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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1 16:12
좋은 글 감사합니다.. 첼시 기세가 역시 후덜덜... 리버풀은 안습...
근데 Review면 12R Review, 13R면 13R Preview가 맞지 않나요? -_-;; 별걸 다 따져서 죄송..
09/11/11 16:15
JHfam님// 이번 시즌은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풀럼 만나선 자모라가 폭발, 버밍엄 만나니 제롬과 크리스티안 베니테즈가 폭발 ㅜㅜ 부상은 여전히 많고...흑흑
토레스님// 아스날은 정말 빅 4와의 경기만 잘 하면 우승할 포스입니다. 파브레가스를 잘 관리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Lionel Messi님// 13R은 그냥 끼워 넣었습니다. ^^;;;
09/11/11 16:17
웨햄이 강등은 안되지만 계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는게 눈에 띄고.. 포츠머스의 급락 또한.... 눈에 띄네요
그리고 축구에서도 내려갈 팀은 내려가는것 같습니다. 역시 승격팀이 잔류하는 건 어려운듯... 에버튼은 초반에 극심하게 안 좋았지만 슬슬 폼을 회복하는 것 같아 좋구요. 블랙번은 원정만 반타작 해줬어도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첼시는 맨유와의 경기에서 양쪽 모두 잡소리가 나오는 것 같아 좀 아쉬운 경기였지만 이겨서 부담을 약간 덜었네요. 2연속 원정패가 크긴 하지만 박싱데이 전후로 2위와 승점 격차를 5점 이상 벌릴것 같은 현재 포스네요. 안감독님 사랑합니다. 흐흐
09/11/11 16:20
[Big 4 정리]
"왜 골을 넣지 않는가?" - 드록바 in 첼시 "왜 공격을 하지 않는가?" - 아스날 "왜 호날두가 없는가?" - 맨유 "왜 이렇게 됐는가?" - 리버풀
09/11/11 16:44
아스날 이미 가장 많은 부상선수를 배출하고 있죠.
물론, 두 CB와 세스크, 로빈, 아르샤빈이 아니기에 크게 티가 나지는 않지만요.(깁스가 이미 구멍, 사냐가 미쳐서 다행이지만요) (클리쉬, 월콧, 벤트너외 9명... 다행히도 로시츠키, 나스리 선수는 거의 복귀인걸 감안하면 더 강해지겠죠. 뭐, 아무래도 타 팀들에겐 리버풀에 관심이 갈수밖에 없네요 (뭐, 작년엔 아스날이 관심을 많이 받았었으니까요) 아무리 그래도, 아퀼리니, 제라드, 토레스 복귀하면 4위권은 거뜬하리라 봅니다. 이러니 저러니, 진짜 못하느니 이런 소리를 해도, 4위권과 3점(높게 잡으면 4점인데) 다음 라운드 맨시티만 잡으면, 한숨 돌리겠네요. 리버풀의 4위권 진입에는 긍정적이지만, 다음 라운드 맨시티에게 적어도 비기기는 해야 할 것 같아요. (바로 7점차이 느낌이라)
09/11/11 16:48
NarabOayO님// 아스날도 부상선수가 많은 건 사실입니다만 리버풀에 비해선 중요도가 떨어지는 선수의 부상이죠.
