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Ri's Tools - YouTube 변환기
포인트를 적어보자면...
오프닝 폰트와 브금이 역사나 국방부 다큐급으로 시작.
셔틀런에 징징대는 고참
빌빌거리는 기대주와 웃기게 잘하는 퇘주장
내년이면 근속연수 30년이라고 자화자찬하는 감독
불안요소는 헐크, 배영수, 마틴이 빠진 마운드 전력 유출이다.라고 말하는 내레이션의 붙여진 싱크 영상
외국인 인터뷰를 더빙함
욕하고싶게 만드는 피칭
최형우의 120억에 대한 이야기
아카데미 가야할 연기자
수비를 편하게 만드는 이대호 2명
남의 팀 휴게실가서 코치, 선수 구슬리는 감독
사회생활 잘하는 이대호
야후돔에서 먹거리 파는 귀요미
전체적으론 류중일 감독과 이대호가 캐리합니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 팬북도 저번에 출판하였는데요.
팬북 인터뷰 中 인상적인거 따왔습니다.
-권오준-
내 외모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부드러운 외모
-박석민-
야구선수가 안되었다면, 어떤 직업을?
의사, 변호사, 골프선수
팬들이 나를 어떤 야구 선수로 기억해주길 바라는지?
영원한 삼성맨
-윤성환-
"라이온즈 출신 투수 중 최다승을 한 선수로 기록되고 싶다.
지금은 이적한 배영수 선수가 124승을 거뒀다. 난 은퇴하기 전까지 150승 이상을 기록하고 싶다."
-임창용-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나
-신용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그 이유는?
2002년 드래프트 때 삼성으로 오고 싶다
맘에 드는 별명?
유해진
오늘 미디어데이에서 박석민의 공약
우승한다면 팬티만 입고 팬들 앞에서 춤을 추겠다. 구자욱과 김상수가 이행할 것이다.
이번주 토요일 SK와의 개막전으로 마지막 대구 야구장 시즌이 시작하네요.
개막전 선발은 피가로네요. 개막전은 역시 별 기대 안하는 걸로...
외국인 25승, 윤성환 15승, 장원삼의 이닝이터와 스피드업, 차우찬 5선발 안착
채태인과 박석민은 다치지 않으면 좋겠고, 이지영과 이흥련이 더 올라와주고 구자욱, 박찬도, 김재현이 잘해주면 좋겠네요.
Good To 9reat 삼성라이온즈 재밌게 잘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