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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7 00:07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요즘 애들 신데렐라 잘 모르지 않나요? 그거 노려서 겨울왕국이랑 연계해서 만든거 같은데 이게 먹히면 그 뒤로 돌아가며 우려먹기 할 듯.. 말레피센트도 흥행 괜찮았고 말이죠.
15/02/27 00:10
솔직히 끼워팔기 마케팅이라서 좋게 보이지 않는군요. 신데렐라 상영 전에 보여준다니 겨울왕국만 보고 나가는 관객들도 웬지 꽤 있을 것 같고요.
15/02/27 00:21
전혀 다른 영화에 끼워팔기라.. 아무리 자본주의 세상이라지만 너무 심하네요...
차라리 7분짜리면 1/10 요금 내고 보게 해주든가... 라푼젤처럼 그냥 쿨하게 공개하든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네요. 차라리 겨울왕국 재개봉해서 피버랑 같이 보여준다면 돈 내고 보겠습니다.
15/02/27 00:42
디즈니는 언제나 본편 전에 단편 애니를 넣었었죠.
겨울왕국 때도 말을 잡아라가 상영되었고, 라푼젤 에버 애프터도 미녀와야수 3D 와 함께 상영된 거구요. 다만 이번 겨울왕국 열기는 워낙 전편이 메가히트였고 속편에 대한 요구도 많아서 더 화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주먹왕랄프와 함께 상영된 단편애니 페이퍼맨이 본편보다 더 호평을 받기도 했죠. 그리고 아마 겨울왕국 열기도 신데렐라 개봉이 내린 후에는 유튜브에 공개하지 않을까 합니다.
15/02/27 00:34
추억의 토발 No.1 크크. 사실 캐릭터들도 번잡하고 시스템도 좀 복잡해서 격갬 상당히 좋아했던 저도 오래하지는 않았던 기억이... 캐릭터 하나로 업적 달성모드 같은거 있었는데 그것만 주구장창 했던 생각이 나는군요.
15/02/27 00:59
신데렐라 실사라...
신데렐라에서 액션이 나올게 있나요 백설공주나 말레피센트는 액션신이라는 볼거리라도 제공하는데 한국판으로 콩쥐팥쥐 실사 영화 가능할 것인가...
15/02/27 06:50
예고편보니. 이야기보다는 영화의 미술적요소의 감상이 더 주가 될 것 같네요. 예고편의 뽀샤시함이 꽤나 인상적이라 신데렐라 이야기에 대해서 거부감만 없다면 겨울왕국 떼고봐도 평타는 칠 것 같네요. 또 이 작품 이후로 엠마왓슨 주연의 미녀와 야수가 기다리고 있긴한데. 문제는 감독이 트와일라잇 감독이군요 -_- 이 신데렐라나 미녀와 야수가 잘 되면 이후로 디즈니프린세스 작품들이 줄줄이 영화화 될 것 같은데 알라딘 실사화가 만약 된다면 정말 기대되네요.
15/02/27 10:02
frozen과 반대되는 표현이기도 하고 fever에 감기라는 뜻도 있어서 중의적인 표현이죠.
여왕님이 파티준비하면서 감기에 걸린다는 내용이니까요. (그런데 cold never bothered me anyway라고 했던거 같은데 왜 감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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