아마 아스날도 파브레가스와 페르시가 부상이라면 리버풀과 같은 성적이 나왔을지도 모릅니다. (지난 시즌 초 파브레가스의 부상 때 아스날이 그랬죠.) 여튼 리버풀은 1군과 2군의 경기력의 갭이 너무 큽니다.ㅡㅜ
09/11/11 16:57
Charles님//
작년 세스크 없는 아스날은 박박 기었죠. 올시즌만 해도 세스크 선수의 활약은 올해의 선수상 후보소리를 들었던 0708시즌 초기보다 더욱더 대단하죠. 다만, 아스날은 공격진의 스쿼드는 두꺼운 편이라(세스크 선수가 못나와도 중원에 나스리, 로시츠키 선수를 세우면 괜찮을듯 하구요) 오히려 갈라스, 베르마엘렌 선수의 부상이 두렵습니다. 사냐뒤에는 에보우에가, 클리쉬 뒤에는 깁스가(사실 올시즌은 삽질을 하고 있네요, 작년엔 잘해주더니)있으나... 갈라스, 베르마엘렌 선수 뒤엔 은별님이 (은별님이 계속 후보명단에 오르네요, 센데가 있는데 왜 그러는지는....) 작년 시즌막판 갈라스, 투레 선수 동반 부상으로 안습 수비 아스날을 생각하면,(갑자기 리버풀과 4:4혈전이 생각나는;;;) (사실, 세스크 없이 나스리가 중원을 챙기던 저번시즌초반보다 세스크선수가 수비적으로 할수밖에 없던 저번시즌 후반 경기력이 더 떨어졌었죠. (갈라스, 투레선수가 동반 혹은 1명씩은 계속 부상에 클리쉬, 사냐선수도 돌아가며 부상-_-;;))
09/11/11 17:12
NarabOayO님// 그러고보니 갈라스와 베르마엘렌의 후보가 은별님인가요? @.@ 그래도 둘이 건강이 나와 주는게 어딘가요...
리버풀은 캐러거의 폼이 급격히 떨어진 가운데, 슭텔과 아게르가 번갈아 부상 ㅡㅜ 키르는 자주 정줄을 놓고... 오히려 가끔 나오는 아얄라가 폼이 더 좋아보일 정도이니... 역시 중앙수비수의 견고함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아스날의 공격진 스쿼드,,,부럽네요. ㅡㅜ
09/11/11 17:14
ChojjAReacH님// 벌써 강등을 논하는 건 너무 이르지만
포츠머스, 웨스트햄, 울버햄튼과 버밍엄, 헐시티 이정도의 팀 중 셋이 강등될 거 같습니다. 번리는 살아남을 거 같네요.
09/11/11 18:17
10백 전술을 좋아하는지라 버밍엄의 무승부가 정말 안타깝네요.
심판이 눈이 삔건지.. 한 10m 뒤에서 보고있던데, 왜 못본건지 원... 리버풀은 토레스도 빨리 복귀해야 할 듯하네요. 아무리 버밍엄이 10백쓴다지만 위협적인 유효슈팅이 점유율에 비해서는 거의 없었습니다. 역습 두방에 바로 2실점하는 수비도 불안요소구요.
09/11/11 18:20
Benjamin Linus님// 요즘 EPL심판들이 영.. 해외에서 심판 영입좀 해야될듯;;
예전부터 문제였지만 잉글랜드는 특히 심한듯
09/11/11 19:12
거너스 빠로서 요즘처럼 프리미어리그가 재밌을 때가 얼마만인가 싶습니다.
세스크를 필두로 새로 영입된 베르마엘렌, 아르샤빈, 디아비, 반 페르시 여러명 포텐이 터지는 시즌인 것 같네요~ 푸투가 막혀서 리뷰를 보고 싶어도 못 봤는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09/11/11 20:09
아스날은 4-3-3으로 바뀐 뒤로 선수 기용에 유연성이 생기면서 공격진의 부상에 대해서는 내성이 생겼습니다.
아직 이번시즌 월콧과 나스리와 벨라는 거의 써먹지도 않았고 두두와 로시츠키도 절반 정도를 빼먹었고 아르샤빈은 체력문제에 벤트너도 들락날락 거리는 중이죠 심지어 로시츠키가 합류(?)하면서 가끔씩은 세스크의 공백마저 어느정도 메꿀수 있기를 기대할 정도니... 역시 베갈송이 문제지만요
09/11/12 00:38
아..거너스빠로써 이번달 말 첼시와의 경기에서 적어도 무승부 이상은 해줘야 할텐데 말입니다..
정말 이번시즌 아스날은 공격진의 부상보다 베르마엘렌과 갈라스가 부상을 안당해주길 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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