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2/21 13:12:44
Name 에이핑크
Subject [일반] 역대급 무대가 나왔네요...


어제 나는가수다3 박정현씨가 존경하는 뮤지션의 노래부르기 미션에서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을 준비해왔는데... 정말 여태까지 나가수 시즌1부터 통틀어서

임재범의 여러분이후로 저한테는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정현누나 사랑합니다♡

* Timeless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5-02-26 21:09)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2/21 13:28
수정 아이콘
하.. 이 노래는 나이가 들 수록 더 좋아지는 것 같네요
15/02/21 13:29
수정 아이콘
감정이 정말 좋네요.
15/02/21 13:32
수정 아이콘
지금껏 다른 가수들이 부른 건 종신옹 원본만 못하게 들렸고 박정현은 특히나 미스매치가 아닐까 했는데... 이거이거 엄청 좋네요!
15/02/21 13:33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좋네요.
Go2Universe
15/02/21 13:4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 노랜 익숙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남자가 부르는게 맞는거 같아요. 여자 감성이 아니라 완벽한 남자 감성의 노래거든요.
네오크로우
15/02/21 13:43
수정 아이콘
크... 멋지네요. 편곡도 많이 안하고, 아쉬운 건 역시 여자 입장으로 부르느라 가사를 바꾸니 맛이 조금 떨어지네요.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 부분이 (남자입장에서) 가슴이 먹먹해지는 최고 가사인데,
아름답게 지켜줬다는 가사도 어색어색...
잉여잉여열매
15/02/21 13:46
수정 아이콘
'교복을 벗고'라는 가사때문에 19금 개그 소재로만 사용되서 그저 그런 노랜줄 알았는데
다 들어보니깐 가사가 진짜 좋네요.
원곡도 한번 찾아들어봐야겠습니다.
네오크로우
15/02/21 13:51
수정 아이콘
종신옹 리즈시절이었습니다. 공일오비 이후 솔로 1집은 그냥 저냥이었다가 2집 너의 결혼식, 3집 오래전 그날로
정말 찌질궁상남 감성의 극치를 보여줬죠...
단지날드
15/02/26 21:16
수정 아이콘
오래전 그날 가사 정말 좋은 노래죠 저도 처음엔 색즉시공 영향때문에 개그곡이미지가 강했는데 우연하게 곡을 끝까지 다 듣고 와 노래 정말 좋구나 했던 기억이 납니다.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5/02/21 13:48
수정 아이콘
온 몸에 소름이 돋았네요.
그런데 원래 발성할 때 입안에서 혀가 움직이기도 하나요??
4분 40초 정도에 보니까 혀가 움직이는 것 같은데 말이죠..;;;
화이트데이
15/02/21 14:58
수정 아이콘
원래는 안움직이는게 맞긴 한데, 뭐 특별히 구강이 좁아진다거나 하는 문제는 없었어서 상관없지 싶네요.
오히려 저렇게 움직이면서 소리내는게 더 신기하네요 허허허;;
켈로그김
15/02/21 13:48
수정 아이콘
부디 한 번 불러주지.. 부디도 좋은데.. ㅠㅠ
이어폰세상
15/02/21 13:51
수정 아이콘
어제 무대 중에 제일 좋더라구요.
그밖에 기대한 건 몽니였는데 몽니는 '언제까지 내 맘속에서' 같이 호소력 있는 쪽으로 갔어야 하지 않은가 싶은데
너무 지르는 쪽으로? 또 퍼포먼스 쪽으로 치중한 거 같아서 생각보다는 별로였습니다. 몽니 팬이라서 기대 많이 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나가수 3 전체 무대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무대는 스윗소로우의 바람이 분다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상황이랑 겹쳐서
또 원곡 감성 + 나가수식 MSG가 적절하게 배합되어 있더군요. 저한테는 최고였습니다.
Mephisto
15/02/21 13:57
수정 아이콘
진짜...
윗분들 말씀대로 전형적인 남자 감성의 노래인데 그런 이질감을 그냥 가창력으로 뭉개버리고 심장에 찔러넣어버리내요.
포스가 진짜 "나는 가수다. 근데 너낸 가수냐?" 수준이에요.
15/02/21 14:24
수정 아이콘
전 어제 양파 무대가 더 좋던데... -.-
에이핑크초롱
15/02/21 14:39
수정 아이콘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자기 노래지만 저번에 부른 "미장원에서"보다 못한 느낌이군요.
박정현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저는 이번 노래에선 소름끼치는 데도 없고 감동도 없고
그냥 박정현 스타일로 윤종신 노래 부른 느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
연휘가람
15/02/21 14:50
수정 아이콘
댓글 다신 분 닉과
글 쓰신 분 닉을 다시 보게 되네요 크크
어제내린비
15/02/21 17:02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박정현씨 정말 좋아합니다만.. 이번노래는 그저 그렇네요.
그냥 박정현 스타일로 윤종신 노래 부른 느낌 (2)
원곡과는 차이가 좀 있어보여요.
연휘가람
15/02/21 14:49
수정 아이콘
박정현의 음색과 가창 스타일이 개인적으로 극불호라서
옛날 뮬란 ost 말고는 모두 싫어하며 안들었었습니다.
그것도 박정현이 부른줄 몰랐던 때였죠.

