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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7 14:09
순위매기기 말고 10대, 20대 , 30대 실력파가수 이런식으로 연령대로 잘라서 2주 경연한다든지,
80년대부터 가요순위 1~5위안에 들었던 가수들 섭외해서 부르기 등으로 한다든지, 포맷의 변화가 확실히 필요해요. 시즌1초반엔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포맷이 너무 식상해요. 이렇게 말해도 막상 시작하면 챙겨보겠죠..
15/01/07 14:55
순위는 책정해도 좋지만, 순위에 따라 가수가 탈락하고 새로 들어오는 기준은 조정했으면 합니다. 예를들면 가수 7명 중에서 하위 3명에 3번 들면 탈락이라던가.
그리고 프로그램 장기화를 위해서는 출연가수 숫자를 줄이면서 2주에 1번 공연이라는 텀도 지킬 수 있게 했으면 합니다. 그럴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는지 고민해 봐야겠죠.
15/01/07 14:58
박정현은 그냥 참가했던것도아니고 졸업자인데.... 또 나올 이유가...
티저도 보니까 나가수가 이런게 좋았다 이런 인터뷰던데
15/01/07 15:14
노래 잘 하는 가수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보는 건 정말 좋은데 나가수 이후 불명에서 서로 즐기던 분위기가 더 괜찮았던 거 같은데
과연 순위 시스템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없으면 허전하겠지만 또 공연 다 끝내고 바들바들 떨고, 한 명 나가고 그런 게 지금은 좀 그런데..
15/01/07 18:28
그러게요. 사실 창의력이 없는 집단이란건 정확한 표현은 아닐겁니다.
창의력이 억제된 집단이죠. 윗쪽에서 받아주질 못하면, 아랫쪽에선 의욕을 내지 않으니까요. 조직에서 창의력이 발휘되려면 충분한 권한과 보상이 주어져야 하는 것 같습니다.
15/01/07 19:53
더 많은 다양한 가수를 봤으면 하는데요..
양희은, 임창정, 박효신 정도? 양희은 씨는 최근 예능도 하차하면서 노래에 집중하신다 했고 임창정 씨는 돌아와서 활동 중이라 나올법 하고요 박효신 씨는 예전부터 나가수에 나가고 싶다는 소망을 자주 드러냈었기 때문에 나올법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룹 중에는 플라워, 부활 기대해봅니다
15/01/07 21:55
저도 나가수팬으로써 시즌3 엄청기대중이네요.
시즌2가 폭망해서 (개인적으로 시즌2도 볼만했었지만..) 이후에 차기시즌 계획없다고 했기도 했었는데.. 결국 나오는군요 . 전 이상하게 나가수에서만 느꼈던 그 순위때문에 똥줄타고 예상해보는 재미가 너무 있어서... 불명은 이상하게 안보게 되더라구요.
15/01/07 23:58
저는 불명과 나가수의 차이가 포맷보다도 선정되는 노래차이인 것 같아 걱정이네요ㅜ
나가수를 통해 새롭게 조명되거나 원래 명곡이지만 나가수에서 빛을 잘 못본 노래도 있지만 이 둘은 예외에 해당하고 사람들이 잘 모르던 노래는 누가 불러도 잘 공감이 안됐던 것 같았습니다.. 예전의 향수를 느낄수도 없고, 예전곡과의 다른점을 비교하지도 못해 더욱 그렇게 느껴진 것 같았어요.. 포맷이야 나가수 초기를 생각하면 가장 몰입도가 높을 수 있지만 흥행을 위해서라면 노래선정에도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ㅜㅜ
15/01/08 00:47
선곡에 의외성을 둬줬으면 합니다. 공통된 테마를 주면 불명이 되고;; 최소한 시즌2처럼 부르고 싶은거 아무거나 부르고 가는 무대는 아니었으면 합니다. 한 50곡 100곡 중에 무작위 뽑기도 좋고, 출연가수 노래 부르기도 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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