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12/01 11:45:31
Name Claire
Subject [일반] [이벤트] 드디어 시작됩니다.
네. 이벤트 시작 합니다.
잡담 배제하고 빠르게 이벤트 방식과 기간에 대해 노티합니다.

※ 이벤트 방식

        - 반드시 이 글의 리플로 참가

        - 각 리플에는 참가 부문을 [팔불출] 같은 식으로 달아주셔야 합니다.
         달아주시지 않으시면 호응 리플로 처리되어 참가 처리되지 않습니다.

        - 여러 부문 중복 참가가 가능하지만, 선당선 된 부문만 당선 처리됩니다.
          즉, 솔로잉에 먼저 당선되신 분은 다른 부문 당선 취소, 차석이 당선

        - 각 부문의 당선자는 해당 리플에 대한 재리플 갯수가 많은 순 정렬입니다.
          즉, 제 리플에 대해서 'Claire님// 크크크' 같은 리플을 많이 받으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활발한 리플 커뮤니케이션 또는 리플에 대한 호응이 많을 수록 유리합니다.


※ 진행 기간 및 발표일시 와 증정식 일자

        - 진행일 : 해당 글이 게제된 순간부터 9일 자정(00:00)까지

        - 집계 및 발표일 : 2009년 12월 11일

        - 오프 증성식일  : 2009년 12월 12일 오후 예정(당선자들의 의견 취합후 확정)


※ 기타 사항

        - 경품의 제세공과금은 없습니다. -_-;;;

        - 경품은 제 개인 지급 + 제 관련 사업처 지급으로 충당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제 이벤트에 협조(협박에 순응)해주신 모 이사님께 감사를. 크크크크

        - 경품은 현금지급이 불가능하며, 택배 배송 불가능합니다.

        - 당선 이후 오프일정 협의시 오프 참가 불가능 하실 경우 차석에게 당선이 옮겨갑니다.
          차석도 없을 경우는 랜덤으로 오프 참가자에게 증정 됩니다.

        - 가족,친지,친구,애인,그외 애완동물을 동원한 호응 제한하지 않습니다. (-_-;)

        - 미성년자 당선자의 경우 오프모임 참석시 음료수를 술같이 즐기실 분 환영합니다.
          즉, 콜라를 소주먹듯이 액션을 취하며 드실 수 있는 분 환영합니다. [...]

        - 오프 자금의 특성상 총 참가 인원은 저, 그리고 제 초대인원을 제외한 10명 이내로 제한됩니다.
          그 외 분들은 꼭 참석해보시고 싶으시면 참석하셔도 되지만... 회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 죄송합니다 OTL

        - 해당 오프 모임에 제가 Visitor 로 초청 예정중인 분은.. 지난번에 네이트온에서 초대 드렸던
          '잭 와일드님' , '여자예비역님', '푸님' 세 분이 확정이고.. 두 분 정도 더 모실 예정입니다. ^^
          Visitor 분들께도 현장 추첨 경품의 기회는 제공됩니다. 크크.

※ 참가 경품 선수들 라인업 공개

1. 기본 제공 물품

        - PS3 Slim 1대
        - 닌텐도 Wii 1대
        - 닌텐도 DSL 2대
        - 아이팟터치 8G 1대
        - 그외 오프모임에서의 깜짝 선물(오프 참가자 중 한분 선정)

        이상 총 5개 (경품 선택은 당선자 발표 후 주사위 굴리거나 서로의 타협 끝에 나눕니다. -_-^)

2. 오프모임 혜택

        - 1차 참가비 면제
          ...싼거 먹읍시다 s(-_-)z

        - 2차 참가비 면제
          2차부터는 특성상 '마시다 죽은자 아름다우리' 모드가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미성년자의 참가가 제한 될 수 있습니다.
          단, 말슴드린데로 콜라를 소주 드시듯 액션 취하실 수 있는 미성년자분 환영합니다.


                  
※ 이벤트 부문

1. 팔불출 부문 - 리플 헤더 [팔불출]
        참가 자격 : 커플 또는 기혼 회원분
        참가 방식 :
                - 가장 닭살 돋는 에피소드
                - 가장 좋은 데이트 코스
                - 가장 좋은 프로포즈 방법
                - 여친/남친/부인/남편 자랑
                - 상대방에게 점수 따는 방법
                - 기타 염장질의 극한

2. 솔로잉 부문 - 리플 헤더 [솔로잉]
        참가 자격 : 클래스 구분 없이 안생기신 분(...아...)
        참가 방식 :
                - 가장 알찬 하루를 보내는 스케쥴
                - 자기 계발을 위해 스스로에게 투자중인 방법
                - 최근 재밌게 즐기는 게임의 장엄한 리뷰
                - 커플도 헤어지게 만들 수 있는 즐거운 솔로잉 취미 소개
                - 커플이 되면 해보고 싶은 일들(크흑 ㅠ_ㅠ)
                - 솔로라서 커플보다 좋은 점 소개
                - 기타 등등 솔로잉의 극한

3. 추천회원 부문 - 리플 헤더 [추천회원]
        참가 자격 : PGR 인 모두
        참가 방식 :
                - 자기 자신을 제외한 PGR 의 회원을 추천
                - 추천의 사유를 반드시 함께 적어주셔야 합니다
                - 어떻게 해도 본인 외에 추천할 회원이 안 보이신다면 장엄한 사유와 함께 본인 추천(...)

4. 지혜 부문 - 리플 헤더 [지혜]
        참가 자격 : PGR 인 모두
        참가 방식 :
                - 삶의 지식이 되는 리플(EX: 수험수기, 육아수기 등등)
                - 직업 선택등에 대한 조언과 정보
                - 그외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정보들(파인애플은 땅에서 솟아난다는 것도 됩니다-_-)

5. 리플 부문 - 리플 헤더 없음
        참가 자격 : PGR 인 모두
        참가 방식 :
                - 500 의 배수 단위 리플 작성자중 마지막 분(500,1000,1500,2000등 중 마지막 분)
                - 만약 500리플을 넘지 않은 경우 첫번째 리플 작성자가 당첨
                (500단위 리플을 막으려는 자와 넘으려는 자의 심리전... -_-;)
                - 과도한 리플 방지를 위해 2000플로 제한합니다.

-------------------------------- 이상 완료 -----------------------------------

네.. 시작되었습니다..
기간을 2주쯤 잡고 진행하려 했으나 제가 20대 말년의 망년회 러쉬가 빡빡하여... 기간을 1주일로 잡았습니다.

운영자 분들께 협조를 구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뭐, 이왕 제가 시작한거 집계등등의 부분에서 하루쯤 시간 날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그냥 혼자 처리해 보렵니다 ^^;
까짓거 하루.. 엑셀로 잡아놓고 고생좀 해보죠 뭐.

사실 작게 시작하려던 이벤트였는데...
어찌저찌하다보니 외부의 지원을 받아서 규모가 제법 커졌습니다.
제가 사람 만나는 걸 워낙 좋아하다보니.. 같이 사업하시는 분도 함 잘 놀다오라고 지원해주시는 군요 ^^;
나중에 로얄 샬루트 한병 꼭 대접해 드려야겠습니다. -_-;;

본문에 있다시피 아쉽게도 참가 인원이 좀 제한된 편입니다.
저 역시 많은 분들을 만나뵈면 좋겠지만.. 장소의 제약, 시간의 제약, 자금-_-의 제약등..
이번 모임 자체에 제약도 좀 있는 편이고... 무엇보다 너무 많으면 서로 이야기를 하기도 좀 불편할 듯 하여...
부득이하게 가급적 소규모로 가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제가 네임드가 아니라서.. 대규모가 되리라곤 예상하지 않습니다. 훗 -_-;;;)

사실 이벤트 방식 선정은 정말 많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는데...
- 가급적 게시판이 도배되지 않는 방식 (이벤트로 게시판이 죽 도배되는 건 사실 보기 좋은 현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지라 ^^)
- 두루두루 참여할 수 있는 방식 (이 부분이 참 고민되었습니다.)
- 정보가 될 수 있는 방식 (솔로건 커플이건 여러가지 정보로.)
- 리플이 재밌게 달릴 수 있는 방식
에서 고르다보니 많은 제한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이벤트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름데로 '여러 회원들이 읽어볼만한 내용' 으로 참가가
이뤄지도록 하게 한만큼.. 이후 참가 글들은 따로 정리해서 게시판에 모아 올리겠습니다 ^^;

어쨌든 참가자가 적을 수록 제 고생을 줄어들 것이요, 참가자의 당선 확률은 올라갑니다.
모두 온갖 음해를 통하여 참가자의 확산을 봉쇄하시길 빕니다. -_-;;;;
(특히 판님과 해피님을 봉쇄하셔야 할 것 같지 않습니까 여러분?)

자.. 그럼 좋은 분들과 오프에서 기분 좋게 선물드리고 뵙길 빌며,
달리실 분들만 달려보십시오 ^^

기분 좋은 연말이 되길 빌며, 이만 물러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P.S 이후의 진행을 예상해 보자면.. 특정 부문은 참가자 수가 적을 겁니다 ^^
그걸 노린 눈치 배팅도 가능합니다.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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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웨트
09/12/01 11:48
수정 아이콘
[솔로잉]솔로라서좋은점이요?커플인적이 없어서 몰라요...
09/12/01 11:51
수정 아이콘
스웨트님// 전 솔로일때... 사진 취미를 다른 사람(애인)눈치 안 보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았지 말입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1 11:53
수정 아이콘
[솔로잉] 제가 올해 처음으로 지산에 다녀왔는데 솔로 4명이서 다녀왔어요
이전에 커플이었을 때는 그런데 갈 생각조차 못 하였는데 솔로가 되니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가서보니까 커플들끼리 온 사람들이 매우 많았는데 대부분의 커플 남자들은 여자 친구 챙기느라 놀지도 못 해요
옷 들어주랴 음료수 들어주랴...

그래서 그제서야 우리들은 행복했죠....

솔로들만이 진정으로 락페를 즐길 수 있다고.....호호호호


물론 커플되면 가장 해보고 싶은게 함께 락페를 가는 것이긴 합니다....ㅠ.ㅠ
김밥천국라면
09/12/01 11:53
수정 아이콘
[솔로잉]
- 솔로라서 좋은점

데이트 비용 나갈 일이 없으니 돈이 모인다.
그 돈으로 소개팅 가서 쿨하게 밥을 살 수 있다.

응?
09/12/01 11:58
수정 아이콘
[솔로잉]솔로라서좋은점..................따위가 있을리가 없잖아요 !
Who am I?
09/12/01 11:59
수정 아이콘
[솔로잉]- 좋은점 러쉬니까...저도.

다들 많이들 잊고 계신가 본데 말입니다, 연말연시, 크리스마스등의 휴일은 가족 친지 친구들과 보내는 날이란 말이지요. 훗.

....옙! 효도하고 살고 있습니다. 후후훗.(으응?)

엄여사님이랑 손잡고 쇼핑가고, 연극보고, 영화보고, 저녁먹고, 여행가고...헉헉... 아 아부지 미안해요.(으응?)

가족과 친구들에게 베풀며 살자구요~으하하하!(이런 젠장.ㅠ)
09/12/01 12:00
수정 아이콘
아.. 너무도 예상되었던 리플의 [솔로잉].
이제 안습 리플 배틀의 전장될 부문인건 너무도 뻔하군요. 크크
.......가장 불쌍하신 리플이 1위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ㅠ_ㅠ 읭;;
어메이징폴
09/12/01 12:02
수정 아이콘
뭐,,뭔가 필터같은걸로 [팔불출]같은걸 걸러내고 싶군요 ;_;
09/12/01 12:02
수정 아이콘
어메이징폴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89197728843
09/12/01 12:02
수정 아이콘
[팔불출] 자랑질...
꽃무늬옷을 좋아하는 아이.
아웃백을 좋아하는 아이.
영화를 매우매우 좋아하는 아이.
기자가 되고 싶어하는 아이.
발이 무진장 예쁜 아이.
웃는 모습이 참 예쁜아이.
약속시간에 항상 늦는 아이.
별다방과 콩다방을 좋아하는 아이.
여름을 싫어하는 하는 아이.
에어컨 바람을 좋아하는 아이.
자기때문에 기분이 좋은데도 그것마저 질투하는 아이.
큰 책장을 갖고 싶어하는 아이.
잠이 많은 아이.
예쁘다고 하면 얼굴 찡그리며 혀를 내미는 아이.
그 모습도 참 귀여운 아이.
그룹 롤러코스터를 좋아하는 아이.
남동생을 잘 챙기는 아이.
목소리가 참 고운 아이.
안경벗으면 더 예뻐지는 아이.
책을 참 좋아하는 아이.
삼겹살을 좋아하는 아이.
긴머리보다는 짧은머리스타일을 좋아하는 아이.
케익을 좋아하는 아이.
립스틱만 발라도 100배 예뻐지는 아이.
가끔 야시시한 말로 내가슴을 콩닥거리는게 만드는 아이.
배고프면 신경질 부리는 아이.
내 단점을 연속콤보로 날려 가슴아프게(T,T)하는 아이.
통통하지만 생각보다 날렵한 아이.
여행을 좋아하는 아이.
작고 귀엽고 따뜻한 손을 가진 아이.
나랑 스타크래프트해서 이겨 빅토리를 봐야 성질 안부리는 아이...
내 귀속을 파는 걸 좋아하는 아이.
DVD셋트 갖고 싶어하는 아이.
잘 까먹는 아이.
치마가 잘 어울리는 아이.
자꾸만 바라보게 만드는 아이.
착한 아이.(아주 가끔 미움)
작고(^^) 포근한 가슴을 가진 아이.
보면 자꾸 뽀뽀해주고 싶은 아이.
나같은 놈을 왜 좋아하는지 알수 없는 아이.
밥먹고 볼록 튀어나온 배가 매우 섹쉬한 아이.
수줍음이 많은 아이.
내가 파마머리 하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
보고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아이.
Noam Chomsky
09/12/01 12:04
수정 아이콘
우와, 경품이 후덜덜 하군요.
저도 언젠가 피지알 회원들에게 보답의 의미로 문상 걸고 이벤트 한 번 하려고 했는데 이건 규모 차이가;

당선 될 가능성이 희박한 듣보 회원이지만 오프 모임에는 꼭 참석하고 싶네요.

덕분에 따뜻한 이벤트로 연말연시를 맞게 되는군요. 사람 내음 나는 커뮤니티 피지알, 제가 이래서 못 끊습니다.
부평의K
09/12/01 12:07
수정 아이콘
[팔불출] 매일 데이트 한번 하려면 통금이 여덟시라 일찌감치 들어가야 한다고 사람 속이나 긁어놓고...
술집에는 데려갈 생각조차 할 수 없고, 데이트 장소를 고를때도 정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야 하고...
정말 할 수 있는 것보다 할 수 없는 것이 더 많은 제 여자친구는...

...저랑 11살 차이 이번에 수능봤습니다. --; 얼렁 고등학교나 졸업해야(...)
Noam Chomsky
09/12/01 12:07
수정 아이콘
팔불출 부문 한 분만 접수되었는데도 손발이 마구...
역시 기대할 만한 부분은 솔로잉일듯, 과연 어느 분이 가장 처절한 솔로라이프를 영위하고 계실지 기대됩니다. 흐흐~

전 생각 정리한 다음에 이벤트 참여하겠습니다. 주옥같은 댓글들 기대할게요 :)
09/12/01 12:08
수정 아이콘
Noam Chomsky님// 저도 협찬을 받은거죠 ^^; 저 혼자 이렇게 하라면.. 등골 휩니다 ㅠ_ㅠ;

부평의K님// ...........아.. 나이 차이에서 여럿 한방에 보내시는군요...
요즘 어찌나 여고생들이 이뻐뵈는지.. -_-;
파랑새
09/12/01 12:12
수정 아이콘
[솔로잉] 눈물 먼저 닦고 쓸게요..
마이스타일
09/12/01 12:21
수정 아이콘
[솔로잉]

그녀와는 달리 블리자드는 당신이 내민 손을 거절하지 않습니다
이 추운 겨울, 하루의 시작과 끝을 노스랜드에서 보냅니다
09/12/01 12:23
수정 아이콘
후훗.. 예상데로 서로의 참가 내용에 리플은 안 달아주고 계십니다.
집계가 매우 편할 예감....... [크크크크]
(이렇게 500플이 넘지 않으면 더욱 더 편할 예감 크크크크크크크크크. 계획대로다 훗훗)
09/12/01 12:24
수정 아이콘
[솔로잉]
가끔씩 미는, 정모에서도 철판 깔고 불렀던!! 제 노래입니다.
http://endofdavid.tistory.com/12
솔로의 소울을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Disu[Shield]
09/12/01 12:26
수정 아이콘
Claire님// zzzzzzzzzzzzzzzzzzzzzzzzzzz
09/12/01 12:27
수정 아이콘
Claire님// 후훗. 현재까지는 님이 달아주신 리플이 유일하지 말입니다.
하지만 오후부터 댓글이 폭발하는데....
09/12/01 12:31
수정 아이콘
경품도 부럽고 오프도 가고 싶고.. 하지만 한국은 그저 태평양건너편에 있을뿐 ㅜㅜ
이철순
09/12/01 12:35
수정 아이콘
악 지금봤네요!!윽!
저기 그런데 오프모임은? 당첨된 사람만 갈수있는건가요?
09/12/01 12:37
수정 아이콘
[솔로잉]

뭐, 다들 아시겠지만. "아이돌"이라는 게 남자로서는 꽤 하기 힘든 취미인 듯 합니다.
근처에 있는 여자사람들도 다, "카라 좀 그만 따라다녀, 안 그래도 안 생길 놈이 왜.." "..."

그래서 생각해냈습니다.
카라 팬인 여자사람을 만나는 겁니다! 그러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더라구요.
데이트 장소? 일단 방송국에다가 여러 성지들 투어하면 됩니다.
선물요? 그냥 앨범 한 장 더 사뒀다가 주면 될 것 같아요.
싸울 일이 가끔 생기긴 하겠네요. 누구를 더 좋아하느냐로... "오빠(혹은 야), 카라야 나야, 정해." "카라." "헤어져 XX"

... 그냥 희망일 뿐이에요. 이까지 적는데 갑자기 눈앞에 뭐가 꼈는지 아무 것도 안 보이네요.
09/12/01 12:37
수정 아이콘
팔불출에 참여하고싶지만 공식 3대어휘 "밥뭇나?""아는?""자자"밖에 안쓰는 차가운 경상도시남자한테는 미션임파서블이지 말입니다.
그나마 "자자"는 요즘 무서워서 못쓴다능..(응?)
여자예비역
09/12/01 12:37
수정 아이콘
부평의K님// 헐.. 범죄에요 님..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회전목마
09/12/01 12:42
수정 아이콘
[추천회원]

과감하게 회전목마님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위너이기 때문입니다 (185cm)



P.S 난 이제 죽었다
모챠렐라
09/12/01 12:42
수정 아이콘
[솔로잉] 솔로라 좋은 점
커플이라 불편/싫은 점 따위를 겪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근데... 커플이라 안 좋은 점이 존재 하기는 하는건가요...
C.P.company
09/12/01 12:47
수정 아이콘
[팔불출]키크고 예쁘고 몸매좋고 집에 돈도 많습니다.
회전목마님// 전 187입니다 제가 받겠습니다.
버디홀리
09/12/01 12:48
수정 아이콘
플스3가 부러워서 안쓸 수가 없군요......흑....

[솔로잉] 42년 솔로로서 책임감을 갖고 묵직한 걸로 올려보겠습니다....

- 돈을 별로 쓸 일이 없으므로 계획적으로 잘 쓰게 되면 집 또는 차를 빠르게 살 수 있습니다...
- TV 채널권을 갖습니다...(이거 생각보다 엄청난 권리입니다)
- 각종 덕후 짓을 해도 눈치 볼 일이 없습니다.....(특히 돈이 드는)
- 모임/약속에 충실 할 수 있습니다....
- 학원비, 등록금, 유학비 등등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제 친구들 얘기네요...)
- 휴일날 씻지 않아도 됩니다....
달덩이
09/12/01 12:48
수정 아이콘
상품은 탐나지만....
[팔불출]은 해당사항 없고
[솔로잉]에 참여하자니 슬프고
[추천회원]에 참여하지니 상품이 다른 분께 가서 안타깝고..
[지혜]는 저 멀리 던진 사람이라 슬프군요

이거이거, 보는 재미가 있는 이벤트네요 ^^
스타크래프트2
09/12/01 12:58
수정 아이콘
버디홀리님// 제가 꿈꾸는 인생을 살고 계시네요......
The HUSE
09/12/01 13:03
수정 아이콘
[추천회원]

"달덩이"님을 추천합니다.
PGR 프로야구 단관 추진으로 멋진 기아 경기를 함께 관람할 수 있게 해주셨고,
재미있는 LG 응원까지 함께 즐길 수 있게 해주셨기 때문에.
그리고 한국시리즈 7차전 불판으로 많은 분들과 감격의 순간을 함께 한 것도 올해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09/12/01 13:03
수정 아이콘
버디홀리님// 아............ 채널권... 이거 크죠...
그런데 왠지 모르게 눈물이 ㅠ_ㅠ 크흑;;;
09/12/01 13:04
수정 아이콘
회전목마님// 과감한 본인 추천이시지만.. C.P.Company 님께 멀리 가시는 듯 합니다...
09/12/01 13:06
수정 아이콘
[팔불출] 제 여친님은 저를 위해 교복을 입으신적이 있습니다.

http://blogfile.paran.com/BLOG_972148/200912/1259640124_kyobok1_conv.jpg.jpg
http://blogfile.paran.com/BLOG_972148/200912/1259640124_kyobok2.jpg

"권유는 했지만, 강요는 아니다."
09/12/01 13:07
수정 아이콘
해피님// 아... 이 남자...
결국 이 무기를 꺼내들었군요..........

자, 빨리 해피님을 막을 누군가가 나타나야 합니다 -_-;

P.S 하지만 해피님.
제 여친은 저를 위해 '메이드복' 을 입었습니다... [...훗]
Who am I?
09/12/01 13:08
수정 아이콘
해피님// 아악!!!!!!!!!!!!!
C.P.company
09/12/01 13:09
수정 아이콘
Claire님// 제 여친은 저를 위해 아무것도 안......... 잡혀갈려나요
09/12/01 13:10
수정 아이콘
C.P.company님// .....;;;
회전목마
09/12/01 13:12
수정 아이콘
Claire님// C.P.company님께서 팔불출 후보에 출마하셔서 아직은 접니다 크크
09/12/01 13:14
수정 아이콘
회전목마 님의 무리수...
하지만 위너라는 건 제가 인증했으니 인정!
09/12/01 13:15
수정 아이콘
회전목마님// 다종목 출전 가능한 걸 잊으셨습니까. 크크크크크크

이쯤되서... 여성 회원분께서

'제 남자친구는 해병대를 멋있어 하는 저를 위해 해병대에 입대했습니다.'

가 나오면 팔불출 분야 올킬 뜰듯 한데 말이죠. -_-;
一切唯心造
09/12/01 13:15
수정 아이콘
Claire님// 상대방에게 점수 따는 방법은 [솔로잉]에 들어가야 하지 않나요?
09/12/01 13:16
수정 아이콘
一切唯心造님// 솔로잉에 응모하셔도 됩니다만...
커플들도 점수 따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합니다. 크흑 ㅠ_ㅠ;;;
InSomNia
09/12/01 13:19
수정 아이콘
[팔불출] -프로포즈-
타인의 성격과 개성에 많이 휘둘리고 영향을 받는 저는
여자이지만 여자같지 않은 털털함과 주변사람들을 유쾌하게 만드는 그 아이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좋아하게 되었다는 시간이란것이 참 길었지만 말입니다.

너무 오랫동안 동생으로 가깝게 지내오다보니 고백이란 단어는 이별이란 말로도
바뀔수있다는것을 알고있었기에 오랫동안 짝사랑이랑 단어에 숨어있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랑이란것이 숨길수없는것중에 하나라고들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몇 친구들의 격려와 저의 작은 용기를 합쳐서 그녀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이 용기는 일생에 제가 만들어낸 용기중에 가장 큰 용기였습니다.)

평소와 다르지 않게 반나절정도 같이 보낸후
집으로 보내기전 한 카페에 앉아 이야기를 했습니다.
기억나는 대로의 제 고백은 이렇습니다.

"널 보지 못하고 널 만나지 못하게 될까봐 걱정하고 또 걱정한 날도 많지만
그냥 내 감정 숨기고 널 만나고 밥먹고 영화보고 장난치고 그렇게 지내는것에 만족하려고도 했지만
도저히 그게 안된다. 외모 배경 이런것 하나 내세울것 없지만 노력하는건 보여줄수있어...
그냥 가장 친한 오빠말고 남자친구로 날 봐줄수 없을까.."

에 대한 그녀의 대답은 "오빠 목소리 떨려" 였습니다....
그리곤 한참 말이 없었습니다. 몇초인지 몇분인지 제가 생각하기엔 인생에서 가장 긴 시간이 지나고
그녀의 대답은 제 손을 잡고 카페를 나오는 것이였습니다.

제손이 따뜻하고 그아이의 손이 차가워서 라는 핑계로 살짝살짝 만졌었던
그 손이 제손을 먼저 잡아 주었죠. 뭐라 표현할수야 있겠습니까.. 그냥 정말 세상을 다 가진듯한 기분

그리고 어리버리하며 가방속에 준비되어있었던 모자하나를 꺼내서 그녀에게 선물로 줬죠..
원래 주면서 고백하려했는데 바보같이 까먹고있었고.. 그 모자를 보고 내가 거절했으면
받지못했던 선물이냐며 핀잔을 주었더랍니다. 뭐 어떻습니까. 이젠 동생이 아니라 여자친군데 말이죠

세상모든 사랑노래가 나와 그 아이를 축복해주는듯했던 한 그 날의 기억입니다.
이게 저의 최고의 프로포즈입니다. 뭐 방법같은걸로 추천해줄만한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이벤트라고해서 [팔불출]이라는 리플헤더를 달았지만
전 이벤트의 참여 자격이 없습니다. 지어낸 이야기? 뭐 그런건 아닙니다만
커플이나 기혼이 아닌것이 문제이겠네요.
그렇다고 솔로잉에다가 이걸 쓰기엔 저의 볼것없는 자존심이...(이..있기나 한것인가)
그뒤로 말로다 할수없는 많은 이야기와 에피소드들이 있었지만 그시기 뒤에는
사랑만큼이나 아픈 이별이 있었습니다.ㅠㅠ

끝이라고 하기엔 정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네요. 그래서 팔불출도 솔로잉도 포함되지않지만
저의 작은 희망사랑으로 팔불출로 써봤습니다.
언젠가는 이 사랑의 중간고비정도로 생각하는 지금의 시기가 되길 바란다고 해야할까요

그 아이의 손이 시릴 시기가 되다보니 그냥 겸사겸사 써봤습니다...-_ㅠ
09/12/01 13:20
수정 아이콘
InSomNia님// 어흑 ㅠ_ㅠ; 결과가 뭔가 안타깝군요;;
一切唯心造
09/12/01 13:21
수정 아이콘
Claire님// 그런데 정말 '해병대 드립'이 나오지 않는한 왠만해서는 점수 따는 방법으로 [팔불출]에서 위너가 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_-;
09/12/01 13:21
수정 아이콘
一切唯心造님// ...막강 해피님이 2타 3타 4타까지 콤보를 날리실 기세라...
제가 보기엔 위험합니다.
본문에 있다시피, 해피님을 막아내야 합니다. -_-;
InSomNia
09/12/01 13:23
수정 아이콘
Claire님// 아.. 다써놓고 나니 드는 생각이
현재 가장 불쌍한 사람에게 주는 상 뭐 그런게 없는게 아쉽네요(?)
사실좀괜찮은
09/12/01 13:23
수정 아이콘
웬지 2009년 신춘문예 모집 요강과 대충 일치하는군요.

PGR 자게에서 문인 하나 탄생할 듯...

예고편 : [위너 커플보다 루저 솔로가 좋다]

두둥
09/12/01 13:24
수정 아이콘
InSomNia님// ..........솔로잉상........... [!?!?!?!?!? 으잌]
InSomNia
09/12/01 13:25
수정 아이콘
Claire님// 팔불출로쓰고 동점심얻은다음 솔로잉상을 받겠다는 저의 이중모략(?)입니다.
Zakk Wylde
09/12/01 13:26
수정 아이콘
[솔로잉]


- 데아트 비용이 없기 때문에, 용돈이 절약 됩니다.
- 옷을 많이 안 사도 되기 때문에, 용돈이 절약 됩니다. (실은 최근 2년 동안 옷을 산 적이 없습니다....)
- 밖에 나갈일이 거의 없으므로 교통비가 절약 됩니다.
- 휴대폰을 쓸일이 없습니다. 전화비가 절약 됩니다.
- XX Day에 선물따위 살 필요가 없습니다.
- 우산을 안 가지고 다녀도 됩니다. 우산을 쓰고도 어깨가 젖지 않습니다.
-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
- 스케쥴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 빠른 속도로 걸을 수 있습니다.
- 영화를 볼때 영화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 문자를 하지 않아도 되므로, 손가락의 피로가 덜합니다.
-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 나를 위해 걱정해주는 사람이 적어 마음이 가볍습니다.
- 수많은 취미를 갖게 됩니다.
- 휴대폰 전자파에 덜 노출이 됩니다.
- 비가 오는 날 집에 있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습니다.
- 우정이 돈독해집니다. (하지만 치구가 커플이 되면 우정따위 하루 아침에 사막의 신기루처럼 사라집니다.)
- 길가에서 미인을 발견 했을대 부담없이 눈길을 줄 수 있습니다.
- 고기따로 상추따로 먹어도 핀잔을 듣지 않습니다.
- 약국에서 뻘쭘하게 날개 달린거 안 찾아도 됩니다.
- 알렉스가 뭔가요? 먹는건가요? 라고 대답할 수 있게 됩니다.
- 내 본진에 투리버가 떨어졌을때 전화를 안 받아도 됩니다.



[팔불출]

- 남들보다 키가 약간 큼
- 남들보다 다리가 살짝 김
89197728843
09/12/01 13:27
수정 아이콘
Claire님// 제 리플에도 관심좀...저보다도 글 주인공이 무안하군요^^
Zakk Wylde
09/12/01 13:27
수정 아이콘
해피님// 정말 교복입니꽈? 교복같이 생긴 옷이 아니구요?? ㅠ_ ㅠ
InSomNia
09/12/01 13:28
수정 아이콘
이글에 링크는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해피님이 부러워서 그러는것은 아닙니다.

.....
Dawintoss
09/12/01 13:29
수정 아이콘
[솔로잉] 짝사랑하던 그녀에게 비싼 목걸이를 선물했지만
사귀지도 못하고 목걸이도 돌려받지 못했는데
그래도 커플이 되고 싶을까요??

아 물론 제 이야기는 아니고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09/12/01 13:29
수정 아이콘
89197728843님// 헉.. 제가 일하는 사이에 스킵한 리플이 있나봅니다 ㅠ_ㅠ;;; 죄송합니다.
업무 시간대에 이러고 있는지라...
......하지만 무엇보다 팔불출 섹션에선.. 제 여자친구가 우월하지 말입니다. [...아.. 본인도 참가하고 싶었어요 -_ㅠ]
09/12/01 13:29
수정 아이콘
[팔불출] 살사동호회에서 만난 여친님과 2년 정도 교제하고 있습니다.
사귀기전 춤추면서 키스전 단계의 스킨쉽이 가능해서 인지 서로의 마음을 빨리 확인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사실 10년 정도 농구를 하면서 농구를 잘하면 정말 다슬이 같은 여친을 만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개뿔...
10년 농구할때 솔로였다가 살사 시작하고 2달만에 커플부대에 합류했습니다.(살사 배우러 가세요~)

여친님과 기억에 남는 이벤트는 광안리 바닷가에서 P2의 멀티 블루투스 헤드셋 연결을 이용하여
블루투스 헤드셋 두개로 서로 같은 음악을 들으면서 살사를 춘적이 있었는데 광안대교의 화려한 불빛과
지나가는 행인들 사이에서 춤 춘건 최고의 이벤트였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친님이 운동을 좋아해서 아디다스 저지를 사주면 너무 좋아하고 잘 입고 다닙니다~(제가 스포티한걸 좋아해서요)
그리고 기계도 어찌나 좋아 하는지 디카에 터치 피투까지 주면 알아서 잘 쓰고, 주고 나서 제가 다음 단계의 제품을 사는걸 이해해 줍니다.
요즘 닌텐도ds 가져가서 동물의 숲 하고 있는데 새벽까지 전화통화 안해도 알아서 게임하다 주무시는 바람에
Pgr도 자주 들어오고 스타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틀 뒤면 생일이군요~ (12월 3일) 둘이 생일이 같습니다~ 연애초기 통화하다가 서로 생일을 물어보는데
맞춰 보라기에 왠지 같은것 같은 생각으로 찍었는데 맞춰버렸습니다~ 이후 운명적 연애에 불이 붙은거 같네요~

그리고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게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지금은 라인댄스 동호회하고 있는데 공연도 같이 하고 살사동호회도 같이 놀러가고~

뭐 자랑할거야 일일이 적자니 한도 없네요.
이 정도에서 마치고 혹시 선물 주신다면 이번 생일 선물로 준비했다고 이벤트로 이 페이지를 보여주면 너무 좋아할거 같네요~
09/12/01 13:29
수정 아이콘
Zakk Wylde님// 이 남자는 visitor 자격이 있는 사람이 참가하는 철판을 보여주다니......
C.P.company
09/12/01 13:30
수정 아이콘
추이를 지켜보다 안되면 저도 사진을 올려야겠군요.

근데 아무것도 안... 으로 응모를 했는데 어쩌죠
09/12/01 13:31
수정 아이콘
전설2님// 아.. 살사... -_-;;;
제 여친과 저는 철판이 얇아서 못 할 것 같군요 OTL
부럽습니다;; 나름 대단한 추억거리 일듯 ㅠ_ㅠ;

P.S 마지막 한 줄은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강렬한 해피옹이 눈 부릅뜨고 뫄니터링 중이거든요.
09/12/01 13:31
수정 아이콘
C.P.company님// ...고작 이벤트 경품을 위한 자폭입니다. 그건... -_-;;;
Zakk Wylde
09/12/01 13:32
수정 아이콘
Claire님// 그런게 있었으면 진작에 말슴 좀 해주시지...........
09/12/01 13:32
수정 아이콘
Zakk Wylde님// .............................................
Zakk Wylde
09/12/01 13:33
수정 아이콘
전설2님// 어제 질문하신 곡이 뭔가요? 제가 다 궁금하군요...
09/12/01 13:36
수정 아이콘
Zakk Wylde님// 아직 답을 못 찾았어요.... 제가 노래를 찾아서 질답게시판에 올리도록 할께요.
회전목마
09/12/01 13:36
수정 아이콘
C.P.company님// 인증만 하신다면 대상 인정!!!(그 직후 연행)
Lunatic Heaven
09/12/01 13:44
수정 아이콘
C.P.company
09/12/01 13:46
수정 아이콘
회전목마님// 솔깃한데요
一切唯心造
09/12/01 13:47
수정 아이콘
솔로잉부분에 정말 상을 탈 수 있을 만한 내용이 있는데 정리좀 하고 저녁에나 올려야겠습니다.
09/12/01 13:48
수정 아이콘
Lunatic Heaven님// 아직 솔로잉에는 더욱 가슴아픈 사연들이 이어질거라 믿습니다. 흐흐

一切唯心造님// 너무 늦게 올리시면 누적 댓글수에서 밀리실 수도 있습니다. 크크
Who am I?
09/12/01 13:50
수정 아이콘
.....커플들의 공세를 견딜수가 없군요.

전 올해 국내 3개의 국제 영화제 전주,부천, 부산..을 모두 다녀왔고,
일본과 홍콩으로 여행을 갔었습니다. 훗.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니님과 공동소유하던 아파트의 절반도 사들였고, 얼마전 다른곳에 투자도 헀으며, 무려 월세도 받고 있습니다.

으하하하...이정도면 어떤 커플보다 알찬 솔로 일년!! 잘살았다고 봅니다. 흥흥흥.!<---이미 경품보다 경쟁심에 불타고 있음.;
09/12/01 13:52
수정 아이콘
Who am I?님// 허허.. 정말 알찬 투자 하셨네요;
저도 언능 돈 벌어서 월세 받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여자친구에게 투자되는 돈도 많아서 걱정입니다............ (...)
The xian
09/12/01 13:54
수정 아이콘
[솔로잉]

창세기전 2

- 아수라 없이 발뭉 들고 장장 48분간의 전투 끝에 베라모드 격파
(참고 : 발뭉을 들 경우 칼스가 죽을 때 1500의 데미지를 주는 아수라파천무 외에는 아수라파천무를 쓸 수 없음)

디아블로 1

- 당시 활동하던 커뮤니티 최초 50레벨 달성

디아블로 2

- 99레벨 3캐릭터 달성

리니지

- 50 레벨제한 있던 시절 솔로잉으로 1개월만에 48레벨 찍고 놀다가 군대 갔다 온 다음 새 계정으로 2개월만에 혼자 50레벨 달성.
- 그 이후 철괴 10,000개를 솔로잉으로 모아 당시 연재하던 월간지의 리니지 기행에 인증하였음. 당시 기자는 경악을 금치 못함.

WOW

- 메인 캐릭터 업적 8420점 (778 / 986) 메인 캐릭터 포함 80레벨 5캐릭터, 74레벨 1캐릭터 보유 중
(참고로 74레벨 캐릭터는 여섯 번째 만레벨을 꿈꾸는 3번째 성기사)

메인 캐릭터 주요 업적

- 확고자 : 40개 세력과 확고한 동맹(현재 45개 세력과 확고한 동맹 중)
- 현자 : 아제로스, 아웃랜드, 노스렌드의 퀘스트 각 97% 이상 완료
- 길고도 낯선 길 : 월드 이벤트 필수 업적(전체 이벤트 업적의 97% 가량) All Clear
- 탐구자 : 퀘스트 3,000개 완료 (현재까지 퀘스트 3,693개 완료)
- 일일 퀘스트 1,000개 완료 (현재까지 일일 퀘스트 3,207개 완료)
- 내 관심은 오직 돈 : 전리품으로 25,000골드 습득
- 거대 마구간 : 탈것 100개 획득 (현재 103개 획득 중)
- 애완동물 수집광 : 애완동물 75개 획득 (현재 88개 획득 중)

- 기타 여러 업적 달성으로 현재 칭호 32개 보유 중

그외의 WOW에서의 노가다

- 불타는 성전 초창기 쿠레나이 평판을 오우거를 때려잡아 확고한 동맹까지 올린 기록 있음.

- 불타는 성전 초창기 스포어가르 평판을 동굴의 괴물들을 때려잡아 확고한 동맹까지 올린 기록 있음.

- 기억에 의하면 아다만타이트를 1만 개를 훨씬 넘게 채광한 기록 있음. 남은 아다만타이트는 현재도 이런 상황.

링크 :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humor&page=1&sn1=&divpage=10&sn=on&ss=on&sc=on&keyword=xia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0716

- 아웃랜드에서 채집한 약초가 남아 물약을 만들고, 그 물약을 한 캐릭터에 다 보관하지 못해 주사기를 만들어서 겨우 채운 적 있음.

링크 :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humor&page=2&sn1=&divpage=8&sn=on&ss=on&sc=on&keyword=xia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5743

- 최근 벌어진 월드 이벤트인 순례자의 감사절에서 순례자 업적 및 칭호 7캐릭터 완료.
(80레벨 5캐릭터, 74레벨 1캐릭터, 64레벨 1캐릭터)

링크 : http://thexian.egloos.com/2482887

WOW 관련 특이사항

- 현재 현자 두 캐릭터 달성 중이며 3캐릭터째 현자 달성을 위해 노력 중. 목표는 '5현자'를 만드는 것임.
- 폐인 위업은 게임 역할상 붉은해적단과 우호관계가 되는 것을 싫어해서 도전하지 않고 있음.
- 개인적인 취향 때문에 투기장은 전혀 플레이하지 않고 있음.


실생활 솔로잉 :

- 혼자 못 갈 데가 없다는 정신의 소유자. 놀이공원, 호텔 부페, 여자들 많이 가는 것으로 알려진 음식점 등등.
(단 여성전용이라고 쓰여진 곳은 가지 않음.)

- 고깃집이나 패밀리 레스토랑 등에 혼자 간 적은 일상 다반사. 따라서 결못남의 쿠와노가 고기 혼자먹는 장면은 일도 아님.
(요즘은 불황임을 생각하여 고깃집에 가서 1인분 시키는 만행은 하지 않고 있으나 예전엔 많이 했음.)

- 2년 연속 크리스마스 당직

2007년 사연글 링크 :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humor&page=1&sn1=&divpage=7&sn=on&ss=on&sc=on&keyword=xia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4268

2008년 사연글 링크 :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humor&page=1&sn1=&divpage=9&sn=on&ss=on&sc=on&keyword=xia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5019

- 2008년 혼자 먹은 음식 인증 글을 올리는 자폭행위를 한 사례 있음.

링크 :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humor&page=1&sn1=&divpage=9&sn=on&ss=on&sc=on&keyword=xia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5264

- 현재 2009년판 혼자 먹은 음식 파일들 모으는 중. 2010년 초 공개 예정.