지금도 박정현이라는 이름만 보고 재생하지 않으려다가
오래전 그날을 너무 좋아해서 틀었습니다.
처음으로 박정현이 부른 노래가 좋네요.

박진영이 이번 케이팝스타에서 지존팀에게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개인마다 좋아하는 스타일이 다르고 , 나는 지존팀이 하는 음악 스타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곡 자체가 너무나 좋아 버리니까 취향이고 뭐고 다 박살 내버렸다는 심사평이 있었죠.

이번 나가수 박정현 무대는 정말 좋네요.
설명왕
15/02/21 14:52
수정 아이콘
5분에 인피라도 나온줄
번취리
15/02/21 14:54
수정 아이콘
또 시작 됐네요... 나'만' 가수다
할수만 있다면 제가 아는 모든 노래를 박정현의 목소리로 들어보고 싶어요
대체 불가의 감성입니다 저거슨 흐규
마음속의빛
15/02/21 15:05
수정 아이콘
Pgr21을 통해 처음 듣게 됐네요.개인적으로 호소력 짙은 노래는 좋았지만 가사의 어색함이 감동을 잡아먹네요.

좀 감동하려고하면 '응? 뭔가 이상한데...' 하는 느낌에 원곡을 찾아 들어보니 왜 그런 느낌을 받았는지 알겠더군요.

여군도 많아지는 요즘인데 제대 전 헤어진 내용도 그대로 써도 될 것 같고 그냥 남자 입장의 가사를 그대로 쓰는 게 더 감성을 자극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15/02/21 15:56
수정 아이콘
모두 좋은 무대라는 찬사 속에서 답글을 달기 어려웠는데, 비슷한 분을 뵙네요.

