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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2/22 16:12:29
Name 치킨과맥너겟
Subject [일반] [루머] 마블팬이라면 설레이는 스파이더맨 소식들


최근 소니해킹으로 인해 흥미로운 소식들이 발견되었습니다.

바로 소니 픽쳐스와 마블간의 스파이더맨 영화 판권에 대한 협상이었습니다. 아쉽게도 협상은 불발되었지만
양측은 내년 1월에 다시 협상테이블에 앉게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때 양측의 요구를 알수 있었습니다.
[소니픽처스의 해킹으로 인해서 유출된 정보이기때문에 루머로 간주합니다.]
루리웹의 DZshk님의 해석본입니다. 문제가 될시 말씀해주시면 자삭하겠습니다.

내용을 적자면..

*소니가 디즈니(마블의 모회사)와 스파이더맨에 관련되어서 얘기를 해왔다.
소니의 CEO인 카즈오 히라이와 디즈니의 CEO인 로버트 아이거까지도 보고될정도.

*소니 픽처스의 사장인 더그 벨그라드가 소니 픽처스 공동회장인 에이미 파스칼에게 이러한 시나리오가 가능할수도 있다고 했다.
마블이 새로운 스파이더맨 3부작을 제작하지만 소니가 창의적 결정과 마케팅 그리고 배급의 권한을 그대로 유지.

마블이 제시한 딜은 마블이 제작비용 60%를 부담하고 소니가 40%를 부담. 그리고 스파이더맨의 영화판권을 마블이 가져가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자유롭게 등장할수있는것이였다. 소니가 거절.

*마블은 캡틴 아메리카 3탄에 스파이더맨이 나오기를 바랬다.

*마블과 소니와의 협상은 결렬이 되고 11월 말경에 '스파이디 서밋'이라는 행사를 계획.
1월에 개최해서 스파이더맨의 미래 계획에 대해서 발표 하려했다.
이중 발표하려던 프로젝트중 하나는 22 점프 스트릿과 레고무비의 프로듀서인
크리스 밀러와 필 로드가 제작하는 스파이더맨 코미디 에니메이션이였고 전에 발표했던
시니스터 식스, 베놈, 그리고 스파이더맨의 애인이 있었다.(메리 제인이 누구인지 발표하려던것이였을까요?)

*에이미 파스칼은 샘 래이미가 돌아와서 다시 감독을 하거나 제작자의 역할을 해주길 바랬다.
또 다른 이메일에서 에이미 파스칼은 래이미가 필요없다며 '그가 3탄에서 조엘 슈마커가 한짓을 했다'라고 언급.
(조엘 슈마커가 감독한 배트맨 2편(포에버와 배트맨&로빈은 평이 좋지 않았습니다. 즉 스파이더맨 3탄을 망쳐놨다는 말)

*2014년 4월경에 마블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캡틴 아메리카 3탄(시빌워)에 출연하는것에 대해서 협상을 시작했다.
이때가 로다주가 슬슬 여기저기 '마블이 미래에 계획이 있다'라는걸 슬쩍 흘리던때다. 이시기에 블랙팬서의 배우의 캐스팅도 박차를 가했다.

그리고 같은시기에 소니에게 스파이더맨에 관련해서 딜을 할수있는 기회를 열어두었다.
스파이더맨을 시빌워에 출연시키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스파이더맨이 새롭게 자리잡고 런칭하려는 계획이였다.

*소니본사는 소니 픽처스의 스파이더맨 취급이 실망스럽다고 생각한다. 소니는 퀄러티가 있는 영화를 원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그 퀄러티가 아니였고 계획하던 다른영화들도 아니였다고 생각했다.

일본의 소니본사는 마블과 협상이 아직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60/40도 조정이 가능할꺼라 생각한다.
10월달까지만해도 강경했던 소니 픽처스의 창의적인 결정권한 유지도 소니 임원진들에게는 큰 상관이 없다.

*루소형제가 에이미 파스칼에게 '마블과의 협상이 결렬되어서 아쉽다' 라는 이메일과
그들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파트1과 2의 감독을 맏게 되었다고 얘기했다고 했다.
그리고 후에 11월에 조 루소가 자기들이(루소 형제들) 새로 차린 제작사인 불릿을 통해서 스파이더맨 영화들을
제작하는것이 어떠냐는 제안을 했다.'얘기해볼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루소형제들은 얘기했지만 해킹된 자료에 의하면
에이미 파스칼은 이 제안이 대해서 공식적으로 답변은 없었다.

