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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2 19:58
아 본문에 해당하지 않지만 이와 관련된 질문이라 댓글로 대체합니다.
앱스토어의 가격은 어떤 방식으로 정해지는 건가요? 30달러 결제를 하면 3만 2천원 정도 결제 되는 줄 알고 3.2만원을 넣어두면 안되더라구요 우선 0.99달러 확인차 빼고 뭐 하면 3.5만원을 그냥 통채로 가져가서 한참 있다가 다시 넣어주던데 이건 왜 그런가요?
15/01/12 20:07
0.99달러 빼는건 지금 신용카드 정보가 유효한가 체크하는겁니다. 나중에 돌려주는 금액이죠. 그리고 3.2만원이 아닌 3.5만원이 결제되는건 환율과 + 카드 해외결제 수수료때문입니다. 수수료의 경우 건당 500원 받는 카드도 있고, 결제액의 몇%를 추가로 받는 경우도 있어서 자신의 신용카드가 해외결제 수수료로 얼마를 떼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15/01/12 20:09
이건 앱스토어의 문제가 아니라 신용카드의 해외 결제 문제일 겁니다.
환율 적용 시기가 조금 다르고, 해외 결제의 경우 이용 수수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조금 더 내게 됩니다. 그리고 0.99달러는 실제로 빠져나가지 않는 것으로 아는데, 제가 체크카드로 결제하던 게 꽤 오래전이라 확실치는 않네요.
15/01/12 20:04
기습 인상이라고 하여..조금 부정적인 어감이 들지만, 실질적으로는 필요했던 일입니다. 2015 년부터 EU 지역에서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부가세를 적용하기 시작했거든요. (전자책,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등..) 부가세가 적용됐으니 최소가격을 인상하지 않으면 개발자 몫이 감소합니다.
개발자, 개발사의 이익 보전을 위한 인상안이라고 보는 편이 합리적이지 싶습니다. 덧붙여 기습도 아니고..개발자들에겐 사전 고지된 내용입니다.
15/01/13 03:57
실질적으로 필요했던 일이라... 마치 담배가격 인상처럼 어떤 의미에서 필요했던 일인지 애매모호하네요.
1.99나 2.99 등 가격을 설정하면 되는 일인데 이익 보전을 위한 길이라면 그저 애플과 개발자의 입장에서의 반론으로 밖에 들리지 않네요.
15/01/12 20:20
근데 원래 캐나다 달라 가치가 낮으니 만약 같은 앱이 미국 달라 0.99 = 캐나다 달라 0.99 에 판매되고 있었다면 캐나다 사람들이 꿀빨고 있었던 상태네요.
제가 샀던 미국 잡지 같은거 봐도 캐나다달라랑 USD 가격이 따로 적혀있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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