개인적 느낌으로 노래는 나무랄데 없지만, 이 가사만큼은 더 우울하게 불러 주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방금이라도 눈물을 뚝뚝 흘릴 것 같은 감성으로 말이죠. 박정현씨는 이런 노래도 잘 할텐데...쩝...
재수학원 겨울 야자 시간에 난로가에서 이어폰으로 들리는 '교복을 벗고~' 에서 남몰래 눈물을 흘리는
15/02/26 21:30
수정 아이콘
저도 군 있을 때 이별통보를 받았던 지라..제대 얼마 전에 그녀의 소식을 들었다는 표현이 정말 좋았었는데 하필 그 부분을 개사를 해버려서 감정 몰입이 되다가 갑자기 뚝 끊기더라구요. 아쉬웠습니다.
15/02/21 15:06
수정 아이콘
김연아는 운동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도대체 못하는게 뭘까요?
기아트윈스
15/02/26 21:59
수정 아이콘
연애..!?
지니쏠
15/02/21 15:09
수정 아이콘
이적이 부른 버젼도 되게 좋아요! 들어보세요!
스웨트
15/02/21 15:14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좋죠. 요 근래 친구 차안에서 이적버젼 오래전그날 듣고선 진짜 저도 모르게 지금까지 계속 흥얼흥얼 거리고 있습니다.
알카즈네
15/02/21 15:41
수정 아이콘
이거 댓글 달려다가 귀찮아서 말았는데 언급해주셨군요.
윤종신의 원곡은 논외로 하고 정말 최고입니다.
15/02/26 21:26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정말 최곱니다.
지니쏠
15/02/26 21:33
수정 아이콘
아라리
15/02/26 22:20
수정 아이콘
오.. 이거 좋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인생
15/02/26 22:06
수정 아이콘
우와 이게 박정현 버전보다 훨씬 좋네요 저는. 라이브와 녹음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이렇게 담담하게 추억을
회고하는 노래는 이적이 더 제격인듯
15/02/21 16:19
수정 아이콘
좋았습니다 1등 아닌게 의아할정도로
가사가 어색하긴 했는데 작사가가 직접 해준거라 뭐...
BessaR3a
15/02/21 21:06
수정 아이콘
김연아씨 노래잘하네요..
미메시스
15/02/26 21:18
수정 아이콘
위에 몇 분 처럼,
저도 원곡이 있는 노래라 그런지 너무 감정과잉 같네요 ;;
잘 부르긴 하는데 좀..감동 받아라! 라고 하는듯한 느낌 ?

원곡처럼 추억을 회상하는 느낌이 더 나은듯 싶네요.
개인적으론 ..
아이언
15/02/26 21:20
수정 아이콘
2/21일 글이 왜 여기에 뜨는거죠. 지금 pgr 에러인가요.. 뭐지 나만이런가
무더니
15/02/26 21:21
수정 아이콘
그냥 자게로 옮겨진게 오늘인게죠 뭐
아이유
15/02/26 21:32
수정 아이콘
저는 요즘은 나가수가 수요일에 하나? 생각했습니다. 크크
15/02/26 21:33
수정 아이콘
박정현 팬이라 이 노래도 잘 들었고 방송 이후로 몇 번씩 듣고 있지만 평균적인 박정현 노래 만족도보다 높진 않아요.
현금이 왕이다
15/02/26 21:46
수정 아이콘
이상한 말이긴 한데, 어째 노래가 점점 더 느는것 같은 느낌이...
기아트윈스
15/02/26 22:01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가수 시즌 1때도 훌륭한 포스를 뽐냈지만 그땐 뭐랄까 타고난 피지컬 믿고 윽박지르며 던지는 파이어볼러 같았다면 이젠 갈수록 슬슬 던지는 것 같은데도 이상하게 삼자범퇴만 나오는 그런 노련한 투수가 되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15/02/26 22:06
수정 아이콘
저는 노래는 기술적으로는 잘 부르는 것 같은데
감성적으로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감정과잉으로 느껴집니다.
원곡은 겉으로는 차분한데 그래서 속으로 느껴지는 감정선이 있는데

그걸 못 느끼겠네요.
행복한인생
15/02/26 22:08
수정 아이콘
저도 위에 이적 버전이 훨씬 좋네요. 이적은 원래 저런 스타일로 노래부르던 가수라 그런지 소름돋게 감정이입을 잘 시키네요
리즈시절
15/02/26 22:10
수정 아이콘
저도 zigzo님과 똑같은 느낌입니다.
아지르
15/02/27 07:48
수정 아이콘
나가수에 피로감을 느끼고 더이상 안보게된 대표적 이유죠.

이 프로그램은 태생부터 과잉되지 않은 곡이라면 찬사를 받기 힘든 프로그램이라.. 한 번 보고나면 너무 귀가 피곤해져서 잘 안보게됐네요
추신수
15/02/26 22:10
수정 아이콘
머스트에서 김연우씨가 부른 버전도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았습니다
소라의날개
15/02/26 22:14
수정 아이콘
몇몇댓글처럼 윤종신이 부른 원곡이 훨씬 좋네요. 이곡은 여자가수랑 안어울리는듯
홍승식
15/02/26 22:36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노래는 감정과잉같습니다.
원곡은 결혼한 남자가 시간이 지난 후 첫사랑을 본 후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그땐 그랬지 하면서 추억에 잠기는 느낌의 노래거든요.
약간은 내 젊은 날에 대한 그리움도 같이요.
결코 옛사랑을 아쉬워하는 노래가 아닙니다.

