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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31 20:35:04
Name Leeka
Subject [일반] 중국 극장판 런닝맨. 개봉 첫날 점유율 37%, 수입 122억 달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213&aid=0000625695

1월 30일, 중국에서 '극장판 런닝맨' (현지 이름 : 달려라 형제)이
개봉 첫날 전체 극장 점유율 37%
개봉 첫날 수익 122억을 달성했습니다.


극장판 런닝맨의 경우, 말그대로 런닝맨 예능을 극장 버전으로 따로 찍어서 상영하는 버전으로

출연진 : 안젤라 베이비, 왕바오창, 리천, 천허, 정카이, 왕쭈란
게스트 : 김종국, 셰이린, 슝다이린, 궈징페이, 이이

가 나온 버전이라고 합니다.
(한국에는 유재석, 아시아 프린스는 이광수, 커플로는 월요커플이라면
중국에는 김종국이 지존이라고 -.-;;)

런닝맨이 중국 위키 1년 전체 검색어 순위 2위.
런닝맨 중국판, 방영 7일간 공식 VOD 조회수 2억 8천만건
런닝맨 중국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이어서 또 다른 대 기록을 달성했다고 보면 될것 같네요.


런닝맨의 매출과 인기는 정말 국내 모든 예능을 다 합쳐서 한판 붙어도 게임이 될 정도로. 정말 상상 이상으로 판이 커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니 SBS가 올해 연예대상에서도 대상에 이경규 제외하고 거의 전 부문에 런닝맨 몰빵을 했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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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K간다.
15/01/31 20:36
수정 아이콘
어마어마하네요..
wish buRn
15/01/31 20:36
수정 아이콘
별탈없으면 2015년 SBS연예대상은 확정이네요.
이름을못정했어요
15/01/31 20:37
수정 아이콘
중국시장은 제가 상상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곳인 것 같네요. 와..
지나가다...
15/01/31 20:37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런닝맨이 이렇게 뻥 터질 줄이야...
모른다는것을안다
15/01/31 20:3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런닝맨 중국연예인버전에 김종국이 게스트로 나온 판이 저렇다는거라고 이해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런말하면 좀 장사꾼느낌이지만 저렇게 되면 우리나라에 수익이 오나요?!
15/01/31 20:39
수정 아이콘
공식 판권이기 때문에 수익배분 당연히 됩니다...

단순한 판권 판매 수준이 아니라, 멱PD를 비롯한 스태프까지 같이 지원을 해준 수준입니다.
메인급 스태프들은 올해 중순부터 제작지원을 해서 같이 찍었고, 올해 말에 복귀해서 한국 런닝맨 다시 만들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작년에 국내판 런닝맨이.. 메인급들이 다 빠진체로 제작하는 바람에 날림 버전이 많았죠 - -;
알까기로 90분 때우기, 요리대결로 90분 때우기 부터 시작해서. 이름표도 반년동안 거의 손도 못댈정도로..
지금은 복귀해서 유르스윌리스 후속편등.. 다시 정상퀄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15/01/31 20:41
수정 아이콘
작년 런닝맨보면서 느낀게 뭐이리 재미없나 싶을땐 메인PD가 다 빠졌을때고

뭔가 재미있는데? 싶을땐 메인PD들이 다 복귀했을때 더군요.
15/01/31 20:4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작년에 런닝맨이 시청률 6~8%를 찍을정도로 개판쳤지만
SBS에서 절대적인 쉴드를 쳐주고.. 연예대상에서 7개의 상을 몰아주고 인센티브까지 쏘면서 진정성을 보여줬죠..

중국판 도와주느라 메인급 빠져서 무너진거라서.. 예외로 넘어가준 시청률 폭망 케이스라 -.-;;
15/01/31 20:46
수정 아이콘
시청률은 개판쳐도 광고는 언제나 완판이었고 중국가서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다줬으니 크크크
15/01/31 20:49
수정 아이콘
정말로 시청률이 중요하지 않은 프로그램이 되버린.............
모른다는것을안다
15/01/31 20:42
수정 아이콘
오오오 그렇다면 기쁜 소식이었군요!
중국도 나름 판권을 살 줄 아는 나라였다니 다시보게됩니다.. 중국 저작권 인식 수준이 우리나라 30년 전 수준이라고 알고있어서 걱정이 좀 됐었네요.
15/01/31 20:44
수정 아이콘
런닝맨이 중국에 워낙 골수팬들이 많다보니
그 팬덤을 그대로 끌어담기 위해서 + 노하우 흡수를 위해서 공식적으로 사서 런닝맨 출연진과 제작진을 같이 대려왔기 때문에
팬덤사이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죠..

