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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3 13:54
10년만 기다렸으면 한나라당 천하도 끝이 보였을것 같은데 정말 아쉽습니다
나이도 한창이신 분이 왜 이런 선택을 하셨는지 다 끌어 안고 가시면 어떻합니까 악착 같이 살아 남아서 한나라당을 역사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하는데 앞장서셨여할 할분이 정말 답답 합니다 이제 누굴 믿고 가나요
09/05/23 13:56
미네르바와 부엉이라.. 묘하게 시의성 있는 느낌이 드는군요.
오늘은 술 한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예매한 영화도 여친과 상의하지도 않고 취소해 버렸습니다. 뭔가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는 주말 오후입니다. 술을 먹고 나면 오히려 이 현실을 좀 더 현실로서 받아 들일 것 같은 이상한 기분의..
09/05/23 14:22
토스희망봉사단님//흠..전 MB정권을 기점으로 앞으로 더욱 한나라당 유구집권시대를 예상하고 있는데.....하하
과연 누구 예상이 맞을까요? 개인적으로..님의 말처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9/05/23 14:25
간만에 글 하나 적어주셨군요.. 덧붙이면 북한과의 관계 등 외교적인 면에서도 훌륭했다고 봅니다.
"연희동에 짱박혀 있는 SSIP새끼들"은 아직도 배드민턴치러 돌아다니며 신호 조작 시키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진짜 잘못을 통감하고 자살할 분들은 따로 있어 뵈는데..
09/05/23 14:40
저보다 더 활동적이고 저보다 더 일~찍 아신분이시군요.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경상도에 있으면서 저렇게 일~찍 눈뜨신것에 존경을 금하지 못하겠네요. 저는 2003년 탄핵때 우연히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정치에 좀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그 전까지는 경상도 문디라서 한나라당이 좋은 당인지 알았고 그냥 찍어야만 하는줄 알았습니다. 이분을 찍지는 않았지만 탄핵때 촛불 든것이 유일하게 도와준거라고 생각하는 소시민입니다 이렇게 돌아가시면 안되는데... 넘 억울하고 분이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09/05/23 22:34
Ms. Anscombe님// .... 나름대로 양심이 있는 사람과 없는 XXX의 차이라고 .. 결론 내리고 있습니다. 여전히 신호 조작하겠지요 . 그 버릇 어디 가겠습니까...
29만원인지, 19만원인지 밖에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제 정신이라면 그렇게 안 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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