PGR 글쓰기 포인트 현재 2위 (1위는 범접 불가능인 SKY92님)
柳雲飛
09/12/01 13:56
수정 아이콘
[솔로잉]

태어난지 삼십사년

솔로인생 삼십사년

커플되면 손꼭잡고

놀이동상 극장순례

깨어보니 시투더망

펄펄나는 저꾀꼬리

암수서로 정답구나

외로워라 이내몸은

뉘와함께 살아갈꼬



설날에도 결혼소리

추석에도 결혼소리

이젠정말 명절싫소

제발이지 선자리나

소개하고 뭐라하오

거북이야 거북이야

소개팅을 해주거라

소개팅을 않을주면

잘구워서 먹으리라
--------------------------
[ 여친님 생일이여서 안되..]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이 대사가 해보고 싶어...
달덩이
09/12/01 13:56
수정 아이콘
... 왠지 [솔로잉]부분은 The xian님의 우승가능성이 높아보이는 댓글입니다...;;;;;
InSomNia
09/12/01 13:56
수정 아이콘
The xian님// 창...창세기전2......;
Zakk Wylde
09/12/01 13:56
수정 아이콘
왠지 저는 자폭한 기분....
오름 엠바르
09/12/01 13:57
수정 아이콘
음, 솔로로써 알찬 하루라.

코엑스 정크벅크 정도?
영화 한편, 믹스앤 베이크에서 가벼운 식사, 커피빈으로 이동해서 잡지를 읽으며 커피 원샷, 이후 반디 앤 루니스로 이동해서 책을 읽는거죠.
간간히 메모도 좀 하고 편집일을 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잡지들의 편집들을 꼼꼼히 살핍니다만... 사실 편집이 괜찮은 잡지는 한정적이라 그것만 확인한다는 것이 정답 --;;;;;
이후에 괜찮은 책을 골라잡아서 읽기 시작합니다. 읽고 또 읽다가 보면 어느 틈에 5시가 넘어가고 조용히 귀가해 밀린 디비디들을 돌립니다.
몇몇은 바빠서 비닐포장도 안 뜯은 상태고 몇몇은 서플을 다 보지 못한 상태라.
이 정도...
아.. 뭔가 불가능해.
게임리뷰라도 써야 하나 ㅠㅠㅠㅠ 영화 리뷰는 안되나요?
플스가 갖고 싶어요, 안선생님!!! i_i
Who am I?
09/12/01 13:58
수정 아이콘
달덩이님// 사실 그분께 누가 감히 도전을 하겠어요. 저는 그저 숭앙하고 경배할뿐입니다. 털썩....
호랭총각
09/12/01 14:00
수정 아이콘
...여기서 자랑할시간에 데이트하러 나갑니다.
89197728843
09/12/01 14:00
수정 아이콘
팔불출도 막강하군요...
이건 뭐 상대도 안되니... 지워야할까...
Lunatic Heaven
09/12/01 14:01
수정 아이콘
Claire님// 꼭 가슴아파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09/12/01 14:02
수정 아이콘
The xian님// .....크고 아름다운 글을 올려주셨...;;

柳雲飛님// ...-_-;; 드디어 문단 데뷔까지 등장하셨습니다. 크크

Zakk Wylde님// ...안 to the 습...
퍼플레인
09/12/01 14:03
수정 아이콘
팔불출 그룹 응모자들의 수위상승성 멘트로 1분후 삭게로 이 게시물은 날아갈지도 모릅니다. 절 원망하지 마시길.
09/12/01 14:03
수정 아이콘
오름 엠바르님// 영화 리뷰도 좋습니다 ^^

호랭총각님// 아... 참가 리플은 아니지만 강렬하군요 -_-

89197728843님// 원래 팔불출 섹션과 솔로잉 섹션이 가장 강한 분야입니다.
다른 분야의 블루오션을 노려보심도 좋습니다. 멀티 섹션 참가 가능합니다. 크크

Lunatic Heaven님// ...
회전목마
09/12/01 14:04
수정 아이콘
퍼플레인님// 올레~~~~~~~~~
버디홀리
09/12/01 14:04
수정 아이콘
Who am I?님// 경쟁이라고 하시다니..........
솔로는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고 은둔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닷.....
09/12/01 14:04
수정 아이콘
퍼플레인님// ..................이러시면 곤to the난 합니다. 크크크크크.
.......운영진 분들도 참여 가능합니다. [...]
회전목마
09/12/01 14:04
수정 아이콘
Claire님// 곤란도 아닌 곤난 크크
09/12/01 14:05
수정 아이콘
회전목마님// 크크크크 (...전쟁 중인 상황입...)
퍼플레인
09/12/01 14:06
수정 아이콘
Claire님// 운영진에게 전쟁을 선포하신 죄를 물어 삭게행 버퍼링 70%.....
一切唯心造
09/12/01 14:07
수정 아이콘
Claire님// 뭔가 한 수 접고 들어가는 분위기군요 -_-;
그리고 댓글 제한은 총댓글입니꺄? 아니면 이벤트참가 댓글만 입니꺄?
오름 엠바르
09/12/01 14:07
수정 아이콘
Claire님// 그..그럼, 한가지만 더. 2010년 SS시즌 패션 경향에 대해 장대한 서사시를 써도 먹힐까요
....될리가 없지 ㅠㅠㅠ
오늘부터 영화 리뷰나 한편 써야겠습니다;;;
09/12/01 14:08
수정 아이콘
솔로가 뭐 어때서요!
솔로가 외로운 것이라는 생각부터 벗어던지세요.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Artemis&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096

저는 오래 전부터 이렇게 주장해왔습니다.
[솔로잉]은 '자신을 메이크업 하는' 시간인 것이지요.
솔로도 '즐거움'이 가능합니다!
달덩이
09/12/01 14:08
수정 아이콘
The HUSE님// 앗.. 늦게 댓글 발견.. 고맙습니다. 부끄럽네요...하하하핫..
09/12/01 14:08
수정 아이콘
퍼플레인님// ..죄송합니... -_ㅠ 크흑;; (역시 운영진에게 뇌물을 바쳤어야 했어!!!)

一切唯心造님// 총댓글입니다. ^^

오름 엠바르님// 패션 경향 가능합니다. 어떤 주제든.. 호응 리플이 절대적인 기준입니다.
많은 패션 리더들에게 교감을 주신다면야....
09/12/01 14:09
수정 아이콘
Artemis님// ...전 솔로때 외로웠어요 -_ㅠ;
석호필
09/12/01 14:10
수정 아이콘
오프 참여 해서 경품을 받는 방식이라면,,,,
저에겐 의미가 없는 이벤트..흑
Lunatic Heaven
09/12/01 14:11
수정 아이콘
Claire님// 외롭지 않게 솔로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에게도 기회를 주셔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_-!
(난 막 이러고....)
09/12/01 14:11
수정 아이콘
석호필님// 크흑 ㅠ_ㅠ; 나중에 언젠가 비오프 모임 전용 이벤트도 해보죠 ㅠ_ㅠ;
09/12/01 14:11
수정 아이콘
Lunatic Heaven님// 당연히 호응이 많으시다면야!!! 누구에게건 기회는 평등합니다!!!
Zakk Wylde
09/12/01 14:14
수정 아이콘
Artemis님// 솔로도 1~2년 하면 좋죠.. 하지만 30대 이후의 솔로 생활은 정말 죽을 지경이네요 ㅠ_ ㅠ
매일 퇴근길에 대학생 커플들을 볼때마다 생각합니다.. 아씨... 그냥 죽을까... -_ -
Lunatic Heaven
09/12/01 14:14
수정 아이콘
Claire님// 근데 어째 이거 분위기가... 솔로잉은 성토의 장, 팔불출은 단연 최강자, 라고 압축이 될 듯 싶네요-_-;;;
09/12/01 14:17
수정 아이콘
멋진벼리~님// 링크가 깨진 관계로.. 인정해드릴 수 없습니다!! 크크크크

Zakk Wylde님// -_-;; 사셔야 생기죠.

Lunatic Heaven님// 후.. 해피님 이 남자가 문젭니다. -_-;;;
버디홀리
09/12/01 14:17
수정 아이콘
Zakk Wylde님// 저...40대인데도 괜찮은데요......
조금 더 버텨보세요.......히히히....
Lunatic Heaven
09/12/01 14:18
수정 아이콘
Claire님// 대항마가 없는 건가요??!! 이런 독주체재 좋지 않아요~
09/12/01 14:19
수정 아이콘
Lunatic Heaven님// 허허.. 이런식으로 저화의 대화로 '재리플' 수를 늘려가고 계신거였군요!!!
이건 비겁합니다!! [-_-;]
멋진벼리~
09/12/01 14:20
수정 아이콘
[팔불출] or [솔로잉]

때는 2007년 여름 입니다.
9700 여일을 솔로로 지내며 이미 마법사의 경지에 올랐다고 자랑하는 저는
4박 5일의 여름휴가를 받았지만 할일이 없었습니다.(ㅠ_ㅠ)
그래서 저와 마찬가지 신세인 친구들 두명과 일단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셋이서 모여서 술이나 마시러 가려고 했지만
여름휴가를 이런 산적 같은놈들과 보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자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흑흑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에 다짜고짜 어디로든 가자고, 우리가 여기서 이럴때가 아니라고, 세상이 우리를 부른다고
외치며 애들을 끌고 무작정 고속도로를 탔습니다.
일단 그래도 여행인지라 다들 좋아하더군요. 어디갈까 셋이서 고민해봤지만 딱히 떠오르는 곳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우리와 같은 처지인 친구나 만나러 가자는 생각에 (네... 끼리끼리 놉니다 원래 ㅠ_ㅠ)
전라남도 담양으로 갑니다. 산적같은 놈들 네명이 만나서 뭐하겠습니까....... 네 당연히 술이지요.
첫날은 담양입니다. 떡갈비 맛납디다. 거기에 대나무술을 곁드리니 죽여줍니다.
다음날은 순창입니다. 말로만 듣던 순창 한정식 시켰습니다. 정말 상다리가 휘어지겠더군요.
친구가 그럽디다. 먹어도 먹어도 반찬이 계속 생긴다고......
순창 복분자주 먹고 그날도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다음날 입니다. 벌써 다음날 입니다. 술만 먹다 휴가 다 보냈습니다. 돈은 돈대로 쓰고......
친구들이 저를 죽이려 합니다. 이럴꺼면 서울에서 먹지 왜 내려와서 이 지랄이냐고.
쳐먹을땐 그리 신나게 먹은것들이 이제와서 저를 구박합니다. ㅠ_ㅠ
그래서 저는 외쳤습니다. 바다!! 바다를 가자고, 바다, 해변, 여자, 비키니, 꿈, 낭만, 그리고 사랑!!!!!!
그렇게 산적1,2,3은 바다로 향합니다. 변산반도 해수욕장이 제일 가깝더군요.
우리는 서로 신나는 상상을 하며 변산으로 향했습니다. 우르르 쾅!!!!!!
.
.
.
갑자기 번개가 칩니다. 비도 옵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해변가에 우리밖에 없습니다.
아~ 여자사람 한분 있습니다. 저희에게 다가옵니다. 우리는 긴장했습니다.
"젊은이들 우리집 회 잘해~ 많이 줄게 이리와"
역시나 입니다. 친구들은 저를 때리기 시작합니다. 내가 뭘 잘못했다고 ㅠ_ㅠ
그냥 가기 뭐해서 처량하게 비 맞으며 바닷가를 거닐러 봅니다.
역시 서해여서 그런지 바닷가에 조약돌들도 많더군요. 물수제비를 떠봅니다.
바다여서 그런지 잘 안되더군요. 다들 심심했던지 다들 물수제비를 치네요.
훗. 역시 제가 유행의 선도주자 인가 봅니다.
한시간여를 그렇게 놀다보니 이제 너무나도 지겹습니다.
아~ 올해휴가도 이렇게 가는군요.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으악!!!!
OTL 좌절, 절망, 슬픔, 분노.........
문득 갑자기 마이산 돌탑이 생각 났습니다.
아! 그래 나도 탑을 쌓자. 돌탑을 쌓고 소원을 빌어보자. 그럼 하늘도 나를 외면치 않을꺼야
그래서 저는 무료 20층 돌탑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 소원도 썻습니다.
산적2는 그걸 보고 한마디 합니다. 초딩..........
초딩이여도 좋습니다. 생기기만 한다면야 ㅠ_ㅠ
그렇게 파라만장햇던 휴가도 갔습니다.
돌아와서 전 제 돌탑을 블러그에다 인증했습니다.
내가 생기면 다 저 돌탑의 능력입니다. 믿습니다~
그러던 한달후......
저는 생겼습니다.
네. 솔로부대를 탈출했습니다. 정말이냐구요? 네 정말입니다.
믿기지 않는다고요? 믿으십시요. 돌탑의 능력을 믿으십시요.
솔로부대를 탈출하고 싶은 분들!
지금 당장 산 or 바다로 달려가 20층 돌탑을 쌓으면서 소원을 비십시요!
그럼 생깁니다.

인증 1 : http://blog.naver.com/qufl1999/10021572917
인증 2: http://blog.naver.com/qufl1999/10075204918
09/12/01 14:20
수정 아이콘
Zakk Wylde 님// 제게 그런 말씀 하시려면 일단 나이부터 더 드시고 오시고...-_-
(게다가 버디홀리 님도 계시는데 나이 드립 좋지 않아요.-_-)
저 때도 솔로였고, 지금도 솔로 4년차, 5년차 접어들지만 아무 문제 없습니다.
사실은 결혼하게 될까 봐 더 무섭네요.
지금 누리는 자유와 안락함을 놓치게 될까 봐...-_-a
(대신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뭐 결혼한다고 해서 미래가 투명해질 것 같지는...)
버디홀리
09/12/01 14:20
수정 아이콘
방금 '솔로' 홍진호 선수가 '커플' 최연성 선수를 이겼습니다~
여자예비역
09/12/01 14:20
수정 아이콘
[팔불출]
저는 남친이랑 당구(사구)도 칠수 있고요..
저는 남친이랑 화창한 날에 PC방에 처박혀 스타도 즐길수 있습니다.
제전화를 안받더라도.." 내본진에 리버가 떨어졌었어!"라는 말한마디면 용서해 줍니다.
남친이 술먹고 메롱되도 알아서 집에 잘 갈만큼 술도 마시구요.
꼬박꼬박 월급도 타는 사람입니다.
명품백 같은건 바라지도 않아요.


[솔로잉] 그래도 솔로 입니다.
멋진벼리~
09/12/01 14:21
수정 아이콘
Claire님// 흑흑 수정했어요 인정해 주세요 ㅠ_ㅠ
퍼플레인
09/12/01 14:21
수정 아이콘
Claire님// 애초에 '생긴 것들'은 카테고리에서 빼셨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상황입니다. 뭐, 그렇다고요.

게시판을 홀라당 뒤집을 이야기를 하고 싶으나 전 시크한 도시녀성동무이기 때문에 즐겁게 리플 추이를 관람하도록 하겠습니다.
Zakk Wylde
09/12/01 14:22
수정 아이콘
버디홀리님// 저도 40대가 되면 괜찮을까요? 흐흐
여기서 하는 말은 다 농담이고 그닥 솔로여도 상관은 없는데, 부모님 잔소리가 좀 심해지시네요. 그거 빼곤 다 괜찮아요 헤헤
Lunatic Heaven
09/12/01 14:22
수정 아이콘
Claire님// 에... 이것도 포함인가요?
전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하고 단 건데...-_-;;;;;;;;;;;;;;;
퍼플레인
09/12/01 14:22
수정 아이콘
버디홀리님의 '솔로 홍진호가 커플 최연성을 이기다' 리플에 추천 한 표.
Zakk Wylde
09/12/01 14:23
수정 아이콘
Artemis님// 나이 먹는건 괜찮은데 그렇다고 제 나이가 아르테미즈님 나이랑 같아 질 수 없으니.. ㅠ_ ㅠ
09/12/01 14:23
수정 아이콘
버디홀리 님의 "솔로 홍진호 선수가 커플 최연성 선수를 이겼습니다~"에 추천 100표요. 크크.
09/12/01 14:23
수정 아이콘
[팔불출] 7살 연상과 한국서 2년 + 미쿡-한국 장거리 2년의 연애 후
...롱디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다신 이짓을 할 생각조차 안듭니다..만; 게다가 한국 가려면 하안참 멀었습니다.
랜덤채팅(..덜덜)을 하다가 국산 여자사람을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찌질하게 재미나게 놀다가 이제 이번 낯선 상대를 마지막으로 그만 쳐놀아야지라며 건성으로 대하던 상대와의 채팅이
정신을 차리니 수업도 째고 4~5시간이 훌쩍 지나 있었습니다.
평생 한 사람과 이정도로 챗질에 몰두한 적이 있을까 싶던 몇 주가 지나고
운명드립까지 하고 싶진 않지만; 정말 이런 사람 놓치기 싫다라는 생각과
정말 이 미친짓을 다시는 할 수는 없다는 생각 사이에서
온갖 경고와 선 긋기를 통해 밀쳐내고 던져내고 떼어내면서 한달여를 번뇌하며,
멀쩡하게 잘 사귀다가도 떨어지면 깨지는 판에 떨어져서 시작을.. 하물며 그걸 겪어본 내가;
gg치고 좋아한다는 고백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 치명적인 여자가

....머리에 총을 맞았는지 화답해왔습니다.
생각할 시간도 후에 충분히 주었는데도 자기도 안되겠답니다.

챗, 글, 통화, 편지, 사진, 캠만을 통해서 만나는 것인데도,
너무나 신기하게도 학창시절로 돌아간것만 같은 기분으로 콩닥거리는 맘에 몸을 배배꼬며
밀땅은 먹는거임 우걱우걱이라는 모토하에 갖은 주책을 떨어가며 연애질 중입니다.
현재 그러기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겨울 목숨걸고 한국 가렵니다.

넵. 가시밭길임을 누구보다 제가 제일 잘 압니다 -_-;;
하지만 하는데까지 사랑해보렵니다. 제겐 너무나 소중한 선물인 사람입니다.
...어차피 정모 참석도 못하고; 별 염장이 되는 내용도 아니니;
견제나 봉쇄 걱정은 붙들어 매시고 리플로 응원이라도 부탁드립니다.

...2003년 즈음부터 눈팅하다 2004년에 가입후 중계권때 만렙찍구 최근에 렙다신청 후 피쟐 거의 첫 리플인듯 하네요;
기억하는분.. 아마 없으시겠죠 -_ -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pgr. 아; 다른데서 보신분은 있으실지도 덜덜;
09/12/01 14:24
수정 아이콘
여자예비역님// ...아...

멋진벼리~님// 흐흣 인증샷 멋지네요 -_-;;;;;;

퍼플레인님// ...PGR 의 많은 남성동무들이 퍼플레인님을 바라보며 가슴 애태워 하고 있음을 정녕 모르신단 말입니까!!!

Lunatic Heaven님// 참가자에게 달린 모든 리플이 합산 됩니다.
(해당 참가로 인해 리플이 발생되고 재리플이 발생되는 것인지라... 크크)
Daydreamer
09/12/01 14:25
수정 아이콘
버디홀리님// 추천합니다. 그전에 먼저 눈물좀 닦고...
09/12/01 14:25
수정 아이콘
luvnpce님// 저.. 정모 아닙니다. ㅠ_ㅠ;; 크흑;;;
Lunatic Heaven
09/12/01 14:25
수정 아이콘
Claire님// 어...엄훠나;;; 그...그럼 제 리플은 빼...빼셔도 됩....;;;;;

왠지 버디홀리님 리플에 추천을 날리고 싶어요.
09/12/01 14:26
수정 아이콘
Lunatic Heaven님// 이렇게 되면 500플을 노리시겠다는 이야기를 꺼내시는 철판을 보유하셔야 합니다.
승부의 세계는 먹고 먹히는 거에요. [...본문에도 보시다시피 - 가족,친척,친구,지인,'애완동물' 의 동원 - 신경쓰지 않습니다. 크크크크]
오름 엠바르
09/12/01 14:27
수정 아이콘
근데 생각해보면....
플스 정도는 살 능력이 있잖아..라는 결론이 나네요.
근무 시간에 리플달고 놀다가 혼나느니 전 근무를 핫핫핫!!!

딱히 리플 달 재주가 없어서 이러는건 아니라구요.
09/12/01 14:28
수정 아이콘
Claire// 아아.. 오프요; 들어갈 수 있어봤자 1월달일거거든요. 이제야 인사드리지만 그동안 염장 잘 당했습니다. 사슴림은 역시 우월하시네요.
09/12/01 14:28
수정 아이콘
오름 엠바르 님// 사실... 귀찮은 게 문제죠. 저는 사실 상품엔 욕심 없고, 그냥 심심해서 이러고 있는 중입니다.^^;;
Lunatic Heaven
09/12/01 14:30
수정 아이콘
Claire님// 제가 보기보단 쫌 SM(small mind)라 왠지 500플을 노리는 매의 눈은 못 될 듯 해요ㅠㅠ
게다가 아직 500플까지는 여유가 있지 않습니까??!!
뭐, 이래놓고 또 다가오면 불타오를지도. 크크크크크크크크.
09/12/01 14:31
수정 아이콘
오름 엠바르님// 하지만 오프의 재미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지요. 흐흐

luvnpce님// 흠.. 내년 초중에는 제가 미국쪽에 가게 되는데.. 미국 쪽 오프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흐흐
오름 엠바르
09/12/01 14:31
수정 아이콘
Artemis님// 전 플삼이가 너무 탐나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그래도 블루레이로 갈아타야 하는 상황이라 항상 플삼이를 노리고 있는 중이었는데
경품에 포함된거 보니까 순간 눈이 뒤집히는거 있죠? -_-;
아~ 진짜 이 물욕때문에 전 뭐가 안될거예요 ㅠㅠㅠㅠㅠㅠ
퍼플레인
09/12/01 14:31
수정 아이콘
Claire님// 그래봤자 전 실속없기로는 세계 4강이라서요. 흥. 가슴 따위 태워봐야 제가 모르면 장땡인 것입니다.
09/12/01 14:31
수정 아이콘
Lunatic Heaven님// ......SM 이 뭔가 다르게 해석된 기분도 듭니다만...
오름 엠바르
09/12/01 14:32
수정 아이콘
Claire님// 오프야 뭐 --;;;;;;;;;;;;;;;;;;;;;;;;;;;;;
Lunatic Heaven
09/12/01 14:33
수정 아이콘
Claire님// 게시물을 지키기 위한 작은 노력이랄까요...?
버디홀리
09/12/01 14:33
수정 아이콘
Zakk Wylde님// 부모님과 친척분들에게 견디는 스킬 한가지를 나중에 가르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9/12/01 14:34
수정 아이콘
퍼플레인님// 안되겠군요. 제가 실물 킹카 남정네를 하나 제공해드려야.... (KS 마크 달아논 놈입...)

오름 엠바르님// 흐흐

Lunatic Heaven님// ...아.. 예.. -_-;;
Zakk Wylde
09/12/01 14:36
수정 아이콘
luvnpce님// 혹시 예전에 PGR채널에서 스타하신적 있으신가요?
09/12/01 14:36
수정 아이콘
Claire님// 미국도 미국 나름이라; 동부에서 오프들 하실때 손구락만 빨았는걸요. 서부쪽 오시면 하나 좀 개최해주셔요
09/12/01 14:38
수정 아이콘
luvnpce님// 동부는 다녀온지라.. 이번에 서부쪽으로 가게 될듯 합니다.
일단 1차 방문 예정지는 캘리포니아 쪽.. ^^;
09/12/01 14:38
수정 아이콘
Zakk Wylde님// 넵. 제 싸이에는 아직도 피쟐 꽃킹카 잭와일드님이 실명으로 남기신 방명록 글이 남아있지요. 플토로 루나에서 형(..)림의 테란과 징하게 많이 붙고 놀았었지요 -_-;;.. pgr채널서 한참 놀다가.. 후로리그 첨 개최할때 옵저버로도 놀고 그랬지요. 기억력도 좋으셔라.
Lunatic Heaven
09/12/01 14:38
수정 아이콘
Claire님// 퍼플레인님은 실속없고 눈치도 없기로 세계 양대산맥이라서요.
만약 그 남자분께서 퍼플님이 마음에 드신다고 하면 대놓고 들이대보라고 권해주고 싶슾셒슾....
퍼플레인
09/12/01 14:39
수정 아이콘
Claire님// 실물킹카 대환영입니다. 으하하.

Lunatic Heavne님// ......................님하 저랑 사웁시다.
09/12/01 14:39
수정 아이콘
Lunatic Heaven님// ...;;;

퍼플레인님// 크크크크. 언제 한번 대령하겠습니다. 크크크크크크
09/12/01 14:40
수정 아이콘
Claire님// 같은 캘리포니아도 SF - LA 차로 8시간.. 나성구로 오시면 오프추진.. 부탁드리빈다.
09/12/01 14:40
수정 아이콘
luvnpce님// LA 쪽도 갑니다. (...서부를 횡단할 수도 있습...)
Zakk Wylde
09/12/01 14:41
수정 아이콘
luvnpce님// 아 맞군요 하하 그때 참 재미있게 스타 했는데, 언제 미국엘 가셨데요... 한동안 피지알에 소흘했을때 가신듯..
아이디가 지금 닉네임이랑 같아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하하하

요즘 배넷 공방에서 10게임 하면 승률이 2할 정도 나오네요... -_ - +
Lunatic Heaven
09/12/01 14:41
수정 아이콘
퍼플레인님// 언니, 사랑해요...>_<
퍼플레인
09/12/01 14:42
수정 아이콘
Lunatic Heaven님// 접때 축의금 받다만거 아직 분할도 안 끝났을텐데 이런 만행을...-_-
09/12/01 14:43
수정 아이콘
Zakk Wylde님// 벌써 4년 되어가네요 -_-;;.. 그땐 말 놓았던걸로 기억하지만 그게 언제누.. 자게 유게 등지에서의 자폭은 항상 즐겁게 눈팅하고 있습니다. 지켜보는 눈팅러는 무서운 것이빈다. 그래서 렙 복구 안하고 눈팅만 하고 이제것 살았는지도 -_-;;;..

넵. 저도 그래서 공방 안뛰고 아는 친구들이랑만 해요. 그 시절보다 오히려 못할듯한걸요.
Lunatic Heaven
09/12/01 14:44
수정 아이콘
퍼플레인님// 축의금쯤이야...
오름 엠바르
09/12/01 14:45
수정 아이콘
지금 찾아보니 대충 타이틀 하나 끼어서 사면 4~50만원대.
음.. 역시 Claire님께 잘 보이는게 답인가 싶어졌습니다.
09/12/01 14:46
수정 아이콘
Claire님// 오프 추진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나저나 이거 취지와는 다르게 무언가 호응 재리플보단 수다 재리플이 많은 상황인데요;
퍼플레인
09/12/01 14:46
수정 아이콘
Lunatic Heaven님// 그럼 봉투는 다 내손안에 있소이다, 로 처리해도 불만 없을 걸로 알겠...
Daydreamer
09/12/01 14:48
수정 아이콘
뭔가, 흐름이 너무 어지러워서 읽어도 정리가 안돼요...;;
Lunatic Heaven
09/12/01 14:49
수정 아이콘
퍼플레인님// 그 봉투 언니가 다 갖고 제가 언니를 선택하면 게임 끝.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09/12/01 14:50
수정 아이콘
luvnpce님// 흐흐. 옙. 만나뵙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수다 재리플이 많아질 수록 500플 당첨자가 기뻐하고 있을겁니다. -_-;

Daydreamer님// ...집계할 전 죽어갑니다.-_-;
오름 엠바르
09/12/01 14:50
수정 아이콘
Lunatic Heaven님// 천재네요.
그래서 루나틱 헤븐님께 추천 한방!
퍼플레인
09/12/01 14:51
수정 아이콘
Lunatic Heaven님// 그런 사랑 따위 접수 안해주면 끝. 즈는 남자가 좋지 말입니다.
Daydreamer
09/12/01 14:53
수정 아이콘
퍼플레인님// 대개 애정은 쌍방통행이어야 하는 법... (응?)
09/12/01 14:54
수정 아이콘
하지만 이미 Lunatic Heaven 님은 양다리.
결혼하신 분이 이쯤 나타나실 때도 됐는데...
Lunatic Heaven
09/12/01 14:59
수정 아이콘
Artemis님// 쉿쉿쉿~ 그런 건 언니 마음 속에 묻어두....

퍼플레인님// 음... 그 축의금 받는 조건이 뭐였는지 생각을 해보시면...???

이거 제 뻘플 덕에 리플이 산으로 가버려서 Claire님께 죄송해서 어...어쩌죠;;;
09/12/01 15:00
수정 아이콘
Lunatic Heaven님// 괜찮습니다. 5백플 넘어야죠 크크
퍼플레인
09/12/01 15:01
수정 아이콘
Lunatic Heaven님// 기억나지 않아요-_-

그런 의미에서 Claire님께서 소개해주신다는 실물킹카남도 happyend님의 3년후 사촌동생,과 함께 일기장에 고이 적어놓을거임.
09/12/01 15:01
수정 아이콘
퍼플레인님// ...........쿨럭;;;
오름 엠바르
09/12/01 15:04
수정 아이콘
이건 순전히 뻘인데....
500번째 리플이 달린 겁니다. 그런데 어느 간악하고 사악한 회원이
먼저 달린 리플을 삭제하고 "이렇게 해서 내가 500번째 승리자가 되었다!"고 외치면 인정인가요?
딱히... 이런 방법을 써서 500번째 리플을 차지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잇는건 아니지 말입니다.
Zakk Wylde
09/12/01 15:06
수정 아이콘
오름 엠바르님// 22나 222 리플에서만 시전 가능한 스킬인줄 알았는데..
09/12/01 15:06
수정 아이콘
오름 엠바르님// ...어쩔 수 없이 인정인거지요.... 세상은 깨끗한 곳이 아닙니다 -_-;;;
오름 엠바르
09/12/01 15:09
수정 아이콘
Zakk Wylde님// Claire님//
하하핫!!!
...수다리플이라도 오지게 잔뜩 달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Who am I?
09/12/01 15:09
수정 아이콘
오름 엠바르님// ..그런 계획은 말하면 안되잖아요.....안그래도 전 그걸 노리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털썩.
09/12/01 15:10
수정 아이콘
[솔로잉]
최근에 제가 예전에 정말 좋아했던 게임의 새로운 면모를 알아내서 따로 글을 적으려고 했는데,
왠지 그걸 간략화해서 그냥 여기다가 리플로 다는게 더 생산적일 것 같네요.(응?)

고전명작 택틱스 오우거(Tactics Orge). 슈퍼패미콤으로 발매되어 깊이있는 스토리와 혁신적인 게임성(아군-적군 턴제가 아닌
각 유닛들의 무게에 따른 유닛별 턴제 적용)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입니다.
이후 새턴, 플스로 모두 이식된 게임이기도 하고, 퀘스트라는 회사를 게임계에 확실히 각인시킨 게임이기도 합니다.
제 닉네임인 Nybbas도 이 게임에 등장하는 네크로맨서인 Nybbas Obderhode를 본딴 닉입니다.

택틱스 오우거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스토리. 인과관계가 매우 치밀하며, 현재 세계에서 있는 각종 문제 - 인종차별, 권력다툼,
종교분쟁 - 를 심도있게 접목한 내용이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내용인데요. 재미있는 것은 이 스토리가 모티브로 삼은 실제 사건이
존재하며,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실제 인물에 기반을 둔 캐릭터들이 존재합니다.
이런 다양한 사건의 종합 전시장과 같았던 실제 역사적 사건은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보스니아 내전'입니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하나로 묶었던 강력한 통치자 티토 -
게임상에서는 회상에서만 등장하지만 뜬금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돌가르 오베리스 발레리아(히로인 카츄어의 아버지)입니다.
돌가르의 출신은 바크람인으로, 바크람인은 실제 역사에선 지배 계급 비스무리했던 유고에 해당합니다.
인종청소자 밀로셰비치 - 반반 쪼개서 게임내에 영향을 끼칩니다. 갈가스탄인(세르비아계에 해당하는 민족)의 지도자인
발바토스 추기경, 그리고 월스터(이슬람계+크로아티아계 연합에 해당하는 민족)의 지도자인 론웨 공작입니다.
인종청소의 행동대장 카라지치 - 갈가스탄의 기사단장 자에보스가 해당되는 인물입니다.
배후조종만 하고 있던 러시아 - 로디스 교국이 이에 해당합니다. 내전을 이용하여 영향력을 늘리려는 점에서 매우 비슷합니다.

http://blog.naver.com/joshkung <- 이 분의 사이트에서 거의 모든 정보를 확인했습니다. 주인이신 Dish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알고 나서 다시 게임을 싶어지네요. ^^ 보스니아 내전을 따로 공부하면서 게임의 이해도가 높아진 것이 소득입니다.
오름 엠바르
09/12/01 15:11
수정 아이콘
Who am I?님// 이런 제가 좀 눈치가 없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서 수다 리플을 잔뜩 달아서 500을 차지한 후에 경품은 사이좋게 나누는 것이.
Who am I?
09/12/01 15:12
수정 아이콘
오름 엠바르님// 좋은 생각인거 같습니다.(진지) 사람은 역시 돕고 살아야해요. 함께하는 사회! 아름답잖아요?!
굿바이레이캬
09/12/01 15:13
수정 아이콘
[팔불출]

좀 쑥쓰럽지만 그분은 저를 위해 많은 걸 희생하셨습니다. 제가 게임을 좋아한다고 게임도 좋아하고, 술도 같이 좋아하십니다. 또한 또래 분들과 틀리게 명품에도 관심이 없으십니다. 성실하게 직장도 잘 다니구요. 지금은 바쁠 줄 알고 전화도 적절하게 하십니다. 너무 많은 걸 이해해주고, 희생하셔서 자랑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술은 좀 약할 때도 있더군요)
오름 엠바르
09/12/01 15:14
수정 아이콘
Who am I?님// 그렇죠. 뭐랄까, 이 이벤트를 제안한 Claire님의 진정한 의도를 알 것만 같습니다.
이렇게 서로 도와가며 밀고 당겨주는 가운데 싹드는 훈훈한 미담의 사례를 보고 싶으셨던 거예요.
후후훗!!!!
09/12/01 15:15
수정 아이콘
[솔로잉]

일단 솔로잉의 극한이란 부분에서 제 과거를 천천히 되짚으며 리플을 달려는데 일단 눈물부터 나는군요.
...상상을 초월하는 잉여짓의 연속이었던 과거 뿐인 안습함에.
일단 스타크래프트 사이트인 만큼 스타크에서 펼친 잉여짓을 살피면
1. 오리지널 래더 100위권 등극
당시 저희 동네 PC방 중에 래더 100등 안에 있으면 PC방 요금을 공짜로 해주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 100등 안에 들었죠.
대략 래더 전적이 500전은 되는 거 같은데 거기에 곱하기 10대로 선생님께 빳다를 맞은 거 같긴 합니다.
2. 게임아이 2000점
...토스로 이거 달성한 사람 별로 없을 겁니다. (게이머 제외)
3. 전역 후(!) 1:1 PGT A달성 2:2 역시 A달성
...전역 후에 했다는 점에서 잉여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게 다 여자친구가 없었던 탓입니다.

디아블로2에서도 나름 족적을 이루었는데 오리지날 당시 무려 전투딘(!)으로 팔라딘 래더 첫 페이지에 올랐습니다. (해머딘 개발되기 전)
나모모에서도 나름 네임드였죠(...) 기타 당시 최강 셉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2스킬 맥뎀118, 이그노어, 패스티스트)
이게 다 여자친구가 없었던 탓입니다.

솔로 생활로 인한 인간성 폐해 부문
YG클랜 선정 21세기를 빛낸 위대한 변태 등극 - (심사위원 : 여러 길드원)
각종 해괴한 발상과 변태성으로 배틀넷 사람들에게 즐거움 + 황당함을 준 공로가 인정됨

솔로 생활로 인한 국위 선양(...)부문
blizzard sandlot 우승
teamliquid에 올라온 인터뷰 번역 중 프로게이머를 제외한 유일한 인물.
http://www.teamliquid.net/forum/viewmessage.php?topic_id=53614
아... 여자친구만 있었어도...

기타 안습 부문
세상에서 가장 슬픈 여행
기타 미스터 초밥왕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아 오직 초밥을 먹기 위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남.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여자친구만 있었어도 내가 이 짓은 안 했을텐데 ㅠㅠ
http://sc.ygosu.com/community/?bid=free&s_category=0&search=kkong&searcht=w&order=r_no&page=1&newwindow=&idx=517699&split_idx=0

솔로잉의 장점 : 불굴의 의지 + 끈질긴 생명력
2008년 8월의 일이었습니다. 전 사무실 건물(4층 건물) 옥상에서 담배를 느긋하게 피우고 있었죠. 문제는 옥상 난간에 쭈그려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는 점이었죠. 저 하늘을 바라보며 호흡을 길게 내뱉은 후 담배 한 모금을 깊게 빤 순간이었습니다. 순간 약간의 어지러움이 몰려왔고, 눈을 떠보니 제가 1층에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순간 전 당황스러움에 약 30초 정도 멍하니 있다가 침착하게 상황을 판단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스팔트의 뜨거운 열기가 몸을 후끈후끈 달구는 가운데 이게 꿈이라거나, 무공술을 익혔을 가능성도 진지하게 고려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4층에서 떨어졌단 결론이 나오더군요. 결론에 이르자 어깨와 왼쪽 발에 격렬한 통증이 엄습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때마침 일요일. 사무실엔 저 혼자 출근했고 친구들은 다 집에서 쳐 자고 있었습니다. 일단 이 위기를 탈출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친구A에게 전화를 넣었습니다. 어떻게 핸드폰이 박살나지 않고 살아 있더군요. 뚜르르르 뚜르르르르... 오오 전화를 받는구나 이녀석!
"뚝. 뚜우~뚜우~뚜우~."
.................?
다시 걸었습니다. 뚜르르르르 뚜르르르르르...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어 어쩌구 저쩌구..." 친구A에게 약 10초 간 저주를 퍼부으며 친구B에게 전화했습니다. 뚜르르르르 뚜르르르르...
"뭐 임마 일요일 아침부터 왜 전화질이야."
"야 나 사무실 옥상에서 떨어졌다. 빨리 사무실로 나와."
"크크크크크크 자네 난간에서 담배 피다가 그 꼴 날 줄 알았다네 친구. 크크크크크크크. 아무튼 살아있는가?"
"오키. 살아있음. 빨리 사무실로 나와."
"설 수 있는가?"
"오키. 설 수 있음. 서서 전화하고 있다."
"어캐 걸을 순 있는가?"
"오키. 걸을 수 있음. 아무튼 아프니까 빨리 차 갖고 와."
"걸을 수 있으면 걸어서 병원 가게나 친구. 나 여자친구랑 놀러 왔다네. 안녕 잘 가게 친구."
"...........? 이런 !@#$(!@#@!*(!@#!@&!@$!$가 !@(#*@!#(*!@#!@#같은 !@#*(&@!#!@!@#!@야!"
뚜우 뚜우 뚜우 뚜우...

전 결국 영혼의 워킹으로 병원까지 걸어갔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쇄골이랑 발가락만 부러진 게 참 기적이라는 말을 들으며 생명의 위대함을 느끼고, 다음에 친구를 4층에서 던져 녀석에게도 생명의 위대함과 혼자서도 살아남는 불굴의 투지를 가르쳐주고 싶더군요. 저녁에 절 방문한 친구A,B에게 너희들에게도 생명의 위대함을 가르쳐주겠다는 저에게 B의 여자친구가 송모 양이 말하더군요.
"안 돼요! 태석씨는 죽어도 혼자 죽지만 우리 xx죽으면 저 과부 되잖아요!"
나도 울고 친구A도 울고 친구 B는 웃었습니다.
KT매직웬수
09/12/01 15:29
수정 아이콘
연정훈씨가 나타나셔서

팔불출 - 내 부인 한가인

이 리플 하나면 1등하실 것 같군요.
여자예비역
09/12/01 15:47
수정 아이콘
kkong님// 마지막 단락에 추천을 드립니다...ㅠㅠ
09/12/01 15:51
수정 아이콘
KT매직웬수님// 그러면 그 밑에 신발...