그런데 박정현씨가 부른 노래는 첫사랑을 잊지못하고 현재의 상황에 대해 회한이 느껴집니다.
그러면 노래의 감정이 좀 구질구질해 지거든요.
내 옆의 남자 때문에 내 인생은 안 좋아졌는데 넌 아직도 멋지구나 의 느낌이랄까요.
노래 정말 잘한다 라고 생각하지만 좋은 노래냐 라고 물으면 물음표가 떠오릅니다.
밀레니엄팰콘
15/02/26 22:4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닥... 윤종신이 부른 곡이 제일 좋네요.
타츠야
15/02/26 22:46
수정 아이콘
저도 윤종신씨가 부른게 더 좋네요. 노래의 의미와 가사를 생각하면 윤종신씨가 정말 그 느낌을 잘 전했다고 생각합니다.
15/02/27 00:2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도 윤종신버젼이 더 좋네요
Nasty breaking B
15/02/27 00:47
수정 아이콘
참 좋네요. 계속 듣고 있습니다.
15/02/27 03:25
수정 아이콘
참 좋네요.
특히 2절에서 "감사드렸어"는 참 묘하네요.
속 마음에 무언가 남아있지만, 이제 받아들이고 체념하며 겉으로 '감사했다'고 말하는 느낌이라서요
이어 나오는 "그처럼 아름답게 지켜주고 있었음을" 할 때의 박정현씨 표정이 딱 그런 느낌입니다..

그밖에도 초반의 과거를 회상하는 가사를 부르며, 박정현씨가 조그맣게 미소짓는 표정들까지
한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느낌이네요

감정과잉이니, 기술적으로만 최고라느니 하는 말엔 동의하기 힘드네요.
같은 가사 내용을 다루어도 여자의 마음과 그 표현은 다를 수 있는건데 말이죠.
huckleberryfinn
15/02/27 06:24
수정 아이콘
박정현이 정석원이랑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아요.
상사병 꿈에 미장원에서 생활의 발견 하비샴의 왈츠 도시전설 너 말이야 등등
개인적으로 나중에 이가희 노래들도 박정현이 다시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특히 밀 같은 노래로
15/02/27 06:58
수정 아이콘
박정현 경연 무대들을 보면, 원곡과의 감성차이가 두드러지거나 그것땜에 어색하게 느껴지는건 어쩌면 당연한걸수도 있어요.
왜냐면 커버링하는 곡이 대부분 남자가수분들의 색깔이 짙은 곡이기 때문이죠.

그동안 커버링한 경연곡을 보면

남자곡: 비오는날의수채화, 첫인상, 이젠그랬으면좋겠네, 소나기, 그대내품에, 내낡은서랍속의바다, 바보, 겨울비, 우연히, 그것만이내세상, 널붙잡을노래, 컴플리틀리, 기억의습작, 그대 떠난뒤,오래전그날

여자곡: 이브의경고,나가거든,추억의책장을넘기며

대부분 남성곡을 커버했고, 그것도 면면히 보면, 그 가수만의 매력이 두드러진 곡들이었죠. 남성적 색깔이 짙은곡도 종종 보이고요.
그리고 그렇기 땜에 여자가수가 커버링한적이 별로 없는 노래들이 많습니다.

결국 원곡감성과의 차이땜에 비교글이 자주 보이는거 같은데... 원곡이나 다른 남자가수 커버링과 비교하다기보다는 여자가수가 여자의 노래로써 어떻게 변화시키고 소화했냐에 집중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그런면에서 봐도, 오래전그날보다는 2주전의 기억의습작이 더 나았던거 같습니다 흐흐

한편 여자곡은 남자곡에 비해 감성차이 지적당한게 별로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브의경고는 그냥 망무대
박정현은 빠른템포의 노래를 부르면 딴거보다 한국어발음이 날아가버려서 안되는듯...
순뎅순뎅
15/02/27 09:13
수정 아이콘
담담하게 부르는 것 같은데도 항상 감정과잉이라는 분들도 있는 것 보니 확실히 사람마다 차이가 큰듯...

