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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1 15:20
힘내세요. 수능 보기에는 늦은 나이일 수도 있지만, 스스로를 시험하고 도전하는데 나이는 무관하겠죠^^
불안한 마음 잘 추스리시고 당당하게 맞서시길 바랍니다. 아자아자 화이링~!!
09/11/11 15:32
모든 피지알러 수험생들 여러분들!!
틀린문제 실수로 마킹잘못해서 +3점씩 더 먹길 간절히 빕니다!! 이왕이면 여러문제를......크크 화이팅!!
09/11/11 15:33
저도 내일 수능을 봅니다! 지금은 긴장이 많이 안되는데 내일이 걱정이네요..
피지알의 모든 수험생분들 힘내시고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09/11/11 15:44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조금 늦게 시작하신만큼 심적부담이나 마음고생은 더 크셨겠죠.. 전 수능 칠 때 논리적인 생각은 아니지만 '문제 하나당 공부 하나 안하고 그냥 찍어도 20%는 맞출 수 있는 거잖아 그럼 내가 지금까지 이 고생을 했는데 그 80%도 못 채웠겠어??' 이런 생각으로 쳤습니다. 어떤 답을 써도 난 정답일 수 밖에 없다! 이런 생각으로 임했죠. 당시 저는 8월말부터 좀 딴 짓을 하느라 마무리를 잘 못했지만 저렇게 생각하면서 시험을 치룬게 도움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가치파괴자님은 중후반에 더욱 열심히 하셨다고 하니 꼭 좋은 결과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09/11/11 18:21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점심은 적당히 드시는 게 좋습니다.
전 수능칠 때 과식해서 3교시 외국어영역에서 조는....... 초강력 삽질을 했습죠. 그러고도 3등급 받긴 했습니다만... 하하하;; (나사가 너무 빠진 걸까요, 아니면 그릇이 너무 큰 걸까요?)
09/11/11 20:57
혼자만 아는 문제 나오길 바라겠습니다.
모르는 문제라도 잘 찍으시길 바랍니다. 오답이라면 문제가 오류나서 전부 정답 처리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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