아 팔불출님들 으아... ㅠ_ㅠ... 포풍염장이네요. 심장에 소금치시네요 으어..
09/12/01 15:55
수정 아이콘
여자예비역님//
ㅠㅠㅠㅠㅠ 여기에 더해 어깨가 부러진 관계로 八자 붕대를 하고 다녔는데, 그때 아는 동생이 온겜넷 무슨 토론 인터넷 방송에 참여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나가긴 나갔는데...
옵저버들 채팅이 대부분 아놔 저기 저 색휘 가방 메고 나왔네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크크크크크크크크
따위의 채팅인 걸 보고 눈물을...
09/12/01 15:57
수정 아이콘
포...포풍같은 이벤트다-! 이거 훈훈한 리플부터 감상해야겠네요..!
튼튼한 나무
09/12/01 15:5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지방이라 오프 참석은 힘드니...다른 건 포기하고...
[추천회원]
추천하는 이유를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굳이 설명해야 한다면 단지 판렐루야!!!
09/12/01 16:01
수정 아이콘
kkong님// 가... 강하시군요!
덕분에 오랜만에 팀리퀴드 가보았네요. 근데 서지훈 '방법' 을 strategy 로 번역하다니 흐흐
09/12/01 16:02
수정 아이콘
팔불출에 여자예비역님, 솔로잉에 kkong 님을 춫현합니다. 이런 분들이 있어서 세상은 아직 살 만한 겁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1 16:14
수정 아이콘
노려야하는건 500,1000,1500 리플을 노려야하겠군요
09/12/01 16:18
수정 아이콘
Gidol님//
덕분에 팀리퀴드 양키들과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근데 아토시스나 닉 미디안 등등 몇몇 TL 양키들을 잠실에서 만났었는데, 저에게 내 엉덩이는 만지지 말라면서 웃더군요... 슬펐습니다.
여자친구만 있었어도...
OrBef2님//
감사합니다. 27년 간 쌓은 잉여력의 댓가로 상품을 받을 수 있다면 제 마음 속 잉어들도 편안히 잠들 거 같습니다.
09/12/01 16:24
수정 아이콘
kkong님//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kkong 님의 리플도 구해보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던 것 같지 말입니다? 근데 주로 이상한 게임들 리플이 돌았던 듯... 헐;;
09/12/01 16:45
수정 아이콘
[솔로잉] 솔로인데 이유가 어딨어! 그냥 솔로인거지. (반말체는 양해부탁드립니다.)
KnightBaran.K
09/12/01 16:49
수정 아이콘
[솔로잉]

대학원생 이예요.
생활비 한 달에 50만원 받아요.
방세 내면 10만원 남아요.
소개팅 나가면 등골이 휘어서 소개팅 못 나가요.
상품을 받으면 팔아서 생활비에 보태쓸거예요.
커플? 돈이 없어요.
근데 시간도 없어요.
교수님이 금요일까지 리뷰 교정하래요.

하아...눈물이...

문득 올해 망년회도 커플들 사이의 솔로가 될 생각을 하니
참 기분이 거시기 허네요.
스웨트
09/12/01 16:50
수정 아이콘
웃자고 글올렸는데 마음이 아파지고, 팔불출 부분을 보다가 눈물을 흘렸습니다.
KnightBaran.K
09/12/01 16:54
수정 아이콘
luvnpce님// 무모한 연애를 하시는 것이 과거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응원합니다. ^^;
부디 해피엔딩을 보시기를 기원합니다!
KnightBaran.K
09/12/01 16:55
수정 아이콘
회원분들의 사생활을 알 수 있어서 재밌네요 ^^
09/12/01 16:57
수정 아이콘
OrBef2님//
제 게임들이 주로 관광버스 운행 게임이나 초 변태 게임이 많았습니다 -_-;
기타 벗기기 유즈맵 게임의 황제기도 합니다.
09/12/01 17:01
수정 아이콘
솔로잉 부문은 The xian님의 '크고 아름다운 글'과 kkong님으로 압축될 기세...

그런데 호응도는 생각보다 낮군요 흠....


[솔로잉]여기 팔불출 글들을 보고 있자니 3렙 홀리 라이트를 맞은 애컬라이트의 심정이군요
09/12/01 17:0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이상 [팔불출]을 가장한 [솔로잉]을 하나더...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2&sn=on&ss=on&sc=on&keyword=sinfire&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627

다 스킵하시고 4번 보시면 손발이 오글오글....해봤자 위에 분들한테는 안되는군요 ㅜㅠ...

아 당연히 지금은 솔로입니다.
메모광
09/12/01 17:08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재미있네요^^
09/12/01 17:09
수정 아이콘
[팔불출]
27에 군대 가기 4달 전 부터 사귄 현재의 와이프님은..

제 군 생활 중 혹한기, 유격 등 면회 불가능한 주말을 제외한
모.든.주.말 면회를 오셔서 짬 없을 때에는 괴로움을,
짬 차고 난 후엔 뿌듯함과 미안함을 안겨 주시기에

푸켓 피피섬의 보름달이 뜬 밤에
큰 나무 아래 모래 백사장에 여기 저기 촛불을 켜 놓고
프로포즈 하여 현재 알콩달콩 살고 있습니다.

요즘같은 취업난에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그럭저럭
돈을 번다는 데에 기쁨을 느끼지만...

와이프님이 가져오는 2배가 넘는 월급을 보면
간혹 씁쓸한 입맛이...

아, 적어놓고 보니 결국 "팔불출" 이군요 ^^
09/12/01 17:10
수정 아이콘
몽유님// 거기다 뛰어난 외모와 더 뛰어날 수 밖에 없는 영어 실력은 덤입니콰...?
러프윈드
09/12/01 17:14
수정 아이콘
몽유님// 아...... 산넘어 산이군요 정말
러프윈드
09/12/01 17:15
수정 아이콘
[팔불출]
전 저위에 상품보다 지금 여친님이 직접 따오신 스웨터 목도리로 만족할렵니다 히히
09/12/01 17:34
수정 아이콘
sinfire님// 아.. 그렇군요.. 영어와 프랑스어, 아프리칸을 원어민 수준일 수 밖에 없는 수준으로(응?) 구사를 하죠...
전 영어랑 스페인어랑 한국어...

자.. 그럼 우리 퓨처 아들 딸 들은... 학교 가기 전에 5개국어 중에 택3 해서 3개 국어 정도만 가르키면 될 듯...?
09/12/01 17:39
수정 아이콘
러프윈드님// 훗.. 산 넘어 몽유.. 정도로 봐 주시죠,..... -_- 텨라!
柳雲飛
09/12/01 17:40
수정 아이콘
내심 500번째를 노리고 있었는데..이거..퇴근시간까지 계산하면..
절대 될리가 없잖아..ㅠ.ㅠ
돈도 못버는 솔로..이런거라도 위로받아야 하는데..
아...ㅠ.ㅠ 500번 가지고 싶어라..
켈로그김
09/12/01 17:45
수정 아이콘
[팔불출]

연애의 요령을 간략하게 적어드리겠습니다.

(1) 마음을 확인하는 법.

1. 여럿이서 같이 술을 마십니다.
2. 취해서 노상방뇨를 합니다.

이 때, 주변의 물건을 이용해서 나를 가려주면 그녀가 저를 좋아하는겁니다.
주말의 번화가에서 노상방뇨를 하는 반쯤 개가 된 남정네와 일행으로 낙인찍혀도 좋다는 각오가 나름 서 있는거죠.


(2) 믿음을 주는 법.

1. 술에 취해서 잠자는 그녀의 방문을 활짝 엽니다.
2. 인기척을 느끼고 눈을 떠 보니 술에 취한 남정네가 있네요. 덜덜덜..
3. 하지만, 거기서는 젠틀하게 문을 다시 닫고 부엌으로 가서 싱크대에 소변을 보세요.
4. 마무리로 인사. "자는데 깨워서 미안해요 잘 자요."

이 경우엔 화장실이 어딘지도 분간 못 할만큼 취해도
저놈은 여성을 덮치거나 물거나 해치치 않는다는 믿음이 생기지요.


(3) 마무리 프로포즈 예시

나는 당신 아니면, 길거리에 꼬추 내놓고 살다가 언젠가는 사진이 찍혀 전국구 스타가 될것이야.
그러니까 사람 하나 살리는 셈 치고 나랑 잘 만나다가 결혼해서 오래오래 살자.
나도 객기 안부리고 당신 하나 보면서 살께.



아는 사람 이야기에요.
멋진벼리~
09/12/01 17:45
수정 아이콘
하늘에 달이 붉네요
그런 의미에서

500리플을 위해 모두 한마디씩 해주세요~!

아우~~~~~~~
09/12/01 18:00
수정 아이콘
라디오 사연으로 바로 써도 되겠는데요. 크크크

오늘도 솔로가 바람에 스치운다
ROKZeaLoT
09/12/01 19:39
수정 아이콘
왜 이런 이벤트는 꼭 참가 못할 시즌에만 하는지..
1월달엔 이벤트 없나여..흑흑..
09/12/01 20:31
수정 아이콘
[추천회원]

"파란별빛"님을 추천합니다.

단 네 편의 글로 PGR의 토론문화를 한층 성숙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분의 글이나 댓글은 항상 폭발적인 반응을 몰고오는데, 결코 코멘트가 잠기지 않습니다.
(운영자 수정, 삭제) 이런 댓글도 거의 보기 힘들죠. 얼마전 자게에서 한 게시물에 19개의 (운영자 수정, 삭제)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폭발적이지만 과열되거나 진흙탕으로 가지 않고 많은 PGR고수분들의 우문현답을 이끌어냅니다.

이 분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그동안 온라인상의 토론이다보니 소통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아서입니다.
때로는 필요이상으로 비난받는 경우도 있는것 같고, 또 때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진의가 의심스러운 경우도 있었는데 오프라인에서 몇몇분들과 소규모로 만나서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본다면 좋겠습니다. 서로 서로를 좀더 이해한다면 좀더 바람직한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취지입니다. 혹 비꼬는걸로 오해하실 수도 있는데, 절대 아닙니다.
릴리러쉬
09/12/01 21:06
수정 아이콘
[추천회원]wizardmo진종님
사실 질게에서 답변을 한다는 것이 귀찮은 일일수도 있지만 운동에 관련된 질문이면 거의다 보이실만큼 답변을 잘해주십니다.특별한 이유는 없고 남을 위해서 시간을 낸다는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추천합니다.
柳雲飛
09/12/01 21:11
수정 아이콘
금방 500넘어갈줄 알았더니 안되는 군요..
어찌둥둥..그저그저..500만 바라봅니다.
제발 제발..갖고싶다....(무한도전 순위놀이할때 버젼)
릴리러쉬
09/12/01 21:15
수정 아이콘
나머지는 포기 크크..저때 시험기간이네요..크크
귀여운마제곰
09/12/01 21:21
수정 아이콘
[지혜] 14253번 관련 글이지만 모임에 참석하고 싶은 마음에 여기다가 글을 씁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남성호르몬이 많으면 머리가 빠져서 대머리가 된다고 알고 있는데
사실은 머리가 빠지기보다는 이마선- 즉 머리가 나기 시작하는 부분이 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즉 머리가 빠져서 머리가 없어진다고 보는것보단 머리의 "이마화"가 된다는 것이지요

더불어 야한 생각을 많이 하면 머리카락이 빨리자라는 것도 이 남성호르몬과 연관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야한 생각한다고 무조건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야한 생각=머리 빨리자람"은 틀린 명제이지만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면 proliferation(증식)이 증가되기 때문에 관련은 있습니다


*2000플 갑시다!!
단하나의별
09/12/01 21:43
수정 아이콘
[팔불출]

에.... 여친자랑좀 해보겠습니다.

- 서로 첫사랑입니다.
- 쌍꺼풀 없는 큰 눈에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귀여운 동안이면서 D....글래머입니다
- 쇼핑갈때 옷이든 신발이든 30분 이상 고르는걸 못봤습니다. 넉넉잡고 2시간이면 모든 쇼핑 완료.
- 평소에는 애교도 없고 조금 무뚝뚝하지만 가끔씩 애교크리를 터뜨려 주시는데 정말 살살 녹습니다.
- 애정표현도 잘 못합니다. 하지만 얼굴만 봐도 절 좋아하는 마음이 다 보입니다. 약간 츤데레적 성격이랄까요.


- 매사에 자기힘으로 스스로 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 88년생 22살인데 20살때부터 월 200씩 과외알바로 돈을벌어 자기 힘으로 자금을 모아 현재 어학연수중입니다.
- 어학원에서 6개월간 탑 자리를 놓치지 않았고 지금은 매니저일을 하며 TESOL 과정 마무리중입니다.
- 그동안 어학원 훈남오빠들의 많은 대쉬가 있었지만 모두 거절하고 저만을 바라봤습니다.
- 곧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 내년엔 대학교에 같이 복학해서 알콩달콩 지낼 계획입니다.


[추천회원]

유게와 질게의 한줄기 빛이오, 희망이신 동물, 연애, 게임, 예능 등등... 수많은 분야의 지식인이신
PGR의 베스트 리플러 판님을 추천합니다. (제 개인적인 순위)

재미와 정보습득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리플로 유머글을 완성하시는 판님 덕분에
많은 분들이 즐거움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예로 유게에 동물관련 글만 올라오면 애타게 판님을 찾으며 소환을 시전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
그래서 전 판님을 추천합니다.




[지혜]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맥주를 사왔는데 집에서 마시려고 보니 미지근해질때!
빠르게 찬 맥주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키친타올 또는 수건을 준비합니다.
2. 준비된 타올을 물에 흠뻑 적십니다.
3. 적신 타올로 맥주캔 또는 맥주병을 감싸줍니다.(미이라로 만들겠다는 느낌으로 빠짐없이)

4. 냉동실에 넣어줍니다.
5. 10분정도 후에 꺼냅니다.
6. 맥주쾌감! 신나게 찬 맥주를 마십니다.


젖은 타올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그 기화열로 단숨에 맥주의 온도를 내려주는 원리입니다.
주말에 어디 갈곳도 없고...집에서 맥주 마시면서 영화나 한편 보려는데
맥주까지 미지근하면..... 눈에서 땀이..
이 방법으로 항상 찬 맥주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 맥주는 온도가 중요하죠!
부엉이
09/12/01 21:57
수정 아이콘
[솔로잉] 강력한 우승후보가 출사표를 던져버려서 사실 의욕은 없지만-_-..

게임리뷰입니다. heroes of annihilated empires. 영웅개념이 존재하는 실시간 전략시뮬입니다.

어찌보면...판타지배경의 전략게임을 다가져다놓은듯한 느낌입니다만.. 마음문제니까요~

같은 영우개념이 존재하는 워크래프트보다 영웅의 비중이 높고(유닛이 약하고) 유닛의 제한수가 없어서-_-..

인해전술도 가능합니다. 전략시뮬입니다만..같이 할사람이 없는관계로-_-..컴과 놀고 있습니다.
부엉이
09/12/01 22:03
수정 아이콘
켈로그김님// 보통 아는사람이야기라는 건....대게는 본인이야기라는 소리가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켈로그김
09/12/01 22:05
수정 아이콘
부엉이님// 대게는 그렇죠 대게는..;;
09/12/01 22:35
수정 아이콘
단하나의별님// 추천회원 부문에서 동의합니다. 그분은 전지전능하십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1 22:40
수정 아이콘
단하나의별님// 맥주 그렇게 하는거 페트병도 가능한가요?

페트병의 경우 시원해지는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데.....
그렇게 빠른 시일내에 차가워 질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부엉이
09/12/01 22:41
수정 아이콘
[지혜] 차가운 맥주를 마시는방법.

차가운 맥주로 사온다.
밀로비
09/12/01 22:42
수정 아이콘
[팔불출]
내년초, 그러니까 1월 2일즈음 하면 2500일을 함께 한 아가씨가 있습니다.
어학연수를 간 남자친구를 보러 돈을 모아 비행기표를 끊어 왔었고,
게임이라곤 지뢰찾기밖에 모르던 그녀가 남자친구를 위해 와우를 배웠고
길드 레이드 팀이 주말 공대라고 꼴랑 꼬심에 넘어간 남자친구때문에 정공까지 뛰었으며
임요환밖에 모르던 그녀가 이제는 그림자 살인이 왜 평점이 2점인지도 알고
슈주 멤버는 몰라도 소시와 카라의 멤버 이름을 몽땅 구별해 내고 있습니다.

다만 3년전에 한달정도 수업도 잘 안들어가고 24시간 체제로 했던 모 축구게임만큼은 못하게 하더군요.. -_-

내년에는 아마 평생을 함께할 의식을 치룰 것 같습니다.
인생의 가장 가까운 동반자이자 평생의 친구가 될 그녀를 사랑합니다. ^^
단하나의별
09/12/0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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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마제곰// 페트병의 경우 그냥 냉동실에 넣는것 보다야 효과가 있겠지만
병맥주나 캔맥주에 비해 효율이 떨어져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아무래도 플라스틱은 열 전도율이 유리나 금속에 비해 낮으니까요 ^^;
王天君
09/12/0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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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님// 아악 질게에서도 그렇더니 부엉이님 리플 제 스타일입니다. 푸하하하하하하
부엉부엉 외쳐드립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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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하나의별님// 부엉이님// 페트병이 아니면 실제로는 차가운 맥주로 파니
차가운 맥주로 사는게 정답이네요 호호호

누구 페트병을 차갑게 만드는 방법 아는 사람 없나요?
귀여운마제곰
09/12/0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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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재미있는 주제가 있으면 좋을텐데....

불 지를 주제는 위험하고 적당히 재미있으면서 즐길 수 있는거 없을까요?

누구 한명 희생시키고 달려 보고 싶어요
음악세계
09/12/0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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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뭐 하나 적을만한게 마땅히 없군요... 500플을 노릴수 밖에...
이철순
09/12/02 05:16
수정 아이콘
아직 500플이안됐군요 제가노립니다? 크크
Who am I?
09/12/02 08:42
수정 아이콘
노가다 만이 우리를 구원하는 거죠. 500플에 저도....+_+
멋진벼리~
09/12/0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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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흉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됐어요!

12월 2일~.~ 이제 30일 후면 내년이군요 ㅠ_ㅠ

아침에 뻘글하나 날리고 갑니다
Noam Chomsky
09/12/02 10:28
수정 아이콘
아, 하루만에 이렇게 많은 댓글들이... 보면서 흐뭇해지는 댓글이 많군요!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하하핫!
오렌지샌드
09/12/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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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불출]
해피님// Claire님// 저어... 교복이나 메이드복 사거나 빌려입으려면 어디서 알아봐야 하나요??
고양이 귀모양 머리띠는 구비 완료했습니다.

아참 저는 여자에요.
Who am I?
09/12/02 10:52
수정 아이콘
오렌지샌드님// 에...요새 우리나라에도 파티용품 샵이 제법 됩니다. 인터넷으로 대여가 가능한곳도 있는 걸로 알고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고양이 귀 머리띠라면 메이드복보다는 교복쪽이..(으응?)
Zakk Wylde
09/12/02 10:57
수정 아이콘
오렌지샌드님// 일본에서는 많이 봤는데 한국에서는 한번도 못 봤습니다...
09/12/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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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플들이 안늘고 있어요 빨리 늘립시다.
오렌지샌드
09/12/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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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m I?님// Zakk Wylde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실은 [팔불출] 이라 적어놨듯이, 질문이라기보다 염장의 의도가 강한 댓글이었답니다 클클클.
09/12/0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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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하나의별님// 지혜 덕분에 한표 던집니다! 이제 맛있는 맥주를 집에서! 으하하-
추천회원이나 쓸까 했는데 너무 많아서 고민..
염장질 지혜 따윈 뭔가 먹는건가 우걱우걱 이러고 있고..;
솔로잉은.. 지금 나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으아아아앙 ㅠㅠ
Who am I?님// 그냥 500플을 위해 같이 달려야겠습니다. [먼산]
09/12/0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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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39플. 이 추세라면 500플은 내일 저녁때나 갈듯한데 그나마 두번째페이지로 넘어가서는 더 늦어질듯..
공지글로 올려주세요!
7drone of Sanchez
09/12/0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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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불출]
어찌보면 pgr에선 너무나 평범한 스펙인 공대출신이며 어렸을적부터 애니 보기를 좋아했고 코스프레한 사람에게 관심이 많으며 고전게임부터 와우까지 두루 섭렵하신 그 분이 제 커플이십니다.

처음엔 '뭐 저런사람이 있나' 싶었죠. 저와는 너무나 다른 환경에서 자란 까닭에(미대출신이며, 애니는 KBS에서 방영한 미래소년코난밖에 모르고 게임은 스타크래프트-그것도 보는 것만 즐기는) 저에게 그 분은 너무 벅찬 존재였는데요, 이제는 슬슬 이해하려고 합니다.

물론 가끔씩 게임삼매경에 빠져서 연락이 안 될땐 좀 속상할때도 있습니다. 글쎄 얼마전엔 게임한다고 오후~밤 내내 아무 연락이 없더니 "아 잠깐 한다고 하는게 10시네. 퇴근해야지" 라고 문자를 보내기도해서 다툰적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게임회사에서 게임기획이 업무인 여친에게 "야? 넌 게임이 소중해, 오빠가 더 소중해?"라고 할 순 없을테니깐요. ^^;
여중-여고-여대라인이어서 어려서부터 애니와 게임말곤 친구가 없어서 남자와 말도 못해봤다는 여친, 이젠 코스프레 복장이나 세라복 차림으로 입고 다니는 것도 제가 싫어하는 걸 알고난 후, 최대한 평범하게 입으려고 노력하는 제 여친.

세상사 평범한게 만고 진리라는 simple is the best라는 교훈을 뒤로한 채, 평범한 여친 자랑을 마칠까 합니다. 너무 평범한가요? ^^
켈로그김
09/12/02 12:50
수정 아이콘
오늘은 한가하니 좋네요.
나는 언제나 팔자가 펴려나..

500플에 1플 보탭니다.
Who am I?
09/12/0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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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304923&iid=189306&oid=263&aid=0000000417&ptype=021

이동진씨가 꼽은 올해 최고의 외국영화 10편이라는 군요.
개인적으로 저분의 영화취향을 좋아라하지는 않지만... 놓치고 보지 못한 작품들이 아쉽기만 한것을 보면, 확실히 욕심나는 영화를 잘 골라내준것은 아닐까 합니다.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는 올해에 놓쳐서는 안되는 영화와 함께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우린 어차피 솔로...
안생긴다구요 뭐. 흥!


아직 아바타를 안봐서 올해 최고의 상업 영화는 '디스트릭트 9'이라고 생각합니다. 으하하하-
하지만 그래도 절 가장 기쁘게 했던 작품은 다리오아르젠토의 '지알로'이긴 했습니다만.
달덩이
09/12/0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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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m I?님//고레에다 하로카즈의 '아무도 모른다'를 12월 24일에 본다면..???

- 오늘 야기라 유야군 결혼 소식에 조금 싱숭해진 1人
Who am I?
09/12/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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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덩이님// ...올해 영화가 아니니까 무효! 를 외치면 제가 이깁니다..?
09/12/02 13:42
수정 아이콘
[팔불출]
http://www.cyworld.com/skyoz77
하늘 같은 마눌님과 나날히 남자 모습을 탈피하는 딸아이 사진이 있는 마눌님 홈피입니다.
후훗~~~
Lunatic Heaven
09/12/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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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야기라 유야군 결혼 소식에 조금 싱숭해진 2人.
나이도 어린 녀석이 뭐가 그리 급해서...T_T
여친이 그리 좋더냐!!!
진저그
09/12/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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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zz님// 아직 때가 안되었을 뿐이에요
단하나의별
09/12/02 14:55
수정 아이콘
Gidol님// 감사합니다 ^^ 평소에 맥주를 즐겨먹는 편인데 마트에서 맥주를 냉장보관이 아닌 실온 보관으로 팔더군요.
집에 오면 항상 미지근한 맥주를 빠르게 식힌다고 냉동실에 넣었다가 깜빡하고 잊어 맥주대폭발 참사를 당한 기억이 있어서
좋은 방법 없을까 하던 차에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입니다. 덕분에 지금은 참사 없이 잘 마시고 있습니다 ^^
09/12/02 15:32
수정 아이콘
술에 죽었다가 이제 살아났습니다.
아직 500플은 멀었군요. 크크크크


.....집계하려면 죽을 것 같습니다 -_-;
달덩이
09/12/02 15:42
수정 아이콘
일단, 지금이 250플입니다. 후훗-
Ms. Anscombe
09/12/02 15:52
수정 아이콘
달덩이님// 250은 제가 먹겠습니다..^^
09/12/02 16:06
수정 아이콘
그럼 별로 의미는 없지만 하여튼 251 은 제가 먹지요.
달덩이
09/12/02 16:32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허걱.. 왜 갑자기 제 댓글이 249번째가 된거죠....-_-;;;;
Ms. Anscombe
09/12/02 16:33
수정 아이콘
달덩이님// 유치한 방법을 써서 그렇습니다..
InSomNia
09/12/02 17:24
수정 아이콘
음... 이런속도로 500플이 될까 살짝 걱정이되면서...
어디선가 첫번째 리플을 다신 스웨트님이 웃고계실지도모른다는 생각이...
09/12/02 17:55
수정 아이콘
왜... 리플을 먹으실려고 다들 그러시는 거죠?
귀여운마제곰
09/12/02 17:57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프로그램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걸 어떻게 집계하지요?
일일히 세야할텐데.....ㅡㅡ;;;;

만약 1000개가 넘어가면 그걸 세는 게 더 힘들 듯해요
귀여운마제곰
09/12/02 18:23
수정 아이콘
[지혜] 보통 군대가서 메는 원통형 큰 가방을 더블백 이라 하길래 보통 가방보다 두배는 커서 더블백이라 하는구나 라고 지금까지
알았는데.......영어 공부하다 보니까 duffel bag 이라는 단어가 원래 있었군요 ㅡㅡ;;;

예비군 4년차가 끝나서야 알았군요 OTL

원래 육군들은 다 아나보죠? 의경 출신이라 쓸 일이 별로 없어서.....
09/12/02 19:36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세는건 Claire 님이 하신다고 했으니..
우리가 할 일은 더욱 세기 힘들게 많이많이 리플을 다는 것이겠지요. 우후훗.
부엉이
09/12/02 19:5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500리플요런건....사실의미없지않나요-0-? 리풀조절하는법이야뭐...
89197728843
09/12/02 20:28
수정 아이콘
가장 먼저 달면 유리할것 같았는데... 그런건 없군요...
260번째 리플...
귀여운마제곰
09/12/02 21:10
수정 아이콘
부엉이님// 조절에도 한계가 있을테니 우선 많이 늘려놓으면 결국 그냥 운 좋은 사람이 먹는 것이겠지요
레몬막걸리
09/12/02 21:45
수정 아이콘
[팔불출]
사귄지 9일 되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너무 이뻐서 그냥 찍접댔는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좋아하게 되어 사귀게 되었습니다.
좋냐구요? 아니요 싫습니다~
솔로부대 여러분들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왜그러냐구요?
공강시간에 사람들이랑 노는거 싫어해서 컴퓨터실에서 pgr눈팅하는게 삶의 낙인데
이 여자친구는 점심 거르면 안된다고 도시락을 싸들고 옵니다.
게다가 과일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과일까지 싸옵니다.
쏠로일때는 가오 잡고 다녔는데 도서관에서 도시락 까먹으면 가오도 안 삽니다...
전 귀찮은거 엄청싫어하는데 이 녀석은 스킨쉽은 좋아해서 손한번 내주면 꽉잡고 놔주질 않습니다.
손에 땀차잖아요 그런거 싫은데
데이트할 때도 돈좀 내보려는데 자꾸 화장실 간다그러고 먼저 계산해버리고
'다음에 사주면 되지 머~' 이러면서 다음에도 돈을 내려구 합니다.
그리고 애가 좀 잔소리하고 방해하는 맛도 있어야되는데 만사 오케입니다
친구들하고 술마신다그러면 좀 말리기도 하고 누구냐고 캐묻기도 해야되는데 그냥 알겠다고 조금만 마시라하고
게임방 간다그러면 자기도 배우겠다고 따라오고
담배 피겠다 그러면 담배 냄새도 좋다고 피우라그러고 많이만 피지말라고 그러고
친구들이랑 당구 친다고 먼저 가려면 가래도 큣대 옆 의자에서 얌전히 싱글싱글 앉아 기다립니다.
과에서도 인기 좀 많나 보던데 다른남자애한테 연락와서 밥먹자 이러면
이제 남자친구님 있어서 안된다고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누가 만나지 말랬나, 그, 그런다고 뿌듯해하거나 귀, 귀여워하지 않는단 말이다!!!
염장이냐구요? 아니에요~ 정말 쏠로부대가 그립다니까요
쏠로부대로 돌아오라구요? 에이~ 누가 군대가 그립다고 부대로 돌아갑니까 ^^
게다가 전 한승연 좋아하는데 얘는 윤아 닮았단 말입니다.
柳雲飛
09/12/03 09:45
수정 아이콘
순식간에 500리플 넘어갈줄 알았더니..흠..
저 궁금한게 있는데 도배해서 500리플 먹는것도 인정인가요?
지금이 263 리플이군요.. 하하하
권보아
09/12/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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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회원]

권보아 님을 추천합니다..

1. 그는 유게에서 중복글 판별 유무 감정사 역할을 하고있으며,

단 하루도 빠짐없이 유게글을 전부 확인하고 판별하고 있음..

지금은 제목만 봐도 중복인지 아닌지 알수있을 정도



2. 무플글의 작성자의 괴로움을 잘 이해하고 있어서 어떤 유게글이라도 반드시 리플을 남겨드림..

무플글 작성자의 상대적 박탈감과, 사회적 괴리감, 그리고 패배의식을 생각지 않게 하기위해서,

아무리 재미없는 글이라도 전부 리플을 꼬박꼬박 남겨서 유게의 활성화와 '나도 글을 올릴수있다!!' 라는 글쓰기 버튼 클릭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데 지대한 공헌을함.



3. 그외에 PGR21의 Shura님의 카밀리아화를 저지하고자, 화수은화화 (주로 윤아)에 힘쓰고있음... 그리고 PGR21의 위너화... (183CM)

에도 큰 공헌을 했다고 생각하여 그분을 추천합니다.
09/12/03 10:50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생각보다 리플이 잘 늘어나지 않는군요?
이렇게 된 이상 일본을 공격하는 방법 뿐인가
09/12/03 11:18
수정 아이콘
무슨 떡밥이 좋을까요..

Claire님 바보- [으응?]
09/12/03 11:24
수정 아이콘
kkong님//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응?)
Who am I?
09/12/03 11:52
수정 아이콘
테란 사기론...같은 고전 떡밥을 뿌려보고 싶지만. 생각해보니 어제 테란 전패..로군요. 아하하하;
268플!
멋진벼리~
09/12/03 11:56
수정 아이콘
밥 맛나게들 드세용!
귀여운마제곰
09/12/03 11:59
수정 아이콘
어느새 3페이지까지 밀렸네요

이제 점점 찾기도 힘들어죠 ㅠ.ㅠ
난세지략
09/12/03 14:37
수정 아이콘
[추천회원] Happyend, Ms. Anscombe.

사유 1. 이 분들의 심도 깊은 역사, 사회과학 지식은 같은 분야를 공부하는 저에게 귀감과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책! 책! 책! 책을 많이 읽어야 되겠어요!
사유 2. 지식의 보편화를 위한 노력을 칭찬합니다. 복잡하고 난해한 개념어 사용을 가능한 배제함과 동시에 단순한 어휘와 친절한 어투를 사용함으로써 해당 분야와 친밀하지 않은 일반인도 제공되는 지식과 쉽게 조우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식을 남과 나누고 토론을 장려한다는 점이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선생님이세요!
사유 3. Happyend님의 글은 따뜻하고 교훈적이며 Ms. Anscombe님의 글은 이성적이고 성찰적입니다. 대조적인 성격을 가진 두 분의 글을 읽으며 따뜻한 마음과 차가운 머리를 가지자라는 다짐을 항상 하게됩니다. 균형을 이뤄주시는 두 분, 계속 글 써주세요!

P.S.: 책읽기 모임, 처음 공지하셨을 때부터 참가하고픈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토요일 오후 황금시간에 여친을 버려뒀다간 신변에 어떤 위험이 닥칠지 몰라 찾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커플도 힘들어요.ㅠㅠ
09/12/03 21:12
수정 아이콘
Sabin님//
MB산성을 불타는 버스로 넘어야 하나효?!
柳雲飛
09/12/03 22:29
수정 아이콘
슬슬 다른 분들을 위해서 도배를 해볼까 말까 고민중이라는
柳雲飛
09/12/03 22:29
수정 아이콘
내가 절대 12일날 못갈듯 해서 이러는거 아니라는..
柳雲飛
09/12/03 22:29
수정 아이콘
좁고 얇은 인간여서..망년회 일년데 딱 두번 (많으면 세번) 있는데..
柳雲飛
09/12/03 22:30
수정 아이콘
그날이 하필 12일이여서 맘이 많이 상해서 도배하는거 아니라는...
柳雲飛
09/12/03 22:30
수정 아이콘
순수하게 다른분들 500리플 넘으라는 뜻에서 도배시작했다는.
柳雲飛
09/12/03 22:31
수정 아이콘
망년회 9시에 마무리 지어도 도착하면 10시일텐데..
柳雲飛
09/12/03 22:32
수정 아이콘
그럼 선물이 없어서..가여운 솔로..그나마 있는 이벤트도 당첨 못되서 마음 아파서 이러는거 절대 아니라는...
柳雲飛
09/12/03 22:32
수정 아이콘
술 한잔 먹고..놀아줄 사람이 없어서 도배하는것도 절대 아니라는..
柳雲飛
09/12/03 22:33
수정 아이콘
이제 281플인데..언제 도배해서 500리플 채우지..
柳雲飛
09/12/03 22:33
수정 아이콘
아.. 나는 못가니까..480플쯤에서 멈춰야 겠다..나머지는 알아서들 하시겠지..
柳雲飛
09/12/03 22:34
수정 아이콘
근데 벌써 귀차니즘이 몰려온다 어쩌지?
柳雲飛
09/12/03 22:3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500리플이 안넘어서 처음 다신 분이 드실거 같다는..-_-
柳雲飛
09/12/03 22:41
수정 아이콘
뭐 이왕 도배한거 한번 쭉 달아봅세다..^^
89197728843
09/12/03 23:10
수정 아이콘
양민(?)이 아무리 용써봤자, 현재 pgr인기人(?)이 상품탈거 같은...
柳雲飛
09/12/03 23:11
수정 아이콘
밤이 벌써 자정을 향해가는 군요 300리플이나 채울수 있을까?
柳雲飛
09/12/03 23:12
수정 아이콘
89197728843 // 그러게요..우리같은 일반인(?)은 그저 500리플이나 노려볼수 밖에요..
柳雲飛
09/12/03 23:13
수정 아이콘
아..그러고 보니 9일 될라면 좀 남았구나..
柳雲飛
09/12/03 23:13
수정 아이콘
라고 생각했다가 다시 생각해보니..9일날도 망년회가 있어...
柳雲飛
09/12/03 23:13
수정 아이콘
일년에 두번있는거 9일이랑 12일이네?
柳雲飛
09/12/03 23:14
수정 아이콘
9일날 망년회때문에 눈치(?)싸움에 참석도 못하고!!!!
柳雲飛
09/12/03 23:14
수정 아이콘
12일 망년회때문에 이런 좋은 이벤트 참석 기회(?)도 못챙기구..ㅜ.ㅜ
柳雲飛
09/12/03 23:15
수정 아이콘
에잇!!!!! 오늘은 300리플이나 채워야쥐...
柳雲飛
09/12/03 23:18
수정 아이콘
근데 나머지는 뭐라고 수다 떨지?
柳雲飛
09/12/03 23:18
수정 아이콘
술을 마셨더니..헤롱헤롱...
柳雲飛
09/12/03 23:18
수정 아이콘
내일 아침 이글 보고..혼자서 내가 왜 이랬을까 후회할것 같다는 생각이..ㅠ.ㅠ
柳雲飛
09/12/03 23:19
수정 아이콘
몰라유..일단 달려유...
柳雲飛
09/12/03 23:19
수정 아이콘
솔로가 언제부터 남 눈치 봤다구..
柳雲飛
09/12/03 23:20
수정 아이콘
일단 이걸로 300리플..하하하..이거라도 뭔가 하고 가는 구나..하하하하
여우비
09/12/04 00:16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수고하셨습니다. 가끔 도배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지금은 잠이와서... 가 아니라 귀찮아서...
09/12/04 03:49
수정 아이콘
저도 柳雲飛님을 따라 힘을 보태겠습니다.
09/12/04 03:50
수정 아이콘
슬슬 다른 분들을 위해서 도배를 해볼까 말까 고민중이라는 (2)
09/12/04 03:50
수정 아이콘
내가 절대 12일날 못갈듯 해서 이러는거 아니라는.. (2)
09/12/04 03:51
수정 아이콘
한 30플 정도만 달아도 500플의 어떤분께는 제가 큰 힘이 되어줄수 있지 않겠습니까. 하하하
09/12/04 03:52
수정 아이콘
중간 중간 잡지식을 넣어서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09/12/04 03:52
수정 아이콘
Claire님의 열정과 의지를 이렇게 3페이지에 놔둘 수 없습니다!!
09/12/04 03:52
수정 아이콘
무려 이제는 4페이지로 넘어가려 합니다!!
09/12/04 03:53
수정 아이콘
운영자 어느분께서 1페이지로 넘겨주십시오!!
09/12/04 03:53
수정 아이콘
아니면 추게로!!(하면서 추게로 버튼을 클릭!!)
09/12/04 03:54
수정 아이콘
걸리버 여행기 원작에는 마인국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09/12/04 03:54
수정 아이콘
사실 걸리버여행기는 동화가 아닙니다.
09/12/04 03:55
수정 아이콘
상당한 풍자소설이기 때문에 걸리버여행기는 금서로 취급된 적이 있습니다.
09/12/04 03:57
수정 아이콘
제4장 마인(Houyhnhnm)국 이야기가 금기시 되었었습니다.
09/12/04 03:58
수정 아이콘
휴이넘들은 완전한 이성체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09/12/04 04:00
수정 아이콘
반면 인간은 휴이넘과 대비되어 야만족으로 묘사되고 있지요.
09/12/04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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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을 풍자해서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귀족에 대한 풍자도 상당부분 포함되어 있지요.
09/12/04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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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금서가 되었었겠지요.
09/12/04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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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부분을 못보신 분이 있다면,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09/12/04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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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리플달기가 상당히 어렵네요;;
09/12/04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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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과 네이트온으로 대화를 하고 왔습니다.
09/12/04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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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가 이제 코앞이라 바쁩니다;;
09/12/04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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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저도 팔불출 부문에 출사표를 던지려고 했습니다만
09/12/04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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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쎈게 아니면 팔불출이 되기 힘들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09/12/04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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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12일에 가지는 못하지만
09/12/04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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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좋은 일이니
09/12/04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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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을 입혀봤습니다.
09/12/04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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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보다 교복이 별로 안이뻐서 포기했습니다.
09/12/04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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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이 체크무늬면 이상하더군요
09/12/04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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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베이비돌을 도전했다가... 맞아 죽을 뻔 했습니다.
09/12/04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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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30플 정도 한것 같네요. 모두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09/12/0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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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니..이분들이 도배를..!!
..이렇게 된 이상 500플을 향해 돌진한다-!
09/12/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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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도 500플을 향해 도와드리고 싶어요
09/12/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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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인데 1페이지로 넘겨 주시지 ㅠ
09/12/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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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이 아직도 많이 남은 것 같은데 후아..
Noam Chomsky
09/12/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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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조회수 하나, 댓글 하나 보태고 갑니다!

500플 보고 싶네요. 흐흐~
단하나의별
09/12/0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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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들이 왠만한 용기 아니면 안한다는 리플솔로잉까지 하시는걸 보고 있자니 저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군요 크크크
그래서 말인데 한가지 제안을 해볼까 합니다. 생각보다 리플이 많이 달리지 않는 것 같은데 릴레이 소설 쓰기 어떠신가요?

주제 분량 형식 제한없이 자유롭게 PGR 분들의 필력을 마음껏 뽑낼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됩니다.
소설도 보고 리플도 쓰고 이벤트도 활성화하는 일석 삼조 정명훈의 명품벌쳐 수준의 효율을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일단 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막무가내) 이후로 호응이 없으면....
쪽팔려 죽을지도 모릅니다 크크크크크 갑자기 제 리플 몇개가 사라질지도ㅠㅠ
Ms. Anscombe
09/12/0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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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하나의별님// 1페이지로 넘기면 댓글은 꾸준히 달릴 겁니다. 페이지가 넘어가면 댓글이 급격히 감소하더군요..
단하나의별
09/12/04 12:56
수정 아이콘
- 이벤트 활성화를 위한 자유로운 릴레이소설 리플 시작

진호는 불현듯 잠에서 깼다.
눈살을 찌푸리며 어둠속에서 손을 더듬어 핸드폰을 찾아보려 했지만 비몽사몽한 상태여서인지
좀처럼 핸드폰은 손에 잡히지 않았다. 마침내 핸드폰을 찾고 시간을 확인했다. AM 11:11.

어제 밤새 스타를 달리고 늦게 잔 것 치곤 일찍 일어난 편이었다.
이렇게 일찍 일어날리가 없는데.. 어떻게 일어났을까 하던 도중
언제부터인지 귀에 거슬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이미 한참 전부터 들려왔던 것 같지만 이제서야 인지한 것이다.

몸부림에 가까운 기지개를 피며 일어난 진호는 방 형광등을 켜고 지하원룸의 복도쪽으로 난 창문을 열었다.
때르릉 경보기 소리가 작게 들려왔다. 소리는 바로 맞은편 방에서 나는 소리 같았다.

'맞은편 방에 누가 살더라.. 아, 그 여자.'

맞은편 방에 사는 여자는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미녀였다.
바로 옆방임에도 불구하고 가끔 얼굴만 마주치고 인사도 하지않는 어색한 사이였다.
원래 원룸사는 사람들은 다 그렇다. 불가피한 일이 아닌이상 결코 서로 어울리고 알아가려 하지 않는다.

어찌되었든 이상한 일이었다. 분명 지금쯤이면 출근하고 방은 비어있을 텐데 화재 경보기가 울린다라.
물론 가끔씩 경보기가 오작동하는 일은 있었다. 갑자기 뜬금없이 10초정도 울리다가 알아서 꺼지는,
방마다 하나씩 설치되어 있지만 도무지 성능이 의심되는 화재 경보기.

