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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31 09:34
프랑스 대회에서 연아 선수와 아사마 마오, 샤샤 코헨을 다 볼 수 있군요.
비교적 시차가 없는 일본, 중국 대회에서 연아 선수를 볼 수 없다는 아쉬움도 좀 있구요. 애슐리 와그너 선수도 보고 싶은데, 그랑프리 파이널에 올 수 있을지...
09/05/31 09:35
내일은님// 중국대회는 빙질이 너무 xx같아서 -_-;; 연아선수가 2년연속으로 초청받아 나갔었는데... 인터뷰에서도 중국대회는 초청받고 싶지 않다고 했었죠... 개인적으로 이번 배정 너무너무 맘에 듭니다 ^^ 애슐리와그너선수는.... 고만고만하게 배정받은것 같아요. 프랑스 미국대회가 엔트리가 빡세고 중국 캐나다대회가 엔트리가 널널하지요. 러시아 일본이 고만고만한데 딱 거길 배정받았으니..
09/05/31 09:40
로즈마리님// 압니다만... 망할 SBS에서 절대 프랑스 경기와 미국 경기를 라이브로 중계해 줄 것 같지 않아서요. 경기는 라이브로 봐야 제 맛인데, 분명 이미 경기 결과는 나온 상황에서 프라임 타임에 방송할 것 같은 예감이 '절대' 듭니다.
일본 대회라도 나왔으면 하는데... 거긴 빙질이 아니라 심판이 병맛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09/05/31 09:42
그리고 스케쥴표가 너무 커서 화면에 넘치는데 (제 화면은 제일 흔한 1280x1024)
스케쥴표를 조금 리사이즈 하셔도 읽는데 별로 지장 없을 것 같습니다.
09/05/31 10:17
결국 프랑스랑, 미국으로 결정됐네요. 어차피 SC가 가능성이 없었기 때문에.. 연아선수에겐 괜찮은 배정같네요.
일본은 자국대회에 아사다 선수를 안 부르고 프랑스 - 러시아에 출전시키는군요. 러시아에서 연습 후 이동거리를 고려한 거겠죠..? 올림픽 전에 일찍 그랑프리 시리즈 마감해놓고, 올림픽에만 전념시킬려는... 흠. 러시아에서야 코치영향력이 없다고 할 수 없을테니까 그렇다치지만, 프랑스에서 캐롤라인코스트너- 샤샤코헨-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데 무슨 생각으로 여기 출전하는지.. (약간 무리수를 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물론 프랑스 빙상연맹은 지금 엄청 좋아하고 있겠네요. 무슨 그랑프리 파이널도 아니고... 남자싱글은 지금 배치로 봐서는 러시아, 일본, 캐나다에 눈이 가네요. 드디어 복귀하는 짜르, 다카하시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피겨 팬들의 관심사겠네요.(드디어 복귀하는구나!!! ㅜ_ㅜ) 남싱들도 한 대회마다 쉬워보이는 일정이 없네요. 연아양같이 절대적으로 우승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선수가 없는 현재 남싱계에서.. 과연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궁금합니다.
09/05/31 10:32
cOsaiSo님// 연아선수 사진이 들어간 표는 그랑프리배정 뜨기 전에 만든 분이 원하는 대회를 표시한거라서 다르게 되어 있네요 ^^;
위에 표가 맞습니다! 타인이 만든 표를 제가 멋대로 고치기 좀 그래서 그냥 올렸는데...헷깔리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09/05/31 10:38
로즈마리님// 에고, 죄송까지는 절대 아니죠^^
근데 다른 선수들은 안봤는데, 마오선수 1,2차 그랑프리 뛰네요. 몰아쳐서 남은기간 올림픽 올인하려는건지, 전략이 궁금해지네요. 뭐, 결과가 말해주겠지만요.
09/05/31 11:05
내일은 님//아마 라이브로 해줄꺼에요
연아선수가 지금만큼 파급력이 크지 않았던 07년에도 러시아 그랑프리를 새벽에 생방해주던 SBS 니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성미가 급해서~ 절대 라이브로 해줄겁니다 ^^ 오히려 일본이 라이브보다는 프라임타임의 녹화중계를 선호하지요
09/05/31 22:45
여담이지만 데니스텐 선수도 두번이나 초청을 받았네요~ 독립군의 후손이기도 하지만 나이에 비해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관심이 갑니다.
여싱에서 봉빠르 진짜 북적북적 하네요;; 하지만 월챔연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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