*제작자인 아비 아라드가 에이미 파스칼에게 베놈영화를 자기가 제작할수있게 승인을 해달라며 빌었다.
왜냐면 베놈 장난감이나 게임은 인기가 많았기때문.

*소니 영화 그룹사장인 제프 로비노브는 에이미 파스칼에게 마블과 딜을 하지 말라고 경고.
그는 스탠리가 스파이더맨 세계관을 위해서 새로운 캐릭터들을 더 많이 만들어낼수있다고 믿는다.

제프 로비노브의 제안에 따르면 스파이더맨을 리부팅하되 다시 오리진 이야기를 풀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서
제임스 본드처럼 그냥 자연스럽게 중간부터 시작해도 된다고 언급.

그가 제안하는 새로운 스토리 라인은 'Kraven’s Last Hunt'라는 스토리라인.
또는 그가 이미 성인인 스토리라인도 흥미로울꺼라 제안.

*소니는 스파이더맨이 캡3 시빌워에 출연을 하게되면 대본, 스파이더맨 캐스팅, 앤트 메이, 앤트 메이가 사는 집,
그리고 스파이더맨이 등장하는 모든 장소들, 스파이더맨 코스튬, 출연시간, 스파이더맨의 세계에서 마블이 영화에 사용하는 캐릭터가 있을지,
반대로 마블이 현재 영화화 안하는 캐릭터들을 스파이더맨 영화에 등장시킬수있을지,
캡3을 통해서 시니스터 식스로 가는 발판역할을 넣을수 있을지? 그것에 대해서 감독인 드류 고다드와 루소형제가 합작을 할수있을지?
스파이더맨을 마블에게 빌려주는것인지에 기타등등 모든 결정권한을 가지고 싶어했다.

*10월경즈음에 앤드류 가필드는 스파이더맨에서 퇴출. 그가 소니가 스파이더맨 제작에
훼방을 놨다라는 언급이 소니의 임원진들을 불편하게 함.

앤드류 가필드는 또한 7월경에 있었던 소니회사파티에 초청을 받았으나 파티 한시간전에 참석불능 통보.
소니의 CEO인 카즈오 히라이가 그를 직접 연설에서 언급하려했고 자리도 소니의 임원진들과 한테이블에 배정되었으나
불참석으로 임원진들이 좋게 생각하지 않음.

*10월에 소니는 라이언 고슬링과 시니스터 식스와 잡스 출연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었다.

*만약에 스파이더맨에 캡3: 시빌워에 출연하게 되면 소니가 제작비의 25%를 부담.
대신 2017년 7월에 예정되어있는 다음 스파이더맨의 솔로영화를 마블이 제작비 25%를 부담.

*소니가 캡3: 시빌워에 등장하는 메이저급 마블캐릭터 2명을 쓸수가 있음. 이 둘을 이용해서
시빌워후의 스토리도 진행하고 스파이더맨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후에 설명할수있게됨.

*스파이더맨이 2018년에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파트1에 출연하고
또한번 마블이 제작하는 스파이더맨 솔로영화도 2019년 7월에 있음.
(또한번이라는 표현을 쓰는걸봐서 2017년도 스파이더맨 영화도 마블제작?)

*소니는 스파이더맨의 코스튬과 스파이더맨이 등장하는 부분의 대본, 배우 캐스팅의 최종결정권을 원했음.
스파이더맨 배우는 최소한 3편의 출연계약을 맺어야함.

*케빈 파이기가 꼭 제작자로 참여해야함. 만약에 어떤이유로 그가 마블을 떠나게 되면
소니가 그의 후임결정을 할수있음. 그리고 아비 아라드와 맷 톨마크를 제작자로 스텝롤에 이름을 올리길 원함.
그리고 새로운딜의 첫 영화는 드류 고다드가 각본을 쓰고 감독을 해야한다는 계약을 미리 받아내야함.
(드류 고다드는 시니스터 식스 영화의 각본자/감독입니다. 데어데블 넷플릭스 시리즈에도 제작자로 참여했다가
5월달에 하차발표. 아비 아라드는 잘들 아실테고 맷 톨마크는 어매이징 1 & 2의 제작자입니다. 옛정때문일지도..)