일단 경비실에 가서 얘기하기로 결정하고 1층으로 올라갔지만 경비아저씨는 보이지 않았다.
다시 지하로 내려온 진호는 맞은편 방 문앞에 섰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문이 완전히 닫혀있지 않았다.
아슬아슬하게 도어락이 작동하기 직전까지만 닫혀있는 문을 보자 진호는 갑자기 호기심이 발동했다.

'경비아저씨는 없고... 문은 조금 열려있고...'

문득 스쳐지나가면서 봤던 아리따운 옆집여자의 얼굴이 떠오르자 어느새 진호의 손은 문을 열고 있었다.
문을 열자 경보기 소리가 한층 요란하게 울리기 시작했고 진호는 황급히 들어와 문을 닫고 불을 켰다.
그런데.......................
단하나의별
09/12/04 12:58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그러게요.. 확실히 이런 이벤트성 글은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1페이지에 위치해 있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Ms. Anscombe
09/12/0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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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하나의별님// 운영진에 건의를 했으니 곧 답변이 있겠죠..
단하나의별
09/12/04 12:59
수정 아이콘
될지 안될진 모르지만 일단 시작해보고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ㅠㅠ
柳雲飛
09/12/04 13:37
수정 아이콘
오호..이제 릴레이 소설까지..오....
여우비
09/12/04 16:09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어제에 이어 오늘도 柳雲飛님 아래 리플을 다는군요. 참 타이밍이...
여우비
09/12/04 16:10
수정 아이콘
오늘은 저도 리플에 일조를 해야겠군요. 어젠 귀찮아서 안했는데... 지금은 막 김치전을 먹고나니 배불러서 의욕이...
여우비
09/12/04 16:11
수정 아이콘
단하나의별님// 릴레이 소설을 이어가고 싶지만 필력이 딸려서 못 이어가겠군요. 아마 딴분이 이어가실 겁니다.
여우비
09/12/04 16:14
수정 아이콘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가 아니라 비염 관리 잘하세요. 어제부터 수도꼭지처럼 터져서 오늘까지 아무것도 못했네요.
각티슈 하나를 다 쓴거 같은데... 공부해야하는데 공부는 커녕 그냥 있기도 힘드네요.
여우비
09/12/04 16:16
수정 아이콘
방금 김치전에 새로 담근 김장 김치에 점심(?)을 먹었는데 또 아침햇살 한잔을 들이키고 있군요.
여우비
09/12/04 16:16
수정 아이콘
원래는 엄마가 해놓으신 유자차를 타 먹으려고 했느나 물 끓이기가 귀찮아서...
여우비
09/12/04 16:17
수정 아이콘
면역성을 기르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먹고싶어서 배부른데도 불구하고 뭘 먹을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우비
09/12/04 16:18
수정 아이콘
베란다에 나가면 사과, 키위, 바나나, 단감, 홍시, 방울 토마토가 상자째 널려있는데 뭘 먹어야 좋을까요?
여우비
09/12/04 16:19
수정 아이콘
하지만 여긴 물어보아도 대답없는 곳이군요.
여우비
09/12/04 16:21
수정 아이콘
미드나 한편 봐야겠군요. 휴방기라 좀 허전하지만, 제 하드에는 차곡차곡 쌓여있다는것.. 언제 다보지...
여우비
09/12/04 16:28
수정 아이콘
우선 사이트를 둘러보고 본즈랑 프프를 받고, 호흡기 질관, 면역력을 높여라라는 다큐를 받고(망할 비염), 그 외 다큐를 받습니다.
09/12/04 16:29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단감이 어떻습니까.. 이건 제가 단감이 먹고싶어서 추천드리는게 아니에요..흑흑
여우비
09/12/04 16:31
수정 아이콘
다큐는 올라올 때 받다보니 하드가 모자라는 군요. 빨리 보고 하드를 비우던지, 하드를 하나 더 달던지 해야겠군요.
여우비
09/12/04 16:32
수정 아이콘
예은님// 단감 좋죠. 깍기가 좀 귀찮아서 그렇지. 부모님께서 과일을 좋아하셔서 항상 과일이 넘쳐난다는...
그럼 의견을 받아드려서 단감을 먹겠습니다. 낙찰~
여우비
09/12/04 16:35
수정 아이콘
예은님// 역시 가을엔 단감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달달하니~ 좋은 선택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약올리는 건 아닙니다.)
여우비
09/12/04 16:41
수정 아이콘
하이킥을 보면서 단감을 먹고 있습니다. 또 뭘해야 할까요?
여우비
09/12/04 16:42
수정 아이콘
배가 좀 꺼지면 청소기도 좀 돌리고, 옷 정리도 해야겠군요. 엄마한테 잔소리 듣기 싫으니까요.
살찐개미
09/12/04 16:43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이벤트가 망해가는건가요...

팔불출이건 뭐건 올리려했는데... 으아...
여우비
09/12/04 16:45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님께서 살리시면 되는겁니다. 팔불출 올려주세요. 저는 솔로잉을 올리려 했으나 능력이 없어서 못할 뿐이랍니다.
여우비
09/12/04 16:46
수정 아이콘
이제 사라질 시간이 된것 같군요. 한분씩 나타나시는 것 보니. 다들 좋은 오후 되세요~
09/12/04 16:55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으헝 으헝 저도 단감이 흑흑
柳雲飛
09/12/04 17:10
수정 아이콘
제가 퇴근해서 집에가면.. 한 400리플 쯤 만들어 놓겠습니다. 뭐..주말에 500리플 쯤 돌파하겠네요..힘들네새요..화이링..
09/12/04 17:38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이상 저도 그럼 뻘플이나...
단감이나 곶감을 좋아하시는 분은 폭풍...이 아니라 테헤란로 이상으로 꽉 막히는 변비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감 가운데 흰 부분(뿌리에서 중심으로 이어지는 흰 심지)만 피해서 먹으면 변비에 시달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09/12/04 17:40
수정 아이콘
마우스 틈새를 청소할 땐 끝을 알콜이나 물에 약간 적신 이쑤시개를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09/12/04 17:46
수정 아이콘
카오스나 워크3를 할 때 컴퓨터가 자주 다운되시는 분은(특히 Realtek 내장 사운드 칩을 사용하시는 분) 오디오에서 3D오디오 옵션을 끄면 잘 다운되지 않습니다.
89197728843
09/12/04 22:40
수정 아이콘
웬지 용두사미가 되어버린 이벤트 같습니다.
사람들의 엄청난 눈치싸움이 될거 같았는데... 갈수록 그런모습은 보이지 않고...
아니면 끝판(?)을 노린 사람들의 계획이 있는건지...
柳雲飛
09/12/04 22:59
수정 아이콘
페이지가 뒤로 밀리면서 늦게 오신분들이 못봐서 그렇죠..
柳雲飛
09/12/04 22:59
수정 아이콘
이게 지금 1페이지에서 고정되어 있었다면...
柳雲飛
09/12/04 23:00
수정 아이콘
500리플은 예전에 돌파하고 1000리플을 향했을 겁니다.
柳雲飛
09/12/04 23:00
수정 아이콘
솔직히 Claire 님이 내놓은 조건은 상당히 귀가 솔깃해지는 조건입니다.
柳雲飛
09/12/04 23:01
수정 아이콘
Claire 님이 자주 이벤트를 할수 있도록 우리가 호응을 해줘야 하는 어떤 의무감도 들고요..
柳雲飛
09/12/04 23:01
수정 아이콘
12월달 술자리는 왜이리 많은지...
柳雲飛
09/12/04 23:02
수정 아이콘
별로 친하지도 않고 마시고 싶지도 않지만..
柳雲飛
09/12/04 23:02
수정 아이콘
마셔야만 한다네..어제에 이어 오늘도 알콜 도배를 하는구나..
柳雲飛
09/12/04 23:03
수정 아이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아니요..친한사람과 한잔 하는 것도 아니요..
柳雲飛
09/12/04 23:03
수정 아이콘
불편한 사람들과 돈써, 시간써.. 몸축나.. 아..싫어라..연말 술자리..
柳雲飛
09/12/04 23: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나는 몇건 없어 다행이라며 자기위로 행위를 해보지만...
柳雲飛
09/12/04 23:04
수정 아이콘
왠지 그건 그것 나름대로 슬픈 느낌..!!!
柳雲飛
09/12/04 23:0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살다보면 해는 뜨겠지하고 또 역시 자기위로 행위를 해보는 구나..
柳雲飛
09/12/04 23:09
수정 아이콘
어제는 300리플 오늘은 400리플..500리플은 어느분이...
柳雲飛
09/12/04 23:13
수정 아이콘
384리플째..16개만 채우고 자야쥐...
柳雲飛
09/12/04 23:14
수정 아이콘
금요일날 도배를 하는 나는야 멋진 사나이...
柳雲飛
09/12/04 23:15
수정 아이콘
아무도 보지 않아도 혼자서도 잘노는 솔로잉의 왕자...
柳雲飛
09/12/04 23:16
수정 아이콘
34년간 솔로로 살았더니..연예세포는 모두모두..죽어...
柳雲飛
09/12/04 23:16
수정 아이콘
아니다..처음부터 없었구나..그런 세포따위...
柳雲飛
09/12/04 23:17
수정 아이콘
이제 나의 인생에 여자사람만 있을뿐..여친이나 애인 마눌 같은 단어는 사전에서나 나오는 이야기..
柳雲飛
09/12/04 23:18
수정 아이콘
야구보고 스타보고, 돈생기면 사보고 싶은 책사고, 피규어 사고..
柳雲飛
09/12/04 23:18
수정 아이콘
자유로운 나는 솔로잉의 왕자...
柳雲飛
09/12/04 23:18
수정 아이콘
참고로 황제는 어느분이 이미 하셨음.. ㅠ.ㅠ
柳雲飛
09/12/04 23:23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야구팀 엘지 트윈스..성적은..몇년째 시망중...
柳雲飛
09/12/04 23:27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게임단은 강민따라 이적한 KTF 매직엔스 ..그러나 여기도 시망.. 하아..그 네임벨류로 그 성적이라니.. ㅠ.ㅠ
柳雲飛
09/12/04 23:28
수정 아이콘
아...이제는 4페이지도 넘어 5페이지로 넘어갈 기세.. ㅠ/ㅠ
柳雲飛
09/12/04 23:29
수정 아이콘
엘지와 KTF (왠지 KT라는 이름은 입에 익숙하질 않아서..^^) 가 동반 우승하는 날은 언제일까?
柳雲飛
09/12/04 23:3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KT 홈피갔더니..강도경이 프로토스로 나오네..-_-;; 응?
柳雲飛
09/12/04 23:35
수정 아이콘
3개 남았는데 할말이 없네..ㅠ.ㅠ 도배도 너무 어려워...
柳雲飛
09/12/04 23:37
수정 아이콘
강민이는 언제 복귀하나.. 오영종도 복귀하고.. 플토화이팅...
柳雲飛
09/12/04 23:37
수정 아이콘
이걸로 400리플.. 자..이제 100리플 남았음..모두모두 힘내삼..
여우비
09/12/05 00:47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나는야 스토커!!!는 아니고, 잠깐 들려봤는데 400플을 채우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지금은 5페이지 맨 윗글입니다.
여우비
09/12/05 00:50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그리고 어제에 이어 401플을 달성!! 이러다 501플다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무 쓸데도 없는것~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이만 꿈나라로~ 슝~
귀여운마제곰
09/12/05 01:29
수정 아이콘
kkong님// 제가 알코올로 키보드를 닦다가 이상하게 키보드가 망가지게 되었습니다. 키보드가 이응을 누르는데 리을이 눌러지는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서 키보드를 바꾼 적이 있습니다. 알코올로 닦다가 그랬는데 괜찮나요?
柳雲飛
09/12/05 13:32
수정 아이콘
여우비/ 훗..그럼 제가 여우비님을 위해서 499리플에서 멈춰야 겠군요.. 크크 (저는 못가서요..2차라면 가능성이 눈꼽만큼 있지만.. ㅠ.ㅠ)
柳雲飛
09/12/05 13:45
수정 아이콘
근데 다른분이 500리플 드시고.. 여우비님이 501 리플 먹으면.. ^^
여우비
09/12/05 14:01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뭐 그려려니 하고 체념해야죠. 시간은 많으나 부산에서 서울가려면..... 음... 멀다...
여우비
09/12/05 14:04
수정 아이콘
그런데 500플 가까이 가면 지금까지 숨어계시던 분들의 눈치싸움이 일어날 수도 있겠군요.
그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희생해서 밑밥을 깔아드리렵니다.
여우비
09/12/05 14:06
수정 아이콘
화창한 주말(부산은 눈이고 뭐고 없음!!) 방안에 콕 박혀서 오늘도 어김없이 여기에 들어왔군요. 씁쓸해라.
09/12/05 14:20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이쑤시개 때 빼기는 오직 마우스에만 하시는 게 좋습니다 -_-;
마우스 보면 윗판 아랫판 사이의 틈, 버튼 사이의 틈 등에 때가 끼는데 그거 빼는 용도로 이쑤시개가 좋습니다.
柳雲飛
09/12/05 14:21
수정 아이콘
하하..여우비님도 저처럼 한가하신가 보군요..^^ 우리 열심히 다른 분들을 위해서 떡밥을 깔아드려요..^^
柳雲飛
09/12/05 14:22
수정 아이콘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다른분들의 기쁨을 위해..훈훈한 이벤트를 위해 희생하는 두 사람...^^
柳雲飛
09/12/05 14:23
수정 아이콘
근데 이렇게 열심히 도배하는데 난데없이 게시물이 1페이지로 가서.. 1000리플 넘으면 그것도 재미있겠군요.. 하하
柳雲飛
09/12/05 14:23
수정 아이콘
지금 컴으로 드라마 보는 중..틈틈히 도배를 하도록 하겠슴다..^^
여우비
09/12/05 14:24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한가하다 못해 지겨워서... 공부 해야하는데 공부도 안되고 그래서 놀고 있죠. 남들 놀 주말에 열심히 떡밥을 깔아드릴 뿐...
여우비
09/12/05 14:28
수정 아이콘
아 친한 친구들은 다 위로 떠나고 너무 심심하다. 담주에는 친구 동생 결혼식 가야 한다는.. 흑흑흑
여우비
09/12/05 14:29
수정 아이콘
또 엄마, 아빠한테 결혼하라는 소리만 안 들었음 좋겠네. 에휴~
여우비
09/12/05 14:37
수정 아이콘
음.. 나도 미드나 볼까. 아, 어제 한 하이킥 안봤구나. 연아본다고....
柳雲飛
09/12/05 14:43
수정 아이콘
하하하.... 저도 학생때는 늘 지겨웠는데 졸업하고 나니까.. 한가한 시간에도 그냥저냥 안지겹게 놀게되더군요.. ^^
柳雲飛
09/12/05 14:44
수정 아이콘
전 지금 일드 보는 중입니다. ^^ 인터넷이란 녀석 덕분에..일드 미드..애니..마구마구 넘쳐나서 너무 기쁩니다. ^^
여우비
09/12/05 14:46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학생은 아니고 백수죠. 흑흑흑. 열심히 준비 해야하는데 마음대로 안되는군요.
柳雲飛
09/12/05 14:48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저도 30이후에 취업한 장기 백수였습죠..^^ 지금 취직시켜주신 회사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다니며..쭉 다니고 싶다는..^^
柳雲飛
09/12/05 14:49
수정 아이콘
젊은날 만화스토리 작가해보겠다고 너무 방황을 해서리..ㅠ.ㅠ 하지만 지금은 3년째 잘다니고 있습죠.. ^^
柳雲飛
09/12/05 14:50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도 좋은 기회가 오실겁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세요..^^
여우비
09/12/05 14:53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저는 옛날에 드라마 작가나 게임 시나리오 작가 해보고 싶었는데... 일찍 꿈을 접고, 그냥 대학갔죠.
전공 살리려고 하는데, 누가 안도와주네요.
여우비
09/12/05 14:54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감사합니다. ^^
柳雲飛
09/12/05 14:55
수정 아이콘
게임 시나리오 하니까..생각 나는 일화..그쪽 계통에 있다보면 저같은 듣보잡에게도 일하자는 제의가 옵니다.
柳雲飛
09/12/05 14:57
수정 아이콘
어느날 연예시뮬레이션 게임 시나리오 의뢰가 아는분에게 들어왔고..저까지 얼결에 끼어서 죽어라썼습죠..
여우비
09/12/05 14:57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능력이 있으시니깐 그렇죠. 겸손하시긴~
여우비
09/12/05 14:58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연예시뮬레이션~ 멋진데요. 제가 즐기는 장르는 아니지만요.
柳雲飛
09/12/05 14:58
수정 아이콘
대충 컨셉잡고 열심히 회의해서 캐릭 정하고 일하는데 다시는 그 회사에서 전화가 안왔다는..-_-
여우비
09/12/05 14:59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쿨럭, 너무했네요. 그 회사...
柳雲飛
09/12/05 14:59
수정 아이콘
하하하..여우비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柳雲飛
09/12/05 15:01
수정 아이콘
몇달동안 뻘짓했죠.. 셋이서 했는데 남자가 저 뿐인지라 있는 머리 없는 머리 다 쓰고..
한국에서 만드는 것인지라.. 수위 조절 해가면서..
멤버들끼리 막 싸우고 그랬는데.. ㅠ.ㅠ
柳雲飛
09/12/05 15:02
수정 아이콘
결국 셋이서 다른 곳에서 들어온 플래쉬 애니 시나리오로 방향 틀었죠.. ^^
여우비
09/12/05 15:05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그래도 재밌었겠네요. 그 때는 힘들었겠지만요.
남들 못하는 경험을 하셨잖아요. 만약에 만드셨다고 하셨으면 찾아볼라고... 했....... 음... 쿨럭...
여우비
09/12/05 15: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세분이서 또 다른 일을 하셔서 다행이네요. ^^
여우비
09/12/05 15:18
수정 아이콘
지금은 사과를 먹어요. 과일은 언제나 맛있어요. 냠냠 쩝쩝~
여우비
09/12/05 15:21
수정 아이콘
뻘플을 너무 남발해서 솔로잉부분에 하나 남겨야겠네요.
柳雲飛
09/12/05 15:22
수정 아이콘
하하하.. ^^ 하나 남기세요..제가 팍팍 밀어드리겠습니다. 하하하...
柳雲飛
09/12/05 15:3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오늘은 도배가 좀 쉽군요..^^ 여우비님 덕분이라는..
여우비
09/12/05 15:37
수정 아이콘
[솔로잉]
커플도 헤어지게 만드는 즐거운 솔로잉 취미~
대학교 때 연휴근처에 친구와 피씨방을 갔습니다.
어느 커플이 정답게 앉아 카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자분은 잘 못하는지, 아니면 처음하시는지 남자분의 코치를 받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짜증나서 카스방을 만들어서 봇을 다 집어넣고 때려잡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 커플의 남자분을 비롯해서 제 주위의 남자분들이 다 쳐다보더군요.
의도치 않게 커플 남자분의 시선을 빼앗을 수 있었습니다. (감히 딴 여자를 쳐다봐!!!)
그래서 싸울수도 있고, 남자분이 여성분을 가르치는데 불타오르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가르치다가 분명히 싸우게 될 겁니다. (네, 희망사항입니다.)

-부작용 : 여자분이 게임 센스가 있으셔서 잘 할 경우 사이를 더 돈독하게 만들 수 있음.
남자분이 성격이 좋으셔서 잘 가르치거나 아예 가르치는 걸 포기할 수 도 있음.
-교복입고 피씨방에서 디아2(요즘은 와우?)를 할 경우 꼬맹이까지 에드온 되는 경우도 있음.
하지만 이럴 경우 아이템을 덤으로 얻을 수도 있음.
여우비
09/12/05 15:38
수정 아이콘
저도 柳雲飛님 덕분에 도배가 좀 쉬웠다는..
여우비
09/12/05 15:40
수정 아이콘
아 이렇게 열폭을 하나 남기는 구나....... 흑흑흑... 벌써 지우고 싶은 충동이.. 내가 왜 그랬을까....
柳雲飛
09/12/05 15:42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멋지신데요..바로 그렇게 커플부대를 솔로부대로 편입시키는 겁니다. ^^
柳雲飛
09/12/05 15:43
수정 아이콘
[추천회원] 여우비..
남을 위해 자신의 한몸을 기꺼히 희생하는 정신을 높이사 추천합니다. ^^
柳雲飛
09/12/05 15:43
수정 아이콘
자 이제 여우비님의 당첨 확률이 더 높아(?)지셨습니다. 끝까지 화이팅..^^
柳雲飛
09/12/05 15:44
수정 아이콘
자..이제 리플 54개 남았습니다. 힘내세요..좀만 힘내면..당신도 이벤트의 주인공..^^
柳雲飛
09/12/05 15:4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벤트는 6페이지로 넘어갈 기세군요.. 아쉬워라..
여우비
09/12/05 15:46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그러시면 더욱 부끄러워진다는.. 후다닥 숨고 싶습니다.
여우비
09/12/05 15:47
수정 아이콘
한 480개쯤 되면 눈치 싸움이 시작 될까요? 아니면 모두 잊고 계실지도....
여우비
09/12/05 15:49
수정 아이콘
[추천회원] 柳雲飛님
이벤트를 위해서 한몸 희생하셔서 포기하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리플을 다시는 그 정신을 높이사서 추천합니다. ^^
2차라도 가셔야죠? (눈꼽만큼의 가능성이지만...)
柳雲飛
09/12/05 15:50
수정 아이콘
왠지 느낌이 두어분 정도는 노리고 계실 듯 하고..나머지 분들은 잊어먹었을 듯.. ㅠ.ㅠ
柳雲飛
09/12/05 15:51
수정 아이콘
서로가 서로를 추천하는 훈훈한 장면이군요..아..상줘야 해요..^^
柳雲飛
09/12/05 15:52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500리플 당첨되시면..저 대신 꼭 이벤트 참석하시기 바래요..^^
여우비
09/12/05 15:5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이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입니까~ ^^
柳雲飛
09/12/05 15:53
수정 아이콘
이제 슬슬 500리플이 가시권에 보이는 군요..오호...
여우비
09/12/05 15:54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과연 당첨이 될까요? 피지알에는 능력자분들이 아주 많으시다는...
지금도 모니터 넘어 호시 탐탐 노리시는 분들이 계실꺼라는...
그래도 柳雲飛님의 정성을 생각해서 만약에!! 된다면 꼭 가도록 할께요. ^^
柳雲飛
09/12/05 15:54
수정 아이콘
아마 이벤트를 주최하신 Claire 님께서도 무척 기뻐하실 겁니다.
" 아..훈훈하여라.. " 라며...
여우비
09/12/05 15:55
수정 아이콘
둘이서 도배 하니깐 훨씬 쉽고 빠른듯한 느낌이...
완전 실시간 채팅이네요.
柳雲飛
09/12/05 15:55
수정 아이콘
될겁니다...믿으세요....믿으셔야 합니다. 자자..힘내서 화이팅...
여우비
09/12/05 15:55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그.. 그렇죠? 이렇게 해 놓았다고 뭐라하시진 않으시겠죠?
柳雲飛
09/12/05 15:5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채팅과 달리 이런것도 재미있군요.. 하하하..^^
여우비
09/12/05 15:56
수정 아이콘
화이팅!! 이제 460플을 넘어섰네요.
柳雲飛
09/12/05 15:57
수정 아이콘
Claire 님께서 지금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자신이 주최한 이벤트의 성공을 위해..한번도 면식 없는 두 사람이 힘을 쏟고 있는 이 장면을 보면서..[아.. 대한민국은 정말 훈훈한 나라야!!]라고 생각하실겁니다. ^^
柳雲飛
09/12/05 15:58
수정 아이콘
혼자 할때는 30리플도 힘들었는데 둘이서 하니.. 100리플도 우습군요..^^
여우비
09/12/05 15:58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다른분들의 이벤트 당첨을 위해서 처음보는 사람이 서로 힘을 합쳐 한뜻으로 행동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柳雲飛
09/12/05 15:59
수정 아이콘
자 35개 남았습니다. 고지가 눈앞입니다. ^^
여우비
09/12/05 15:59
수정 아이콘
혼자하면 소재가 빨리 떨어지고 재미도 없잖아요. 봐주는 사람도 없는 거 같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여우비
09/12/05 16:00
수정 아이콘
그런 의미에서 柳雲飛님은 대단하신겁니다!!!!
柳雲飛
09/12/05 16:00
수정 아이콘
pgr의 장점 아니겠습니까...모르면 알려주고..서로 돕고 사는 훈훈한..사람들이 모인 사이트..^^
柳雲飛
09/12/05 16:01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칭찬 감사합니다. ^^ 이런 좋은 이벤트가 관심에서 멀어진다는게 왠지 울컥해서..술먹고 썼을뿐입니다...^^
여우비
09/12/05 16:01
수정 아이콘
그래서 피지알을 못 벗어난다는 단점아닌 단점이...
柳雲飛
09/12/05 16:02
수정 아이콘
저 막대한 선물이며..참가비도 안받으면서 먹고 죽자면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는데..아..대인배..Claire 님..
여우비
09/12/05 16:03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저도 이 이벤트가 재밌게 잘 흘러가길 희망했는데, 의도와는 다르게 좀 심심하게 흘러가더군요.
그래도 처음 하시기가 힘든데 柳雲飛님 덕분에 500플 채우겠네요. 그리고 당첨자도 나오겠고요.
柳雲飛
09/12/05 16:03
수정 아이콘
하하하..^^ 그래서 가는 사이트가 저도 한정되어있지요..그중 하나가 여기 pgr 괜히 와서 새로고침하고..새글 안떴나 확인하고..같이 웃고 같이 화내고..어느새 스타에 대한 관심은 없어지고 사람과 사회에 대한 관심만 생겨나는 이곳..^^
柳雲飛
09/12/05 16:05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너무 빠르게 뒷페이지로 밀리면서 이런 문제가 생긴거죠..그래서 아쉽고요..이런 이벤트가 종종 성공해줘야 더 활성화가 되고..그런데..지금에 와서는 약간의 의무감도 있다는..
여우비
09/12/05 16:05
수정 아이콘
Claire님은 대인배 맞습니다. 그리고 여친도 계시는 위너이시죠. 존경합니다. Claire님!!!
柳雲飛
09/12/05 16:06
수정 아이콘
눈팅회원이고 유령회원이지만..이런 좋은 이벤트는 반드시 성공 시켜야 한다는 의무감에 불타서 이러고 놀고 있습니다.^^ 막판에 다행히 여우비님이라는 든든한 우군이 등장하셔서 너무 기쁘다는..
柳雲飛
09/12/05 16:06
수정 아이콘
아..나도 Claire 님같은 대인배가 되고 싶어라.. 하지만 현실은.. 시 투 더 망.. ㅠ.ㅠ
여우비
09/12/05 16:07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그렇죠. 계속 첫페이지에 끌어올려졌으면 피지알러분들의 관심에서 벗어나지 않았을 껀데요.
하지만 그랬으면 너무 과열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저도 의무감도 어느 정도 있다는... 오늘 안에 500플 이벤트 당첨자를 봤으면 좋겠네요.
柳雲飛
09/12/05 16:08
수정 아이콘
이제 480리플째..여우비님..좀만 힘내세요...^^
여우비
09/12/05 16:08
수정 아이콘
아.. 나도 대인배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백수. Claire님 무한 찬양!!!
柳雲飛
09/12/05 16:09
수정 아이콘
미래가 보입니다...500리플 금방나오고..당첨자는 여우비님...^^ 미리 축하드려요..
여우비
09/12/05 16:09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도 조금만 힘내세요. 화이팅!!!
柳雲飛
09/12/05 16:10
수정 아이콘
저도 Claire 님 무한찬양..대인배여 영원하라...^^
여우비
09/12/05 16:10
수정 아이콘
아니에요. 숨어 있는 은거 기인분이 있을꺼라는.... 그리고 그 뒤에 1000플 되면 소용 없는거 아닌가요?
柳雲飛
09/12/05 16:10
수정 아이콘
이제 대인배라는 닉네임은..Claire 에게....^^
여우비
09/12/05 16:11
수정 아이콘
이제 대인배 Claire님이라고 불러야 겠다는...
柳雲飛
09/12/05 16:11
수정 아이콘
앞페이지로 가지 않는 이상..1000리플은 없습니다..여우비님 당첨되시면..제가 도배안할겁니다. ^^
柳雲飛
09/12/05 16:12
수정 아이콘
다만 걱정되는건..숨은 은자들이 500리플을 노리고 있지 않을까..하는 걱정뿐..^^
여우비
09/12/05 16:12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안그러셔도 되는데... 저보다 柳雲飛님이 더 많이 수고하셨잖아요.
그리고 원래 의도는 이벤트를 성공 시키기 위해서 인데..
柳雲飛
09/12/05 16:13
수정 아이콘
남은 리플 이것 포함해서 10개..여우비님 준비하세요..
여우비
09/12/05 16:13
수정 아이콘
분명 노리시는 분이 계실껄요?
저는 안돼도 괜찮으니 나오세요~ ^^ 柳雲飛님께 죄송하긴 하지만...
柳雲飛
09/12/05 16:14
수정 아이콘
도배만 안하지..가끔 댓글은 답니다. ^^ 너무 걱정마세요..^^
柳雲飛
09/12/05 16:14
수정 아이콘
이거 포함해서 딱 두개만 더 달겠습니다. 500리플 까지..나머지는 여우비님께서..힘내셔서 화이링...
여우비
09/12/05 16:15
수정 아이콘
이 글에 추천을 안해서 방금 추천한방 날렸답니다.
柳雲飛
09/12/05 16:15
수정 아이콘
자..다섯개 남았습니다...4개만 힘내서 다세요..여우비님..화이팅 화이팅..영차영차..힘내라 힘..
여우비
09/12/05 16:15
수정 아이콘
되든 안되든 감사합니다.
여우비
09/12/05 16:16
수정 아이콘
무슨 말을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여우비
09/12/05 16:16
수정 아이콘
모든 영광을 柳雲飛님과 Claire님께~
여우비
09/12/05 16:17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감사해요. 무료한 오후시간 柳雲飛님때문에 즐거웠어요.
柳雲飛
09/12/05 16:17
수정 아이콘
축하축하..여우비님 축하드려요..드디어 당첨..^^ 수고 하셨습니다.
柳雲飛
09/12/05 16:18
수정 아이콘
예..저도 즐거웠습니다. 당첨 축하드리고..좋은 주말 보내세요..^^
여우비
09/12/05 16:18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다 柳雲飛님 덕분이에요.
여우비
09/12/05 16:18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네 좋은 주말 보내세요. 항상 행복하시고요. 종종 피지알에서 뵈요~
柳雲飛
09/12/05 16:19
수정 아이콘
덕분은요..그럼 이만 저는 매우 기쁜 마음으로 사라집니다...휘리릭...
여우비
09/12/05 16:19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네 안녕히 가세요. 저도 이만 여기서 사라질렵니다. 휘리릭~
Noam Chomsky
09/12/05 20:47
수정 아이콘
지금쯤 Claire님은 이거 집계하느라 개고생; 하고 계시겠죠? ^ㅡ^

확정은 아니지만 거의;; 확정되신 여우비님 축하드립니다.

여우비님, Claire님 외 참석하실 모든 분들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부러워요 ㅠ_ㅠ
귀여운마제곰
09/12/05 22:04
수정 아이콘
kkong님// 이거 때 빼봤는데 잘 빠지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아쉽게 찌꺼기들이 좀 남아있는데 거참 되게 거슬리네요 마우스 분해했다가는 아예 못 쓸테니....흠....
그래도 왠지 클릭하는 기분은 더 좋아진거 같은데요 호호호
귀여운마제곰
09/12/05 22:10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柳雲飛님// 500플을 노리던 은자였는데 갑자기 500플이 넘었네요 ㅠ.ㅠ

좋으시겠어요~ 축하해요~

1000플을 노려야 하나 ㅠ.ㅠ
귀여운마제곰
09/12/06 17:51
수정 아이콘
TEPS 시험보고 왔는데....

역시 영어는 어려워요

이번에 26일 모임에 가서 얘기해보고 싶은 것 중에 하나가
이공계열, 영어 이대로 좋은가 이런 것도 물어보고 싶어요
09/12/06 18:54
수정 아이콘
오늘도 생활의 (의미없는)지식을 남기러 왔습니다.
삼겹살 등을 먹은 뒤 설거지를 할 때, 뜨거운 물을 싱크대에 받아 식기를 담그고 퐁퐁을 잔뜩 풀어 물을 저은 후
약 30분 가량 불렸다 설거지를 하면 매우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09/12/06 18:55
수정 아이콘
자격증 소유만을 목표로 CCNA, CCNP 등을 준비하시는 분은 학원이나 책 따위 아예 보지도 말고 그냥 닥치고 덤프를 외우는 게 최고입니다.
09/12/06 18:58
수정 아이콘
빠칭코를 할 때 그 게임장에서 초대박 연짱이 터지는 걸 목격하고 계신다면, 그냥 나가서 다른 곳을 가는 걸 추천합니다.
09/12/06 19:02
수정 아이콘
홈 그라운드에서 고스톱을 칠 때 상대가 쇼당을 불렀을 때, 받기 싫으시다면 '우리 동네는 쇼당 없다.' 로 물리치시면 좋습니다.
09/12/06 19:03
수정 아이콘
담배를 수술할 때 무리한 접합을 시도하기 보다는 적정량의 담배잎을 덜어내어 수술을 시도하면 쉽습니다.
09/12/06 19:13
수정 아이콘
냉장고 수리법 -
냉동실엔 냉기가 나오는데 냉장실에는 냉기가 나오지 않고, 팬은 멀쩡하게 돌아간다면 높은 확률로 증발기에 얼음이 잔뜩 달라 붙어 있어
냉기가 아랫칸으로 가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럴 땐 당황하지 말고 냉동칸 뒷판을 열어 증발기에 뜨거운 물을 지속적으로 부어 수리하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얼음을 녹인 후 증발기 아래 잔뜩 깔린 물을 깔끔하게 제거하지 않으면 며칠 못 가 다시 얼게 되므로 깔끔하게 제거해야 합니다.
이런 고장이 발생하는 이유는 냉장고 문에 틈이 있어 외부 공기가 유입되는 경우니 꼼꼼하게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가장 쉬운 건 A/S 부르면 됩니다. 대략 5~6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09/12/06 19:18
수정 아이콘
dir> 명령어로 음악 파일이나 동영상 등을 텍스트로 정리할 때 /n, /s, /d, /e 옵션을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09/12/06 19:28
수정 아이콘
담배를 혓바닥으로 끄는 법
혓바닥에 지져서 끈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가끔 계신데, 혓바닥을 오무려 가운데 침을 모은 후 담배를 침에 적셔서 끄는 겁니다.
침을 격하게 뱉어야 하는 부작용이 있고, 기타 여러 의미로 추하기 때문에 평생 한 번도 시도하지 말 것을 권장합니다.
고급 응용법으론 담배를 뒤집어 입 안에 넣고 일명 거북선이라 불리는 스킬을 시전하는 것이 있습니다.
09/12/06 19:33
수정 아이콘
등짐을 질 때
초보들이 등짐을 질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무겁다고 허리를 숙이는 경우인데, 올바른 등짐 메는 방법은
1. 가슴을 활짝 펴고
2. 등을 쭉 피고 팔을 쭉 뻗어 박스 하단의 2/3지점을 손으로 잡는 것
입니다. 비장의 잔수작으로는 벨트 부분에 박스를 걸쳐 얹고 나르는 것으로 힘이 상당히 덜 듭니다.
柳雲飛
09/12/06 20:35
수정 아이콘
도배계의 새로운 신성이시군요..?^^
여우비
09/12/07 09:17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1000플을 노려보심이? 하실수 있습니다. 아자아자!!!
그리고 역시 제게도 영어는 어렵군요.
이공계열, 영어 이대로 좋은가란 것에 대해선 저도 가끔 궁금했는데, 꼭 물어보시고 물어본 결과 알려주세요. 저도 이공계라는......

kkong님// 생활의 의미있는 지식인걸요? 오늘도 좋은 지식들 기대할께요. 화이팅!!!!!!

柳雲飛님// 언제나 뒤엔 제 리플이 달린다는 거 잊지마세요!!(스토커 인증인가.......................)
09/12/07 09:30
수정 아이콘
헐퀴...
잠시 모니터링 못 한 사이에 500플을 넘었군요 -_-;;;
집계하려면 죽겠네요 아주 ㅠ_ㅠ;;;
柳雲飛
09/12/07 09:45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기분이 나쁘지는 않군요.. 하하하..^^
살찐개미
09/12/07 12:03
수정 아이콘
[팔불출]
여친소개를 길게 하고싶은데 글을 잘 못쓰고...
그냥...블로그 공개해도 충분할듯;;
http://fatant.tistory.com/entry/ta1

====================================================

이벤트는 잘 안된건가요 -_-?
생각보다 호응이 별로 없네요, 아마 뒷페이지로 밀려서 그런듯..

이렇게된거 천플 노려야할거같은데 마감시간이 2틀 남았네요;;
09/12/07 16:40
수정 아이콘
500플이다..!!!
토요일에 약속이 잡혀서 이벤트 참여 및 정모 습격이 어렵게 되었네요..쳇 T.T
좋은 시간 되세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6:42
수정 아이콘
kkong님// 등짐을 지는게 편하긴 한데
단점은 상당히 건방져 보인다는 것이죠

제 친구가 등짐짓고 걷는 습관이 있었는데 군대가서 그거 고치느라 상당히 고생했답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7 19:11
수정 아이콘
좀 피곤해서 자고 일어났어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11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까 모임에 참여하려면 열심히 해야될 것 같아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1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지금까지는 열심히 안 했잖아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1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전 안 될 것 같아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12
수정 아이콘
하지만 자고 일어났더니 마음이 바뀌었어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13
수정 아이콘
가끔은 이렇게 열심히 도배를 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살찐개미
09/12/07 19:13
수정 아이콘
퇴근하고싶다...
귀여운마제곰
09/12/07 19:13
수정 아이콘
그래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가 있죠
살찐개미
09/12/07 19:14
수정 아이콘
퇴근도 못하고 난 지금 뭐하는걸까...
귀여운마제곰
09/12/07 19:14
수정 아이콘
혹시나 제가 12일에 일이 있으면 당첨되도 참여를 못 하겠지만
살찐개미
09/12/07 19:14
수정 아이콘
밤새서 천플 달성...?
귀여운마제곰
09/12/07 19:14
수정 아이콘
그런 가망성 없는 걱정은 하지 않아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15
수정 아이콘
그래서 결심했어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15
수정 아이콘
열심히 목표를 위해서 한번 달려보기로
귀여운마제곰
09/12/07 19:1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제가 지금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16
수정 아이콘
제가 도배를 한다고 해서 남들이 피해를 받는 것도 아닌 듯 하니까요
살찐개미
09/12/07 19:16
수정 아이콘
귀곰님 글쓰는거 보니까 20초에 리플 한개씩이네요
1분에 3개..
10분에 30개..
100분에 300개...

