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2/09 22:05:24
Name Anti-MAGE
Subject [일반] 추운 겨울.. 오싹한 이야기 어떠세요???










최근에 아프리카 방송을 뒤지다가 찾게 된 쌈디의 공포라디오라는 방송인데요..

이야기 하나 하나가 정말 오싹 하더군요.

거기에 목소리도 듣기 편하고, 발음도 정확한편이라 정말 듣기 좋더군요.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시는분들은 유투브에 쌈무이(쌈디의 무서운이야기)라고 검색하면 


DJ쌈디님이 올리신 무서운 이야기들이 많이 검색되어서 나올겁니다.


그리고 아프리카로는 밤11시부터 새벽2~3시까지 생방송을 하니 직접 생방을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이야기 몇개 올려 봅니다.

DJ쌈디님은 현재 파트너 DJ시고..

공포라디오 방송을 한지는 어연3년이 다되어간다고 하더군요.

직장생활 하시면서 방송하시고, 또 영상 편집해서 유투브에 올리고..  정말 열심히 사시는분이더군요.





출처 - 유투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2/09 22:19
수정 아이콘
아 괴담 좋죠 괴담.
저도 군대 가기 전에는 이런 시도도 해보고, 웹툰이랑 결합 시도도 해보고 이거저거 많이 해봤었는데...
영 인기가 없어서 다 접었습니다 흑흑
Anti-MAGE
15/02/09 22:20
수정 아이콘
연재 게시판에 괴담 연재하셨던분 맞죠??
15/02/09 22:21
수정 아이콘
네~
연재게시판이 사라져서 PGR에는 안 올리고 있지만 요새도 종종 블로그에는 올리고 있습니다 흐흐.
마스터충달
15/02/09 22:26
수정 아이콘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빛을 볼거라 생각하고... 저도 팟캐를 꾸준히 해보고 있습니다;;;;
15/02/10 00:0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책 2권이나 냈어요 흐흐!
나름 만족하고 지냅니다.
이전처럼 과감한 시도는 채 질러보지를 못하고 있지만요 흑흑
마스터충달
15/02/10 00:02
수정 아이콘
우와~ 존경스럽습니다!
15/02/09 23:02
수정 아이콘
블로그에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15/02/10 00:0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
PAX_시비르
15/02/10 19:17
수정 아이콘
연재 재밌게 봤습니다.
다시 시작하실 계획은 없으신지?
15/02/10 19:38
수정 아이콘
연재게시판이 사라져서...
PGR의 나머지 게시판 중 분류에 맞을만한 곳이 없어서 올리기가 좀 그렇네요.
비빅휴
15/02/09 22:27
수정 아이콘
잠못잘거 같아서 버튼을 못누르겠...
*alchemist*
15/02/09 22:31
수정 아이콘
마지막꺼 그림이 무섭네요 끙 -_-;;
겨울삼각형
15/02/09 22:35
수정 아이콘
이번 구정 출근자 조사합니다.
물론 출근하라고 강요는 하지 않아요.

- 현실 오싹한 이야기
15/02/09 23:03
수정 아이콘
히잌
레이스티븐슨
15/02/09 23:27
수정 아이콘
으엌...
2막4장
15/02/10 07:30
수정 아이콘
으헝~
아메리카노
15/02/09 22:49
수정 아이콘
저도 쌈무이님 애청자입니다 크크 3년전에는 모바일 방송으로 시작하셔서 지금은 성우들도 섭외하고 엄청나게 성장한 방송입니다
공포라디오 라는 희귀한 아이템으로 성공하셨죠! 요즘 따라하는 방송들도 많은데 확실히 쌈무이님 방송에는 못 미칩니다
오늘도 자기 전에 듣고 잘 예정입니다
하카세
15/02/09 22:52
수정 아이콘
와 세번째 그림이 임팩트가 강해서 봤는데 영상 오싹하네요 -_-;;
그것은알기싫다
15/02/09 23:29
수정 아이콘
재작년 초에 기숙사 생활할 때 재밋게 들었었는데..
그때 SLR 클럽에서 레드 라는 닉네임을 쓰던 분 이야기가 아이템이었는데 반응이 정말 좋았던게 기억나네요
15/02/09 23:54
수정 아이콘
일명 귀.친.소(귀신을 보는 친구를 소개합니다)였죠 그건 지금 들어도 대박입니다.
천지인
15/02/09 23:32
수정 아이콘
신작 야동을 보며 바지를 내리려다 왠지 등 뒤가 섬뜩해 돌아보니 어머니/여동생/여자친구가 말없이 싸늘한 눈초리로 노려보고 있었다.

