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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1 00:58
여자사람의 손은 차갑습니다. 외려 제 손을 인간 히터로 보지요.
하지만 여자사람일 뿐입니다. 제 여자친구 아닙니다. 그, 그것은! 아! 손을 잡아보건 말건 난 솔로란 말인가! 네, 그렇습니다. 안생겨요. 차마 못하는 마음이 있어서 더이상은 말 못하겠네요.
09/12/01 01:10
전 올해 정말 폭풍같은 2009년이었습니다. -_-)
카덕질을 시작하게 되었고 폭풍오프와 인증질 등으로 몸은 폐허가 되었습니다만 마음만큼은 풍족한.. ...이러니까 안 생긴 듯. 카덕 여친을 만들든가 해야지..
09/12/01 01:37
고삼으로써 의미있게 보낸 한해였네요... (...)
수시를 쓰며 후회라는걸 많이 했고 처음으로 탈락이라는걸 맛보았고 생애 첫 아르바이트를 통하여 간접적으로나마 사회의 무서움에 대해 알아가고 있네요...
09/12/01 05:54
크크 크리스찬이신데 흡연을 하셨군요 -_ -++
라고 말해도 사실 저도 흡연자였습니다. oTL 끊은지 1달이 채 안되는군요 .. 끊었다 싶다가도 끊임없는 시험의 연속 .... 그래도 믿음으로 같이 극복할 수 있기를 기도드려봅니다. 아울러 크리스마스는 .......................... 음 .................................. 아기예수 찬양하세 ^ㅡ^)/ oTL
09/12/01 11:04
2009년에 좋았던 일?
08-09 프로리그 T1이 우승한거 밖에 없네요.. 나름 징크스라 홀수년은 참 재미가 없고 짝수년이 좋더군요. 짝수년마다 여행을 가서 그런가. 2010년은 정말 즐겁게 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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