대략 2시간동안 열심히 하시면 천플 달성하실듯...
귀여운마제곰
09/12/07 19:16
수정 아이콘
우선 열심히 목표를 위해서 달리다보면
귀여운마제곰
09/12/07 19:17
수정 아이콘
스스로 만족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17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지금이야 뭐라도 생각이 나서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할 말이 없어질 것 같아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18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그리고 우선은 스타 중계를 보는 동안만 할거라서
귀여운마제곰
09/12/07 19:19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스타 중계가 3:0으로 순식간에 끝나버리면 좌절하고 그만둘지도 몰라요
살찐개미
09/12/07 19:19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저는 부장님이 회의들어가셔서 나올때까지 해야할듯..
귀여운마제곰
09/12/07 19:20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원래 할말 없으면 맨 위로 알라가서 하나 글당 하나씩 리플을 달아볼까 했어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20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그런데 리플이 많아지다보니까 다시 화면 뜨는 시간도 오래 걸리더라고요
살찐개미
09/12/07 19:21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님이랑 저랑 천플될때까지 계속 서로 리플달면
상품은 우리 둘중에 한명에게 넘어올거라는 생각이 팍팍 드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21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부장님을 기다리시다니 그렇다면 오래 걸리겠군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21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호호호 그러면 좋죠
여우비
09/12/07 19:22
수정 아이콘
와~ 도배다~ 저도 같이 달려드릴까요?
음.. 근데 달려야 되나 말아야 되나.... 저녁먹고 노는 중.. 거실에는 아빠가 틀어놓으신 스타가 방송되고 있군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22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목적은 당첨 될때까지니까 천플이 안 되면 더 할지도 몰라요 크크크
귀여운마제곰
09/12/07 19:23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저희 집은 MBC겜만 나와서 틀어놓고 하고 있어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23
수정 아이콘
굉장히 빡세게 경기가 진행되고 있군요 역시 재미있어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24
수정 아이콘
이런 일은 시간이 남을 때 해야지 달성해도 후회가 없을텐데......딱 지금이 그 때!
여우비
09/12/07 19:24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저희집은 온게임넷밖에 안나와요. 나쁜 CJ 같으니라고... 재밌는 것은 다 잘라버리는 악덕 독점 케이블업체 ㅠㅡㅠ
귀여운마제곰
09/12/07 19:24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가 강하게 압박하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25
수정 아이콘
정신없이 마린이 계속 움직이네요 좋아요 테란!!
귀여운마제곰
09/12/07 19:26
수정 아이콘
9시까지는 달릴 수 있겠죠 뭐~
살찐개미
09/12/07 19:26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저는 팔불출로 저~ 위에 올렸는데 한번 보시고 호응 좀 해주시죠. 크크
귀여운마제곰
09/12/07 19:26
수정 아이콘
요즘 낮에 잠이 너무 많아졌어요 ㅠ.ㅠ
살찐개미
09/12/07 19:27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조용히 묻힌 젠장리플이라 검색하셔서 찾으셔야 할거에요.. 훗
귀여운마제곰
09/12/07 19:30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아 괜히 봤다
귀여운마제곰
09/12/07 19:30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참........머라 할말이......
귀여운마제곰
09/12/07 19:30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갑자기 의욕이 떨어졌어요 ㅠ.ㅠ
귀여운마제곰
09/12/07 19:31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굳이 반대 급부로 의욕을 되살려보자면......
귀여운마제곰
09/12/07 19:31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이렇게 도배할 바엔 차라리 팔불출이 낫겠다 ????
귀여운마제곰
09/12/07 19:32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아니다......난 그래도 이렇게 즐길 수 있다!!
살찐개미
09/12/07 19:32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다들 같은 반응이네요..
그런반응....
귀여운마제곰
09/12/07 19:32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전......저랬던 기억이......
귀여운마제곰
09/12/07 19:33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다들이라하면 pgr에서겠죠??
귀여운마제곰
09/12/07 19:33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요즘은 주위 친구들도 솔로잉이 별로 없다보니까,,,,,,,,
여우비
09/12/07 19:33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내가 왜 봤을까........ 여자 친구분 이쁘시군요. 저보다 조금(이라고 쓰고 많이라고 읽는다.) 이쁘신듯...
귀여운마제곰
09/12/07 19:34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아니다 난 이래도 즐겁게 잘 살아요 pgr하면서!
여우비
09/12/07 19:34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솔로끼리 힘내봐요. 흑흑흑.
귀여운마제곰
09/12/07 19:35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그래도 하나 흠을 잡아볼께요!!
여친님께서 중간에 기차인지 비행기인지에서 좌석에 거꾸로 앉아서 찍은 사진 있잖아요?
살찐개미
09/12/07 19:35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어라 여우비님 여자셨나요?
몰랐네요;;;
살찐개미
09/12/07 19:35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근데 왜 전 평가안해주세요...
남자를 평가하셔도 상관없어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35
수정 아이콘
깡통로봇 같아요 크크크크크

몸통이 좌석이고 머리 손이 좌석에 붙어있는 것 같아요 크크크 흑흑흑흑
귀여운마제곰
09/12/07 19:36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감사합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7 19:36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제가 평가해드릴까요??
여우비
09/12/07 19:37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저의 많고 많은 리플중 솔로잉 읽어보시면 짐작하실텐데... 리플 정독을 안하셨군요!!!!
하지만 전 거의 온라인에서는 여자임을 안 밝히는 쪽이라. 말투도 그렇고...
귀여운마제곰
09/12/07 19:37
수정 아이콘
오~ 이영한 선수 할머니도 오셨군요
살찐개미
09/12/07 19:38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이 많은 리플을 정독하라니요 -_-;;
왠만한 소설한편일듯;;;;
살찐개미
09/12/07 19:38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음.. 남자가 남자를 평가하는건 처음인데...
들어나볼까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38
수정 아이콘
저도 스스로 성별을 밝힌 적은 없는 것 같은데......
귀여운마제곰
09/12/07 19:39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전 객관적으로 평가 합니다 절대 주관적인 면 없어요
살찐개미
09/12/07 19:39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하하하
여친이 보면 기겁을 하겠네요.
하지만 모르니까 ^^*
귀여운마제곰
09/12/07 19:40
수정 아이콘
우선 안경을 안 쓰셨군요 중학교 때부터 시력을 잃어가던 저보단 점수를 조금더.....
살찐개미
09/12/07 19:40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헐;; 여자신가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41
수정 아이콘
그리고 머리가 짧아요 남자 같이.....
전 머리도 지저분하게 기니까.....
아.....
귀여운마제곰
09/12/07 19:42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아니 그렇다고 여자란건 아니에요;;;;;
그냥 pgr덕후......무의미한 성별
여우비
09/12/07 19:42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그럼 제가 쓴 것중에 솔로잉만 찾아서 읽어보시길... [솔로잉]말머리 달아놔서 찾기하면 금방 찾으실듯.

음.... 살찐개미님은 남자답게 잘 생긴것 같아요. 듬직하시고... (젠장 임자 있는 남자를 왜 평가해야해!!라는 절규가 마음속에서...)
근데 커플사진보니 더 평가하고 싶지 않아요. 죄송해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42
수정 아이콘
pgr덕후의 성별은 남자이되 남자가 아니고 여자이되 여자가 아닌 것 같아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43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더불어 몸도 저보다 좋으신거 같아요 여우비님말처럼 듬직하시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44
수정 아이콘
아 왜 이런 자학을.....
여우비
09/12/07 19:45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맞아요. 근데 저는 실제 생활에서도 여자취급을 잘 못받는다고 할까나.....
귀여운마제곰
09/12/07 19:45
수정 아이콘
예전엔 이렇지 않았는데 어느날부터 이런 개그가 느는 것 같아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46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머 따로 가상 생활도 하시나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47
수정 아이콘
이영한 선수는 가끔 잘 할 때 진짜 공격적인데 막히니까 별거 못 하네요
살찐개미
09/12/07 19:47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여우비님//
두분다 감사합니다 (__)
근데 중요한건 지금 수많은 pgr남성분들이 블로그사진을 보시고
질타를 남겨주셔야...
제가 여친허락도 없이 목숨걸고 올린 보람이 있을텐데요...

이쯤에서 다시 재업해볼까요..
다른분들도 저 좀 살려주세요... 크크

http://fatant.tistory.com/entry/ta1

=====================================

아차... 12일에 약속있는데;;;;
귀여운마제곰
09/12/07 19:47
수정 아이콘
이동준 선수가 잘하는건가?? 확실히 센터를 잡고 있으니 저그가 할 수 있는게 제한되네요
살찐개미
09/12/07 19:47
수정 아이콘
근데 이러다 천플 금방이겠네요
벌써 600플
귀여운마제곰
09/12/07 19:48
수정 아이콘
와웅 이쁘게 터렛 3개가 깨지는군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48
수정 아이콘
갑자기 당황하는 이동준 선수 호호호호
귀여운마제곰
09/12/07 19:48
수정 아이콘
아직 멀었어요 끝이 보이려면 950플은 되어야.......
귀여운마제곰
09/12/07 19:49
수정 아이콘
SK테란 상대로 저런 것도 괜찮군요 무조건 럴커를 박고 보니까 꼼짝을 못 하네요
여우비
09/12/07 19:49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오프라인에서 말이죠.
사촌언니는 저를 공대녀(ㅡㅡ)라고 부른답니다. 정작 저는 공대녀가 아닌데 말이죠.
귀여운마제곰
09/12/07 19:49
수정 아이콘
중간에 밥도 먹어야 하는데.........
밥 하는 동안도 비워야하니.....

할 수 있을지,,,,
귀여운마제곰
09/12/07 19:50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 공대녀라...... 저는 이대남인가.......;;;;
여우비
09/12/07 19:51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하실수 있으실껄요? 저랑 柳雲飛님처럼 열심히 단다면요.
그리고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러 사람이 하면 더 빨리 달려요. 생각보다 금방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51
수정 아이콘
압도하더니 드랍으로 역전을 하는군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51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궁금한게 있는데 저 한문은 머라고 읽나요 ;;;;;
귀여운마제곰
09/12/07 19:52
수정 아이콘
배고프당.....
09/12/07 19:52
수정 아이콘
저도 댓글 릴레이 놀이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릴레이 하시는 분들이 여자라서 그런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7 19:53
수정 아이콘
벌써 8시네요~그래도 100플이 넘어가니 마음이 기쁩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7 19:53
수정 아이콘
kkong님// 릴레이 하는 분들이 여자라는건 도대체 어느 글에서???
살찐개미
09/12/07 19:53
수정 아이콘
kkong님// 어서 제 블로그를 보시고 커플 평가 좀 부탁드려요

그나저나 저 02년부터 yg랑 pgr 활동했는데
예전부터 님 인터뷰나 그런거보면서 낄낄 거렸음.

베틀탑 시절에도...
귀여운마제곰
09/12/07 19:54
수정 아이콘
세경씨 보니까 또다시 의욕이 올라가네요
09/12/07 19:54
수정 아이콘
제가 20살 때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았었습니다. 그때 민증을 본 아버지께선
"너 어디 가서 신분증 보여주지 마라. 간첩으로 오해 받는다." ...라고 말씀하셨죠.
공대녀 정도야 뭐...
여우비
09/12/07 19:54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저는 원래 이대녀에요!!!! (이 이대가 그 이대인가 저 이대인가)
그냥 게임 좀 즐기고, 미드도 좀 즐기고, 컴퓨터도 보통 여자애들보다는 조금 더 다루고, 사촌 오빠들이랑 언니가 모르는 공대쪽 이야기 다 알아들으니 그렇게 부른다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55
수정 아이콘
저는 콩님이 무슨 플게머인줄 알았음
예전 yg 다닐 때 서지훈선수만큼 유명해서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55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스스로에게 자문 자답 하시는......
귀여운마제곰
09/12/07 19:56
수정 아이콘
오늘도 하이킥은 재미있군요!!
여우비
09/12/07 19:56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柳雲飛(류운비)에요. 저도 검색해서 알았다는... 버들 류(유), 구름, 이를(운), 날(비)라고 나오는 군요.
09/12/07 19:57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여?비 님과 귀??마재? 님이 여자란 내용을 보고... 다시 말하지만 그런 이유로 릴레이를 달리는 건 아닙니다(...)
살찐개미님//
제가 얌전한 척 하고 있긴 한데 사실 좀 막 나가는 사람입니다.
이런 !@#$(*&@!#!#&!@#!@#) !@($&!@$#&*!#!@ !@*%&!@#&!*@#!@ ...정도의 감상을 우선 남기고
평은 그냥 하지 않겠습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7 19:5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족구하다보면 저런 경우가 많죠
여우비
09/12/07 19:57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악!!!! 부끄럽네요. 수정해야겠어요. 흑흑흑
귀여운마제곰
09/12/07 19:58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멋있네요!! 버들 구름 날 이라......
저도 한문 실력이 좀 되면 그런걸로 닉을 바꿔야겠어요
09/12/07 19:58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안타깝군요. 절 모르길 바라고 있었는데 ㅠㅠ
귀여운마제곰
09/12/07 19:59
수정 아이콘
하이킥에서 삼겹살 먹자고 하니 갑자기 삼겹살이 먹고 싶어지는군요
여우비
09/12/07 19:59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멋있긴 해요. 그런데 제 한문 실력은 미천하다는 것
귀여운마제곰
09/12/07 20:00
수정 아이콘
kkong님// 전 여자가 아니에요 호호호호
살찐개미
09/12/07 20:00
수정 아이콘
kkong님// 배틀탑하지않으셨나요?
여우비
09/12/07 20:00
수정 아이콘
kkong님// 어떤 분인지 궁금해 지는 군요?
09/12/07 20:01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배탑 했었죠. 석기시대의 일이긴 합니다만...
귀여운마제곰
09/12/07 20:01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제 한문 실력은.........얼마전 상을 당해서 제가 나중에 돈계산을 했는데 어르신들은 한문으로 이름을 적으셔서
그거 일일히 확인하면서 하느라 고생했어요 아는 한문이 없었음
귀여운마제곰
09/12/07 20:02
수정 아이콘
배틀탑이라......정말 오래전 일이군요
살찐개미
09/12/07 20:02
수정 아이콘
kkong님// 당연히 기억못하겠지만 저 님이랑 한거같음..
진호가 홍테란으로 날릴때...
귀여운마제곰
09/12/07 20:03
수정 아이콘
홍테란이라.....진정 석기시대인데요??
09/12/07 20:03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참 안타까운 일이군요... 갑자기 잠이 오기 시작합니다.
여우비님//
이 페이지 ctrl+f : kkong 으로 검색하셔서 솔로잉 적어놓은 거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상상을 불허하는 사람입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7 20:05
수정 아이콘
세경씨는 언제봐도 참으로 참하군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0:06
수정 아이콘
목도리가 많이 낡아보이니 목도리를 짜주는 사람도 있군요
여친없는 다니엘도 저런 사람이 있는데
귀여운마제곰
09/12/07 20:08
수정 아이콘
아가씨가 이쁘면 목도리도 이만구천원에 하는군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0:08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힘내요 화이팅!!
귀여운마제곰
09/12/07 20:09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사촌오빠들이 모르는 공대 이야기를 아는 이유는 pgr을 즐기시기 때문이겠죠?
귀여운마제곰
09/12/07 20:10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위험하군요
09/12/07 20:10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이 바닥이 워낙 좁잖습니까 껄껄껄 게임 좀 했던 사람들이면 다 어디선가 붙어봤겠죠.
비슷한 걸로 제가 카오스 하다가 chu.wanted라는 분과 겜을 했었는데 알고 보니 spirit-chu-님과 동일 인물이라서 깜놀했던 적이 있었죠.
그나저나 저 커플샷 블로그는 보면 볼 수록 범죄적이란 느낌이 강하게 드는군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0:10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혹시 계신가 한번 불러볼까요?
09/12/07 20:1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마제곰 님은 배탑을 안다는 걸로 미루어 보아 남자 확정!
귀여운마제곰
09/12/07 20:11
수정 아이콘
kkong님// spirit-chu- 이 아디 어디서 많이 봤는데 누군가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0:12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때 부터 스타를 해서 아는 거랍니다
09/12/07 20:12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음 한 2002년 정도에 괜찮은 플레이를 했던 아마추어 저그입니다. 그렇게 유명하신 분은 아니지만 아는 사람들은 아는 분이었죠.
귀여운마제곰
09/12/07 20:12
수정 아이콘
kkong님// 제가 spirit 길드 사람이랑 친해서 한창 거기 정모도 가보고 그 채널에서 놀았거든요
09/12/07 20:13
수정 아이콘
아무튼 전 잠시 닭이나 좀 튀기러 갔다 와야겠군요 치킨에 맥주는 삶의 양식이죠.
귀여운마제곰
09/12/07 20:14
수정 아이콘
kkong님// 제가 알기론 spirit 길드에 DREAM이란 사람하고 FISH란 사람이 잘 했었는데.....
chu는 그 때 사람인 것 같긴하네요 제가 2002년도에 거기에 있었거든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0:15
수정 아이콘
뉴스에서는 세끼 밥먹으면서 살빼는 다이어트가 있다는군요 참....
귀여운마제곰
09/12/07 20:16
수정 아이콘
늘 일정한 시간에 밥을 똑같은 양을 먹는다네요;;;;;

밥을 재면서 먹다니......
귀여운마제곰
09/12/07 20:17
수정 아이콘
매시간 저렇게 먹을 수 있는게 쉽나요
그냥 안 먹고 운동하는게 더 쉽겠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0:17
수정 아이콘
밥알이 커진다고 포만감이 늘어나는 것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귀여운마제곰
09/12/07 20:18
수정 아이콘
저도 맥주에 치킨을 먹고 싶지만.....
역시 그래도 밥을 먹아야겠죠?
차차까지만 보고 생선이나 구워야겠네요
여우비
09/12/07 20:18
수정 아이콘
kkong님// 읽고 왔습니다. 상당히 흥미로우신 분이군요? 재미있는 분인 거 같네요.
어떤면에서는 대단하신분 같기도 하고...

귀여운마제곰님// 사촌오빠들이 이야기하는 공대쪽 이야기를 이해한다는 뜻입니다. (사촌언니가 모르는)
귀여운마제곰
09/12/07 20:19
수정 아이콘
성우시험 본다는 것이 나오는 것을 보니 갑자기 얼마전 컬트쑈가 떠오르는군요
살찐개미
09/12/07 20:21
수정 아이콘
하긴 예전에 DAK길드원이랑 베넷에서 몇번 겜을 한적있었는데
대학교때 스타대회에 나가서 결승전을 갔더니 그 사람이 결승상대 -_-;;

진짜 깜놀한적이 있었죠.
그게 벌써 6년전인가.....
귀여운마제곰
09/12/07 20:24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제가 현재 정신줄을 놓고 있어서 그런지 난독이 심합니다;;;;
여우비
09/12/07 20:24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배고프셔서 그러실듯. 괜찮아요. 저도 한번씩 그러는 걸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0:25
수정 아이콘
아 영어 숙제를 해야하는데 여기 게시판에 영어단어나 쭉 나열해 볼까나.........;;;;
귀여운마제곰
09/12/07 20:25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곧 차차차까지 끝내고 생선 구으면 곧 제정신으로 돌아올거에요 호호호
여우비
09/12/07 20:25
수정 아이콘
저는 동생이랑 스타하면 매번 지기만하고, 혼자하고 있으면 뒤에와서 잔소리해서 때려치웠다는...
여우비
09/12/07 20:26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무슨 생선을 구우실껀지? 맛있겠군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0:27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스타할 때 잔소리하면 정말 기분 잡치셨겠어요 저도 누가 그럴 때 그렇거든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0:27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고등어가 단체로 나열되어 있어요 호호호호
하나 꺼내서 천천히 구워야지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0:28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거기다가 명란젓을 더해서 먹으면......참 맛있습니다
살찐개미
09/12/07 20:29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명란젓엔...참깨와...참기름...
살찐개미
09/12/07 20:30
수정 아이콘
난 아직도 부장님 기다릴뿐이고...
살찐개미
09/12/07 20:30
수정 아이콘
근데 여우비님이랑 마제곰님 어디사세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0:30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저도 님처럼 미드를 좀 즐겨보다보면 영어가 좀 틔일지.....
귀여운마제곰
09/12/07 20:30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저는 화성에 삽니다 화성에서온 남자
귀여운마제곰
09/12/07 20:31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네....저도 그렇게 해먹으면 참으로 맛있는데....그게 좀 귀찮더라고요.....호호호
귀여운마제곰
09/12/07 20:31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부장님은 참으로 오랫동안 회의를 하시는군요 마치 랩미팅 같은......
귀여운마제곰
09/12/07 20:32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물론 덕분에 심심하지 않게 이렇게 즐기면서 도배질을 할 수 있어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0:32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재미없는 유머에 얼어버리셨나.......
09/12/07 20:33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dream님 잘하셨죠. sosa란 분도 꽤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뭐 당시에 스피릿 길드에 잘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죠.
스피릿 길드 사람들이랑 친하셨다고 하니 더더욱 남자 확정이군요.
살찐개미님//
전 군대에서 절 아는 고참을 만나서 엄청 고생했었습니다 -_-;
여우비님//
오오... 흥미를 느껴주세요! 관심을 주세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0:35
수정 아이콘
kkong님// 정모도 가서 김지혜 선수도 봤어요 가끔 티비로만 봤었는데 정모에 온다고 해서 아는동생따라 갔었죠 호호호
살찐개미
09/12/07 20:35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아침 10시에 들어가셔서 점심먹는시간 제외하고는 계속 마라톤회의네요.
그건 그렇고 화성에서 온 남자 입니다 라는 드립을 여자앞에서 한다면 굉장히......아...

뭐가 들리는거 같네요..
아~~~~ 망했어요~~~~~ 아~~~~~
살찐개미
09/12/07 20:36
수정 아이콘
kkong님// 괴롭히던 사람이였나요
전 제가 고딩때 괴롭히던 애를 군대 훈련소에서 만났어요
조교로.. 무려 상병... 첨에 상병이었는데 2주 지나니 병장되더군요.. 조교라 조기진급한다면서..

그런데 담배도 주고 새벽에 놀러와서 초코바도 주고...
좋은기억이...
일찍 제대해서 부러웠는데 지금은 노숙자 됐다네요. 흑 ㅠ
귀여운마제곰
09/12/07 20:37
수정 아이콘
갑자기 온겜 보고 있는데 왜 저러고 있나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0:37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제가 솔로잉인 이유를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겁니까???
살찐개미
09/12/07 20:38
수정 아이콘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건데...
이렇게 도배하면서 리플이나 다른걸로 당첨되서 12일 오프모임때 만나면
진짜 재밌겠네요.........푸하하
살찐개미
09/12/07 20:38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아뇨 마제곰님이 어떤분인지 잘 몰라서...
근데 화성에서 왔다.. 이건 ... 좀................이 아니라 많이......... 아.................
귀여운마제곰
09/12/07 20:38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전 이 글을 찾는게 어려워서 아예 찾기로 한답니다
살찐개미
09/12/07 20:39
수정 아이콘
곧있음 700플이에요... 저는 곧 퇴근할듯...
내일아침엔 천플 될거같아요...
여우비
09/12/07 20:39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저는 집에서 바다가 보이는 곳에 산답니다.

귀여운마제곰님// 고등어 맛있겠군요. 싱싱한 고등어 구워먹으면 참 맛있죠.
미드보면 아는 영어만 트인답니다. 열심히 공부하지 않는다면요. 그래서 제 영어가 처참하다는....

kkong님// 제 관심 받아서 뭐하시게요? 아무 쓸때도 없을텐데...
살찐개미
09/12/07 20:39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
09/12/07 20:39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클레어 님께서 초대자도 있다고 했으니까 열심히 하다보면 노력이 가상해서라도 초대해주실거라 믿어요
사실 그걸 젤 믿어요
살찐개미
09/12/07 20:40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집에서 바다가 보인다니 ... 멀리 사시나보네요...
만약 천플 되시면 12일에 어찌 오시려구.. 흐흐
귀여운마제곰
09/12/07 20:41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그리고 이게 유머긴 하지만 사실이에요 경기도 화성시;;;;;
귀여운마제곰
09/12/07 20:41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집에서 바다가 보이고 정모도 오시려면 인천이 아닐까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0:42
수정 아이콘
인천은 오히려 저희집보다 가까울지도........
09/12/07 20:42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아뇨 괴롭히진 않았는데 결과적으로 괴로워졌습니다. 당시 pinky[yg]+jewel[yg]가 tv에 나오고 있었는데 쟤들 나랑 안 엮이면
니 군생활은 피곤해질 거라고 경고했을 뿐이고... 군생활은 실제로 피곤해졌을 뿐이고... 그나저나 절 만나고 싶으시다면
제 솔로잉을 추천하시면 됩니다 (...)
귀여운마제곰님//
그러고 보니 저랑 노는 게이머들은 이제 다 퇴물이 됐거나 은퇴했군요. 허허허 세월이 참.
귀여운마제곰
09/12/07 20:42
수정 아이콘
드디어 700플은 넘었네요 기뻐요!!!
이제 조금만 더???
살찐개미
09/12/07 20:42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어라 그렇다면 굉장히 센스있는 답변이네요.
제가 생각한게 오산이였네요... 경기도... 푸하하하
09/12/07 20:43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전 여자에게 관심을 받아본 역사가 없었던 관계로 관심만 받아도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죠.
귀여운마제곰
09/12/07 20:43
수정 아이콘
역시 공군은 민찬기 선수가 나오네요
살찐개미
09/12/07 20:44
수정 아이콘
kkong님// 이렇게 아이디 달고 리플다는게 추천이라네요...
그리고... pinky[yg] 님은 저도 인터뷰 보면서 짱 귀엽다를 외쳤음...
그때는 여친이 없었기에....
귀여운마제곰
09/12/07 20:44
수정 아이콘
estro는 당연히 박상우!!
여우비
09/12/07 20:45
수정 아이콘
살면서 인천은 한번도 안가본 사람입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7 20:45
수정 아이콘
과연 pinky[yg]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찾아봐야겠어요
09/12/07 20:46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흐흐흐 핑키 하니까 생각나는 게 강남역에서 같이 술 약속을 잡았는데 걔가 무려 교복(!)을 입고 나왔었습니다 -_-;
그날 들어가는 술집마다 정말 반응이 폭발적이더군요...
여우비
09/12/07 20:47
수정 아이콘
kkong님// 호랑이 기운을 다 어디다 쓰실려고...
귀여운마제곰
09/12/07 20:49
수정 아이콘
kkong님// 역시 yg clan 이네요 크크크크
살찐개미
09/12/07 20:49
수정 아이콘
kkong님// 지금 몇살이죠? 꽤나 어렸던거 같은데...
지금 제 여친보단 안이쁘겠죠....흠.......
귀여운마제곰
09/12/07 20:49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좋은데 쓰시겠죠.....
살찐개미
09/12/07 20:50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꼭 찾아보세요.
한 5년전쯤으로 돌아가셔야 할듯.. 흐흐

헤비한 스타유저만 알고있는...숨은 보석이랄까.
개인적으로는 지수보다 괜찮은듯..
귀여운마제곰
09/12/07 20:51
수정 아이콘
오영종 박상우 경이가 명경기 였다네요 한번 리플레이로 찾아봐야겠어요
여우비
09/12/07 20:51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아 그렇군요. 좋은데~

근데 정말 뽑혀도 갈 수 있을지... 차비가.. 차비가...
09/12/07 20:52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시들시들 기운 없는 것보단 낫잖아요.
귀여운마제곰님//
예전에 길드원 모 양이 '우리 길드는 다들 변태 같음 ㅠㅠ' 이라는 말을 하자 누군가가 바로 답했죠. '너도 가입한 순간부터 변태가 된 거임'
귀여운마제곰
09/12/07 20:53
수정 아이콘
jewel[yg]가 저 선수였군요 요즘은 뭐하시는지....
여우비
09/12/07 20:54
수정 아이콘
kkong님// 그렇죠. 힘이 없는 것 보다야 남아도는게 훨씬 낫죠. 힘내세요. 관심 왕창 드릴께요.
09/12/07 20:55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흐흐 핑순이는 87년생입니다. 둘 다 꽤 많이 봤지만(...물론 핑순이를 100배 정도 더 보긴 했다만) 솔직히 승민이가 더 귀엽고 예쁘죠.
애가 애교가 아주 덜덜덜이라 보정 버프도 좀 받고...
그나저나 작년에 '오빠님이 빼빼로를 쳐 받았을 리가 없으니 내가 갸륵해서 하나 주겠음. 쳐 받고 싶으면 성남으로 오셈.' 해서 이제 받으러 갔는데 그날은 무려 세일러복(...)을 입고 계시더군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0:55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님은 500플도 뽑히지 않았나요?
여우비
09/12/07 20:57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500 의 배수 단위 리플 작성자중 마지막 분(500,1000,1500,2000등 중 마지막 분) 입니다.
아직 밥 안드셨죠?
살찐개미
09/12/07 20:58
수정 아이콘
kkong님// 그래서.. 그 다음얘기를 어서...
귀여운마제곰
09/12/07 20:59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아~ 그런 것이었군요.....이제 슬슬 먹어야 하는데.....
귀여운마제곰
09/12/07 21:00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그러면 이건 처음부터 여러명을 뽑는게 아니라 그런 식이었군요.....;;;;

이제야 이해가 됐어요 ;;;;;;
여우비
09/12/07 21:00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빨리 드세요. 늦게 드시면 몸에 안좋아요.
살찐개미
09/12/07 21:00
수정 아이콘
다들 재밌었어요...
저는 퇴근할께요.. 집이 멀어서 ㅠ0ㅠ
귀여운마제곰
09/12/07 21:00
수정 아이콘
꼭 제가 이런 짓을 하는게 저만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었군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1:01
수정 아이콘
갑자기 의욕이 좀 떨어졌으니....
밥 먹고 와서 천천히 다시 즐겨야겠어요 호호호호
여우비
09/12/07 21:01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그래서 제가 오늘 리플달 때 처음에 달까 말까 고민했다는...
귀여운마제곰
09/12/07 21:01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수고하셨습니다
여우비
09/12/07 21:01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수고하셨습니다. 퇴근하셔서 잘 쉬세요.
09/12/07 21:03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감사합니다. 버프를 받았더니 닭다리를 뼈까지 씹을 수 있을 듯한 기운이 솟는군요.
살찐개미님//
그 다음엔 별 일 없었습니다. 같이 아이스크림 먹고 정종 마시고 바이바이 했죠. 그나저나 곤세라를 휘날리는 사람과 같이 걷는다는 건 철판 두껍다 자부하는 저도 상당히 곤욕스러운 일이더군요...
09/12/07 21:04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여우비
09/12/07 21:04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밥 맛있게 드세요. 꼭꼭 씹으셔서요.
꼭 참석하고 싶으신 분 계시면 결국 2000플까지 갈지도 모르지요. 아무튼 눈치싸움이 될 것 같아요.
살찐개미
09/12/07 21:05
수정 아이콘
다들 천플달성하시길 바래요.. ^^
내일 아침에 출근하고 뵙겠습니다..

다들 수고요!!
여우비
09/12/07 21:06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염장 그만 하세요!!!!!!!!
09/12/07 21:06
수정 아이콘
이분들 뭐야..무서워..덜덜덜
여우비
09/12/07 21:07
수정 아이콘
Gidol님// 무서워하지 마시고 어여 이리로 오세요. 환영합니다아~
귀여운마제곰
09/12/07 21:09
수정 아이콘
아 좀 그러면 즐기다가 천플은 그 때가서 생각해보도록 하죠
여우비
09/12/07 21:10
수정 아이콘
무서워서 도망가셨나?
09/12/07 21:10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하지만 새벽에 기상해서 슈퍼 도배 러쉬를 날린다면?!
귀여운마제곰
09/12/07 21:10
수정 아이콘
아무도 오지 않는 이 깊고 깊은 글에 사람이 조금씩 모이나요
여우비
09/12/07 21:11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어쨌든 천플을 만들어야 가능성이 생기니깐, 열심히 하세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1:11
수정 아이콘
고등어 익는데 오래걸리는군요......녹는데도 오래 걸릴 듯
귀여운마제곰
09/12/07 21:12
수정 아이콘
전 호랑이 기운은 없지만 pgr에서 즐기고 싶어요 호호호
귀여운마제곰
09/12/07 21:13
수정 아이콘
아웅
귀여운마제곰
09/12/07 21:14
수정 아이콘
다시한번 공지를 잘 읽어봐야겠어요 이건뭐....
09/12/07 21:15
수정 아이콘
근데 생각하니까 진짜 한 새벽 4시 정도에 일어나서 슈퍼 도배러쉬 날리면 답이 없겠는데요?
여우비
09/12/07 21:16
수정 아이콘
kkong님// 1000플 1500플 까지는 도배하면 또 도배하는 분이 생기겠지요. 2000플까지 한다면....
마감시간전에 제 리플만 지워도... 그러시는 분들도 계실듯?
귀여운마제곰
09/12/07 21:16
수정 아이콘
[추천회원] 여우비님

이유는............
1. 여자라서
2. 저랑 놀아주셔서
3. 500플 달고 1000플 달려는 저에게 대인배적 인자함을 보이셔서
귀여운마제곰
09/12/07 21:17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아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군요....

참 쉽게 생각했군요
여우비
09/12/07 21:17
수정 아이콘
kkong님// 9일 자정이 마감이니 그 전에 리플을 지우면 그렇게 한 보람이 없어지지 않나요?
한분 두분 지우시면...... 눈치싸움 재밌겠네요.
09/12/07 21:17
수정 아이콘
2000플까지 도배러쉬 달려버리면 그야말로 답이 없는 것이니... 생각하니 리플 지우면 되는군요?
여우비
09/12/07 21:19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이렇게 황송할 수가....
어차피 500플로 이벤트를 먹을 꺼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기간이 많이 남았었는데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1:19
수정 아이콘
9일 0:00라하면 바로 낼 밤이네요
그러면 별로 시간이 안 남았군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1:20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방금 공지를 읽으면서 생각한 것이 새벽에는 달릴 수 없게끔 클레어님이
신경써서 해주신 듯.....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과도한 생각인가..........
귀여운마제곰
09/12/07 21:21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그러한 방법까지 클레어님께선 다 알고 계셨을 것입니다
여우비
09/12/07 21:21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아니면 회원들의 치열한 눈치싸움을 구경하시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아니면 내가 고생하니 회원님들도 고생해봐라? ^^
귀여운마제곰
09/12/07 21:22
수정 아이콘
리플을 지우는게 더 재미있겠는데요?? 크크크크
정말 그냥 이건 운이군요
노력으로 확률을 올릴 뿐이고
09/12/07 21:2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오늘자 생활의 (의미없는)지식을 남기는 걸 잊을 뻔했군요.
명품 이미테이션을 구입할 때 가장 쉽게 확실한 제품(커스텀 급)을 구하는 방법은 이태원에서 일본 사람들 따라가서 사면 됩니다.
단 쥬얼 셋팅이 많이 된 시계의 경우, 커스텀 급은 이미테이션이라 해도 수백만 원을 호가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7 21:23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이건 단순히 고생 정도가 아닐텐데요....
이렇게 앞에 이름 리플 단 것을 무슨 수로 다 세죠?

한 알바 10명 써서 하면 모를까?
여우비
09/12/07 21:23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그렇죠. 자기 자신만 지운다는 보장도 없고, 어떻게 되는지 재미로 지우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고...
아무튼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1:24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그리고 글에 단 리플수로 한다고 했는데.....
이게 어떤 글에 리플은 단 것인지 다 읽어보신다는 건가요??

그게 더 대단하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1:25
수정 아이콘
그런데 고등어는 왜 이리 안 익는담........ㅡㅡ;;;
09/12/07 21:25
수정 아이콘
구두에 광을 낼 때
구두약 꾹꾹 눌러서 기름 짜내 물광 돌리는 노가다를 할 필요 없이, 그냥 싸구려 라이터 기름 사다가 돌리면 됩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7 21:25
수정 아이콘
리플헤더가 없는 글은 어떻게 한담.....

이렇게 잡담을 들어가지 않나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1:26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이 글은 님이 쓰신 솔로잉에 다른 리플입니다 이렇게 얘기해야 하나 더해지는건가요
아님 제가 이제껏 다 쓴 리플이 다 포함이 되는 것인가요
여우비
09/12/07 21:26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그래서 Claire님이 참가자가 적을 수록 좋다고 하셨죠. 500플 넘었을 때도 집계하려면 죽겠다고 하셨다는...
지금 이 상황을 보신다면... 어떠실지.
귀여운마제곰
09/12/07 21:27
수정 아이콘
kkong님// 근데 이것도 리플헤더 [지혜] 없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09/12/07 21:27
수정 아이콘
치즈라면을 먹을 때
치즈를 훌훌 풀어 국물에 섞는 걸 좋아하시는 분은 그냥 국물에 우유 조금 타면 같은 맛이 나옵니다.
여우비
09/12/07 21:28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그건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실건지....
귀여운마제곰
09/12/07 21:28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아무리 클레어님이 공정하게 하실려고 하나씩 세면서 하실려고 해도
제가 이거 쓰는데도 몇시간이 걸렸는데 읽고 정리하려면 하루가지고는 안 될텐데요....
09/12/07 21:28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아 이건 다른 분들의 팁 같은 좋은 게 아니고, 다 쓸모 없는 무의미한 지식이라 지혜 파트를 넣을 가치가 없다 판단해서
아예 응모도 하지 않은 겁니다 -_-;
여우비
09/12/07 21:29
수정 아이콘
kkong님// 또 지식을 전파해 주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7 21:29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그냥 이렇게 리플 많으면 그냥 좋은거 아닌가요?? 호호호
500플에도 1000플에도 많은 기여를 하셨으니 분명 님은 복 받으실거에요?

보고 계시죠 클레어님?
柳雲飛
09/12/07 21:29
수정 아이콘
응? 퇴근하고 와보니..리플들이..-_-;; 여우비님..500리플은 어쩌시려고...
柳雲飛
09/12/07 21:31
수정 아이콘
근데 생각해보니..판님이 두분 추천받았고.여우비님도 두분 추천 받았으니..여우비님은 500리플에 당첨 안되도..참석이 가능하겠구나..
여우비
09/12/07 21:31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뭐 어쩔수 없죠. 제가 막는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2000플 되기 전에는 다들 달리실 것 같고.... 柳雲飛님에게 좀 죄송하긴 했어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1:31
수정 아이콘
kkong님// 치즈랑 우유랑 같은 성분이라서 그런가요 아님 그냥 맛이 비슷한가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1:32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추천이 많이 되는게 아니라 추천에 달린 리플이 많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아.....다시 공지를 읽어봐야하나....

