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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7 15:42
지만원 조갑제는 진짜 죽지도않네요.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몇명있긴한데 얘들은 진짜 나이를 똥구녕으루 잡수셨나; 그냥 관심을 안줘야할듯;; 진짜 불쌍하기까지 하네요;;
09/05/27 15:43
그런데 이런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라고 쓰고 짐승이라고 읽습니다.)의 말같잖은 글을 우린 왜 계속 봐야하는 건가요. 정녕 그냥 무시하고 살 순 없는 건가요. 링크따라 기사를 읽지 않아도 마치 읽은 듯 하여 속에서 천불이 나는군요.
09/05/27 15:43
차라리 저런 지만원이나 조갑제, 김동길같이 아주 변치않는 줏대있는 사람(이라고 쓰고 뭐라 부를지? 짐승을 모독할 순 없고)이 낫죠.
원래 저래 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길 수 있으니깐요... 그러나 며칠전까지 매일매일 난도질하더니 하루아침에 얼굴을 바꾸어 잔뜩 웅크린 그런 이들이 더 가증스럽다 봅니다. 아마 다음주에는 또 언제 그랬냔식으로 죽은 이에게 또 생채기를 낼 것이 분명하니깐요...
09/05/27 16:01
헐... 서거 직후에 올린 글은 생각 외로 양반이길래 이 사람이 이성이란 것을 획득했는가 싶었는데... 역시나 본능은 속일 수 없군요.
그래도 사람의 양심이 있어 처음엔 그냥 조용히 지나가려다가, '좌빨들이 들고 일어나 나대는'것을 목격하고 뒷골이 땡긴 모양입니다.
09/05/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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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VS 변희재 * 조갑제, 김동길은 이미 타이틀 방어 성공 이제 강xx군이 나설 차례인가요.
09/05/28 00:40
진짜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어지간한 기사를 보면 짜증이 나고 화가 솟구치는데 이분들은 그냥 헛웃음만 나옵니다 헛헛헛
병맛도 이정도면 진짜 월드 클래스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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