 마더... 엄마... 바보... (스포살짝) [15] 해피3695 09/06/03 3695 0
13383 [일반] 서울대 교수들의 시국선언 발표 후 [32] FastVulture5091 09/06/03 5091 1
13382 [일반] 6월2일자 PD수첩에 대해서 [9] Jaha3995 09/06/03 3995 0
13381 [일반] 이종욱 선수 턱관절 골절상 관련 제 경험입니다. [6] 제논4206 09/06/03 4206 0
13380 [일반] 미라클 LG의 시작인가요? [40] 선미남편4002 09/06/03 4002 0
13379 [일반] [펌]한국사회의 세대갈등과 역전현상 [10] 새파란달3712 09/06/03 3712 0
13378 [일반]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이후... 관계자들의 업앤다운.. [27] Kint5538 09/06/03 5538 5
13377 [일반] 기독교 신학자 시국 선언문 [44] Passion4U4194 09/06/03 4194 2
13376 [일반] [쓴소리] 이상한 2선 후퇴 [22] The xian3840 09/06/03 3840 2
13375 [일반] 1995~1997년의 시위와 진압 [28] 친절한 메딕씨6621 09/06/03 6621 1
13374 [일반] 롯데가 '정수근 선수' 징계해제를 KBO에 요청했네요 [41] 빨간당근3881 09/06/03 3881 0
13373 [일반] E3 추가 소식 [5] 중년의 럴커3348 09/06/03 3348 0
13372 [일반] 바둑계의 충격적인 소식 [39] 애플보요7676 09/06/03 7676 1
13371 [일반] 적화세력 무찔러서 선진조국 이룩하자! [21] 애국보수5191 09/06/03 5191 4
13370 [일반] 서울대 교수 124명 시국선언 성명서 [70] Naraboyz6706 09/06/03 6706 2
13369 [일반] PSP Go 기종의 상세 정보 [8] 중년의 럴커4428 09/06/03 442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