그 전에 밥부터 먹어야 하나....
柳雲飛
09/12/07 21:32
수정 아이콘
아니여요..500리플 놓쳐도..[추천회원]으로 들어가실겁니다..세상 다 그런거죠..뭐..^^
귀여운마제곰
09/12/07 21:33
수정 아이콘
읽어도 읽어도 잘 모르겠네요 ;;;;;
귀여운마제곰
09/12/07 21:33
수정 아이콘
이공계열은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르는구나 ;;;;
이 것도 모임에 가서 한번 토의를 해봐야겠다
柳雲飛
09/12/07 21:34
수정 아이콘
아..추천회원은..그냥 [추천회원]이 많으면 되는거 아니였나?
귀여운마제곰
09/12/07 21:34
수정 아이콘
맨 위에 보면 호응이 많은 것이니 여우비 님은 호응이 많잖아요
柳雲飛
09/12/07 21:3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 게시판은..이제 공식 지정..채팅방이 된 기분..-_-;;
귀여운마제곰
09/12/07 21:35
수정 아이콘
추천회원은 추천이 많은거라고 쓰여있지는 않아요
柳雲飛
09/12/07 21:35
수정 아이콘
유령회원인데 사람들이 내 이름 부르고..이름 해석 하는 걸 보니..참..기분이 묘하군요..^^
09/12/07 21:35
수정 아이콘
금 광택 낼 때
우유에 한 10~20분 담궜다가 꺼내서 닦으면 광택이 살아납니다. 하지만 그냥 금은방 가서 닦아달라고 말하는 걸 추천합니다.
여우비
09/12/07 21:35
수정 아이콘
나중에 Claire님이 다 알아서 아시겠죠 뭐...
귀여운마제곰
09/12/07 21:36
수정 아이콘
그나마 이런 곳을 통해야 사람들이랑 채팅을 하죠
이런거 아니면 어디서 하겠어요
09/12/07 21:36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아마 같은 성분이라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맛이 꽤 비슷합니다.
柳雲飛
09/12/07 21:36
수정 아이콘
우야둥둥..아마 이 게시물에서 이름이 제일 많이 불리신 분은 여우비님이시죠..크크
柳雲飛
09/12/07 21:37
수정 아이콘
오호..금 광택에 그런 법이..(하지만 보유하고 있는 금은 없다..-_-;; 엄니에게 몰수당한지 오래..)
여우비
09/12/07 21:37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닉 정말 좋아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1:38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닉 정말 좋아요..
柳雲飛
09/12/07 21:39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닉 칭찬 감사합니다. 나름 오래 생각해서 만든 닉입니다. ^^ 저도 꽤나 마음에 들어.. 지금은 이름보다 더 친숙하게 쓰여지고 있슴다..^^
귀여운마제곰
09/12/07 21:39
수정 아이콘
도대체 고등어는 언제 익나요 이러다가 선덕 시작하겠네
柳雲飛
09/12/07 21:39
수정 아이콘
귀여운 마제곰님도 감사합니다. 닉 칭찬 들을때마다..고생해서 지은 보람이 느껴지죠..애착도 가지고 있는 닉이구요..^^
여우비
09/12/07 21:40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진짜 배고프시겠어요. 어떡해요.
09/12/07 21:40
수정 아이콘
잼 만들 때
늦봄이나 늦가을에 썩어 넘치는 딸기, 혹은 사과로 잼을 만들 때 레몬즙을 조금씩 넣으면 때깔도 좋아지고 맛도 좋아집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7 21:40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이제 곧 완성됩니다.. 굶주림에 익숙해지다보니까 머......이 정도는 괜찮습니다
柳雲飛
09/12/07 21:41
수정 아이콘
근데 생각해보니 800리플도 제가 먹었군요..-_-;; Claire 님이 아차상 같은거 안주나?
여우비
09/12/07 21:42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그런 센스는 어디서.. 저에게도 전수해 주심이...
이때까지 피지알에서 유령이었는데, 여기서 완전히 너무 많이 불려져서 괜히 도배를 달렸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柳雲飛
09/12/07 21:43
수정 아이콘
선덕 완결되면..한꺼번에 몰아서 봐야쥐..했더니..50편이 넘어가는..-_-;; 대장금도 이산도 그래서 못봤는데..ㅠ.ㅠ
09/12/07 21:43
수정 아이콘
썩은 사과 처리법
환부를 도려내고 아주 잘게 잘라서 계피가루와 함께 말린 후 차로 먹으면 좋습니다.
09/12/07 21:4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제 쓸모없는 생활의 지식 정말 쓸 게 없네요 -_-;
09/12/07 21:44
수정 아이콘
자 그런 의미에서 제 솔로잉에 춪현들을...
柳雲飛
09/12/07 21:44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까지 이곳에서 개인적친분(?) 있는분이 없었는데..여기서 여우비님과 친분이 생기네요.. 크크 도배의 힘이 이런거죠..뭐...^^
柳雲飛
09/12/07 21:46
수정 아이콘
조금만 있으면 8페이지로 밀릴 기세군요.. 아....
09/12/07 21:46
수정 아이콘
찻잔 등 도자기 좋아하시는 분은 웨지우드 제품은 당분간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파산 이후 품질이 현저하게 떨어졌단 말이 많더군요.
물론 위타드나 로얄 우스터 레녹스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우비
09/12/07 21:46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그런 좋은점이 있었군요. ^^
柳雲飛
09/12/07 21: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9일날 도배를 비롯한 눈치 작전이 치열하게 벌어질텐데..그날 망년회가 있어서 참석못하는게 심히 아쉬운....
柳雲飛
09/12/07 21:48
수정 아이콘
이제 조금만 노력하면 꽁님과 귀여운 마제곰님과도 친분이 생길듯 합니다.
여우비
09/12/07 21:48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재미있는 구경거리를 놓치시겠군요. 저라도 열심히 구경할게요.
柳雲飛
09/12/07 21:48
수정 아이콘
꽁님..귀여운 마제곰님 반가워요....
09/12/07 21:49
수정 아이콘
어익후 반갑습니다!
柳雲飛
09/12/07 21:4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실컷 달려놓고..재미있는 구경도 놓치고..(9일) 이벤트 참석도 못하고..(12일) 일년에 딱 두번 있는 망년회가 왜..하필 그날인지....이벤트 시작하면서 부터 지금까지 애석해 하고 있씁니다..ㅠ.ㅠ
柳雲飛
09/12/07 21:50
수정 아이콘
예..꽁님..앞으로 만나게 되면..친하게 지내요..^^
柳雲飛
09/12/07 21:5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몇분이 힘을 합치니..300리플이 우습게 넘어가는 군요..오호...
여우비
09/12/07 21:52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사람이 많으니 금방 금방 리플이 늘어나더군요. 오늘 안에 1000플을 넘길수도...
柳雲飛
09/12/07 21:53
수정 아이콘
또 그럼 역사적인(?) 현장을 지켜봐야죠.. 하하하..^^
여우비
09/12/07 21:54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또 900플 1000플을 다실지도 모르겠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1:55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반갑습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7 21:55
수정 아이콘
드디어 식사가 끝났습니다 밥먹기 힘드네요 ㅠ.ㅠ
09/12/07 21:5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제 닉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난 전설따위 믿지 않아... 가 아니고, 놀랍게도 전 제 이름보다 이 꽁이란 닉으로 불린 적이 훨씬 많습니다. (온오프 합계)
하지만 가장 경이로운 것은 전 제 이름보다 이 꽁이란 걸 먼저 알았습니다...
부모님이 절 꽁이라고 부르셔서 전 어렸을 때 제 이름이 꽁인 줄 알았습니다.
특이사항으론 대한민국 1호 온라인 kkong입니다. (kkong@nownuri.net 하이텔 kkong 등이 증명)
공x창이라 불리는 모 게이머가 제 웨스트 아이디를 먹고 안 돌려주는데 빨리 돌려주길 바랍니다 ㅠㅠ
여우비
09/12/07 21:56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축하(?) 드립니다. 이제 좀 있다가 야식을 드심이 어떠신지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1:57
수정 아이콘
kkong님// 공민x 라불리는 게이머입니까? 공씨가 별로 없어서
귀여운마제곰
09/12/07 21:58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야식 먹을만한게 없어서......맥주 한병이 있긴한데.....안주는.....X
여우비
09/12/07 21:58
수정 아이콘
kkong님// 오~ 닉에 그렇게나 슬픈 전설이 있었군요. 대부분 사이트에서 같은 닉을 쓰시겠네요.
앞으로 꽁을 보면 kkong님이 생각날듯 하네요.
柳雲飛
09/12/07 21:58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하하하..그거 당첨되도..전 못가요...중간에 도망나와도 9시인데..ㅠ.ㅠ

마제곰님// 앞으로 친하게 지내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1:58
수정 아이콘
이런식이면 진짜 1500플까지도 금방 가겠군요
어려운 줄 알았는데 재미있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1:59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네~ 감사감사
여우비
09/12/07 21:59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세상에는 야식을 배달해 주는 곳이 널려있지 않습니까? 자 야식의 세계로 빠져 드세요.
음.. 역시 맥주엔 치킨?
09/12/07 22:00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그렇죠 x민창이라 불리는 게이머입니다. 제가 군대 간 사이에 웨스트 kkong을 낼름 먹었더군요.
돌려달라고 귓을 했지만 묵묵무답인 시크한 도시 남자...
언젠가 방송경기 일정이라도 잡히면 아이디 돌려달란 피켓 들고 오프 뛸 생각입니다.
여우비님//
아쉽게도 kkong은 라이벌이 많아서 ㅠㅠ 메이저 사이트는 다음을 제외하곤 모두 선점당했습니다.
柳雲飛
09/12/07 22:00
수정 아이콘
오호..또 그렇게 한명이 둥글둥글 해지겠군요.. (써놓고 보니..내 이야기..ㅠ.ㅠ)
柳雲飛
09/12/07 22:02
수정 아이콘
저도 몇몇 곳에서 운비라는 이름을 선점 당했다는..하지만..한문으로 쓰인 지금 아이디는 제가 어디가나 선점입니다. 푸하하..
귀여운마제곰
09/12/07 22:02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혼자서 먹기엔.......흠.....
09/12/07 22:02
수정 아이콘
생각하니 저도 원래 체중이 70kg이었는데 저 솔로잉 에피소드에 나온 4층 추락 어깨골절 크리 이후 살이 무려 10kg이나 찌더군요 -_-;
물론 그 이후에 원래 체중으로 내려가지 않고 중간 지점에서 정지하더군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2:02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제 위는 그리 크지 않답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7 22:03
수정 아이콘
kkong님// 저역시 55kg근처였는데 술 먹으면서 쪄서 쭉 올라가서는 절대 빠지지 않더군요
왜 키는 그대로란 말이냐
柳雲飛
09/12/07 22:05
수정 아이콘
아..군대(공익) 있을때.. 60대 였는데.. 지금은.. 85 ㅠ.ㅠ 일년에 2KG씩 찐듯..이제부터는 좀 빼야 하는데...ㅠ.ㅠ(그래도 다행인건..2년째 정체중..)
귀여운마제곰
09/12/07 22:05
수정 아이콘
원피스 새로나온 것을 보고 있는데 정말 재미있군요
요즘은 만화 애니 보는 재미로 산답니다
여우비
09/12/07 22:06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그럼 건강을 위해서 야식은 참으세요. ^^
柳雲飛님// kkong님// 마음에 드는 닉을 선점하기는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저도 이 곳, 저 곳 다 다르게 할 수 밖에 없었으니까요.
09/12/07 22:07
수정 아이콘
전 위가 작은 분들이 부럽더군요.
전 회사에서 점심을 먹으면 무조건 밥 두 공기를 먹고, 삼겹살을 먹으면 최소 5인분은 먹어야 하고 집에서 고기를 먹으면 두 근은 먹어야 만족하는 저주의 몸이라...
귀여운마제곰
09/12/07 22:07
수정 아이콘
마음에 드는 닉을 생각해 내는 것 역시 힘든 것 같아요
여우비
09/12/07 22:08
수정 아이콘
컥 몸무게 인증 시간인가요? 저는 그냥 패스하겠습니다. 마음대로 상상하시길?
귀여운마제곰
09/12/07 22:09
수정 아이콘
전 어쩌다보니 마재곰이란 닉을 생각해냈지만....
사실 전 마재윤 선수 팬은 아니거든요.....
09/12/07 22:10
수정 아이콘
전 다행스럽게 아이디 선점엔 실패했지만 닉은 모두 마음에 드는 닉을 사용하는 중입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7 22:10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본좌에서 내려올 쯤부터 안타까워 하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짓다보니 이렇게 됐죠
여우비
09/12/07 22:11
수정 아이콘
전 NaDa라는 닉을 아주 오래전부터 썼었는데, 이윤열 선수가 나오니 전부 이윤열 선수 팬으로 오해해서 그냥 딴걸로 바꿨었죠.
09/12/07 22:13
수정 아이콘
전 닉이 제 별명(...이지만 사실상 이름으로 불리는)이랑 같았던 관계로 디아블로2 하다가 담임 선생님도 만나봤습니다.
여우비
09/12/07 22:20
수정 아이콘
kkong님// 느낌이 어떠셨는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뭐라하시던가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2:20
수정 아이콘
갑자기 pgr접속이 잘 안 되는군요
이 것도 도배의 여파인가....
여우비
09/12/07 22:22
수정 아이콘
저는 아까부터 버벅였어요. 한번씩 이러는 경우가 있어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2:27
수정 아이콘
빵꾸똥꾸
柳雲飛
09/12/07 22:28
수정 아이콘
제 닉은.. 순정만화 [은비가 내리는 나라]에서 가져왔다는...
柳雲飛
09/12/07 22:29
수정 아이콘
은비라는 이름을 따와서..거기에 뜻을 주면서.. 柳雲飛 라는 이름이 나왔습니다..나름 의미도 세가지나 있다는..^^
柳雲飛
09/12/07 22:29
수정 아이콘
정말 글 하나 올리고나면 좀 버벅거리는 군요..ㅠ.ㅠ 불판을 갈아야 하나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2:29
수정 아이콘
무슨 재미있는 일 없을까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2:31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있으니 혼자 떠들지도 못 하겠고....
귀여운마제곰
09/12/07 22:31
수정 아이콘
티비 보고 있는데 월급과 잠자리는 반비례 하는군요
여우비
09/12/07 22:32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은비가 내리는 나라 분명히 봤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는 군요. 오래전에 봐서 그런가...
아무튼 닉 정말 좋아요.
귀여운마제곰님// 1페이지는 g드래곤으로 달아올라있는듯 한데 여기는 뭐가 재미있을까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2:35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여기서 아무리 몇명이 노력하는 것보단 역시 논란거리가 더 파급효과가 크고 좋군요
여우비
09/12/07 22:36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그러게 말예요. 오늘 글 올라왔는데 리플이 500을 향해 가고 있으니....
초반에 리플 좀 읽다가 포기 했어요.
柳雲飛
09/12/07 22:38
수정 아이콘
만약에 누군가가 여기다가..*-드레*은 *쁜놈이라고 쓰면..여기도 후끈 달아오를까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2:39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저도 쭉 읽다보니 맨날 하는 얘기 반복이긴 하네요

저런 글은 머 그냥 호소만 하는 댓글들 뿐이라서 감정적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09/12/07 22:39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느낌은 그저 당황스러움의 연속이었습니다. '너 왜 학교 쨌냐' 라고 물어보시더군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2:39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여긴 관심이 없어서 아무도 보지 않을 듯 하옵니다
여우비
09/12/07 22:40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이 글을 잊고 있어서 달아오르기 힘들지 않을까요? 한명만 오셔도 전투력이 막강하실 것 같긴 한데.
귀여운마제곰
09/12/07 22:41
수정 아이콘
8페이지가 넘었는데 관심 1g 도 없겠죠.....
Ms. Anscombe
09/12/07 22:42
수정 아이콘
언제 800을 넘었대??--;;
여우비
09/12/07 22:42
수정 아이콘
오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셨다.
Ms. Anscombe님 안녕하세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2:44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간만이네요 반가워요
여우비
09/12/07 22:44
수정 아이콘
kkong님// 정말 당황스러우셨겠군요. 저는 그런 경험을 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柳雲飛
09/12/07 22:44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Ms. Anscombe 님..조금있으면 1000리플도 넘을 겁니다..오셔서 편안하게 즐기세요..방가버요..^^ 방가방가..
柳雲飛
09/12/07 22:45
수정 아이콘
조금만 있으면 8페이지를 넘겠죠..하하하...그래도 저는 내일도 내일 모래도 여기서 모여서 놀듯 합니다. 적어도..9일까지는...(아니 8일이구나.. 나는..ㅠ.ㅠ)
귀여운마제곰
09/12/07 22:46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있는데요

푸님은 누구에요 유명하신 분인가요?

visitor에 포함이 되어있길래요
柳雲飛
09/12/07 22:49
수정 아이콘
마제곰님..저도 유령회원이어서.. 유명하신 판님/여역님/퍼플레인님/정지율님/잭와일드/ 님외에 다른분은 잘 모릅니다.. 아..여우비님/ 꽁님/ 귀여운 마제곰님.. 이렇게는 아는 군요..^^
여우비
09/12/07 22:51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저도 잘 몰라요. 피지알에서 본 기억은 있는데, 아주 유명하신 분들 빼고는 제가 잘 모르는터라.
귀여운마제곰
09/12/07 22:52
수정 아이콘
여기에는 무슨 논란거리 없나요?

우리도 토론이나 하죠
柳雲飛
09/12/07 22:53
수정 아이콘
말해놓고 보니까..내가 저분들이랑 친한거처럼 보이겠다..^^ 저도 위에분들이 무척 유명해서 아는 겁니다..^^ 저분들은 절 모르죠.. ㅠ.ㅠ
귀여운마제곰
09/12/07 22:54
수정 아이콘
저분들 모르면 피지할 회원이 아닐 것입니다
柳雲飛
09/12/07 22:55
수정 아이콘
공통의 주제를 찾아야 할듯..저는 야구, 스타, 만화, 딴나라당..을 주제로 건의합니다. ^^
귀여운마제곰
09/12/07 22:55
수정 아이콘
절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다행히 유령은 아니겠군요
柳雲飛
09/12/07 22:56
수정 아이콘
이 기회에 우리 판님의 정체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그는 누구인가?
귀여운마제곰
09/12/07 22:56
수정 아이콘
저도 야구 스타 만화 공연
Ms. Anscombe
09/12/07 22:57
수정 아이콘
거의 채팅창 분위기군요..

아마 푸는 '화이트푸'님일 겁니다. 짹님하고 친한 걸로 알고 있..
귀여운마제곰
09/12/07 22:57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좋아요
그런 지식들이 머리 속에 나오는 것은 아닐테고 그렇다고 책으로 찾기에는 어려울테니

그럼 인터넷을 통해서 얻는것일까요?
柳雲飛
09/12/07 22:58
수정 아이콘
자자..다른분들..의견 받습니다..의견들 좀 내보세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2:58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아 기억났어요 그 분이셨구나 pgr을 통해서 엮인 그....
귀여운마제곰
09/12/07 23:00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단순히 전공만으로 얻을 수 있는 지식들이 아닐텐데.....
관련 부분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인가?

관련 부분이라면 석박사 아니면 동물원 같은 곳에서 일하시는 분일까요?
여우비
09/12/07 23:00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아, 화이트 푸님.... 눈팅으로 알긴 하는 분이군요.
柳雲飛
09/12/07 23:01
수정 아이콘
어떤 형식으로든 동물들과 관련이 있을 확률이 높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여우비
09/12/07 23:02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그러게요. 저는 제 전공도 잘 모르는데... 또 글도 너무 재밌게 잘 쓰시고요.
柳雲飛
09/12/07 23:02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판님의 동물의 관한 지식은..단순히 인터넷으로 알기 어려운 부분이 많거든요...
柳雲飛
09/12/07 23:03
수정 아이콘
글을 쓰시는 것도 보면..한두번 써보신게 아니죠....모든것이 그렇지만 글도 써야 느는건데..관련글도 많이 써보신분입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7 23:03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그렇죠 저도 비슷한 부분에서 일한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얻기 힘든 지식들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신기했어요
柳雲飛
09/12/07 23:04
수정 아이콘
그럼 판님의 정체는? 의외로 수위사일지도....^^
귀여운마제곰
09/12/07 23:05
수정 아이콘
좀더 자료들이 있어야 유추해내기 편한 듯 한데....
전에 어떤 글을 봤는데 판님은 동물 뿐만 아니라 몇 가지 전문적 지식을 가진 분야도 있었죠?
柳雲飛
09/12/07 23:06
수정 아이콘
판님은 그러면서도 춤과 연예에 관해서도 빠삭하시죠..젊었을적..(지금도 젊지만..^^) 한가락 하셨을듯..
여우비
09/12/07 23:07
수정 아이콘
정말 그 방대한 지식에 매번 감탄하곤 해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3:07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수의사 친구들은 그런 종류에는 관심이 없던데.....

진짜 뭘까요??

얼핏 보기엔 관련 일은 안 했던 걸로 본 것 같기도 하고..........
귀여운마제곰
09/12/07 23:08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판님의 연령대가 대략 어느정도 되나요?
柳雲飛
09/12/07 23:08
수정 아이콘
판님을 스토커 해볼까요? 아마 모든 pgr 회원들의 지지(?)를 받게될듯.. 하하하
柳雲飛
09/12/07 23:09
수정 아이콘
유령회원에게 그런걸 물어보시다니..-_-;;;;;;;;;;;;;;;;;;;;;;;
여우비
09/12/07 23:09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저도 지지해드릴께요. 화이팅(?)!!
Ms. Anscombe
09/12/07 23:09
수정 아이콘
음.. 한 가지 추측 가능한 것은 92년 만화에 대해 '어린 시절의 추억'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30초중반이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우비
09/12/07 23:09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눈팅 경력은 꽤 되시지 않나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3:10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저도 92년 만화에 대해 어린시적의 추억이라 말 할 수 있는데.......

제가 님이랑 거의 비슷비슷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호호호
Ms. Anscombe
09/12/07 23:11
수정 아이콘
앗.. 수능을 02년에 보신 분이네요..(졸업 후 의대 등을 위해 한 번 더 본 케이스일 수도 있으나) 대략적인 나이는 그 정도로 추측 가능하겠네요..
柳雲飛
09/12/07 23:11
수정 아이콘
30대 초반에서 20대 후반이란 소리겠군요..흠...(92년이면..내가 고2때..-_-)
부엉이
09/12/07 23:11
수정 아이콘
900플?? 덜덜덜이군요.
부엉이
09/12/07 23:12
수정 아이콘
gd관련글에서 까이다가..어떤분이 최고리플글 갱신에 가깝다길래 한번와봤는데 그글은 아직멀었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3:12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그런 것도 알 수가 있군요 검색 능력 좋으시군요
여우비
09/12/07 23:13
수정 아이콘
부엉이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채팅방에 들어오신걸 환영합니다.
Ms. Anscombe
09/12/07 23:13
수정 아이콘
음.. 그리고 동물과 관련된 업종에서 종사하고 계신 것도 맞는 것으로 보이는데.. 예전에 판 님께서 사람들이 자꾸 정체를 알아내려고 하는 것에 대해 불편해하신다는 말을 들은 바가 있습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7 23:13
수정 아이콘
최고 리플 글이 몇개나 되나요?

천개는 넘지 않을까요?
柳雲飛
09/12/07 23:14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전 진정한 유령회워입니다...^^
부엉이
09/12/07 23:14
수정 아이콘
예전에 아이디리셋관련글이 최고리플이엿는데 몇개엿더라-_-..
Ms. Anscombe
09/12/07 23:14
수정 아이콘
이 글 같은 경우 '불판'의 성격을 갖는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순수 논쟁(그것도 길고 긴)만으로 770댓글을 만들어 낸 글이 있습니다. 동일 주제로 작성된 글까지 합하면 1000이 넘죠.
귀여운마제곰
09/12/07 23:15
수정 아이콘
여기가 코갤은 아니니 그 정도 수사능력은 없겠죠?
柳雲飛
09/12/07 23:15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걱정마십시요..9일까지..채팅하고 놀다보면..2000개 돌파할겁니다..최고의 리플을 향해..돌진..(이제 여우비님의 500리플은 사라지는 건가..ㅠ,ㅠ 이런 젝일슨..)
柳雲飛
09/12/07 23:16
수정 아이콘
Ms. Anscombe 님// 원래 유명인에게는 파파라치가 붙는 법입니다. 하하하하..(자신을 합리화 하고 있는 유모군...-_-)
귀여운마제곰
09/12/07 23:17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여우비 님은 어떻게든 가게 만들어야죠 호호호 머 별 관심없는 글이니
우리 몇명이서 노력한다면 그 정도는 가능하지 않겠어요?
여우비
09/12/07 23:17
수정 아이콘
음, 불편해 하시면 안하는게 맞는 일인 것 같네요. 우리 이제 판님께 관심을 거두죠.
맘 속으로 감탄하고 끝내는게 좋을 듯 하네요.
柳雲飛
09/12/07 23:18
수정 아이콘
귀여운 마제곰님// 디씨의 추리력은 무섭죠... 홈즈도 아니고..어찌..사진 한장가지고..다 아는지...-_-;;; 여기는 평범한..(?) 사람들이 모인 pgr..입니다..(하지만 스타와 관계된 것은..디씨보다 더 무서운듯..-_-)
스카이_워커
09/12/07 23:18
수정 아이콘
뒤늦게 이벤트 참여하려고 왔더니 굉장히 뻘줌한 분위기가 만들어져 있군요 -_ -;;;
이벤트 글 올리는 건 심사숙고 해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여우비
09/12/07 23:18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柳雲飛님// 무서운 분들이세요. 저 가면 차비만 해도....
귀여운마제곰
09/12/07 23:19
수정 아이콘
그럼 이제 뭘 가지고 놀죠?
여우비
09/12/07 23:19
수정 아이콘
스카이_워커님// 환영합니다. 올려주세요. 열심히 리플도 달아드릴께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3:20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아주 먼 곳에 사시나봐요 ;;;;
릴리러쉬
09/12/07 23:20
수정 아이콘
22
귀여운마제곰
09/12/07 23:21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이번 기회에 서울에 와서 놀다가는 것도 좋으시잖아요
柳雲飛
09/12/07 23:21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무궁화호를 타면 왕복 6만냥 정도면 됩니다..(대신 왕복 10시간..-_-;; 타고 죽는줄 알았던.. 1인)
여우비
09/12/07 23:21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ktx타고 서울 가면되죠. 뭐.
귀여운마제곰
09/12/07 23:22
수정 아이콘
스카이_워커님// 이 분위기가 이상한가요?

화기 애매한 분위기 좋잖아요 호호호
부엉이
09/12/07 23:22
수정 아이콘
여기좀 위험하네요 방금한번팅햇어요,.
여우비
09/12/07 23:22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그렇죠. 무궁화호타면 되죠. 그 지루함만 즐길수 있다면.. 솔직히 ktx는 너무 비싸서 탈이죠.
柳雲飛
09/12/07 23:23
수정 아이콘
아까나왔던 주제중에 공통점이 야구 스타 만화였습니다...자자..다른분들 셋중에서 투표해주세요..^^
스카이_워커
09/12/07 23:23
수정 아이콘
이상한 건 아니구요 ^^;; 괜히 뜬금없이 올려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흐려질까봐 흐.. 그래도 기왕 쓰려고 마음먹은 거 조금 더 퇴고해보고 자기전에 올려야겠습니다. (이러다 우연히 천플 차지하면 미움받으려나요? -_-;;)
귀여운마제곰
09/12/07 23:24
수정 아이콘
ktx를 타본적이 없어서......비싸군요...

그래도 빠르니 좋잖아요 ~~
柳雲飛
09/12/07 23:24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가격차가..더블이 나더군요..-_-;;
柳雲飛
09/12/07 23:24
수정 아이콘
천플은 마음을 비우는자가 가져가는 거죠..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귀여운마제곰
09/12/07 23:25
수정 아이콘
스카이_워커님// 아 화기애애가 아니라.....화기애매 입니다 ㅡㅡ;;;
여우비
09/12/07 23:25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그렇긴 하죠. 제 친구들이 다 서울 아니면 경기도에 있는지라, 올라가면 좋긴하죠.
부엉이님// 그래도 성지보다야 낫죠.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humor&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베틀넷&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143
오랜만에 다들 성지순례를 하심이...
柳雲飛
09/12/07 23:2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천플 먹어도..별로 소용 없을듯..내일 채팅하면 1500플 될겁니다. ^^
귀여운마제곰
09/12/07 23:25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마음은 비울거지만 제가 못 타면 전 1500플 갈 겁니다;;;;
부엉이
09/12/07 23:26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혹시 아이디리셋?이면...위험합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7 23:27
수정 아이콘
아 2900이라......저런 글이 존재 했군요
여우비
09/12/07 23:27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그러다가 1500플도 못 타면 2000플 가시겠네요?
柳雲飛
09/12/07 23:27
수정 아이콘
귀여운 마제곰님//..불타오르시는 군요..하하하..^^
여우비
09/12/07 23:28
수정 아이콘
부엉이님// 그 글이 맞습니만, 제 컴에서는 그냥 한번에 뜨는군요. 로딩이 조금 걸리긴 하지만요.
柳雲飛
09/12/07 23:28
수정 아이콘
그럼 힘내서..우리는 3000플 가죠 뭐...(아..무책임한 소리를 막 하는 운비군..-_-)
귀여운마제곰
09/12/07 23:28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물론입니다 함께 해주신다면 전 끝까지 갈겁니다 호호호
2000도 안 되면.......쿨하게 클레어님 쫄라서 2500까지 해달라고 조를지도.....
여우비
09/12/07 23:29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저 글 올라왔을 때 실시간으로 상황을 봤었는데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아직도 리플이 달리는 그곳이죠.
柳雲飛
09/12/07 23:2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저 성지글은..지금까지..리플이 달리네요..흠..이 게시판도 3000리플 넘으면 성지가 될려나?
귀여운마제곰
09/12/07 23:30
수정 아이콘
놀러와에 혜정씨랑 한채영양 모두 나오셨군요 즐겁습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7 23:30
수정 아이콘
성지글은 그냥 창 띄우기만 해도 오래 걸리는군요?
柳雲飛
09/12/07 23:3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글도 이제는 슬슬 속도가 장난아닙니다.. ㅠ.ㅠ 채팅하기 점점 힘들어요..
여우비
09/12/07 23:32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부산에는 놀러와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
柳雲飛님// 글쎄요. 저 글은 자게, 유게, 추게 등을 일주한 글이기 때문에 특별하죠.
여우비
09/12/07 23:32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이 글도 로딩이 길어지기 시작했어요. 흑흑
귀여운마제곰
09/12/07 23:33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그런데 성지글 내용은 별거 아닌데.....

어쩌다가.....;;;;

이 글도 성지 만들면 좋겠지만......그러기엔....너무 늦지 않았나...
柳雲飛
09/12/07 23:33
수정 아이콘
하하하..저희는 일당백..아니..일기당천인..귀여운 마제곰// 여우비님 등이 있지 않습니까..충분히 가능합니다..pgr의 전설이 되는겁니다..채팅으로 3000을 넘긴 불멸의 회원들..-_-
귀여운마제곰
09/12/07 23:34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놀러와 를 안 하는군요 안타까워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3:35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전설이 되기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무관심하지 않나요?? ;;;;

우리끼리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하죠 그냥
柳雲飛
09/12/07 23:35
수정 아이콘
안늦었을 걸요..그냥저냥 채팅하다 보면..충분히 넘어갑니다..2000플 못드시면..2500플..그래도 못드시면..3000플 가야죠...답없죠..3000플 가야합니다...(김캐리버젼)
柳雲飛
09/12/07 23:36
수정 아이콘
그 유명한..전설은 아니고..레전드 하하하..그것도 재미있겠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3:37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하지만 더 이상 하기에는 점점 잉여력이 떨어져서 힘듭니다
여우비
09/12/07 23:3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1페이지의 g에 관한 글은 리플 550을 어느새 넘겼군요.
우리도 분발해야 할듯 하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3:39
수정 아이콘
그 g는 왜 그럴까요 우리들끼리 그들만의 이야기를 이끌어 나갈까요?
여우비
09/12/07 23:39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하지만 1000플을 못드신다면 잉여력이 되살아 나실수도...
柳雲飛
09/12/07 23:39
수정 아이콘
갑자기 로딩 속도가 왜 이러죠..? 글이 뜨지를 않네요.. 이룬..ㅠ.ㅠ
귀여운마제곰
09/12/07 23:40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약간은 일부러 그런거 같긴한데....

아님 그냥 원래 그런 성격일지도.....

뭐 자체는 나쁘다고 생각치는 않지만 애들 데려놓고 그러기엔 너무 하지 않나.....
柳雲飛
09/12/07 23:40
수정 아이콘
그 g는 사람들의 관심이 너무너무 받고 싶은 모양입니다. 지금도 많을 텐데..그냥 인터넷을 혼자 다 차지하고픈게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그냥 저냥 과하게..많들고 계신듯..
여우비
09/12/07 23:41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한번씩 피지알이 버벅인답니다. 질게에 같은 질문이 계속 올라오더군요.
서버 문제라서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7 23:41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크크크 그러고 싶습니다만.....현재로 봐선 여우비님// 柳雲飛님// 둘 중에 하나일테니
그리 잉여력이 되살아날 거 같진 않아요

그리고 저도 나름 수험생인데 너무 노는 듯 해서.....적당히.....호호호
귀여운마제곰
09/12/07 23:41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그 서버를 우리가 망치는 것 같은데요??
柳雲飛
09/12/07 23:42
수정 아이콘
아마 우리랑 g랑..겹쳐서..서버에 무리를 주나? (라고 혼자 생각해본 한사람)
柳雲飛
09/12/07 23:43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몰라요..서버에 무리를 주던 말던..일단..1000도 얼마 안남았는데..달려보죠..뭐...
귀여운마제곰
09/12/07 23:43
수정 아이콘
그리고 나름 목표는 달성한 것 같아서 호호호
이젠 페이스를 좀 줄였다가 낼 하던지....

아님 달릴만한 이유가 있어야 하겠지요? 호호호
柳雲飛
09/12/07 23:44
수정 아이콘
이왕한거 1000플 채우고 잘랍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7 23:4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목적했던 1000플은 달성했군요 기분 좋습니다
柳雲飛
09/12/07 23:44
수정 아이콘
내일이 되면 내일의 해가 뜨듯..내일이 되면..내일의 주제가 나타나..또 달릴겁니다..귀여운 마제곰님..너무 걱정마세요..
여우비
09/12/07 23:45
수정 아이콘
7페이지 마지막으로 밀려났네요. 곧 8페이지로 갈듯합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7 23:45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안녕히 주무세요~ 즐거웠습니다 호호호
대단하세요 500플 1000플의 산증인!! 낼 1500플 고고씽? 크크크
여우비
09/12/07 23:46
수정 아이콘
자고 나면 1000플이 넘어 있을듯 하네요. 어쩌면 자기전에 넘을 수도...
귀여운마제곰
09/12/07 23:46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내일의 주제는 미리 생각해 놓고 던져 놓고 가야겠어요~ 크크크

그래야 이 사람 저 사람 많이 달리죠~
귀여운마제곰
09/12/07 23:47
수정 아이콘
뭐가 있을까요 흠....
귀여운마제곰
09/12/07 23:47
수정 아이콘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이제 자러 ~

푹 숙면 취하러 가겠습니다~ 호호호
여우비
09/12/07 23:47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정말 주제가 없으니 이어나가기가 힘든 것 같아요. 좋은 주제 던져 놓으세요.
Ms. Anscombe
09/12/07 23:48
수정 아이콘
1000을 놓쳤군요..--;; 치사한 수는 안 쓰겠습니다..
柳雲飛
09/12/07 23:48
수정 아이콘
1000리플 이번에도 여우비님이 드신건가요? 버벅거려서 아직 확인이 안되는데..
귀여운마제곰
09/12/07 23:49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축하합니다 500플 1000플 호호호
柳雲飛
09/12/07 23:49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이 드셨군요..축하드려요..역시..특정수에 강하시군요..축하축하...
귀여운마제곰
09/12/07 23:49
수정 아이콘
하늘의 뜻이에요~
여우비
09/12/07 23:50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귀여운마제곰님// 감사합니다.
그러나 내일도 달리셔야 될듯 하네요.
柳雲飛
09/12/07 23:50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서울에 꼭 오셔야 합니다..안오시면..다른분들의 희생(?)을 헛되이 하신거예요..^^
柳雲飛
09/12/07 23:51
수정 아이콘
귀여운 마제곰님// 역시 하늘의 뜻이죠..여우비님을 나오시라고 하시는..축하축하..
여우비
09/12/07 23:53
수정 아이콘
전 분명히 997플에서 달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되어 버렸는지...
여우비
09/12/07 23:53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우선 이벤트에 뽑히고 생각해 볼게요. 김치국부터 마시면 안되잖아요.
귀여운마제곰
09/12/07 23:55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만약 제가 1000플 달고 여우비님 못 가게 됬으면 수 많은 pgr 남성들이 절 원망했을거에요
이제 500,1000 다 먹으셨으니 오실 조건은 충족 됐죠?

그럼 낼 전 1500플을 위해서.....~~
여우비
09/12/07 23:57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수많은 남성회원들은 유령회원인 저를 모른답니다. 모르는데 어찌 원망하겠습니까.
내일 1500플을 위해 안녕히 주무세요~
스카이_워커
09/12/08 00:02
수정 아이콘
[추천회원] 아케미 님


요약 - 2005년 한해동안 주간 PGR 리뷰를 쓰신 분입니다.

* 주간 PGR 리뷰란? - 한주간 PGR에 올라왔던 글들을 비슷한 주제별로 요약, 분류하여 정성스런 코멘트와 함께 정리한 글.


-. 추가설명

능력자도 많고, 어른도 많고, 아이도 많고, 글 잘쓰는 분들도 많고, 심성 고우신 분들도 많고, 생각이 깊으신 분들도 많고, 위너도 많고, 루저도 많지만,

운영진 제외한 일반회원 중에 "PGR회원들의 편의를 위해서" 이정도로 노력한 분은 없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링크 걸어놓고 '이런 글들이 있었으니 한번쯤 읽어보세요' 라는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아케미님 만의 느낌이 물씬 풍겨나오는 인사말과 자신이 추천하는 글에 대한 정성스러운 코멘트까지, 그 시절을 PGR에서 함께 보내신 분들이라면 아케미 님의 노고에 대해 제가 몇마디 덧붙이는 것 조차 귀찮으실 겁니다. -_-;;

에이스 게시판이 없을 당시이니, 아쉽게 추게에 입성하지 못한 많은 글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잊혀져 가던 때였습니다. 이후에 가입하신 분들 중 지나간 좋은 글들을 찾고 싶으시다면 Game BBS에서 아케미님을 검색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겁니다.


-. 추가 오브 추가 설명

지금 찾아보면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2005년 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단 한주도 빠짐없이 리뷰를 작성하셨네요.

보수가 있는 연재물조차 지연이 빈번한 때입니다. (누구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그만큼 정해진 분량과 시간을 채우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말하고 싶을 뿐입니다.)

누가 강요한 일도 아니고, 따로 보상이 있었던 일도 아닌데, PGR회원들을 위해서 그 정도로 노력했던 분이었죠.


-. 추천배경

얼마전에 PGR 에서 '리뷰를 작성했던 때도 있었다'는 뉘앙스의 댓글을 보고, 예전보다 올라오는 게시물 수가 훨씬 많은 지금이야말로 리뷰가 필요할때가 아닌가 생각을 해서 두어번 작성하려고 시도를 해봤는데... 이게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

매주 당연히 올라오는 글이라는 생각에서였을까요? 사실 아케미님이 활동하던 당시에는 그렇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추게에 올라온 마지막 리뷰를 보고서야 아케미님이 어떤 노력을 하며 리뷰를 작성해왔는지, 그런 노고에 미소로 칭찬해주는 일마저 귀찮아한건 아니었는지, 후회가 많이 되더라구요.

그 시절을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저와 손잡고(;;) 아케미님의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줬으면 하고,

그 시절을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예전에는 PGR에 이런 사람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시면서 마음 한편이라도 좀 더 따뜻해지셨으면 합니다. =)


-. 추천배경 오브 추천배경

이런저런 이유 아니더라도, 운영진을 제외하고 누구 한사람 PGR인을 추천하라면 아케미님밖에 생각나는 사람이 없네요.;;

굳이 운영진을 제외하는 이유는... 이런 때가 아니라도 운영진들께 감사하는 마음은 늘 가지고 있으니 =)


덧 - 9일 자정이 마감이었군요;; 전 왜 11일로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여우비
09/12/08 00:12
수정 아이콘
스카이_워커님// 저도 아케미님 생각나네요. 많은 좋은 글들을 제목만 보고 넘기곤 했었는데, 아케미님의 글을 보고 다시 찾아서 읽어보곤 했었죠. 피지알의 좋은 글들을 놓치지 않게 해주셨죠. 다시금 그 때가 생각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덧. 그리고 자기전에 올리신다고 하시더니 정말 올리셨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릴리러쉬
09/12/08 01:32
수정 아이콘
1000플 넘었네요.성지순례
사실좀괜찮은
09/12/08 02:18
수정 아이콘
[솔로잉]

여우비님께서 여기에도 신경쓰라 하셔서...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사람들인 솔로에게 바치는 제 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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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편리함에 반대하며, 어떤 폭력에도 반대합니다. 고로 커플종족의 온갖 만행들은 지구상에서 사라져야만 할 행위입니다. 지금 우리는 핍박받고 있으로되, 그러나 자부심을 가지십시오. 솔로는 혼자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커플보다 우등한 종족이며, 항상 솔로로 태어나는 인간의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한 귀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커플들은 살인 다음으로 나쁜 짓이라는 염장질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악당들이며, 빼빼로데이 같은 자본주의적 설레발에 낼름 낼름 넘어가는 줏대없는 종족입니다. 저는 일찍이 C4(Campus Couple Cutter Cooperations)를 조직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 전투요원이며, 어디든 불러만 주시면 커플종족의 말살을 위해 저의 피 한방울까지 쥐어짤 용의가 있습니다. 자유의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투쟁!

: 전여옥은 커플이다

: 솔로와 커플의 관계는 우생학적 관계인가, 아니면 계급적 관계인가? 분명한 것은, 위너 커플보다 루저 솔로가 더 낫다는 것이다. 이는 luger와 loser의 상관관계보다 명확한 진리이다.

나약한 커플보다 강인하고 순수한 솔로가 좋다.
위너 커플보다 루저 솔로가 백배 더 낫다.
배부른 커플보다 배고픈 솔로가 되겠다.
눈물 젖은 시계로 전화해보지 않은 자는 솔로에 대해 논하지 마라.

솔로는 커플을 깨고 태어난다. 커플은 솔로의 세계이다. 순수해지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한 명의 솔로는 찌질하다는 욕을 먹는다. 하지만 100명의 솔로가 있으면 그것은 정치가 된다.


-------------------------------------------------------------------------------------------------------------------------------------------------------------------------------------------


순수하다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여우비
09/12/08 02:32
수정 아이콘
사실좀괜찮은밑힌자님// 감사합니다.
살찐개미
09/12/08 08:59
수정 아이콘
출근하고보니 저랑같이 채팅하셨던분들이 천플 달성을.. ^^
그럼 오늘은 이제 1500플을 향해...
柳雲飛
09/12/08 09:52
수정 아이콘
1페이지로 안가면 1000플 안될줄 알았는데..예상외의 채팅화가 되면서..이제는 성지까지 노리는 군요..^^
역사적 현장에 같이 하는게 너무 기쁘고 마지막에 참가 못하는게 아쉬울뿐..우야둥둥..퇴근하고 또 달립니다. ^^
귀여운마제곰
09/12/08 10:22
수정 아이콘
GD 안티글도 1000플이 넘었는데 이런 좋은 이벤트 글이 1000플이 안 넘어서야 되겠습니까

저도 달려야 하지만 저도 저녁 늦게나 참가할 수 있을 듯...
귀여운마제곰
09/12/08 10:22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 1000플이 넘으니 새로고침이 너무 오래 걸리네요....
柳雲飛
09/12/08 10:23
수정 아이콘
GD 안티글은 삭게행을 탔네요..(후후후..경쟁자가 줄었군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10:24
수정 아이콘
이벤트에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이런 식으로 친분을 쌓을 수 있다면

원피스를 찾아떠났지만 동료와 자유를 얻는 것으로 충분히 만족 할 수 있는 O모 만화와 비슷한 스토리로 흘러가는건가....
귀여운마제곰
09/12/08 10:26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삭게는 어디에 있나요?
예전엔 몇번 찾았었던거 같은데 요즘 찾아보니까 어디있는지 모르겠어요
글은 안 읽어도 게시판은 있었던 것 같은데요?
살찐개미
09/12/08 10:32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어머 오랜만이에요 또 뵙네요 :)
柳雲飛
09/12/08 10:51
수정 아이콘
앗 이쁜 여친님을 둔 위너..살찐 개미님이닷..!!!!!!!!!!!!!!!
柳雲飛
09/12/08 10:52
수정 아이콘
귀여운 마제곰님//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deleted 삭게행 주소입니다.^^
Who am I?
09/12/08 10:53
수정 아이콘
헉...천플이라니. 대단하십니다!