TV판만 해도 김종국, 유재석, 송지효등.. 대부분의 멤버가 게스트로 1회씩은 다 참가했습니다.
(김종국은 정말 자주 -.-;;)
시케이더
15/01/31 20:43
수정 아이콘
어쩐지 작년 런닝맨 보면서 진짜 재미없어졌다고 생각했고, 최근에 다시 볼만하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있었군요.-_-
15/01/31 20:47
수정 아이콘
작년은 거의 날로먹었죠....
솔로10년차
15/01/31 20:44
수정 아이콘
유임스본드 후속편이죠.
유임스본드 4번째편인데, 은근슬쩍 3번째는 뺐더라구요.
15/01/31 20:46
수정 아이콘
아콩.. 그러네요.. 유임스본드인데 윌리스라고 ㅜㅜ
15/01/31 20:44
수정 아이콘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작년에 반정도는 보다 말았었는데 올해는 다시 기대할수 있겠군요
15/01/31 20:49
수정 아이콘
올해꺼부터는 퀄 괜찮습니다.. 작년꺼는 사실 몇개빼곤 다 스킵해도 되는 수준...
15/01/31 22:11
수정 아이콘
중국에 지원나간건 그 당시 이미 런닝맨을 떠날 계획이였던 조효진피디와 제작 경험이 있던 일부 스탭들이지 메인제작진들은 여전히 런닝맨에 남아있었습니다. 중국에 지원나가서 퀄이 떨어진게 아니라 조효진체제에서 임형택체제로 변화하는 과정이 좀 길었던...
조효진 피디는 중국지원을 나가 4개월을 찍고 돌아와서도 런닝맨으로 복귀하지 않고 두달간 휴식을 취한뒤 연말부터 인기가요 피디로 복귀한 상태입니다.
사실 작년부터 런닝맨 노잼기간이 길어지면서 중국판 때문이다라는 식의 런닝맨 팬들의 자기위안거리가 공식적인 사실처럼 퍼진 경향이 있는데 사실은 그냥 런닝맨이 노잼이였던걸로...
어쨌거나 중국판 런닝맨이 흥할수록 sbs가 돈을 버는 형태라 올해 예능대상은 패떴급 예능이 갑툭튀하지 않는 이상 유재석 또는 런닝맨팀이 대상을 받을것 같습니다. 시청률이 떨어져도 광고판매 ppl판매가 상위권에 vod서비스도 꾸준히 탑5고 중국판 수익까지 들어오니 뭐 경쟁자체가 불가능할듯요.
15/01/31 20:39
수정 아이콘
극장판 두번째로 중국멤버vs한국멤버로 나온다면...
솔로10년차
15/01/31 20:41
수정 아이콘
전에 중국 팬사이트에서 인기투표는 유재석이 1위였는데, 김종국이 역전했나보네요.
15/01/31 20:45
수정 아이콘
중국판 런닝맨에 주구장창 나간덕이 크지 않나 싶네요.
(유재석은 스케쥴 이슈로 게스트로 한번인가 밖에 안갔습니다 -_ㅠ)
랜드로드
15/01/31 22:36
수정 아이콘
이번 SBS연예대상에서는 거의 2배로 김종국이 1등했죠
15/01/31 20:43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우리나라에서 무한도전으로 극장판 만들면 가능성 있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런닝맨으로 대륙에 진출을 해버리네요. 첫날수익이 100억이 넘다니.. 역시 대륙
15/01/31 20:45
수정 아이콘
SBS에게 가장 많은 돈을 가져다주는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습니다.