만원 지하철에서 오덕오덕한 노래를 즐겁게 듣던 중, 이어폰 코드가 빠지며 스피커에서 노랫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 오싹한 이야기
Darwin4078
15/02/09 23:36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 한정 오싹한 이야기

- 건물주 : 재계약은 없는 걸로 하고, 점포는 원래상태로 해놓고 나가게.
CEO 문도
15/02/10 02:26
수정 아이콘
히잌....!!!
wish buRn
15/02/10 08:36
수정 아이콘
으앙 쥬금!!
오크의심장
15/02/10 00:21
수정 아이콘
포포포포...
강용석
15/02/10 00:23
수정 아이콘
사사십육
유재석
15/02/10 00:28
수정 아이콘
세번째 이야기는 오싹하네요 이어폰으로 듣고있었는데 덜덜 포포포포 소리가 내일까지는 귓속에 머물듯요 크크크
벅학박사
15/02/10 01:47
수정 아이콘
포포포포 포미닛
15/02/10 12:52
수정 아이콘
https://mirror.enha.kr/wiki/%ED%8C%94%EC%B2%99%EA%B7%80%EC%8B%A0

궁금해서 찾아보니 3번째는 원래 일본괴담이네요...
근데 모에화를 피할수 없다고...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476 [일반] “솔직히 말해서 이 부분은 굉장히 이상하게 들리네요.” [37] Dj KOZE8972 15/02/10 8972 4
56474 [일반] 슈퍼히어로 코믹스 원작 영화 개봉 스케줄입니다. [13] 에이핑크7433 15/02/10 7433 3
56473 [일반] 현재 남자 프로농구와 배구 순위, 중요한 오늘 경기 [28] style5479 15/02/10 5479 0
56471 [일반] 스파이더맨,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합류. [68] SSoLaRiON8203 15/02/10 8203 3
56470 [일반] 박근혜 대통령 "한번도 '증세없는 복지' 직접 말 한 적 없다" [244] 발롱도르16840 15/02/10 16840 9
56469 [일반]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중요하긴 한 것일까요? [70] 달과별10067 15/02/10 10067 32
56468 [일반] 정의구현이라는게 참 서글픈 것 같습니다. [36] 우주모함7872 15/02/10 7872 8
56467 [일반] 2014년 4Q, 스마트폰 이익의 93%를 애플이 달성. [119] Leeka9956 15/02/10 9956 1
56466 [일반] 이완구 총리후보자 추가 비리 의혹 3건 [89] 알베르토7762 15/02/10 7762 2
56465 [일반] K팝스타 탑10을 가리는 배틀 오디션이 진행 중입니다. [57] 공룡5223 15/02/10 5223 0
56464 [일반] 파독 광부ㆍ간호사에 관한 말, 말, 거짓말들 [34] Dj KOZE10227 15/02/09 10227 1
56463 [일반] 추운 겨울.. 오싹한 이야기 어떠세요??? [29] Anti-MAGE6924 15/02/09 6924 1
56462 [일반] 2천년대 멜로딕락 최고 유망주 [3] 덕팔3726 15/02/09 3726 0
56460 [일반] 기성용은 과연 아시아 역대 최고의 중앙미드필더가 될 수 있을까? [107] 발롱도르12152 15/02/09 12152 0
56459 [일반] 20세기를 바꿀 수 있었던 9가지 선택....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20] Life is just a joke5803 15/02/09 5803 0
56458 [일반]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가 맞장 뜬 이유... [18] Neandertal9417 15/02/09 9417 4
56457 [일반] 자연의학 사기꾼 체포. 최동원 선수도 소금물 관장.. [74] 삭제됨10007 15/02/09 10007 0
56456 [일반] 임진왜란 해전사 - 14. 노량으로 가기까지 [16] 눈시BBand5634 15/02/09 5634 10
56455 [일반] [피규어] 김티모의 넨도로이드 구매기(2) [11] 김티모8373 15/02/09 8373 1
56454 [일반] 서울고법 "국정원 심리전단 불법 선거개입 인정" [246] 치킨과맥너겟13908 15/02/09 13908 16
56453 [일반] 피해자의 신화 - 동유럽의 한국, 맞고만 살았던 무고한 폴란드? [14] Life is just a joke6850 15/02/09 6850 0
56452 [일반] [KBL] KCC 허재 감독, 자진 사퇴 [42] 알렉스트라자7182 15/02/09 7182 0
56451 [일반] '박정희 참배' 문재인 "박근혜, 김대중·노무현 정부 인정하라" [159] 발롱도르12214 15/02/09 12214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