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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4 15:49
저번에 나온다는 말이 있을때도 반신반의 했는데 나오긴 나왔나 보군요 ..
근데 내용이 기억안남 ㅠㅠ 본문과는 상관없지만 .. 아니 묘하게 일맥상통 하려나 .. 용노사님은 또 휴재를 선언했습니다 -_-
15/02/24 15:53
안은 예언이 가르키는 인물이 키릴이라는 사실을 눈치챈것 같고
유리카 로 추정되는 아이가 도입부분에 나오는 그 여자아이인가요?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읽은지 얼마 안됏는데;;;
15/02/24 15:55
납치(?)되는 여자아이가 이름은 다르지만 아스테리온으로 납치되고, 연고가 없고, 신성력 포텐이 충만해보여서 추측해보았습니다. 아닐수도 있겠다 싶습니다만.
15/02/24 15:58
아스테리온으오 납치된다고는 안나오지않나요? 보호자 이름이 막달라 인데 그사람이 아스테리온 힘으로 보호해주기는 햇는데 안개솓누로 사라진건 마법의 힘으로 사라지지않나요?
저는 그 아이가 님블의 진짜 왕위를 이를 아이로 파악햇는대요 주인공 뒤통수치는 애의 계략으로 님블의 사스포 여후작을 찬탈자로 고발하고 처들어간다는 계략이 나오죠 그래서 튀통슈 친가애가 공들엿다는 말도 나오고요 흠 왜케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 기억 났네요 일츠 저는 그여자아기가 일츠의 계략에 이용될 진짜 님블의 왕위계승자로 생각되고 아이이를 구해준게 아스트라한 (수정)이 아닐가 싶습니다 어마어마한 마법실력이 아니면 그렇게 못한다는 묘사도 나오고요
15/02/24 16:01
또 유리카로 추측한 이유가 아이가 가지고 놀던 .....오르골이라고 하던가요. 그 상자가 세월의 돌에서 유리카의 봉헌물이지 않나 싶어서였습니다만. 사실 저도 급한마음에 좀 빠르게 읽어서 기억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두고 두고 여러번 읽으면서 명확하게 기억하는 편이라서.
15/02/24 16:04
태양의 탑이 세월의 돌보다 훨씬전 이야기인데 벌써 나와버리면 나이대가 말썽나지않울가요? 에제키엘보다 나이어린걸로아눈대 유리카가 지금 나와버리면....
태양탑이 세월의돌이랑 에제키엘이 활동한 사기보다 얼마나 전 이야기죠?
15/02/24 16:06
300년 전의 이야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샤샤를 에제키엘이 아닐까하고 추측한 것이기도 하고요. 사실 키릴이 가지고 있는 황혼검을 샤샤가 한번 잡아보기라도 하면 명확해질텐데 그런 부분은 아직 안나왔고... 유리카가 아니라면 유리카 어머니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여튼 이번편은 이것 저것 고민거리가 많아지네요.
15/02/24 16:13
일이 좀 한가해지면 세월의 돌하고 태양의 탑 다 펼쳐놓고 떡밥 정리좀 해봐야겠네요. 사샤가 아닐거라고 확신을 하시니 에제키엘이 언제 나타날지 더 궁금해지네요.
15/02/24 16:15
엔하위키 에제키엘항목(수정)가면 왜 아닌지 상세히 나와잇습니다 너무 힘빼지 안으셔도될거같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사샤가 마브릴족이라고 아는데 에제키엘이 파비안의 조상인데 에제키엘의 묘사나 파비안도 마브릴의 특징이 없으니 아니다 라고도 생각하고 엔하위키에는 그냥 연도 자체가 다르다고 나와잇네요
15/02/24 15:57
아키에이이지 소설도 재미있습니다. 싫어하지 말아달라능..... 저는 태탑 4권까지 내용이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주인공 이름도 까먹었습니다.
15/02/24 15:57
룬의 아이들도 소맥과 해서 나온 소설인데... 잘써서 봤고..
아키에이지는 안봤지만 여하튼 그것도 계약맺고 나온 소설이긴 한데 물론 회사와 계약해서 돈받고 쓰는 소설도 프로로써는 중요하긴 합니다만 이젠 진짜 회사떼고 아룬드도 써주길 바라긴 하죠. 사실 룬의 아이들도 원래 계획은 포리프에서 시청가능한 비쥬얼노벨 학원물이었거든요? 본편인 네냐플 이야기도 있어야 하거든요... (...)
15/02/24 18:40
세상에 그게 언제입니까.. 중2때 포립 네냐플에서 노닥거리던게 아른아른하네요.. 그로부터 14년이 흐른 지금도 본 소설은 네냐플 얘기를 못 다루고 있으니.. ㅜㅜㅜ
15/02/24 16:10
전 룬의 아이들부터 전민희 작가 싫어져서 아예 안봤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태양의 탑 같은 경우는 좀 복잡하게 사정이 얽혀있더군요. 그래서, 이해는 가더라만은 오랜세월 누적된 사람 감정이 쉽게 안움직이더라구요. 게다가, 세월의 돌이야 데뷔작이라 잘 몰랐는데 커플 브레이커 기질이 아주 농후하시더군요-_- 어떤 작품이든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더 이상 전 작가님 작품 볼 일은 없을듯.
15/02/24 16:34
이영도님 곧 '~관하여' 시리즈 단편들을 묶은 모음집이 전자책으로 나온 답니다. 거기다가 예전 판타스틱 잡지에만 기고하고 그 월호 잡지를 중고로 구입하는 것 외엔 볼 방법이 없어서 안타까웠던 '나를 보는 눈'도 포함된다고 하니까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네요.