드라마고 뭐고 런닝맨이 다 씹어먹죠.
샤르미에티미
15/01/31 20:45
수정 아이콘
런닝맨 해외에서 잘 나가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상한 건 국내 런닝맨이 인기가 있어야 런닝맨이라는 브랜드의 가치가 더 높아지는 건데
분명히 언젠가부터 재미는 좀 떨어졌단 말이죠. 그래서 국내에서도 시청률이 낮아졌고요. 그럼에도 해외에서의 인기는 높아만 가는 게
참 신기한 현상인 것 같습니다. 중국이야 판권사서 만들었으니 중국에서 인기가 더 높아진 거야 정상적인 일이지만요.
15/01/31 20:48
수정 아이콘
이미 한국에서의 무한도전의 자리를. 아시아에서 런닝맨이 자리잡았다고 보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미 런닝맨 멤버 7명 그 자체 팬덤이 어마어마해진 상태라...
15/01/31 21:14
수정 아이콘
지금의 런닝맨 한국 인기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우리가 미드를 볼때도 막상 현지에서 인기있는지를 처음 들어올때는 좀 따지지만 이후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것과 비슷하겠지요.
15/01/31 22:17
수정 아이콘
시청률로 보면 인기가 낮아졌다고 볼수있으나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순위는 거의 5위권안에 들고(예능드마라시사교양 다 포함한 순위) vod서비스도 여전히 높고 ppl단가도 드라마급이라고 하죠.
오히려 명확하게 1~30대에 편중된 시청률이 광고단가가 올라가고 광고가 붙는 원인이고 광고가 붙기 때문에 방송국에서도 시청률로만 평가하지 않는 프로그램이였는데 이렇게 중국판권이 초대박이 나면서 이젠 엄청난 대우를 해줘야 하는 수준이죠.
비익조
15/01/31 20:46
수정 아이콘
김종국이 중국팬 투표 유재석 두배넘죠.
에이핑크초롱
15/01/31 20:50
수정 아이콘
두 배 안돼요. 김종국 1억 2천 만표, 유재석 7천 만표거든요. 그래도 어마어마하긴 하지만요. 1억 2천;; 크크크크
wish buRn
15/01/31 20:53
수정 아이콘
0이 두개 더 들어갔네요.
국내방송 인터넷 투표에선 100만표 넘는 경우도 드문데..
참룡객
15/01/31 20:57
수정 아이콘
유재석은 우리나라 인구
김종국은 일본 인구

중국은 정말 대단하네요...
王天君
15/02/01 03:06
수정 아이콘
저게 말이 1억이지 우리나라가 통일해도 못 찍는 숫잔데;;;;; 엄청나네요
Tyler Durden
15/01/31 20:50
수정 아이콘
흠좀무....
모른다는것을안다
15/01/31 20:51
수정 아이콘
Leeka님 답변과 그에 따른 여러분들의 의견을 보고 나니 정말 런닝맨PD와 스탭들은 능력자였군요.. 없어지면 진짜 재미가 없어진다니...
신기하네요!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비익조
15/01/31 20:52
수정 아이콘
멱피디랑 메인피디 능력이 상당하죠. 이사람들 빠지면 런닝맨 그냥 허접해집니다. 짜고 친다고 생각하고 본다고 해도
이 사람들 있으면 어느 정도 현실감이 있는데 빠지면 그냥 보기 민망할 정도.
솔로10년차
15/01/31 20:52
수정 아이콘
런닝맨을 지금시점에 1편부터 다시 쭉 보면, 제작진이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는지가 보입니다.
일단 예능인데 멤버별 테마BGM을 쓴다는 것부터 차별화가 되죠.
15/01/31 20:53
수정 아이콘
멱PD를 비롯한 라인이 정말 신경을 많이 쓰는데다가
런닝맨 주요 특집과 구성 자체가 게임룰, 장소, 세팅등. 정말 손 많이 갑니다.
그래서 메인급들 없으면 사실 퀄이 대놓고 차이가 보이는 - -;


사실 작년 런닝맨편중에 그래서 재밌던건 정말 이국주+홍진영처럼 게스트가 개인기가 되서 웃긴 편들밖에 - -;;
솔로10년차
15/01/31 20:56
수정 아이콘
작년엔 진짜 게스트빨이 심했고, 또 유별나게 게스트들도 많이 나왔죠. 게스트 물량으로 버텼다고해야하나, 게스트가 많아서 중구난방이었다고 해야하나...
내일은
15/01/31 21:00
수정 아이콘
예능이란 그래도 코미디 보다는 덜하겠지만 언어 등의 문제로 나라를 넘어 인기를 얻기 쉽지 않다고 보이는데
우리나라 예능을 저렇게 다른 나라 사람들이 좋아한다니 참 신기하네요.
15/01/31 21:02
수정 아이콘
무도나 1박2일 같은건 언어유희나, 그 나라 특유의 문화나 정서가 많이 들어있다면

