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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8 22:38
가을이라그런지 토이노래!
내가 너의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거짓말 같은 시간 오늘 서울 하늘은 하루종일 맑음 이 3개 계속돌려듣네요.
09/11/08 22:41
러프님// 아바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어느 앨범이 좋나요? 댄싱퀸 하나만 아는지라 -_-;
위저 신보 나왔다길래 들어보려는데 아직 이어폰을 못사서 못듣고 있네요...
09/11/08 22:42
Basis 2집이 요즘 끌리네요.
지금이 여태까지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인데도 스물스물 피어오르는 알 수 없는 외로움이;;; 본진인 메탈쪽에서는 At Vance의 Don't you believe a stranger가 귀에 감기네요.
09/11/08 22:50
전 요즘 브로콜리 너마저 노래에 푹 빠져 살고 있네요..예전에 들었을땐 그냥 담담하다...정도의 느낌만 있었는데,
요즘 다시 들어보니 멜로디보다 가사가 들리더라구요..덕원씨가 가사를 참 잘 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마치 한편의 시를 읽는듯한 기분이 든다고 할까요...그래서 요즘 많이 듣고 있네요..
09/11/08 22:51
한참동안 드라마와는 담을 쌓고 살다가 최근에 우연히 미남이시네요를 봤는데
홍자매 특유의 재미가 있어 푹 빠져있네요. 그러다가 OST에도 빠지게 된...
09/11/08 22:51
"인디계의 박보영" 임주연 씨군요!!
요즘 인디라고 부르는 곳은 정말... 우리나라 가요프로에 진입하지 않은.. 또는 못한.. 뮤지션들로 가득차 있는듯합니다. 그래서 이쪽 음악만 찾아들어도 배가 부르죠
09/11/08 22:59
어디서 많이 본 사진인 것 같더니. 에스데로님 사진 (인디쪽에서 나름 유명한 분인데)인데...
혹시 허락은 얻고 퍼오신건가요? 사진에 출처가 들어가 있으면 괜찮은건지, 저작권법을 잘 모르니 어떤지 모르겠지만, 하튼 임주연씨 노래 좋죠... 2집은 언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언니네이발관 키보드 세션하고 있을때 보면 참 귀엽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데 말이죠... 전 요새는 스위트피 얼마전에 나온 라이브앨범, 스왈로우 3집 듣고 있습니다. 역시 스왈로우~ 이기용 최고,
09/11/08 23:01
Lostprophets - Everyday Combat
Trust Company - Stronger PapaRoach - Not Listening 이런 노래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계시려나...
09/11/08 23:01
오늘은 부활의 '생각이나'를 계속 듣고 있습니다. 아, 덧붙여 신승훈씨가 부른 아이리스의 OST도 정말 좋습니다. 백지영씨가 부른 곡도 좋구요.
09/11/08 23:02
아이돌 신곡들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박봄,브아걸,SS501,샤이니,비스트,유키스,시크릿, 기타등등... 나이가 드니 아가들 나와서 춤추고 노래하는 거 보는게 왜 이리 흐뭇한지 모르겠네요.
09/11/08 23:06
rigel님// 에스데로님 블로그에 '퍼갈게요' 라고 리플을 달아놨습니다 ^^;..
사진에 출처가 명시되어있어서 별문제없을줄 알았는데 말씀을 듣고보니 저도 마음에 걸리네요. 사진 출처를 제대로 본문에 표기해놓겠습니다.
09/11/08 23:10
Benjamin Linus//님 ABBA 노래가 다 명곡이라.. 고르기가 쉽지 않지만.. 개인적으론 volez vouz 엘범 전곡입니다..^^ 아 슈퍼스타K분들이 부른 리메이크곡들은 다 좋은 노래이지요...?? ^^
09/11/08 23:16
임주연 씨... '이적이 보컬 트레이닝을 해 주었다'는 말만 듣고 덥석 샀었던 1집이 참 좋았지요. 본격적으로 겨울이 되면 다시 손이 갈 것 같네요. 요새는 그저 일본 록 밴드 ASIAN KUNG-FU GENERATION의 노래에 절여지다시피 한 상태로 살고 있습니다만-_-;; (좋아하시는 분들이 여기 많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12월 2일에 새 싱글 나옵니다! 초회한정판 부록은 지난 여름의 지산 록 페스티벌 공연 중 4곡의 영상이에요!)
