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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4 03:34
위 노래들이 통일성이 없다니요...?
죄다 아저씨 감수성이 물씬 풍기는데요;; 덕분에 깊은 밤,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데헷;
15/02/24 04:28
음.. 첨밀밀의 경우는 불륜이긴 하지만 보통의 불륜과 같은 선상으로 보기 어려운 면이 많기 때문에 대중에게 거부감이 덜 한 것이죠.
하여튼 정말 첨밀밀에서 장만옥이 참 예쁘게 나왔고 영화도 잘 만들어져서 가끔 생각날 때 다시 봅니다.
15/02/24 19:00
네. 홍콩이라는 특수성, 그들의 상황이라는 특수성 등을 잘 버무려서 만든 거니까요. '-' 초딩 때 처음 보고 한동안 장만옥 스타일이 이상형이었죠
15/02/24 08:51
크크크 저랑 나이 차이가 좀 있으신 걸로 아는데, 노래들은 제 연배시네요.
오늘은 이 페이지 그냥 켜놓고 노래 듣고 있으면 될듯요. 그나저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가사가 시궁창이라 하셔서 이거 국딩 땐가 중딩 때부터 듣던 노랜데 처음 가사 제대로 찾아서 읽어봤네요;; 근데 전 괜찮;;; 덩크슛 같은 노래에 비하면야...
15/02/24 20:24
아하하 그렇게 되나요 ~_~;;; 잘 됐네요 그래도
덩크슛은 ... 그렇죠 뭐 ㅠ_ㅠ) 예쁜 여자친구와 빨간 차보다도 더 큰 소원이...
15/02/24 09:38
sky의 영원... 울컥합니다. 너무 일찍 떠나셨는데, 가사도 왠지 삶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기다릴게 나 언제라도 저 하늘이 날 부를 때 한없이 사랑했던 추억만은 가져 갈게
15/02/24 12:59
원더월은 언제 들어도 좋음과 손발오그라듬이 함께하네요.
저 음악만 들으면 항상 중2병 영상들과 오버랩되서 말이죠. 왜인지는 잘 기억안나는데 자꾸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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