시간관계상 다 읽어보진 못했습니다. 아하하하~ (이상타..분명히 마지막으로 봤을때 500플을 막! 넘겼었는데 말입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8 10:57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네~ 반가워요
柳雲飛
09/12/08 10:57
수정 아이콘
Who am I? 님// 하하..오늘 1500플 넘길지도..^^
귀여운마제곰
09/12/08 10:58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감사합니다
살찐개미
09/12/08 10:59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엇.. 어제 저랑 얘기하신적있나요?
처음뵙는분인데.. 여튼 반갑습니다 :)
柳雲飛
09/12/08 11:14
수정 아이콘
하하..살찐 개미님 가신뒤..블로그에 가서 염장질 당하고 왔습니다..여친있는 것도 부러운데 무척 아름다우시더군요..덕분에 내상만 실컷 입었다는.. ㅠ.ㅠ
柳雲飛
09/12/08 11:20
수정 아이콘
아무튼 살찐 개미님 만나뵈서 방가버요..^^
09/12/08 11:23
수정 아이콘
아.. 무섭군요 ㅠ_ㅠ;;; 집계 하는 프로그램을 짜야겠네요 -_-;
살찐개미
09/12/08 11:43
수정 아이콘
이거 죄송하게됐다능..
상품에 눈이 멀었다능..
柳雲飛
09/12/08 12:00
수정 아이콘
Claire 님 등장이시닷...!!
Claire님// 300, 400, 800리플 먹었는데.. 뭐 없나요?
살찐개미
09/12/08 13:00
수정 아이콘
Claire님// 그냥 쭉 복사하셔서 에디트프로그램에 집어넣고 검색하심이. 하하
여우비
09/12/08 14:02
수정 아이콘
어머 이분들 무서운 분들이야. 벌써부터 리플을 달고 계실줄은 몰랐네요. 아무튼 다들 반가워요~
柳雲飛
09/12/08 14:20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방가버요..^^
09/12/08 14:30
수정 아이콘
이제 점심 먹고 한창 졸릴 시간인데 다들 어떻게 졸음을 참고 계신지...
사실좀괜찮은
09/12/08 14:31
수정 아이콘
GD글이 새벽에는 이기고 있었는데... 삭게를 가버려서... ;;;
여우비
09/12/08 14:32
수정 아이콘
kkong님// 어제 또 이어 오늘도 뵈서 반가워요. 피지알 쭉 둘러보며 졸음을 쫓고 있어요.
여우비
09/12/08 14:33
수정 아이콘
사실좀괜찮은밑힌자님// 그러게요. 안타까우시겠어요. 제일 열심히 노력하셨는데....
살찐개미
09/12/08 14:35
수정 아이콘
오늘 12시가 끝 아닌가요?
이제 9시간 30분 남았슴..
여우비
09/12/08 14:37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맞을꺼에요. 9일 0시까지면...
여우비
09/12/08 14:42
수정 아이콘
낮이라 띄엄띄엄 들어오시네요. 저는 밥먹고 잠시 쉬는 중... 아, 배불러.
살찐개미
09/12/08 14:51
수정 아이콘
1500플은 과연.. 큭
09/12/08 14:55
수정 아이콘
점심시간에 교육청 가서 수능 성적표를 받았는데 과연 제 닭대가리+노력 부족의 결과물은 처참하기 짝이 없군요.
柳雲飛
09/12/08 15:01
수정 아이콘
수능이라..제가 수능 1세대여서..일년에 두번 봤었음죠..마루타도 아니고..아..200점 만점 세대..-_-V
09/12/08 15:05
수정 아이콘
흐흐 저도 처음 수능 본 나이는 21세기의 문이 열린 지 얼마 안 된 시점이었는데, 어느새 2010년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살찐개미
09/12/08 15:06
수정 아이콘
나이가 많으신가봐요 200점 만점세대라니..
여우비
09/12/08 15:07
수정 아이콘
저는 400점 만점 세대. 200점 만점이면 몇년이시지?
柳雲飛
09/12/08 15:08
수정 아이콘
헉.. 나이가 많다니..ㅠ.ㅠ 겨우 34...(몇달뒤면..35) 뿐이 안되는데..
柳雲飛
09/12/08 15:09
수정 아이콘
지금은 500점 만점인가요? 하하...ㅠ.ㅠ
柳雲飛
09/12/08 15:10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일년재수해서 95학번입죠..^^
여우비
09/12/08 15:12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나이 많으신거 아니에요. 한창때이신걸요? ^^
09/12/08 15:12
수정 아이콘
95학번 덜덜... 아무튼 고3 수험생들이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柳雲飛
09/12/08 15:14
수정 아이콘
웃긴건..제가 저희학과 창단멤버라는 거..-_-;; 제위로 선배가 없죠..없는 선배 만들어서 밥얻어느라 힘들없슴죠..^^
살찐개미
09/12/08 15:15
수정 아이콘
저도 400만점세대.. 01..
여우비
09/12/08 15:20
수정 아이콘
저희과는 선배들있어도 밥 안얻어먹었어요. 물론 저희들도 후배한테 거의 안사주고요.
柳雲飛
09/12/08 15:21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어느 학과이신데??
여우비
09/12/08 15:26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환경대기과학과에요.
柳雲飛
09/12/08 15:34
수정 아이콘
환경대기과학과...오옷!! 멋있어 보입니다..주로 무엇을 배우나요?
살찐개미
09/12/08 15:36
수정 아이콘
대기중에 있는 오염도측정 및 대기권 관측..
위성영상분석을 통한 관측 정도..?
Who am I?
09/12/08 15:39
수정 아이콘
1500플은 역시 무리인가요...흐흐흐 기대를 가득하고 봤는데...뭔가 아쉬워요!(응?)
柳雲飛
09/12/08 15:40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개미님도 같은 학과?
여우비님// 그럼 저희나라 대기는 어느정도 수준이죠?
여우비
09/12/08 15:42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그런것도 배우고요(대기 환경쪽), 기상청에서 하는 것들도 배워요.
일기도 보는 것이나, 일기 예보, 기상전문 해석하는 것 등도 배워요. 온도계도 직접 만들었었다는....(기상쪽)
원래 기상쪽 과인데 환경쪽도 같이 배우는 과라서 환경쪽, 기상쪽으로 나눠서 진로를 정하죠.
柳雲飛
09/12/08 15:44
수정 아이콘
우오오옷...여우비님을 기상캐스터로..^^
여우비
09/12/08 15:46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우리나라 대기 수준은 요즘은 잘 몰라요. 학교다닐때는 좀 알았었는데..
또 저는 대기 환경쪽이 아니라 기상쪽으로 나갈꺼라서 다들 내일 날씨 어떻냐고 물어보거나, 기상청욕을 저에게 하죠.
물론 대기 환경쪽으로도 공부하긴 했지만요. 요즘은 수요 많은 환경쪽으로 나갈까도 생각이 들긴 해요.
여우비
09/12/08 15:48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기상쪽 학과 나왔다면 제일 많이 듣는 이야기인데!!!!!
근데 문제는 기상캐스터는 기상전공이 아니라는 거죠~ 아무관련없는 가정학과나 국문과 나온사람들이 하더라는거...
kbs에서 몇년전부터 기상전공으로 뽑는다고는 하던데... 뭐....
여우비
09/12/08 15:52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은 어느 학과이신지요?
柳雲飛
09/12/08 15:53
수정 아이콘
저는 국어국문학과입니다. ^^
여우비
09/12/08 15:55
수정 아이콘
저도 국어국문학과 갈까 고민했었는데... 적성검사하면 문과, 이과 다 높게 나오고(친구들이 신기해 했었죠.),
수능도 언어영역을 제일 잘 쳤었는데, 고등학교 때 이과쪽으로 관심이 생기면서 그냥 이과로 가버렸죠.
살찐개미
09/12/08 15:55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저는 다른과인데 그쪽도 배웠어요. 하하
柳雲飛
09/12/08 15:56
수정 아이콘
저는 점수 맞춰갔는데..학교에서 적성검사해보니..적성에 딱 맞더라는..실제로 학교 다니면서 공부하는것도 즐거웠고..(학점은 시투더망이었지만..ㅠ.ㅠ)
여우비
09/12/08 15:59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환경쪽 하시는 분들이 많이 하시던데...
柳雲飛님// 적성 맞게 가기 힘든데, 좋은 선택하셨었군요. 저는 뭐 제 친구들이 어느과 가도 다 맞을꺼라고 해서...
여우비
09/12/08 16:27
수정 아이콘
근데 언제 1500플까지 가지... 다들 퇴근하시면 북적북적 해질껀가....

공부해야하는데 갑자기 치매가 심해지신 할머니 때문에 공부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빠른 시일내에 병원을 가봐야 할꺼 같은데 큰아버지 오셔야만 옷도 갈아입으시고 병원도 가신다고 하시니.
그래서 요즘 댓글놀이 하고 있어요.
여우비
09/12/08 16:36
수정 아이콘
혼자 놀기 심심하네요. 할머니가 좀 조용하시니 공부좀 해야겠네요. 얼마나 가실진 모르겠지만...
살찐개미
09/12/08 17:14
수정 아이콘
화요일인데 되게 바쁘네요.
댓글이 늘어날줄 알았는데 이대로 끝나는가..
여우비
09/12/08 17:36
수정 아이콘
다들 바쁘셔서 그런지 댓글이 정말 안늘어나네요.
악~ 영어는 어려워요.
여우비
09/12/08 17:41
수정 아이콘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이대로 끝나지는 않을 것 같네요. 혼자 도배하자니 심심해서 참고 있어요.
거침없는삽질
09/12/08 17:41
수정 아이콘
[팔불출]사귀어 주는 것만으로 감사합니다.

솔로들 저리 안가~~나 여친있는 남자야!!!
살찐개미
09/12/08 17:42
수정 아이콘
거침없는삽질님// 오... 이분.... 왠지.....
멋있는데 +_+
여우비
09/12/08 17:43
수정 아이콘
거침없는삽질님// 흥!! 여친있는 남자한테 관심 없어욧!!!!
여우비
09/12/08 17:46
수정 아이콘
공부하다가 괜히 봐서 눈버렸네...
여우비
09/12/08 17:51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커플이라서 동조하시는 군요. 어제는 그렇게나 염장질을 하시더니...
여우비
09/12/08 18:20
수정 아이콘
엄마가 고등어를 굽고 계시네요. 저녁먹을 시간이 다가 오고 있군요.
살찐개미
09/12/08 18:21
수정 아이콘
배고프네요.. 오늘은 일찍 집에가고싶은데..
거침없는삽질
09/12/08 18:23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아.... 블로그구경... 잘했어요...
여우비님// 죄송...관심 받고 싶어서 그랬어요...헤헤...
여우비
09/12/08 18:24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저는 아빠만 오시면 이제 저녁 먹어요. 20분 내로 오실듯... 오늘 바쁘셔서 일찍 퇴근 못하시나봐요.
여우비
09/12/08 18:26
수정 아이콘
거침없는삽질님//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관심받는 방법은 많으신데, 물론 저 방법이 확실하긴 하지만요. ^^
귀여운마제곰
09/12/08 20:07
수정 아이콘
이제야 도착!! 호호호
귀여운마제곰
09/12/08 20:07
수정 아이콘
시간이 늦어서 1500플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0:07
수정 아이콘
아직은 아무도 없으니.....머하고 놀까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0:08
수정 아이콘
심심하니까 제가 아는 잡지식이나 풀어볼까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0:09
수정 아이콘
[지혜] 원래 술 잔은 만들어질 때 맥주한잔, 소주 한잔, 맥주한잔 등 각각의 술에 맞는 술잔에 술을 채웠을 때 같은 양의
알콜 농도를 가지고 있다..............아 다 알고 계신가요? ㅡㅡ;;;
귀여운마제곰
09/12/08 20:10
수정 아이콘
[지혜] 술을 마시고 나서 사람의 몸에서 일차적으로 술을 분해하는 곳은 위이다. 위에 알콜 분해효소가 있는데
특이한 것은 남자는 존재하는데 여자 위에는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술을 잘 마시는 것이다
귀여운마제곰
09/12/08 20:13
수정 아이콘
[지혜] 그러면 여자는 술을 어떻게 마시는 것일까? 그 것은 1차적으로 알콜 분해효소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래서 그 한계를 넘어가면 더 이상 분해하지 못 하고 2차적으로 알콜 분해효소가 나타난다. 그런데 이 2차적 알콜분해효소의 특징은
1차 한계치를 넘어야 나타나고, 한계치를 넘으면 적응 때문인지 조금씩 나오는 양이 증가한다. 그러므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
주량이 늘어나는 것은 맞는 말이다.
귀여운마제곰
09/12/08 20:14
수정 아이콘
이게 제 지혜의 한계군요 ㅡㅡ;;;
귀여운마제곰
09/12/08 20:15
수정 아이콘
기 껏 알아봤자 정말 쓸데없는 지식들만 가지고 있군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0:16
수정 아이콘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귀여운마제곰
09/12/08 20:16
수정 아이콘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귀여운마제곰
09/12/08 20:16
수정 아이콘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귀여운마제곰
09/12/08 20:16
수정 아이콘
나의 눈을 보았지
귀여운마제곰
09/12/08 20:17
수정 아이콘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
귀여운마제곰
09/12/08 20:17
수정 아이콘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귀여운마제곰
09/12/08 20:17
수정 아이콘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귀여운마제곰
09/12/08 20:20
수정 아이콘
두려움도 느꼈지
귀여운마제곰
09/12/08 20:20
수정 아이콘
나는 가슴 아팠어
귀여운마제곰
09/12/08 20:20
수정 아이콘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귀여운마제곰
09/12/08 20:21
수정 아이콘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 때
귀여운마제곰
09/12/08 20:21
수정 아이콘
보고 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귀여운마제곰
09/12/08 20:21
수정 아이콘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지 않았네
귀여운마제곰
09/12/08 20:21
수정 아이콘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귀여운마제곰
09/12/08 20:22
수정 아이콘
내 마음도 편하지는 않았어
귀여운마제곰
09/12/08 20:22
수정 아이콘
그 때는 너무나 어렸었기에
귀여운마제곰
09/12/08 20:22
수정 아이콘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네
귀여운마제곰
09/12/08 20:25
수정 아이콘
그렇게 나쁘진 않았어
귀여운마제곰
09/12/08 20:25
수정 아이콘
그녀와 함께 했던 시간들은
귀여운마제곰
09/12/08 20:25
수정 아이콘
한두번 원망도 했었지만
귀여운마제곰
09/12/08 20:26
수정 아이콘
좋은 사람이었어
귀여운마제곰
09/12/08 20:26
수정 아이콘
하지만 꼭 그렇지 않아
귀여운마제곰
09/12/08 20:26
수정 아이콘
너무 내 맘을 아프게 했지
귀여운마제곰
09/12/08 20:26
수정 아이콘
서로 말없이 걷기도 했지만
귀여운마제곰
09/12/08 20:27
수정 아이콘
좋은 기억이었어
귀여운마제곰
09/12/08 20:27
수정 아이콘
너무 아쉬웠었어
귀여운마제곰
09/12/08 20:28
수정 아이콘
모던 쥬스 회상 이었습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8 20:28
수정 아이콘
제가 이번 크리스마스 근처에 공연을 하는데 제가 하는건 아니고 다른 팀에서 하는데 너무 가사가 좋아서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0:29
수정 아이콘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귀여운마제곰
09/12/08 20:29
수정 아이콘
잊을 수 없는 기억에
귀여운마제곰
09/12/08 20:29
수정 아이콘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0
수정 아이콘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0
수정 아이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0
수정 아이콘
떠나는 듯 그대 모습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1
수정 아이콘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오면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1
수정 아이콘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2
수정 아이콘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2
수정 아이콘
잊지 않으리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2
수정 아이콘
내가 사랑한 얘기
거침없는삽질
09/12/08 20:32
수정 아이콘
[지혜] 박지혜, 최지혜, 이지혜, 김지혜, 정지혜, 황지혜, 강지혜, 임지혜, 신지혜
무리수인가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2
수정 아이콘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3
수정 아이콘
그 향기 더하는데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3
수정 아이콘
우~ 아름다운 세상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4
수정 아이콘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4
수정 아이콘
우~ 저별이 지는 가로수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5
수정 아이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5
수정 아이콘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5
수정 아이콘
떠나는 듯 그대 모습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6
수정 아이콘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6
수정 아이콘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6
수정 아이콘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7
수정 아이콘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7
수정 아이콘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7
수정 아이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8
수정 아이콘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8
수정 아이콘
내가 사랑한 모습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8
수정 아이콘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8
수정 아이콘
그 향기 더 하는데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8
수정 아이콘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귀여운마제곰
09/12/08 20:39
수정 아이콘
지금 김재훈 선수는 참 명경기마다 당하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0:40
수정 아이콘
정말 신기한 게임이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0:40
수정 아이콘
정말 강민 위원 말대로 희한한 경기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0:41
수정 아이콘
조재걸 선수는 이긴 경기를 다시 질뻔 하다가 결국 어떻게 될까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0:41
수정 아이콘
저건 밀기만 하면 이기는 건데.....
귀여운마제곰
09/12/08 20:41
수정 아이콘
다시 버티네요 ㅡㅡ;;; 어떻게 되나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0:42
수정 아이콘
조재걸 선수 게이트가 왜 이리 적은건까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0:43
수정 아이콘
이제는 김재훈 선수가 버티기만 하면 이기는거죠?
귀여운마제곰
09/12/08 20:43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유닛이 없었죠> 언덕 장악하고도 밀리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0:44
수정 아이콘
같이 얘기해주는 사람도 없고......
귀여운마제곰
09/12/08 20:44
수정 아이콘
울랄랄랄라~
귀여운마제곰
09/12/08 20:45
수정 아이콘
조재걸 선수 결국 밀리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0:46
수정 아이콘
이런 아쉬운 경기를 지네요...
살찐개미
09/12/08 20:50
수정 아이콘
거침없는삽질님// 제 여친님 이름이 박지혜 입니다만..
귀여운마제곰
09/12/08 20:50
수정 아이콘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귀여운마제곰
09/12/08 20:50
수정 아이콘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귀여운마제곰
09/12/08 20:50
수정 아이콘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 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귀여운마제곰
09/12/08 20:51
수정 아이콘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귀여운마제곰
09/12/08 20:51
수정 아이콘
그리 오래 가지 않기에
귀여운마제곰
09/12/08 20:51
수정 아이콘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귀여운마제곰
09/12/08 20:51
수정 아이콘
가고 싶어 갈 수 없고
귀여운마제곰
09/12/08 20:51
수정 아이콘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속에서
귀여운마제곰
09/12/08 20:52
수정 아이콘
가고 싶어 갈 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원속에서
귀여운마제곰
09/12/08 20:52
수정 아이콘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귀여운마제곰
09/12/08 20:52
수정 아이콘
아무도 모르고 있는것 같아
귀여운마제곰
09/12/08 20:53
수정 아이콘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거침없는삽질
09/12/08 20:53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지금 여친 자랑 하시나요?
괜찮다
귀여운마제곰
09/12/08 20:53
수정 아이콘
가고 싶어 갈 수 없고
귀여운마제곰
09/12/08 20:53
수정 아이콘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속에서
살찐개미
09/12/08 20:53
수정 아이콘
안녕히... 크크
두분이 1500플 달성하시길..
귀여운마제곰
09/12/08 20:53
수정 아이콘
가고 싶어 갈 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원속에서
09/12/08 20:54
수정 아이콘
이제 세 시간 남은 건가효
귀여운마제곰
09/12/08 20:54
수정 아이콘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귀여운마제곰
09/12/08 20:54
수정 아이콘
아무도 모르고 있는것 같아
귀여운마제곰
09/12/08 20:54
수정 아이콘
아~ 드디어들 오셨네용
귀여운마제곰
09/12/08 20:55
수정 아이콘
하지만 과연.....
귀여운마제곰
09/12/08 20:56
수정 아이콘
차차차도 점점 클라이막스를 향해가는군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0:58
수정 아이콘
귤이나 까 먹으면서 놀고싶은데.....흠....
귀여운마제곰
09/12/08 21:02
수정 아이콘
여우비 님이 오셔야 다들 잠수에서 올라오실 예정인가?
귀여운마제곰
09/12/08 21:03
수정 아이콘
아직 시간이 이른 가??
귀여운마제곰
09/12/08 21:04
수정 아이콘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귀여운마제곰
09/12/08 21:07
수정 아이콘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귀여운마제곰
09/12/08 21:07
수정 아이콘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귀여운마제곰
09/12/08 21:07
수정 아이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귀여운마제곰
09/12/08 21:07
수정 아이콘
눈에 흘러 낼리는 못다한 말들
귀여운마제곰
09/12/08 21:07
수정 아이콘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귀여운마제곰
09/12/08 21:08
수정 아이콘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귀여운마제곰
09/12/08 21:08
수정 아이콘
흩날리는 거리에서
귀여운마제곰
09/12/08 21:08
수정 아이콘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귀여운마제곰
09/12/08 21:08
수정 아이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귀여운마제곰
09/12/08 21:08
수정 아이콘
어느 하루 바람이 저은 어깨
귀여운마제곰
09/12/08 21:08
수정 아이콘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귀여운마제곰
09/12/08 21:09
수정 아이콘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귀여운마제곰
09/12/08 21:09
수정 아이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귀여운마제곰
09/12/08 21:09
수정 아이콘
이제 우리 다시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09
수정 아이콘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귀여운마제곰
09/12/08 21:09
수정 아이콘
그리던 날들도 묻어버리기
귀여운마제곰
09/12/08 21:10
수정 아이콘
못다한 사랑
귀여운마제곰
09/12/08 21:10
수정 아이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귀여운마제곰
09/12/08 21:10
수정 아이콘
원래 이런 글이 아니었는데 어느 순간 너무 식어버렸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11
수정 아이콘
흠.....채팅 상대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귀여운마제곰
09/12/08 21:11
수정 아이콘
열심히 적은 것 같은데 스크롤 올려보니 몇개 안 되는군요
여우비
09/12/08 21:11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혼자서 열심히 하고 계시는 군요. 밥먹고 이것 저것 하다보니 이시간이 되었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12
수정 아이콘
가끔 디씨에서 전쟁하는 것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하는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12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
귀여운마제곰
09/12/08 21:12
수정 아이콘
노래 가사도 한계가 있지 심심했어요
여우비
09/12/08 21:13
수정 아이콘
어제에 비해서 댓글 달리는 속도가 늦군요. 다들 바쁘셔서 그런지...
귀여운마제곰
09/12/08 21:13
수정 아이콘
노래도 못 부르는데 노래 가사나 써대고 있으니...
여우비
09/12/08 21:13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심심해 보이셨어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13
수정 아이콘
어제도 별로 없긴 했는데 잘 달렸죠
여우비
09/12/08 21:14
수정 아이콘
저도 노래는 못부른답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8 21:14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 심심하긴 했죠
귀여운마제곰
09/12/08 21:14
수정 아이콘
간만에 노래 좀 읊어보려니까 이 것도 쉬운 일은 아니네요
여우비
09/12/08 21:14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죠. 혼자서는 잘 못달려도 한명만 더 있으면 달리는건 훨씬 쉬워지니까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15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식사는 맛잇게 하셨나요
여우비
09/12/08 21:15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가수 노래 가사 검색하셔서 ctrl + c, ctrl + v하시죠.
귀여운마제곰
09/12/08 21:16
수정 아이콘
혼자서는 그냥 삽질 같은데 그래도 대화를 하면 뭔가 그래도 의미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여우비
09/12/08 21:16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네. 엄마가 해주시는 것은 항상 맛있답니다. 호호호
귀여운마제곰
09/12/08 21:16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그래도 단순히 그러는 것보다 읊조리면서 하는게 좋아요~ 이런 기회를 틈타 노래도 다시 기억해내고~
여우비
09/12/08 21:16
수정 아이콘
그렇죠.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교류가 가능하니까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17
수정 아이콘
평소에 바쁜 것도 아닌데, 그럴 일이 별로 없네요 인터넷 하느라 ;;;;
여우비
09/12/08 21:17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확실히 그러는게 더 좋긴 하죠. 노래와 함께 추억들도 떠오르고 말이죠.
귀여운마제곰
09/12/08 21:17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좋으시겠어요~ 전 평소에 제가 해서 먹는데;;;;;
귀여운마제곰
09/12/08 21:18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좋은 추억 좋네요~ 머가 있을까....흠....
여우비
09/12/08 21:18
수정 아이콘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있거나, 책상앞에 있으면 대화하는 시간이 부족하죠.
귀여운마제곰
09/12/08 21:18
수정 아이콘
제가 이런 생각을 좀 며칠만 더 먼저 했어도 2000플까진 갈 수 있었을텐데.....
여우비
09/12/08 21:19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옛 사랑? ^^
귀여운마제곰
09/12/08 21:19
수정 아이콘
사람들간의 관계가 잘 이루어져야 하는데.......그것도 그럴일이 많지 않네요
여우비
09/12/08 21:19
수정 아이콘
빨리 빨리 달리면 2000플 가능하실껄요?
여우비
09/12/08 21:20
수정 아이콘
관계를 맺을 일이 많지 않은 것도 있지만, 형식적으로 관계를 맺는 일도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20
수정 아이콘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귀여운마제곰
09/12/08 21:21
수정 아이콘
지나온 날들이 가슴에 사무쳐~
귀여운마제곰
09/12/08 21:21
수정 아이콘
사실 1500플은 간지가 안 나잖아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21
수정 아이콘
2000플은 달아야 어디가서 나 2000플 째 사람이야~
여우비
09/12/08 21:22
수정 아이콘
맞아요. 이왕 할꺼면 확실하게 2000플 먹어버리세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22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형식적으로 맺을 일이 많아지나요?? 전 요즘 더 없어지는 듯 ;;;;
여우비
09/12/08 21:22
수정 아이콘
제가 열심히 도와 드릴께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22
수정 아이콘
아~ 확실하게 그러고 싶긴 한데.....
가능할지~
귀여운마제곰
09/12/08 21:23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감사합니다~ 호호호
귀여운마제곰
09/12/08 21:23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위에 글 보니까 대기 환경에 관한 공부를 하셨다고 하는데.....
귀여운마제곰
09/12/08 21:23
수정 아이콘
이제는 안 하시나요?
여우비
09/12/08 21:23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그냥 정기적으로 오랫동안 보는 모임중에 더 가까워지지도 않고, 멀어지지도 않고, 그런 모임이 있어서요.
왠지 다 어중간하게 관계를 맺고 있는 느낌?
여우비
09/12/08 21:25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지금은 기상청 준비하고 있어서 잠시 손 놓고 있는데요. 내년에 시험 전망이 매우 암울하기 때문에, 다시 그쪽으로 할 수도 있어요. 취직이 쉬우니까요. 흑흑흑
귀여운마제곰
09/12/08 21:26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정기적으로 오래동안 보는 모임인데 어중간하다??? 약간은 희귀한 케이스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26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기상청 준비라~ 공무원 시험이겠죠??? 어렵겠군요?
여우비
09/12/08 21:27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그렇죠? 뭐 제가 거리를 두고 싶어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28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저도 학교 이외에 모임은 없긴 하는데.....
여우비
09/12/08 21:28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내년에 27명 뽑는답니다. 작년엔 시험이 없었고, 올해는 7급도 없어졌네요.
전공 살리고 싶어서 하고는 있는데, 깜깜하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29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지금 모임 보면은 고등학교 친구들 대학교 동아리 친구들 거의 이 정도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29
수정 아이콘
영어 스터디라든가 그 밖에 모임 등등은 잘 이어지질 않네요 확실히 목적이 달라지니까 멀어지더라고요
여우비
09/12/08 21:29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저는 친구들 모임도 있긴 한데 다들 다른곳에 살아서 모이기가 힘드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30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정말 들어가기가 어렵겠군요~ 7급이 없어지다니.....
귀여운마제곰
09/12/08 21:31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동아리 동기들 모임은 다디 회사원이 되서 뿔뿔히 흩어졌는데 그래도 분기별로 한번씩 모인답니다 호호호
귀여운마제곰
09/12/08 21:31
수정 아이콘
남자들끼리라서 평소엔 그리 연락을 많이 하면서 지내고 있지는 않지만
여우비
09/12/08 21:31
수정 아이콘
목적이 뚜렷한 모임인 경우 그 목적이 사라지면 흩어지기 쉽더라고요. 물론 친한 사람끼리는 볼 수도 있겠지만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31
수정 아이콘
그래도 모일 때는 모여서 즐겁게 놀고 호호호
귀여운마제곰
09/12/08 21:32
수정 아이콘
그 모임이 다음주네요~ 이번주하고 다다음주는 빌거 같아서~
여우비
09/12/08 21:32
수정 아이콘
여자들이라고 특별히 연락을 자주 한다거나 그렇지는 않답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8 21:33
수정 아이콘
이번주는 지금 이 이벤트 모임에 가는 것이 목표고~
다다음주는 미국에서 공부하다오신 O모씨의 모임에 참가하는 것이 목표랍니다
여우비
09/12/08 21:33
수정 아이콘
좋으시겠네요. 모여서 즐겁게 놀 수 있으시니까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34
수정 아이콘
가끔 책모임도 관심있는 책하면 가는데~
이번에 재미있을 듯한 책을 하더라고요 가려고 생각 중입니다.....호호호
귀여운마제곰
09/12/08 21:34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도 이번주 모임은 여기 오실거 아닌가요?
여우비
09/12/08 21:34
수정 아이콘
저도 책모임에 가보고는 싶으나, 부산에서 가기에는 너무 먼 곳이라, 매일 보고 부러워하기만 한답니다.
여우비
09/12/08 21:36
수정 아이콘
우선은 이벤트 되고 나서 생각을.... 김치국 마시긴 싫어요. ^^
귀여운마제곰
09/12/08 21:36
수정 아이콘
제가 진화론에 관심이 매우 많거든요 전공도 그 쪽 이기도 해서~ 그래서 관련 책 할 때는 매번 갔었거든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3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책모임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말을 너무나 잘 하세요 ㅠ.ㅠ
귀여운마제곰
09/12/08 21:37
수정 아이콘
듣다보면 정신줄을 놓게 된답니다
여우비
09/12/08 21:37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 댓글 다시는 것만 봐도 말을 잘 하시는게 느껴지는 거 같던데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37
수정 아이콘
듣다가 보면 어느새 "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를 속으로 되네이고 있답니다
여우비
09/12/08 21:37
수정 아이콘
저는 아마 듣고 있다가 멍때리고 있을 것 같아요.
여우비
09/12/08 21:3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자주 참석하시다 보면 내공이 쌓이실꺼에요. 기본 내공은 탄탄하시잖아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38
수정 아이콘
각각 나름의 특생들을 살려서 참 잘 해나가시는것 같아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39
수정 아이콘
기본 내공 같은 것은 존재치 않고 그래도 자주 가서 듣는게 좋아요~
여우비
09/12/08 21:39
수정 아이콘
정말 한번 구경가고 싶어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39
수정 아이콘
이렇게 얘기하고 있으면 그 모임 중 한 사람이 나타날 때도 된거 같은데.....흠
여우비
09/12/08 21:39
수정 아이콘
듣는 것 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여우비
09/12/08 21:40
수정 아이콘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누가 우리 뒷담화(?)를 하고 있나 하면서...
귀여운마제곰
09/12/08 21:40
수정 아이콘
어제 같은 경우는 GD 글에 갑자기 무슨 일인지 상관없는 댓글들이 달리면서 순식간에 1000개 달렸던데
귀여운마제곰
09/12/08 21:41
수정 아이콘
책모임에 오시는 분들은 pgr 주류 분들이라서 어느 글 어느 곳에서도 짠 하고 나타난답니다
여우비
09/12/08 21:41
수정 아이콘
어차피 삭제될 글이라고 완전 채팅방 분위기가 되었더라구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41
수정 아이콘
pgr 글들도 많이 쓰시고 댓글도 많이 다시고.....

한번 검색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한데....얼마나 점수들이 높으실지~
여우비
09/12/08 21:41
수정 아이콘
무서운 분들이시군요. 조심해야겠어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4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생각외로 꽤 오랫동안 삭게를 안 갔죠 새벽에 갔잖아요
여우비
09/12/08 21:42
수정 아이콘
저 같은 유령은 비교가 안될꺼에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42
수정 아이콘
그 시간에 운영자분이 없을리 만무했을텐데.....아무래도 같이 즐기다가....때가 지나고 적당한 때를 봐서 삭게행으로
여우비
09/12/08 21:43
수정 아이콘
아마 운영자분들이 활동 안하실 시간이었나봐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43
수정 아이콘
겉으로 보기엔 다들 순하게 생기셨어요

말하면 좀 무섭죠....
여우비
09/12/08 21:43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겠네요. 호호
귀여운마제곰
09/12/08 21:4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온라인상에서는 거의 싸움이 붙는데
오프 상에서는 그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여우비
09/12/08 21:44
수정 아이콘
겉모습에 속지 말아야겠군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44
수정 아이콘
저번에 진화론 같은 경우는 좀 불 붙을 수도 있는 주제 였음에도 거의 별다른 충돌 없이 한쪽으로.....
여우비
09/12/08 21:44
수정 아이콘
오프상에서는 서로의 어투나 표정, 그런 것들을 볼 수 있으니 그런 것 같아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44
수정 아이콘
온라인상으론 자기 할말을 그냥 막 써대면 되는데.......
귀여운마제곰
09/12/08 21:45
수정 아이콘
오프상에서 어떤 운영자 분이셨는데.....
공대생이라면서 말을 참 잘 하시더라고요
쉬지도 않고...... 이글 보시면.....^^;;;;;
여우비
09/12/08 21:45
수정 아이콘
진화론.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솔직히 그런 주제는 평소에 말할 사람이 별로 없잖아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4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알고보니까 원래 잘 하시는 분이고 유명하셨더라고요

전 그냥 닉만 알고 아 그런가보군 그랬는데 생각외로 말을 너무 잘 하셨어요
여우비
09/12/08 21:46
수정 아이콘
근데 책 좋아하시고, 다독하신 분들이 대부분 말을 잘하시더라고요. 다방면에 관심도 많으시고...
귀여운마제곰
09/12/08 21:46
수정 아이콘
그리고 거기 주로 나오는 사람들은 무슨 평소에 관련 논문들을 읽는지 그냥 하는 얘기가 아니라
잘 모르는 얘기를 참 많이 해주시는 것 같아요
柳雲飛
09/12/08 21:47
수정 아이콘
안녕들 하십니까?...퇴근하고 도착했습니다. ^^
여우비
09/12/08 21:47
수정 아이콘
온라인으로 보는 것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어떠신지 실제로 한번 뵙고 싶네요.
누구신지 알려주심이? ^^
귀여운마제곰
09/12/08 21:47
수정 아이콘
보통 제 주변에도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그 모임은 말도 말이지만 기본적으로 굉장히 심오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그건 좋았어요
柳雲飛
09/12/08 21:47
수정 아이콘
오늘은 여우비님과 마제곰님만 계신가요? ^^
여우비
09/12/08 21:48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48
수정 아이콘
아......항즐이 님이라고......보고 계실려나....흠
여우비
09/12/08 21:48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그런것 같아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48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반가워요~
09/12/08 21:48
수정 아이콘
휴 이제 두 시간 남았나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4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책모임 관련 글 올려주시는 분이 Ms.A~~~ 제가영어를잘 몰라서...;;
이런 분도 계시고
귀여운마제곰
09/12/08 21:49
수정 아이콘
LG 야구 관련이랑 피겨 관련 글 올려주시는 달덩이 님도 계시고....
여우비
09/12/08 21:50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아.... 어떻게 보면 무서운 분 중 한분 아니신가요?
사람마다 관심분야가 다르고, 아는 지식도 달라서 그런 계기로 서로 지식을 주고 받는게 즐거울 것 같아요.
특히 피지알은 깊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50
수정 아이콘
그리고 다방면의 온갖 논란 글에서 파이터적인 면을 보이는.....댓글 정말 많은 것 같은 내일은 님도 계시고
여우비
09/12/08 21:51
수정 아이콘
다들 유명한 분이시잖아요. 저같은 유령도 다 아는...
여우비
09/12/08 21:51
수정 아이콘
한번씩 글 올리시는 거 보면 그 깊은 내공에 감탄하곤 한답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8 21:51
수정 아이콘
내일은 님이 진짜.....머라 그러지 팔방미인이라고 해야하나? 다양하게 많이 아세요 연륜의 힘인가......흠...
여우비
09/12/08 21:51
수정 아이콘
kkong님// 그정도 남았네요. 2000플 채울 수 있을까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52
수정 아이콘
설마 이 글을 하나씩 자세하게 읽지는 않으시겠죠?? 크크크크
귀여운마제곰
09/12/08 21:52
수정 아이콘
쭉 스크롤 내리시면 못 읽으실테니 쭉 내리실 수 있게 리플을 많이 달아야겠네요
여우비
09/12/08 21:52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왠지 내일은님이 보시면 한마디 들으실 것 같은데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53
수정 아이콘
그리고 pgr에서 솔로로 유명하신 잭님 있잖아요 이 분 진짜 훤칠하고 잘 생기셨어요
여우비
09/12/08 21:53
수정 아이콘
설마 다 읽으시는 분은 안계시겠죠? 근데 어제 GD리플 1000플 다 되는 거 다 읽으셨다는 분이 나타나시던데...
귀여운마제곰
09/12/08 21:53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안 보시겠죠.....크크크크 아....누가 보고 얘기해줄라나??
귀여운마제곰
09/12/08 21:54
수정 아이콘
제가 중간중간 읽기 싫게 이상한 글을 쭉 올려놓았으니까 안 읽을 수도 있어요 호호호

클레어님이라면 모를까
여우비
09/12/08 21:54
수정 아이콘
그런 글들을 너무 많이 봐서, 실제로 한번 보고 싶어요. 어떻게 생기셨길래 피지알러님들이 다 그러시는지...
귀여운마제곰
09/12/08 21:54
수정 아이콘
오히려 클레어님이 더 읽기 싫으실지도....

이걸 하룻밤 사이에 어떻게 읽으시려나.....