*만약에 스파이더맨이 출연하는 마블영화(마블이 제작하는 영화)들이 개봉날짜를 어길시
소니에 피해보상금으로 1000억($100 million)을 지불하고 이 딜은 파기.
딜이 파기시 소니는 3년 9개월안에 영화를 내놓아야 판권을 계속유지. 파기후 그 기간안에
새로운 스파이더맨 영화를 개봉못할시 판권은 마블로 돌아감.

*소니는 마블에게 'D Machine'(디즈니를 뜻함)에게 확실한 연결다리를 보장해달라고함.
디즈니의 TV방송국, 라디오, 놀이공원과 기타등등을 스파이더맨 솔로영화의 사업에 활용하려는 계획.
이 모든 딜은 양사의 합의아래에 정해진 날짜에 발표하려 했음.

*어매이징 스파이더맨 2는 제작비에 경비까지 제외하면 순익이 650억($65 million)밖에 안되었다는 문서도
추가로 유출. 그리고 마블과의 딜후에 매출이 확 늘어날꺼라 예상하는 문서도 발견.
(어매이징 2 제작비가 $200 million으로 예상되고 있고 박스오피스만해도 $708 million인데 무슨 경비를 그렇게 많이?)




1월달이 기대됩니다.. 협상이 성공한다면 캡아3에서 엔딩신부터 등장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av/193/read?articleId=1590503&objCate1=&bbsId=G003&searchKey=daumname&itemGroupId=3&itemId=&sortKey=depth&searchValue=dzshk&platformId=&pageIndex=1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av/193/read?articleId=1596511&bbsId=G003&itemGroupId=3&pageIndex=1
http://www.comicbookmovie.com/fansites/nailbiter111/news/?a=112313
http://www.comicbookmovie.com/fansites/JoshWildingNewsAndReviews/news/?a=11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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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소미
14/12/22 16:19
수정 아이콘
기대되네요
지와타네호
14/12/22 16:19
수정 아이콘
와 절대 불가능할거라고 했던 스파이더맨이 마블시리즈 출연이 가능할 수도 있는거네요.
14/12/22 16:24
수정 아이콘
소니가 재정난이 겹쳐서 결국 매각수순으로 돌입한다는 루머야 늘 있었지만.]....드디어!!
SSoLaRiON
14/12/22 16:26
수정 아이콘
맘같아선 완성되어있다는 시빌워 시나리오 갈아엎고 스파이디 끼워넣었으면 싶은데...
하심군
14/12/22 16:28
수정 아이콘
시빌 워에서 스파이더맨이 핵심역할이다보니 마블에선 이 문제를 그냥 넘어갈 수 없었을 거고 소니 픽쳐스도 좋은 딜거리이니 최대한 많이 얻어가려는 것 같은데... 소니에서 유출이 되었으니 변수가 하나 더 늘어난 셈이 됐네요.
늘지금처럼
14/12/22 16:28
수정 아이콘
소니가 놀거남 실패이후 급하긴 한가 보군요 크크크
치킨과맥너겟
14/12/22 16:30
수정 아이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av/193/read?articleId=1589801&objCate1=&bbsId=G003&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3&itemId=&sortKey=depth&searchValue=%EC%86%8C%EB%8B%88&platformId=&pageIndex=2

실제로 대화내용이 유출되었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어스파에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갈피를 못잡고 있는것 같습니다.
작은 아무무
14/12/22 16:29
수정 아이콘
마지막 질문에 대답하자면

제작사가 만든 영화의 매출의 절반 정도를 극장에서 가져갑니다
우리나라는 55:45고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어스파2가 번 돈은 7억의 절반에서 제작비를 뺀 1억 5000만달러 정도이고...특정 시장, 중국 같은 경우에는 제작사의 몫이 더 줄어듭니다
거기에다가 홍보비용을 제외한다면 실제 순익이 650억이라는 것도 가능한 일이죠

그런데 소니가 너무 강짜를 놓네요
버는 것도 없으면서 높으신 분들이 제작팀한테 무리한 요구를 하다가 지금 상황이 안 좋아진건데....