물론 장편 신간은...NAVER
15/02/24 16:34
도자기 장인도 아니도 쓰신다음에 '이게 아니야!' 하고 폐기하신 이후로는 소식이 없네요...
마새든 아니든 뭐라도 장편을 쓰셨으면 좋겠는데...
15/02/24 16:30
기억이 안 나서 스포를 다 읽어봤는데도 기억이 안 나네요 (...)
다시 첨부터 복습해야 되나봅니다. ...그 엄청 이쁜 여자애 이름이 뭐였나요? 주인공이랑 사귀다가 권력 있는 다른 캐릭터랑 놀러간...-_-aa
15/02/24 18:28
크엉 감사합니다. ... 세월의 돌 태양의 탑 막 불타면서 읽을 때만 해도 막 완전 빠져들었었는데 풀네임을 들어도 기억이 안 나는걸 보면... -_- 진짜 텀이 길긴 길었네요. 허허허.
15/02/24 16:45
이분 글은 대체로 좋아하는데 판을 너무 많이 벌려놓으셔서 답답합니다.
아룬드연대기에 룬의 아이들까지는 그런갑다 했는데 거기에 아키에이지까지 세 개를 동시에 쓸 생각을 한다는게 참...
15/02/24 16:51
정말 어릴때 세월의돌을 서점에서 우연히 펼쳐읽다가 너무 재밌어서 어머니를 졸라서 전권을 사들고 집에가서 진짜 잠도 안자가며 읽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리고 알음알음 이 세월의돌이 세계관 속의 한 부분이고 그게 총 5개로 나뉘어져서 연재될꺼라길래 그럼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서 다 완결되면 그 때 사서 읽어야지... 하고 지난 시간이 얼마인데... 이글덕에 검색해봤더니 아직도 2부와 2.5부 4부는 미정으로 뜨고 아키에이지는 또 뭐며 세월의돌 개정판도 있고 참...
작가님의 만수무강을 빌면 저 죽기전엔 모든 세계관의 글을 읽어볼수 있을지... 그냥 갑자기 화나다가 허무해지네요. 크크크
15/02/24 16:54
칼드는 티타니온의홀에서 어떻게 마법을 쓴걸가요? 공주에게서 기어코 랄트라와 아이의 마법서를 받은걸가요?
그곳에서 마법을 쓸려면 시전시간이 없어야하는데 그것이 가능한건 랄트라와 아이의 마법뿐인데 말이죠.
15/02/24 17:10
저도 그 부분이 의문이긴 합니다. 다만 랄트라와 아이를 받았다고 해서 바로 모든걸 익힐수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전에 가지고 있던 타로핀 조각의 힘으로 아티펙트를 하나 만들었지 않을까 하는 의심도 하고 있습니다. 주드마린이 랄트라와 아이를 주었다 해도, 일츠가 계획한 전쟁이 무마되고 칼드로 일츠를 견제하겠다고 마음먹은 시점이지 않을까 싶고요.
15/02/24 17:18
첫권에서 칼드가 타로핀조각을 어떡게 얻엇는지 떡밥은 해결됏죠. 타센일족이 고대인이 남겨둔 세개의 타로핀을 하나 파괴햇고 그 조각을 타센일족의 후예인 칼드가 가지고 있는걸로..
근데 새로운 떡밥이 생겻버렷네요
15/02/24 17:57
태양의 탑은 왜 e-book 이 없는 걸까요 ;; 리디에서 나오기만 하면 바로 지를텐데 ㅠ_ㅠ 전민희 작가님 다른 작품도 그렇고...
15/02/24 18:32
저도 세월의 돌부터 작가님 작품 다 긁어모은 입장에서 아쉬운 마음이 참 크네요.
관심법 좀 발휘해보자면... 태탑이 어른의 사정으로 폭파된 사이에 룬아랑 아키에이지 연대기를 진행하면서 이쪽에 대한 동력을 살짝 잃은 게 아닐까 합니다. 태양의 탑은 연재 중인 작품이었을텐데도 이상하게 텀이 엄청 길었거든요. 다른 시리즈에 비하면... 어쨌든 저도 소년의 감수성이 바닥을 보이기 전에 저 작품들을 다 볼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15/02/24 22:38
전 일츠랑 클라리몽드 사이의 일이나 전개가 더 되었으면 싶었는데...
역시 아직은 여행이야기로군요 흠; 그래도 전개속도를 보니 초반보다 엄청 빨라진 것 같아서 완결을 볼 수는 있을런지 기대가 되긴 하네요
15/02/25 10:51
아주 오랜시간 태양의탑!을 외쳐대며 기다렸는데,
정작 6권이 나오고나니 누군가와의 기억때문에 사러가는게 꺼려지는군요. 언젠간 저도 읽게 되겠지만...아직은 때가 아닌것같아요. 사생아 같다는 의견에는 공감합니다. 그치만 사생아때문에 다른아이들을 미워할 필요는 없지않을까요. 아키에이지 관련 책들도 탐독하였는데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는 책들이라고 생각합니다...
15/02/25 11:18
윈터러와 데모닉은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만, 이상하게 아키에이지 소설들은 서점에서 손이 안가더군요.
그냥 속에서 드는 생각이 "이 아줌마가 또........부들부들" 이 느낌이라서요. 태양의탑이 완결되면 관대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15/02/25 11:23
저도 "이 아줌마가 또......부들부들"이라는 건 완전 공감합니다 크크
그러면서도 또 아키에이지소설을 붙드는걸 보면 저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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