그냥 프로그램 돌리세요 읽지 마시고~
柳雲飛
09/12/08 21:55
수정 아이콘
그들이 돌아온다... 줄어드는 시간과 함께 리플이 사라지고..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두 어린 여인네들을 그림자 속에 그들이 온다.. 개봉박두.. 1500리플..
여우비
09/12/08 21:55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클레어님이 다 말하실수도... 너희가 나를 고생시켰으니 너희도 맛 좀 봐라 하시면서...
여우비
09/12/08 21:55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헉!!!
귀여운마제곰
09/12/08 21:55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한 분들은 주류 분들이고 유령 회원도 나오시는 분 이 있으세요 몇명 잘 모르긴 하지만....
귀여운마제곰
09/12/08 21:56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2시간 남았는데 2000까지도 생각은 하고 있어요 30분 내로 1500찍고 바로 달리면 가능할지도....
여우비
09/12/08 21:57
수정 아이콘
아무튼 다양한 분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모임인 것 같아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1:57
수정 아이콘
아 다음번에도 책 모임 가야하는데 이렇게 뒷담화 해놓으면 못 가려나......
귀여운마제곰
09/12/08 21:57
수정 아이콘
저야 가서 의자만 하나 더 차지할 뿐이니 상관없겠죠 호호호
柳雲飛
09/12/08 21:58
수정 아이콘
Claire 님이 속으로 후회하고 계실지도.. [2000리플 말고 1000리플만 할껄..] 하면서..크크
여우비
09/12/08 21:58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아무도 못 보시길 기도하세요. 부처님한테도 비시고...
귀여운마제곰
09/12/08 21:58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야구 좋아해서 정말 많이 찾아보는데 그 분들은 전문가에요 ㅡㅡ;;
귀여운마제곰
09/12/08 21:58
수정 아이콘
모르는게 없어요 ;;;
여우비
09/12/08 21:58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분명히 그러실지도 몰라요. 어쩌면 블랙리스트에 저를 올려놓으실지도...
柳雲飛
09/12/08 21:59
수정 아이콘
귀여운 마제곰님// 2000리플은 속편으로 하죠 뭐..^^
귀여운마제곰
09/12/08 21:59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호호호 12시 되서 클레어님 나타나시고 잠기고 바로 글이 없어지길 바래야하나....
여우비
09/12/08 21:59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저는 야구 모르면 동생한테 매일 질문해요. 어렸을 때부터 서로 모르는 거 잘 물어보고 가르쳐주고 해서 잘 설명해주거든요.
여우비
09/12/08 22:00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잠기긴 할껀데, 이벤트 글이라서 없어지진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2:01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하지만 이렇게 뒤로 넘겨진 글이니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겠죠 뭐....
여우비
09/12/08 22:02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그렇겠죠. 잊으신 분들이 훨씬 많으실 꺼에요. 그리고 잡담이라고 생각하고 안읽으실꺼에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2:02
수정 아이콘
책 모임 그래도 많은 분들이 오시길 바라고 있어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2:03
수정 아이콘
뉴페이스를 많이 바라는데~
여우비
09/12/08 22:04
수정 아이콘
언젠가 서울 올라가서 시간이 맞으면 꼭 가보도록 할께요. 비록 요즘 책을 많이 못(안?)읽어서 좀 그렇긴 하지만요.
여우비
09/12/08 22:04
수정 아이콘
매일 보는 분들 정들고 좋잖아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2:06
수정 아이콘
다른 글들은 별로 안 그런데 이 글에서자주 끊기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2:06
수정 아이콘
글이 많아서 그런가......흠....
여우비
09/12/08 22:07
수정 아이콘
리플이 많이 달려서 그래요. 로딩하는데도 시간 걸리고...
귀여운마제곰
09/12/08 22:08
수정 아이콘
빨리 2000플까지 가고 싶은데 2000플은 좀 힘드려나요
柳雲飛
09/12/08 22:08
수정 아이콘
한바타의 피바람이 지나간 그곳..아무도 오지 않을꺼라 믿었던 그곳에 다시 찾아온 그들.. 가지려는자와 막으려는 자.. 그것을 차지는 하 세상을 얻으리라.. 2000리플...
여우비
09/12/08 22:0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이런 속도로 가면 힘들 것 같아요. 좀 더 빨리 하지 않으면...
柳雲飛
09/12/08 22:09
수정 아이콘
아..다들 야구를 좋아하시는 군요..어디 팬이세요.. 전 엘지입니다. ^^
09/12/08 22:09
수정 아이콘
치킨이 배달되는 동안 좀 달려야 하나요 흐흐
귀여운마제곰
09/12/08 22:10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저도 LG 팬이에요~
여우비
09/12/08 22:10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저는 사는 곳이 사는 곳이다 보니 롯데입니다.
柳雲飛
09/12/08 22:10
수정 아이콘
후후..2000리플을 향해 달리는 분위기 군요..가봅세다..까짓거..
여우비
09/12/08 22:10
수정 아이콘
kkong님// 얼른 달려주세요. 호호
09/12/08 22:10
수정 아이콘
전 샘숭 팬입니다. 양신교도죠.
귀여운마제곰
09/12/08 22:10
수정 아이콘
올해 초반엔 LG가 잘해서 자주 갔었는데 후반에는 거의 가지 못 했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2:10
수정 아이콘
kkong님// 매일 치킨을 먹으시나요
柳雲飛
09/12/08 22:11
수정 아이콘
귀여운 마제곰님// 더더욱 방가버여.. 무적엘지..내년에는 우리도 가을 야구좀..ㅠ.ㅠ
09/12/08 22:11
수정 아이콘
하지만 저희 아버지는 삼성 덕에 집을 크게 말아 잡수신 터라 TV에 삼성만 나오면 경기를 일으키신다능...
귀여운마제곰
09/12/08 22:11
수정 아이콘
항상 치킨에 맥주?
柳雲飛
09/12/08 22:11
수정 아이콘
아..작년까지 많이 갔는데 올해는 바뻐서 못갔다는..야구장...ㅠ.ㅠ 내년에는 엘롯기 동맹..위에서 좀 놀아봅세다..
여우비
09/12/08 22:12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전 준 플레이오프 3차전 가서 가지고 간 음식도 다 못먹고, 열만 받고 왔다죠.
예매도 응원석 근처에 해서 부푼맘을 가지고 갔었으니 현실은....
09/12/08 22:12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이틀에 한 번은 먹죠. 원랜 집 근처에서 튀겨 오는데 오늘은 할인 쿠폰이 있어 간만에 배달 치킨 먹네요
09/12/08 22:12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당연하죠! 맥주 없는 치킨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귀여운마제곰
09/12/08 22:12
수정 아이콘
좀 이기는 야구를 보고 싶어요~ 잘 해서 기분 좋게 스포츠 뉴스 좀 보게요
여우비
09/12/08 22:12
수정 아이콘
kkong님// 저희 아버지는 기아팬이셔서 이번에 완전 좋아하셨다는...
柳雲飛
09/12/08 22:12
수정 아이콘
귀여운 마제곰님// 우리 언제 야구장이나 한번 같이 가시죠.. (아예 pgr에서 벙개를 하는 겁니다..야구 벙개..^^)
귀여운마제곰
09/12/08 22:13
수정 아이콘
kkong님// 집 근처에서 튀겨 온다면......닭은 어디서 공수를?
09/12/08 22:13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기아 우승할 당시에 광주에 있었는데 정말 난리도 아니더군요 -_-;
여우비
09/12/08 22:1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좀 잘해줬으면 좋겠는데...
귀여운마제곰
09/12/08 22:13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네~ pgr에서 야구 벙개 자주 했는데~ 달덩이 님이 좋아하세요~ 완전 열혈 팬
柳雲飛
09/12/08 22:14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저희는 져도 좋으니..가을 야구만 입니다..ㅠ.ㅠ 도대체 순철이가 너무 말아먹어서..
09/12/08 22:14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집 근처에 한 마리 6000원짜리 치킨이 있어서 그걸 애용하죠.
...물론 닭을 들고 가서 튀기진 않습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8 22:14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부산에 살고 계시는데 기아팬이시라???
여우비
09/12/08 22:14
수정 아이콘
kkong님// 마지막 홈런만 몇번 본지 모르겠습니다.
柳雲飛
09/12/08 22:14
수정 아이콘
달덩이 님에게 붙어서 같이 한번 가야겠군요.. 아.. 내년아 빨리 와라..^^
귀여운마제곰
09/12/08 22:15
수정 아이콘
kkong님// 오~ 닭 진짜 싸네요~ 6000원 짜리 먹을거 많은가요? 보통 그런 건 먹을게 별로 없어서 못 먹겠던데요
여우비
09/12/08 22:16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가을 야구하면 뭐합니까. 보고 있으면 속터지는데...
귀여운마제곰님// 아빠 고향이 전라도라서, 기아팬이십니다. 기아를 버리지 못하시더군요.
여우비
09/12/08 22:17
수정 아이콘
kkong님// 왠지 닭을 가져가서 튀기는 장면이 생각나서 웃음이 나는 건 왜일까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2:17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에 자취 할 때는 진짜 닭 많이 시켜서 먹었는데.....
귀여운마제곰
09/12/08 22:18
수정 아이콘
kkong님// 저도 꽁님이 닭을 직접 튀기는 줄 알았어요 ㅡㅡ;;
귀여운마제곰
09/12/08 22:18
수정 아이콘
닭은 직접 튀겨 먹어야 제맛이라는.....
귀여운마제곰
09/12/08 22:18
수정 아이콘
요즘 몸무게가 많이 불어서 이젠 완전 자제하면서 살고 있답니다
柳雲飛
09/12/08 22:19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후훗..팀의 리더들을 기타친다는 둥..각서 쓰라는 둥 내쫗고 나서..리더가 없어서..헤매는 우리 엘지를 보십시요.. 리더가 아직도 없습니다. ㅠ.ㅠ
여우비
09/12/08 22:19
수정 아이콘
저희 집은 엄마가 닭도리탕, 찜닭, 닭강정은 직접 만들어주셔서, 시켜 먹는 것은 매우 드물답니다.
엄마가 시켜먹는 거 안좋아하셔서 닭 먹거 싶다면 다 해주시니... 하지만 튀기는 건 귀찮아 하셔서 아주 가끔 시켜 먹죠.
여우비
09/12/08 22:20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엘지보면 좀 안타깝기도 해요. 엘롯기 동맹인데... 내년엔 분명히 잘 할꺼에요!!! 화이팅!!!
여우비
09/12/08 22:21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저도 운동좀 해야 하는데, 위핏은 꺼내기 귀찮다고 위 실행해놓고 마리오랑 놀고, 밖은 춥다고 핑계대면서 집안에서 먹고만 있는다죠.
귀여운마제곰
09/12/08 22:22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저도 내년엔 꼭 잘할거라고 믿습니다 홧팅
귀여운마제곰
09/12/08 22:23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저 그 게임 해보고 싶은데.....덜덜덜 그렇게 재미있다면서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2:23
수정 아이콘
30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30분까지는 1500찍을 줄 알았는데 흑
여우비
09/12/08 22:26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재밌어요. 운동한다고 엄마, 아빠한테 말해서 위 샀는데 정작 게임만 한답니다.
저희 아빠는 제가 다른 지방에 가거나 시집가도 위만은 놔두고 가라고 하신답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8 22:26
수정 아이콘
저는 운동한다고 집에 러닝 머신 갖다 놓았는데 한 번도 못 했어요 ㅡ;;;
여우비
09/12/08 22:27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미친듯이 아무 말이나 달면 가능은 할 것 같은데, 정상적으로 달면 불가능하겠군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2:27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사서 집에서 들고 날고 뛰고 싶어요
여우비
09/12/08 22:27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저희집 위핏은 한낱 체중계일뿐...
09/12/08 22:27
수정 아이콘
흐흐 진짜 집에서 닭을 튀겨 먹을 때도 종종 있습니다. 튀김기가 있어서 ^^;
아무튼 전 아버지와 치킨에 맥주 한 잔 때리고 오겠습니다
柳雲飛
09/12/08 22:27
수정 아이콘
옥스링급 용병 하나만 들어오면 됩니다..이병규도 돌아오고 하니..올해..가는 거야..
귀여운마제곰
09/12/08 22:28
수정 아이콘
스타를 시작하고 나서는 다른 게임을 별로 안 해봐서.....
귀여운마제곰
09/12/08 22:29
수정 아이콘
kkong님// 맛잇게 드세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2:29
수정 아이콘
전 내일 뭘 먹을까요....흠
귀여운마제곰
09/12/08 22:29
수정 아이콘
낼은 회에 소주나 간만에 먹어야겠어요~
여우비
09/12/08 22:29
수정 아이콘
kkong님// 맛있게 드세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2:30
수정 아이콘
근데 누굴 만나지 부를 사람부터 생각하고 호호호
귀여운마제곰
09/12/08 22:31
수정 아이콘
낼 먹을 일은 낼 생각하고....지금은 귤 먹는데 열중
귀여운마제곰
09/12/08 22:32
수정 아이콘
귤 간만에 먹는데 맛있네요
여우비
09/12/08 22:33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회 좋죠. 저는 조개구이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요. 맛있겠다.
귀여운마제곰
09/12/08 22:34
수정 아이콘
낼 아침에 영어 학원 가야하는데....ㅜ.ㅜ
여우비
09/12/08 22:34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역시 겨울엔 귤이죠.
귀여운마제곰
09/12/08 22:34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조개구이도 좋겠네요~ 간만에 인천이나 오이도에 가서 조개구이나 먹어볼까? 호호호
여우비
09/12/08 22:34
수정 아이콘
내일은 운동하러 태종대나 오랜만에 갈까.
귀여운마제곰
09/12/08 22:35
수정 아이콘
외삼촌께서 제주도에서 귤을 따시거든요
여우비
09/12/08 22:35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저는 버스 타고 10분만 가면 되나, 낼 같이 갈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柳雲飛
09/12/08 22:35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그렇지요..겨울엔 귤이죠..^^
귀여운마제곰
09/12/08 22:3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희 집에 귤을 좀 많아요~ 호호호
여우비
09/12/08 22:36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그럼 정말 맛있겠네요. 부러워요. ^^
柳雲飛
09/12/08 22:36
수정 아이콘
귀여운 마제곰님// 그럼 귤은 실컷 드실수 있겠군요.. 좋으시겠습니다. ^^
여우비
09/12/08 22:37
수정 아이콘
마침 귤 빼고 다른 과일만 있네요. 흑흑흑. 슬퍼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2:37
수정 아이콘
태종대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사실 잘몰라서 찾아보는 중이에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2:37
수정 아이콘
정말 귤만 많아요 ;;;;; 질릴 듯 호호호
귀여운마제곰
09/12/08 22:38
수정 아이콘
보기에는 기괴암석이 많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2:38
수정 아이콘
그런데를 등산을 하신다고요???
여우비
09/12/08 22:39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부산 오게되시면 한번쯤은 꼭 가보세요. 정말 좋아요. 연인이랑 같이 가시면 더 좋고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2:39
수정 아이콘
기괴암석을 암벽 등반을 하시는 것은 아니실테고....
귀여운마제곰
09/12/08 22:40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아 그건 뭔가요~ 연인이라뇨~
여우비
09/12/08 22:41
수정 아이콘
등산은 안하고요. 태종대 순환 도로 있는데, 한바퀴 돌면 1시간은 걸리거든요. 입장료도 공짜라 많은 분들이 운동 겸 도시곤해요.
타지 사람들은 다누비열차타고 다니거나, 아님 딱 등대까지만 가고 말거든요. 구석 구석에 좋은데도 많은데...
귀여운마제곰
09/12/08 22:41
수정 아이콘
그래도 부산에 가서 꼭 태종대는 가봐야겠어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2:42
수정 아이콘
ㅡㅡ;;;; 한바퀴 도는데 1시간이면 그렇게 오래 걸리는 것은 아니군요
여우비
09/12/08 22:42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언젠가 생기실꺼잖아요. 날씨 좋을 때나 주말에 가면 커플들이 얼마나 많은지, 바위에서 떨어져라고 저주한다는...
귀여운마제곰
09/12/08 22:42
수정 아이콘
사진으로 보기엔 굉장히 길어보이는데 그렇진 않은가보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2:43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과연 언제 생길지....그런 말 하면 안 생겨요
柳雲飛
09/12/08 22:43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연인? 그런 나쁜단어를...ㅠ.ㅠ 아흑...
여우비
09/12/08 22:43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아무것도 구경안하고 빨리 걸으면 그정도 걸려요. 혼자 가시게 되면 자살바위도 꼭 가보세요. ^^
귀여운마제곰
09/12/08 22:45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자살 바위는 정말 자살을 많이 해서 그런건가요?
여우비
09/12/08 22:46
수정 아이콘
천천히 걸으면 시간 꽤 걸려요. 그리고 자갈마당도 갔다오고, 등대도 갔다오고, 절도 보고, 운동기구에서 운동도 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한나절은 금방이죠 뭐. 배고프면 회나 조개구이도 먹고... 사진찍으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곳이죠.
귀여운마제곰
09/12/08 22:46
수정 아이콘
정말 연인이란 단어는 좋지 않은 것 같아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2:46
수정 아이콘
괜찮다~
여우비
09/12/08 22:47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올해도 자살한 사람이 있었죠. 제 아는 사람 태종대 간날 한명 자살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위에 모자상을 세워 놓았다고 해요. 보고 자살하지 말라고. 근데 만들어 놓은 거 보면 더 자살하고 싶을 것 같던데...
귀여운마제곰
09/12/08 22:50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모자상은 사진으로 봤어요~ ;;;; 왜 자살을 할까요;;;;
여우비
09/12/08 22:50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글쎄요. 저도 모르겠어요. 정말 왜 자살을 하는 걸까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2:53
수정 아이콘
자살 문제로 새로 썰을 풀어볼까요??
柳雲飛
09/12/08 22: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는 자상을 하고픈 마음도 이해하고 하는 것도 이해하는데..모방자살까지는 이해를 못하겠다는..일명 베르테르 효과라고 불리우는..
여우비
09/12/08 22:54
수정 아이콘
그럴까요? 괜찮을 것 같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2:55
수정 아이콘
저도 자살은 그냥.....이해라기 보다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해서....
귀여운마제곰
09/12/08 22:56
수정 아이콘
가끔 보면 자살한 사람은 주위 사람들을 더 힘들게 하기 때문에 나쁘게 취급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2:56
수정 아이콘
전 그걸 오히려 더 인정하지 못 하겠어요
여우비
09/12/08 22:56
수정 아이콘
근데 자살을 하더라도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2:57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은 절대로 이해하지 못할 그런 상황이 있을텐데..... 참... 그렇기 때문에 그런 논란을 보면 답답하지요
여우비
09/12/08 22:57
수정 아이콘
지하철에서 하거나 다리에 올라가거나, 그런 방식으로 하는 거 말이에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2:57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그러게요~ 지하철에 뛰어드는 사람은 지하철 운전수에게 크게 몹쓸 짓이라고 하잖아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2:58
수정 아이콘
다리에 올라가서 하는 것은 그냥 혼자 떨어지는 것 아닌가요?
柳雲飛
09/12/08 22:58
수정 아이콘
귀여운 마제곰님// 그건 자살때문이 아니라..모든 죽음이 그런거 아닐까요..? 죽음을 슬퍼하는 건..남겨진자의 아픔때문이다.. (맞나?) 라고 하잖아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2:59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높은데서 떨어지거나 익사하거나 그럴 용기는 없나보죠?
柳雲飛
09/12/08 22:59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그렇죠. .자살은 혼자 조용하게 해야죠.. 지하철을 운전하시는 분이 무슨 죄가 있다고...
귀여운마제곰
09/12/08 23:00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아~ 그런 것일 수도 있겠군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3:00
수정 아이콘
아무도 모르게???
귀여운마제곰
09/12/08 23:01
수정 아이콘
하지만 사람들은 어느정도 인정받고싶거나 남들 눈에 보고 싶은게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런게 아닐까요?
柳雲飛
09/12/08 23:01
수정 아이콘
귀여운 마제곰님// 그것도 도시 빌딩은 피해야 합니다. 아침에 학교가거나 회사가는데 높은곳에서 떨어진 시신을 본다고 생각해보세요..몹쓸짓입니다.
살찐개미
09/12/08 23:01
수정 아이콘
무서운사람들;; 이제 곧 1500플;;
여우비
09/12/08 23:01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그냥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것은 괜찮은데요, 자살한다고 아치교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위로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면 거의다 올라가는 중간에 발견이 되거든요. 그러면 경찰 출동하고 다리 통제하고 난리에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3:02
수정 아이콘
자살은 참으로 안타까워요....정말 남겨진 자의 슬픔이 크긴 하더군요...
여우비
09/12/08 23:03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사촌오빠가 독서실에서 공부 다 하고 나오는데 자살한다고 뛰어내린 여학생이랑 눈이 마추쳤다고 하더라고요.
눈 마주치고 바로 앞에 떨어졌는데, 잊혀지지가 않는다고...
柳雲飛
09/12/08 23:03
수정 아이콘
자살에 여러 종류가 있고 이유가 있지만..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렇게 요란하게 죽는건..자신을 어필하고 잊지 말아달라는.. 나를 봐달다는 뜻고 있다고 어디선가 들은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죽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우비
09/12/08 23:04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그런것 같아요. 자신이 잊혀지는 게 두려우니깐 그런 식으로라도 자신을 알리고 죽는 거죠.
그래도 그건 너무 비겁한 방법인 것 같아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3:05
수정 아이콘
한강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사람도 많은데 그래도 많이 구조는 되더라고요 물이라서 즉사가 안 되고 지키는 사람도 많아서....
귀여운마제곰
09/12/08 23:06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저도 그런 이야기가 맞는 듯 하긴 하네요....
柳雲飛
09/12/08 23:06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그러게요..사촌 오빠 되시는 분은 무슨 죄가 있다고 마음에 인생에 점을 남겨야 하나요..에구...심난하셨겠습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8 23:06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아....정말 계속적으로 기억에 남으시겠네요.....안타까워요
여우비
09/12/08 23:07
수정 아이콘
다리에서 자살하려다가 미리 발견되면 뛰어내려도 대부분 구조가 되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은 어쩌면 누가 살려주길 바라면서 그러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3:08
수정 아이콘
그러고 그렇게 사람이 많이 구경하면 못 뛰어내리잖아요 막상 올라가면 못 뛰어내리더라고요
살찐개미
09/12/08 23:09
수정 아이콘
바나나먹고싶다
살찐개미
09/12/08 23:09
수정 아이콘
고구마먹고싶다
귀여운마제곰
09/12/08 23:10
수정 아이콘
전 번지점프도 못 뛸 것 같은데....ㅡㅡ;;;
09/12/08 23:10
수정 아이콘
자... 한 50분쯤 뒤 끝입니다 ^^;

정각에 새로고침 한번하고..
그 내용을 소스 전부 저장해두고............

분석 툴을 만들어야겠습니다 -_-;;;
아아................... 앞길의 고생이 훤하군요;
柳雲飛
09/12/08 23:10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나 죽을거다..(나한테 나쁜일들 한놈들..나 죽는다니까..양심에 가책받지..) 나 이제간다..(나를 쭉 기억해라..) 이제 안녕(빨리 안말리냐?)
09/12/08 23:10
수정 아이콘
전 남들 떨어지면 죽는다는 4층에서 보도블럭으로 떨어졌는데 살아남은 걸 보면 아마 자살할 팔자는 아닌 그 같습니다 -_-;
살찐개미
09/12/08 23:10
수정 아이콘
2천플....
살찐개미
09/12/08 23:10
수정 아이콘
모두 수고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3:10
수정 아이콘
이제 곧 1500이네요
살찐개미
09/12/08 23:10
수정 아이콘
아차 1500플이구나...
귀여운마제곰
09/12/08 23:11
수정 아이콘
1500플 넘었군요?
살찐개미
09/12/08 23:11
수정 아이콘
11시 11분..
09/12/08 23:11
수정 아이콘
음? 벌써 그렇게 됐나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3:12
수정 아이콘
누구죠?
살찐개미
09/12/08 23:12
수정 아이콘
엇.. 누가 지웠다.. 훗
柳雲飛
09/12/08 23:12
수정 아이콘
잠깐만..어라? 내가 먹은건가? 글 쓰기전까지만 해도 6개인가 있었는데..왜 내가 먹는거지? 다시 누가 확인 좀 부탁해요..제가 지금 뻘플쓰는거라고 누가 이야기 좀 해줘요..
09/12/08 23:12
수정 아이콘
누가 1500플일까요
여우비
09/12/08 23:13
수정 아이콘
1500플 되니 순식간에 늘어나는 리플들.. 무서워...
귀여운마제곰
09/12/08 23:13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축하??? 맞나요?
柳雲飛
09/12/08 23:13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300, 400, 800, 1500을 먹나? ㅠ.ㅠ 기껏 500, 1000 양보하고..이게 뭐래?
살찐개미
09/12/08 23:14
수정 아이콘
졸리다;;
살찐개미
09/12/08 23:15
수정 아이콘
Claire님// 고생문이 훤~ ^^ 하하
간단하게 에디트툴로 쓰세요..
검색하면 다 나올텐데.. 훗..
귀여운마제곰
09/12/08 23:1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어느 정도 목표는 달성했군요!!
여우비
09/12/08 23:15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축하드려요. 버벅이더니 순식간에 1500플이 넘어갔네요.
柳雲飛
09/12/08 23:16
수정 아이콘
누가 하나 지운듯 한데요? -_-;; 드디어 눈치싸움 시작되었나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3:16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이게 검색툴로 가능한가요???
숫자까지??

1500개를?
09/12/08 23:17
수정 아이콘
근데 리플 갯수는 대체 어떻게들 세시고 계신 겁니까 -_-;
여우비
09/12/08 23:17
수정 아이콘
2000개를 포기하고 1500개에서 눈치싸움이 시작되나요?
柳雲飛
09/12/08 23:17
수정 아이콘
제가 먹기는 먹었는데..누가 지워서 1500행방이 움직일듯 합니다..2000플 아니라..1500플 근처에서 움직일듯 한데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3:17
수정 아이콘
ㅡㅡ;; 근데 이거 진짜 잘 모르겠어요 12시 되야 알 듯
여우비
09/12/08 23:17
수정 아이콘
1500플은 지금 리플갯수에서 거꾸로 세면서 올라가면서 찾았죠.
귀여운마제곰
09/12/08 23:18
수정 아이콘
앞에서 지웠으면 여우비님의 500플 1000플도 움직이나요 ?;;;
09/12/08 23:18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이렇게 된 이상 몇 개 지워서 1500플 달성하심이?
여우비
09/12/08 23:18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순식간에 리플이 늘어나서 2000플이 될수도 있고, 삭제 신공을 써서 1500플이 될 수도 있고, 막판 되어봐야 알겠는걸요?
여우비
09/12/08 23:19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그 전 리플을 지웠으면 움직이겠죠? 어느 리플을 지우셨는지 모르니까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3:19
수정 아이콘
이거 정말 모르겠군요....
여우비
09/12/08 23:20
수정 아이콘
kkong님// 柳雲飛님이 지우셨는데 딴 분들이 지우시면 소용없어요.
柳雲飛
09/12/08 23:20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그러게요..이제 누가 가져갈지 모르겠는데요.. 저야 안가니 빼앗겨도 그런가 보다 합니다만.. (솔직히 상품은 탐이 납니다. 특히 wii)
귀여운마제곰
09/12/08 23:20
수정 아이콘
흠.....그 전에 지웠다면 그 것도 모르는 일이긴 하군요....
09/12/08 23:20
수정 아이콘
흑흑 누가 제 솔로잉 리플에 답 리플을 달아주세요 ㅠㅠ
여우비
09/12/08 23:21
수정 아이콘
이벤트가 점점 혼돈속으로 빠져드는데요.
여우비
09/12/08 23:21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저는 wii빼고 나머지가... 집에 이미 wii는 있어서...
귀여운마제곰
09/12/08 23:22
수정 아이콘
머 어차피 예상 되었던 일이긴 합니다만.....
귀여운마제곰
09/12/08 23:22
수정 아이콘
1500이 지금 누구인지 세는 것은 의미가 없겠죠?
柳雲飛
09/12/08 23:22
수정 아이콘
지금 세어보면 1500플이 계속 움직이네요.. 흠..-_-;; 이제 시작했군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3:23
수정 아이콘
kkong님// 제가 이렇게 달면 솔로잉에 단건지 지혜에 단건지 어떻게 알까요?
살찐개미
09/12/08 23:23
수정 아이콘
춥다...
귀여운마제곰
09/12/08 23:24
수정 아이콘
계속 움직이나요??? 크크크 재미있는데요?
여우비
09/12/08 23:24
수정 아이콘
kkong님// 그런데 다 읽어보지 않는 이상 어떻게 구분하죠? 솔로잉에 달았는지.. 그냥 달았는지..
09/12/08 23:24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음 뭐 근방에 있는 리플을 체크하거나, 솔로잉 부문을 보니까 개안습이더군요! 하는 리플 같은 것만 따로 추리는 게 아닐까요 -_-;
귀여운마제곰
09/12/08 23:24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몇번째 글인지 세는 것도 참 어려울 듯 한데요?
여우비
09/12/08 23:25
수정 아이콘
귀찮아서 세는 거 포기하고 있었는데, 계속 움직인다니 재미있군요.
柳雲飛
09/12/08 23:25
수정 아이콘
다 읽어보시거나..아니면..처음 단걸 기준으로 하시겠죠..^^
09/12/08 23:25
수정 아이콘
오 공중 비행 스파게티 님... 터치에 눈이 멀어 구걸하는 절 용서하세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3:25
수정 아이콘
kkong님// ㅡㅡ;;; 1500개 중에서 그걸 추릴 수 있을까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든다면 그건.....천잰데?
여우비
09/12/08 23:25
수정 아이콘
kkong님// kkong님의 솔로잉 부분을 보니까 개안습이더군요! 하고 달아드리면 되는 건가요?
柳雲飛
09/12/08 23:26
수정 아이콘
하하..이거 어찌 되려나..누가 먹으려나.. 서로 눈치 싸움하다가 엄한 사람이 먹으면 그것도 웃기겠다..^^
귀여운마제곰
09/12/08 23:27
수정 아이콘
저는 이벤트에는 안 되도 좋으니 제가 글 많이 썼으니까 그걸로 visitor로.....클레어님 부탁해요~
09/12/08 23:27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제가 보기엔 프로그램 같은 우월한(...) 도구를 사용하는 게 아니라 그저 노가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덜덜덜...
여우비님//
...아마도 그렇게 추정하고 있습니다.
여우비
09/12/08 23:27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운이죠. 지금 몇명이 지우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마지막에 다들 지우다 1500플 아래가 될 수도 있고...
귀여운마제곰
09/12/08 23:28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그래도 먹는게 저희 중 한명이지 않을까라는....그나마 다행이라는?
柳雲飛
09/12/08 23:28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제 솔로잉도 좀 봐주세요..ㅠ.ㅠ
09/12/08 23:28
수정 아이콘
흐흐 근데 제 느낌인데 리플은 막상 도배하는 사람이 아닌 뜬금없는 사람이 먹을 확률도 꽤 높겠군요 -_-;
귀여운마제곰
09/12/08 23:29
수정 아이콘
단순히 앞에 닉이라면 여우비님이 머든 하나는 먹으실텐데....
살찐개미
09/12/08 23:29
수정 아이콘
뭐든간에 리플앞에 아이디 붙인걸로 세는거 아닌가요..
솔로던 커플이던...
귀여운마제곰
09/12/08 23:30
수정 아이콘
과연 이것도 코갤이 출동하면 잡을 수 있을까요?
柳雲飛
09/12/08 23:30
수정 아이콘
귀여운 마제곰님// 저는 여우비님을 밀고 있던 터라..^^
09/12/08 23:30
수정 아이콘
단순히 앞에 닉이라면 아마 여우비 님이나 마제곰 님이 아무거나 응모하는 순간 휩쓸지 않을까 싶습니다.
09/12/08 23:30
수정 아이콘
아 柳雲飛님도 드시겠군요
柳雲飛
09/12/08 23:31
수정 아이콘
어차피 그래봐야 네명중 한명이 먹을 겁니다.. 하하하.
여우비
09/12/08 23:31
수정 아이콘
kkong님// kkong님의 솔로잉을 보고 있으니 존경심이 생길 정도입니다. 그 위대한 게임 족적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군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3:31
수정 아이콘
앞에 닉 붙으거라면 이 잡다한 채팅은 어쩌구.....ㅡㅡ;;
여우비
09/12/08 23:32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네, 보고 오겠습니다. 이미 봤었는데.. 기억이.. kkong님 것도 다시 보고 왔어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3:32
수정 아이콘
kkong님// 전 닉은 별로 없을 듯 다 채팅인듯 한데요??
柳雲飛
09/12/08 23:32
수정 아이콘
자자..이제 30분 남았나요.. 다들 힘네보지요..^^
여우비
09/12/08 23:34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황조가와 구지가를 이용해서 구구절절한 마음을 매우 잘 표현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솔로인 저의 심금을 울리시는군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3:34
수정 아이콘
visitor가 상당히 끌리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클레어님과 친분이 없는 지라...평소에 리플 잘 달걸 그랬어....;;;
柳雲飛
09/12/08 23:34
수정 아이콘
귀여운 마제곰님// 그럼 채팅에서 이름 많이 붙은 사람이 유리한건가요?
여우비
09/12/08 23:34
수정 아이콘
근데 자기꺼 계산해서 지우는 것도 힘들듯 하네요. 계속 리플이 늘어나고 있어서...
귀여운마제곰
09/12/08 23:35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1000플부터 시작한터라.....柳雲飛님// 여우비님// 에는 좀 부족할 듯해요
柳雲飛
09/12/08 23:35
수정 아이콘
아.. 저도 visitor에 초대받고 싶은데..늦게 라도 가면 끼어주실라나?
귀여운마제곰
09/12/08 23:36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기준을 전 몰라요...;;;; 전 이거 규칙도 잘 몰라서 어제 여우비님이 알려주셔서 그제서야 알았다는....
09/12/08 23:36
수정 아이콘
여우비 님// 허허허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이미 계산해서 뭔가를 하는 건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네요. 이미 계산의 영역 밖으로 벗어나고 있는 거 같습니다 -_-;
柳雲飛
09/12/08 23:36
수정 아이콘
그저 마음 비워야죠.. 1500먹을때도..지금 움직일때도..그저 비울뿐입니다. ^^
귀여운마제곰
09/12/08 23:37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계산을 아무도 못 하게 만들어버리는게 좋을듯 해요 ~호호호 어차피 12시 되면 바뀔 듯 하니까요 호호호
09/12/08 23:37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그렇게 따지면 전 사실 피지알 열성 유저도 아닙니다 ㅠㅠ
이렇게 된 이상 항즐횽에게 조작을 의뢰...
여우비
09/12/08 23:37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저도 기준을 확실히 모르겠어요. 뭐 Claire님이 알아서 하시겠지요. 저희는 처분(?)만 기다릴 뿐...
귀여운마제곰
09/12/08 23:38
수정 아이콘
또 생각해본게 있긴 한데요....예를 들어서
여우비
09/12/08 23:39
수정 아이콘
아무튼 계속 댓글을 달면 계산을 못하겠죠?
아니다. 어쩌면 어떤 리플을 기준으로 삭제 할 수도 있겠군요. 그 전 사람이 지우지 않은 한...
귀여운마제곰
09/12/08 23:40
수정 아이콘
제가 여우비님 글에 리플을 달았어요 그리고 다시 여우비님이 제거에 달았어요 그리고 또 제가 달았어요

근데 저랑 여우비님은 같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여우비님 글에만 올라가는걸로 전 해석을 했는데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3:40
수정 아이콘
항즐이 님은 이 글을 보시면 안 되는데......크크크
09/12/08 23:41
수정 아이콘
글쎄요-_-; 이제 와선 그저 Claire님에게 모든 걸 맡길 뿐입니다.
귀여운마제곰
09/12/08 23:41
수정 아이콘
검색으로 못 찾게 아디를 좀 바꿔서 다시 써야겠네요 ㅡㅡ;;;;
아까 너무 실명으로 머라한 거 같아요 ;;;;;
여우비
09/12/08 23:41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그런건가요? 뭐 어떻게 하시든 결과보면 알겠죠.
저는 마음을 미우고 있어서... 귀여운마제곰님 화이팅!!!
柳雲飛
09/12/08 23:42
수정 아이콘
지금은 살찐 개미님이 먹으실듯..^^
여우비
09/12/08 23:42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저는 보았었다는... 비밀을 지킬께요.
柳雲飛
09/12/08 23:43
수정 아이콘
여친있는 분이..이것 드시면..우리 같은 솔로들은.. ㅠ.ㅠ
여우비
09/12/08 23:43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아무나 열심히 달리신 분들 중에 당첨되시면 좋겠어요.
09/12/08 23:43
수정 아이콘
헛 저도 즐형 보기 전에 빨리 저 리플을 삭제해야겠군요.
여우비
09/12/08 23:43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아... 여친있으신분이 계셨군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3:44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비밀은 꼭.....visitor 중에도 있으니까 여기 참석하시더라도 꼭....
09/12/08 23:44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여우비 님은 무려 여친이 계시군요 덜덜덜덜...
柳雲飛
09/12/08 23:44
수정 아이콘
시간 16분 남았군요.. 자자...힘들네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3:44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여친 있으셨군요.....
귀여운마제곰
09/12/08 23:45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여친 소개 좀 덜덜덜
여우비
09/12/08 23:45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앗, 수정하시기 전에 보시다니!!!
여우비
09/12/08 23:46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kkong님// 정녕 여자친구를 바쳐야 한단 말입니까.
여우비
09/12/08 23:47
수정 아이콘
아 바치는 건 아니구나. 당황에서 이상한 말들이 튀어나와. 어떡해.
귀여운마제곰
09/12/08 23:48
수정 아이콘
제가 3분 남기고 막 제 글 지울거에요 크크크 그러니까 지금은 그냥 걱정마시고 채팅에 열중하셔도 되요!!
09/12/08 23:48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그렇게만 된다면 전 여우비 님의 충실한 부하가 될 준비를 하겠습니다.
09/12/08 23:48
수정 아이콘
바...바쳐주시면!!!
귀여운마제곰
09/12/08 23:48
수정 아이콘
세고 지우는건 아니니 제가 되더라도 절 너무 미워하진 말아주세요 호호호
하지만 감으로는 500플 1000플을 가져가신 운 좋으신 님도 있으니....흠...
귀여운마제곰
09/12/08 23:49
수정 아이콘
이벤트는 이벤트 답게 운 좋은 사람이 그냥 먹는거죠 그렇죠? 호호호
여우비
09/12/08 23:49
수정 아이콘
kkong님// 외로움에 허덕이는 제 친구들이 있긴한데 말이죠. 호호호.
근데 제가 바친다는 걸 알면 제 목숨이 위험해지기 때문에...
귀여운마제곰
09/12/08 23:50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전 받고 싶긴한데.....혹시 서울 쪽에 아는 여친.....
柳雲飛
09/12/08 23:50
수정 아이콘
마제곰님.. 그러다가.. 1499개 남으면..? 크크크
여우비
09/12/08 23:50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맞아요. 운 좋은 사람이 먹는거에요. 귀여운마제곰님이 되시면 진심으로 축하해드릴꺼에요.
09/12/08 23:50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저...저도 서울 쪽에 아는 여친....
귀여운마제곰
09/12/08 23:51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1499개 되면 1000개가 먹는거죠 그럼 여우비님??? 호호호 거기까진 안 세봐서 모를 듯요~
여우비
09/12/08 23:52
수정 아이콘
kkong님// 귀여운마제곰님// 근데 이분들 이벤트에는 관심이 없으시고 어디다 관심을 보이시는지?
귀여운마제곰
09/12/08 23:52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Wow! 크레어님 여우비님을 적극 이벤트 당첨자로 추천합니다!!! 추천부분 1위!!! 여우비!!
여우비
09/12/08 23:52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그 앞에 누가 삭제 하면 500플 1000플도 장담할수 없는 거죠.
柳雲飛
09/12/08 23:52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저도 좀 굽신굽신...
귀여운마제곰
09/12/08 23:53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위 같은거 없어도 사는데 문제 없어요.....하지만 여친 없으면......
귀여운마제곰
09/12/08 23:53
수정 아이콘
제가 100개나 지울순 없어요 ㅠ.ㅠ 1500플에서 결정 날 것입니다 호호호
柳雲飛
09/12/08 23:54
수정 아이콘
귀여운 마제곰님..// 보시면 알겠지만.. 전 500플 부터 여우비님을 밀었습니다.. ^^
여우비
09/12/08 23:54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헉 柳雲飛님까지... 왠지 단체 미팅이라도 주선해야 할꺼같은 기분이...

말려들면 안된다. 말려들면 안된다.
귀여운마제곰
09/12/08 23:55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이번에 올라오시는 김에 친구들도 만나고 가세요~ 토요일이니까 일요일날 어떤가요? 크크크크
귀여운마제곰
09/12/08 23:56
수정 아이콘
柳雲飛님// 여우비님은 뭘로든 당첨되게 되어있답니다

추천회원도 1등이고 닉도 젤 많고 걱정 안하셔도 되요~
여우비
09/12/08 23:56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저는 아무것도 안보인답니다.

위에 썼던 댓글 다 삭제하던지 해야지.....
09/12/08 23:56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후후... PS3던 터치던 인간적인 삶에 비하면 거의 무의미한 수준의 물건일 뿐이죠.
귀여운마제곰
09/12/08 23:56
수정 아이콘
4분 정도 남았네요~ 이제 로또를 뽑을 시간~
여우비
09/12/08 23:56
수정 아이콘
이제부터 댓글삭제하면 반쯤은 삭제 할 수 있을 꺼야... 그럴꺼야...
귀여운마제곰
09/12/08 23:58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이미 캡쳐 중???..... pgr 생활 하루이틀 하시나요?? 호호호
09/12/08 23:58
수정 아이콘
결국 운입니까? 덜덜덜...
09/12/08 23:59
수정 아이콘
자 4층에서 떨어진 저에게 솔로잉 신의 가호가 내리길!
여우비
09/12/08 23:59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아닐꺼야.. 아닐꺼야.. 그렇게 주도 면밀한 분이 아닐꺼야...
09/12/08 23:59
수정 아이콘
근데 생각하니 5층이군요... 옥상이었으니까
여우비
09/12/08 23:59
수정 아이콘
두구두구두구두구
이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사라져야겠다.
귀여운마제곰
09/12/09 00:00
수정 아이콘
끝!
09/12/09 00:00
수정 아이콘
자.. 슬슬 끝나가는군요 00 초를 넘긴 리플을 제외하고 집계하겠습니다.
여우비
09/12/09 00:00
수정 아이콘
kkong님// 솔로잉 신의 가호가!!!
귀여운마제곰
09/12/09 00:00
수정 아이콘
여우비님// ㅡㅡ;;;
여우비
09/12/09 00:00
수정 아이콘
12시인데.... 결과는?
09/12/09 00:00
수정 아이콘
소스 저장 완료 ^^;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본래 취지랑 많이 어긋난 느낌도 들지만...
일단 내일과 모래 통계툴을 짜서 돌려봐야겠네요 ^^
09/12/09 00:01
수정 아이콘
이제 모든 게 결정됐군요!
여우비
09/12/09 00:01
수정 아이콘
Claire님// 고생하세요. 이말 밖에 드릴 말씀이...
귀여운마제곰
09/12/09 00:01
수정 아이콘
Claire님// 여우비님// kkong님// 柳雲飛님//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우비
09/12/09 00:02
수정 아이콘
Claire님// 왠지 취지에 어긋나게 만든 데 일조한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09/12/09 00:02
수정 아이콘
더불어서............
무한 리플을 주고 받으신 분 중에 당첨자 분이 나오신다면..........




오프에서 제게 한잔 사셔야 합니다 -_-;;;
(.......아..... 이거 언제 다 OTL)
귀여운마제곰
09/12/09 00:03
수정 아이콘
Claire님// 취지는 원래 어긋나라고 있는......흠...아닌가요?
여우비
09/12/09 00:04
수정 아이콘
Claire님// 귀여운마제곰님// kkong님// 柳雲飛님//그리고 중간에 사라지신 살찐개미님// 즐거웠습니다. 감사해요. 이제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09/12/09 00:04
수정 아이콘
자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하하하 그리고 이제부터 Claire님의 안습 일기가 시작 ㅠㅠ...
Claire님//
...애도합니다.
여우비
09/12/09 00:04
수정 아이콘
귀여운마제곰님// 그... 그럴수도.....
09/12/09 00:05
수정 아이콘
여우비 님, 귀여운마제곰 님, 柳雲飛님 다들 즐거웠습니다 ^^
柳雲飛
09/12/09 00:07
수정 아이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곳에서 쭉 만날지 다른곳에서 만날지 모르지만.. 앞으로 친하게 지내길 바래요.. ^^
09/12/09 00:52
수정 아이콘
성지 순례 왔습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 한 천플 정도는 읽은거 같네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
09/12/09 08:58
수정 아이콘
성지 순례 왔습니다-! 선플 후 감상하기..응?
柳雲飛
09/12/09 09:49
수정 아이콘
이제 여기도 성지군요..성지화에 한힘 포탠것 같아서 기쁩니다.^^
Ms. Anscombe
09/12/09 10:39
수정 아이콘
공지를 보고 어느 정도 추측할 수 있겠지만, 다음 책 모임에 OrBef2 님도 오십니다.
柳雲飛
09/12/11 14:45
수정 아이콘
언제 시간나면 혼자서 또 도배를 해볼까요? 후후후..운이 좋으면 여우비님이나 꽁님 마제곰님등 만나서 또 수다를 떠는 겁니다. 후후후..
09/12/11 15:10
수정 아이콘
성지 순례 왔습니다-!
뭔가 리플에서 훈훈한 정이 흐르는듯하네요...
柳雲飛
09/12/15 18:20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발표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
아마 Claire 님도 애간장이 탈겁니다. 후후후.
뭐 인생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연말이고 먹고 살려 하다보면 시간이란 늘 부족한거지요..
저처럼 예외도 있지만.. 하하..
어쨌든.. Claire 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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