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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7 14:32
문재인이 친노한테만 요직을 준다고 씨부리는 조경태류들 보고 있나?
애넨 그냥 친박애들한테만 비서실장 시키는거 알고 있나? 주승용 최고위원 !! 아군한테 총질하지 말아라 새정연 비노들이라고 하는 것들은.......... 총구를 이쪽에다 향하라고 이 조경태 주승용 이바보들아
15/02/27 14:33
애초부터 사람을 넓게 사귀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 사람이 아닌 사람은 쓰지도 않는 스타일이라 정권내내 인사 돌려막기는 계속 될겁니다..
15/02/27 14:35
국회의원 많이 가져다 쓰는거 때문에 말이 많습니다. 내년 4월에 총선일텐데 의원직을 겸하고 있는 사람들은 금년 12월쯤에는 다들 요직에서 물러나고 내년 총선 준비할겁니다. 저는 그래서 내년 3년차말기(4년차 초)인사가 기대됩니다. 자기편의 의원들도 다들 자기밥 벌어먹을라고 나갈텐데 누구를 선택할지 궁금할뿐입니다. 아마 김기춘과 정홍원 두명이 소환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15/02/27 14:40
오랜기간 정치활동을 통한 넓은 시야와과 박근혜 대통령의 의중을 잘 파악해서 업무를 처리할테고 당정과의 원만한 관계를 통해 국정운영에 힘을 줄 수 있는 좋은 인사라고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5/02/27 14:48
아버지랑 동네 어른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에 당시 보수 신문이 제기한 코드 인사 논란을 두고
사람 하나가 똑똑할지는 몰라도 저렇게 명문대나 정치가집안이 아니니 주변 인사 능력에 한계가 있다고 일갈하신 기억이 나는데.
15/02/27 15:53
크크 문재인 대표의 인사는 친노를 넘어서서 범친노까지 만들어서 엮는 반면 국정원 인사들이 줄줄이 고위직 임용되고 돌려막기식 인사를 해대는데도 말한마디 없는 이 클라스. 내로남불 정도야 패시브로 달고 들어가는 거죠.
15/02/27 23:54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때 잃어버린 10년을 찾자 라고 해서 그럴까? 했는데 지금 보면 그때보다 더 후퇴하고 잃어버린거 같습니다.
그 대선 당시에 제가 투표권만 가지고 있었으면 안뽑는건데(당시 제 나이가 선거권을 가질 수 없는 나이였습니다.)
15/02/28 00:19
제목만 보고 다른 이병기가 있는줄 알았습니다. 설마 국정원장을..
이 양반은 문창극 총리 지명 논란 때 뭍어서 통과됐던 인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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