박정현은 가창력도 어머어마하지만 목소리 자체가 이미....

아무튼 최고의 가수입니다.
15/02/27 09:26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이적씨 버전이 감정과잉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남자버전이라 비교가 뙇 되죠
여자버전이라고 생각하면 감정과잉이라는 느낌은 딱히;
가사바뀐게 좀 아쉬울뿐
칼라미티
15/02/27 12:31
수정 아이콘
제 취향은 아니네요..흐흐
15/02/27 18:02
수정 아이콘
sg워너비 김진호 버젼도 좋네요
포켓토이
15/02/27 21:30
수정 아이콘
이 노래는 가사는 남자 가사지만 사실 멜로디의 감성은 여자쪽이죠...
가창력 좋은 여자가 부르면 정말 잘 어울릴거라는 제 망상이 실현되었군요.
누군가 오디션 프로에서 한번 불러주길 기대했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784 [일반] WWE가 최근 또다른 레전드급 레슬러에게 계약을 제의한 모양입니다. [21] 삭제됨6548 15/02/27 6548 1
56783 [일반] 방통심의위, '무한도전' 권고 제재 결정 [101] 발롱도르12841 15/02/27 12841 1
56782 [일반] 에베레스트에서의 죽음들... [15] Neandertal12807 15/02/27 12807 9
56781 [일반] [해외축구] 첼시와 스폰서 계약을 맺은 요코하마 타이어는 전범기업 [53] 피터티엘10729 15/02/27 10729 0
56780 [일반] 신임 비서실장에 이병기 전 국정원장이 신임되었습니다. [34] 최강한화7122 15/02/27 7122 3
56779 [일반] [음악] 2015 한국 대중음악상 결과: 로로스의 [W.A.N.D.Y] 2관왕 [25] 두괴즐4021 15/02/27 4021 0
56778 [일반] 냉장고를 부탁해(부제: 나를 부려먹는 사악한 것들!!) [45] HOOK간다.7641 15/02/27 7641 6
56777 [일반] 우울해 집니다. [59] JWY6704 15/02/27 6704 1
56775 [일반] 경기도 화성에서 또 한번의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네요. [41] 어리버리7156 15/02/27 7156 0
56774 [일반] 아줌마가 들려주는 임신, 출산, 육아이야기 [62] Sputnik8182 15/02/27 8182 38
56773 [일반] 월성1호기 2022년까지 수명연장 (수정) [47] 알베르토5790 15/02/27 5790 0
56772 [일반] 나루토 극장판 '더 라스트' 보고 왔습니다. 스포有 [18] JWY7231 15/02/27 7231 0
56771 [일반] 겨울왕국 열기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19] 홍승식7512 15/02/26 7512 0
56770 [일반] test [117] 삭제됨14818 15/02/26 14818 2
56769 [일반] [잡설] 오늘 은행에서 겪은 일 [31] 오승아8032 15/02/26 8032 1
56768 [일반] 역대급 무대가 나왔네요... [61] 에이핑크13519 15/02/21 13519 2
56767 [일반] 오늘부터 1일 [108] ShuRA11469 15/02/26 11469 6
56766 [일반] 포미닛/핫펠트&주효/올티/참소녀/신화의 MV와 피에스타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21] 효연광팬세우실5136 15/02/26 5136 0
56765 [일반] 나름 특이했던 직장생활기 (14) [76] 삭제됨7249 15/02/26 7249 31
56764 [일반] 간통죄 7대2 의견으로 위헌(違憲) 결정 [71] 어리버리10368 15/02/26 10368 2
56763 [일반] 우버(UBER) 무료화, "우버가 다 낸다"...한번에 3만원, 주 30회까지 [144] 삭제됨13050 15/02/26 13050 0
56762 [일반] 이름을 말씀해 주세요 [20] 사악군5573 15/02/26 5573 0
56761 [일반] 아스날의 16강 법칙... 과연 이번에도...? [32] 발롱도르5081 15/02/26 508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