마블은 스파이더맨이 없어도 음...좀 아쉽네 이정도라면
소니는 스파이더맨 영화가 계속 망하면 절대 안되는 분위기라서 소니가 을일 줄 알았는데 이건 뭐 버는 것도 없이 갑질을 하네...
치킨과맥너겟
14/12/22 16:32
수정 아이콘
궁금증이 풀리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대화내용을 보면 확실히 급한쪽은 소니같다는 느낌이 드는데...저 협상안들을 보면 소니가 강하게 나가더군요
뭐 최대한 뜯어낼려는 심산이겠지만요
14/12/22 16:41
수정 아이콘
제발 협상 잘 끝내고
어벤져스2 엔딩끝에 쿠키 영상으로
드디어 어벤져스로 합류하는 길을 찾아낸 스파이더맨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무나 가면 뒤집어 씌우면 쿠키영상 뚝딱하고 만들텐데
치킨과맥너겟
14/12/22 16:44
수정 아이콘
피자배달하는 스파이더맨....거기에 문을 열었더니...스타크가? 크크
당근매니아
14/12/22 16:48
수정 아이콘
We have money, boy.
14/12/22 16:53
수정 아이콘
다시한번 토비를 보고싶습니다.
llAnotherll
14/12/22 16:54
수정 아이콘
시빌워는 일단 협상결렬로 스파이디 없는 각본이 이미 나왔다고 들었는데...
쿠키라도 등장해서 추후 시리즈에 나올 수 있을런지..
치킨과맥너겟
14/12/22 17:00
수정 아이콘
예 나와버렸지요. 엔딩신에서라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공안9과
14/12/22 17:18
수정 아이콘
협상이 잘되면 각본과 캐스팅이 수정될 가능성은 없나요?
우리나라 같으면 쪽대본 촬영도 하는데..크크
Frameshift
14/12/22 17:07
수정 아이콘
캡아3가 시빌워였던가요 스파이더맨 비중이 상당한 작품인데 흐흐흐 제발 성사되길
고스트
14/12/22 17:13
수정 아이콘
전 놀거남2랑 가필드를 상당히 좋아한 편이라서 조금 아쉽네요. 으으 그대로 가필드 그대로 어벤져스에 나왔으면해요.
Blooming
14/12/22 17:24
수정 아이콘
좀 다른 얘기지만 이번에 유출된 내용 중에 007 관련 부분을 보면 소니 수뇌부가 영화 보는 눈이 아예 없어서 망치기만 하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던데, 망할 작품을 중지시킬 정도의 안목은 있어도 잘되게 만들 능력은 없나 봅니다..
Poetry In Motion
14/12/22 17:31
수정 아이콘
어매이징 정말 마음에 안들었는데 잘됐네요 특히 가필드는 흠...
주연교체 감독도 교체!
치맛살
14/12/22 17:39
수정 아이콘
마블은 소니픽쳐스에게 판권을 완전히 넘겼었나요? 사정을 잘 모르는데 누가 설명 좀..
치킨과맥너겟
14/12/22 17:46
수정 아이콘
영화판권만 넘겼습니다.. 애니, 드라마, 광고 등은 전부 회수했죠
진눈깨비
14/12/22 17:54
수정 아이콘
결국 놀거남은 가필드 혼자 핵이득 본 영화인걸로.. 엠마 스톤을... 부들부들
영원한초보
14/12/22 20:08
수정 아이콘
스파이더맨이 영화로만 가치있으면 소니가 그렇게 목맬 필요가 없을텐데
게임부터, 테마파크, 케릭터 부가가치가 정말 크니 쉽게 못보내는 것 같네요
어매이징이 더 망했어야 하나 3편은 제작준비 별로 안되있나봐요
앤드류 가필드가 안한다고 하면 또 좀 붕 뜨기도 할테고

샘래이미가 스파이더맨3 망작으로 만든건 제작에 자꾸 간섭해서 일부러 그랬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샘래이미도 이걸로 명성에 타격 좀 받았죠. 과연 다시 돌아올지는 의문이네요.
어리버리
14/12/22 20:17
수정 아이콘
"놀거남"이 도대체 뭔지 네이버 검색을 해봤네요. 크크. 스파이더맨을 지칭하는거 같은데 뭐의 약자인지 감을 못 잡았습니다.
llAnotherll
14/12/22 20:20
수정 아이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놀라운 거미 남자 -> 놀거남
뭐 이런거 같아요
14/12/22 22:00
수정 아이콘
저는 토비 맥콰이어가 다시 스파이디 해주면 좋겠는데요, 으흑... 너무 나이를 먹긴 했지만... 토비도 가면만 쓰면 능청스럽게 농을 잘던지는 멋진 스파이디였는데. 상세내용 보니까 또 리붓해서 10대 스파이디를 만들 생각인듯;
15/01/06 16:03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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