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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0 23:48
제 동생도 고3인데 ^^; 관심좀님. 꼭 대박 나셔서 12일 밤. 저도 동생도 관심좀님도 함께웃는 밤이 되길 기도합니다 ^^;
09/11/10 23:49
이 댓글은 보지마시구 주무시러가셔요~ 따뜻한물에 샤워하시거나 뜨거운 우유한잔이나 마시면 잠 푹잘수 있어요~ 크크 힘내시길..이말은 안할수없네요
09/11/11 00:06
저 역시 이종사촌 동생이 이번에 시험을 봅니다.
환경이 환경인지라 이종사촌 동생에게 메시지를 직접 보낼수 없어서 여기에 대신 적어봐도 되겠지요. 힘내세요^^
09/11/11 02:09
흐흐.. 제가 수능을 치던 05년이 기억나네요... 전날밤에 몹시 긴장을해서 화장실을 새벽에 들락날락 했는데
막상 아침이 되고 시험장에 도착하니 그냥 덤덤하더라고요... 수능도 그냥 모의고사 같았고... 적당히 긴장하시면서 풀면 잘풀리시겠죠 화이팅입니다!
09/11/11 04:15
인생의 삼고 중에 첫번째 고를 치루시는군요.
남들이 머라고 해도 인생을 결정할 첫번째 중요한 시험이니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09/11/11 04:19
전 공부를 참 안해서..뭐 일단 별로 아는것도 없고 어차피 망할줄 알고 가니까 뭐 긴장조차도 안되더군요.
수리영역때 그냥 아는거풀고 다찍고 잤습니다-_-,,,오죽하면 시험관들이 한심하게 쳐다보더군요. 교문앞에서 후배들이 막 응원해주는데 민망하기도하고.. 난 너네 응원받을만한 사람이 아냐,,라면서요. 그래서 그런지 조만간 다시 그학교가서 제대로 쳐보고싶습니다. 다시갈땐 정말 당당하고 떳떳하게 긴장하면서 들어가고싶어요. 관심좀님도 꼭 열심히 한결과 제대로 발휘하셔서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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