런닝맨은 전체적으로 '순수하게 게임'을 하다보니 그 장벽이 약했던게 성공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네요.
(딱지치기, 가위바위보, 물총, 초능력, 이름표떼기. 런닝맨 대표게임들을 잘 보면..)
카레맛똥
15/01/31 23:00
수정 아이콘
런닝맨 자막보면 미묘한 뉘앙스까지 다 주석달아서 해놓더라구요. 이럴때 왜 이런말이 나오는지 이런것도..
王天君
15/02/01 02:42
수정 아이콘
홍콩 친구한테 들었는데, 토크쇼나 몸쓰는 게임을 하는 건 있어도 저렇게 캐릭터도 잡혀있으면서 되게 전문적으로 게임을 하는 예능은 아예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진짜 엄청 신선하다고;;;;;
막상 러닝맨이 나올 때 우리나라에서는 또 저런 거냐고 다들 걱정했는데.
15/01/31 21:01
수정 아이콘
역시 대륙 클라스... 덜덜
라라라~
15/01/31 21:13
수정 아이콘
예능 프로그램을 극장에서 상영하고 관객들이 몰린다는게 매우 신기하네요...
롤링스타
15/01/31 21:28
수정 아이콘
갓종국은 왜 중국에서 인기가 많을까요?
15/01/31 22:19
수정 아이콘
엑스맨때부터 다져온 인지도에 남자다운 외형에 여자에게 약한 자상한면까지 더해지면서 폭발적인 인기가...
중국웹에서 이민호 김수현 같은 한류배우들하고 투표붙어도 안지는 수준입니다 크크
15/01/31 21:30
수정 아이콘
대륙에서는 아무래도 기존 X맨 팬덤들이 있다보니
유재석이랑 김종국이 인기가 많죠
둘중에 김종국이 윤은혜랑 커플기믹했으니 더 높구요

애초에 약간 김종국이 앞서던 수준에서
런닝맨에서 그 격차가 좀 더 벌어진 수준이구요

그리고 동남아에서도 이광수 캐릭 잡아주느라 그랬지 애초에 X맨 했던 유재석 김종국 인기가 더 많으면 많지 광수에 비해 꿀리지 않습니다

아시아프린스로 캐릭터 잡아줘서 동남아에서 이광수가 절대적으로 보이는것뿐

김종국은 장혁 조세호등이랑 나오는 중국예능도 이미 촬영 거의 끝내놔서 그거 방송시작하면 지금보다 더 뜰수도.....
15/01/31 21:53
수정 아이콘
싸이도 그렇고 런닝맨도 그렇고, 해외에서 뜬금포 빵 터지면 진짜 크게 해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_-;; 잘돼서 외화 좀 많이 벌어와라..
오스카
15/02/01 00:48
수정 아이콘
상상 이상이네요;
王天君
15/02/01 02:44
수정 아이콘
우연히 한국 여행중이던 홍콩 친구를 친구 소개로 한명 알게 되었는데 저희 집에 놀러와서 런닝맨 보고 갔습니다;;;;
전 보면서 정말 유치해 죽을 것 같았는데 이 친구는 너무 즐거워하더라구요. 지석진은 하는 거 없다고 까면서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위원장
15/02/01 12:08
수정 아이콘
중국판 아빠어디가 영화도 있지 않나요? 그건 2편도 나올기세던데... 그거보다 흥행이 좋은건가요?
붕어가시
15/02/01 16:40
수정 아이콘
런닝맨의 인기가 동남아에서 어느 정도냐면 싱가포르 센토사섬 근처에서 싱가포르 젊은이들이 자체 런닝맨 놀이를 하고 있는게 종종 목격됩니다. 등에다 자기 이름을 '한글'로 적어서요 -_- '랴아호" "왕이" 뭐 이렇게..

말레이지아에선 신경외과 수술 참관차 들어간 수술장 수간호사가 한국인임을 알아보고 런닝맨 부터 이야기를 꺼내더군요. 인도네시아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고... 전 한번도 안본게 함정.
장가가야지
15/02/01 21:29
수정 아이콘
06년에 어학연수 할때 룸메였던 홍콩친구녀석이 주말에 주구장창 밤새
x맨 시청하던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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