09/11/08 23:25
김범수씨의 '이별의 맛'과 이문세씨의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을 듣고 있습니다. 가을엔 딱이더군요.
더불어 함수꼬맹이들의 츄~ 도~~ 하하하~~
09/11/08 23:30
저도 no reply!!!
nell 1집을 들었을때...'얘네는 정말 뜨겠다' 싶었던 느낌을 두번째로 받게해준 신선한 분들입니다.
09/11/08 23:39
아 그리고 이루마씨의 너의 마음속엔 강이 흐른다. 이곡 추천하고싶네요.
river flows in you의 보컬버전입니다. 자기전에 들으면 정말..
09/11/08 23:46
정엽 - 잘 지내
디셈버 - 여자는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 태양 - where u at 서인국 - 부른다. f(x) - chu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09/11/08 23:47
전 이한철씨 투어때 주연양 노래 처음듣고 푹- 빠졌었는데..
pgr에서 보게되니 더 반갑네요!! 정말 좋습니다. 요즘도 오지은씨와 함께 저를 위로해주고 있지요~
09/11/08 23:47
요즘같은 추워지는 분위기엔 SG워너비&브아걸이 부른 Must have love이 좋더군요.
그리고.. 어떤 가수를 좋아할때도 이정도까진 아니었던 것 같은데.. 요즘엔 소시 노래만 듣네요.. 소시가 좋은게 최근일도 아닌데..-_-; 사랑을 선율을 타고나 다만세가 요즘엔 참 좋은..;;ㅠㅠ
09/11/08 23:55
도트리 - What About Now
타이오 크루즈 - Break Your Heart 블랙 아이드 피스 - I Gotta Feeling 이 세 곡은 요즘 듣는 곡들 중 베스트..
09/11/09 00:12
Paramore - Brick by Boring Brick
Thousand Foot Krutch - E for Extiction Donots - Life Ain't Gonna Wait 요즘 듣는 앨범 중에서도 특히 좋은 노래들,,
09/11/09 00:33
요즘 정엽 씨 노래에 취해있습니다.
가사가 제 상황이랑 너무 잘 맞아서 ㅜㅜ 아...씁쓸하군요 나보다 못한 사람 만나~너를 지워가며 절대로 난 안울꺼야 정엽 - 잘지내, 끝났어
09/11/09 00:33
브라운아이드걸스 - Sign, 잠에취해
f(x) - Chu SHINee - Ring Ding Dong 그리고 플레이걸, 리쌍, 체리필터 앨범 정도..? 카라 노래는 잠시 쉬고 있습니다. 어차피 안 들어도 머릿속에서 무한재생중이니까요;
09/11/09 02:18
Iron Maiden - Fear Of The Dark
Gunz N Roses - Welcome to the jungle Dream theater - overture 옛날 노래들이네요
09/11/09 12:06
김광진씨의 네번째 앨범인 솔베이지라는 앨범을 좋아하시는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아주 제 취향이고..
가을이라 그런지 포크락 하는 분들 노래를 자주 듣게되더군요.. Neil Young의 _ Everybody Knows This is Nowhere 앨범과 (특히 Round & Round 라는 곡이 저를 위로해주죠.) John Mayer의 _Continum 그외에 별개로 Tom waits의 Rain Dogs 이란 앨범도 정말 좋더군요.
09/11/09 13:02
신화의 중독,brand new
샤이니 신보 전곡 슈퍼주니어 사랑이 떠나다 빅뱅 - 할렐루야 갑자기 옛날 신화의노래들이 땡기더군요...이상하게
09/11/09 18:11
요즘 꽂힌게 너무 많긴 하지만 몇개만 추리면..
리쌍-부서진 동네(Feat.Lucid Fall) 언니네 이발관-바람이 부는대로 Chrisette Michele-Blame It On Me Sound Providers-The Throwback Joss Stone-Free Me 이런 글에서 항상 좋은 음악 많이 알고갑니다^^
09/11/09 18:21
저는 요즘 갑자기 my aunt mary와 페퍼톤스 음악들이 다시 듣게 되더군요 ^^
방을 정리하던 중 발견한 CD들을 보고 다시 들으면서 다시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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