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12/21 22:30:59
Name 효연광팬세우실
Subject [일반] Skrillex/인피니트/로이킴/백지영/월간윤종신/짙은의 MV와 바다/소나무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Skrillex의 [Dirty Vibe with Diplo, CL & G-Dragon] 뮤직비디오입니다.

이 곡을 꽤 오래 전부터 들은 것 같은데 뮤직비디오는 17일에 올라왔네요?

아무튼... 뭔가 느낌은 YG 느낌이긴 합니다만 약간 모자란 YG 느낌?








24일에 발매되는 인피니트의 일본 싱글 앨범 [Dilemma] 뮤직비디오입니다.

전체적인 컨셉은 깔끔한데 노래는 좀 무난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좋긴 합니다.







로이킴의 [It's Christmas Day] 뮤직비디오입니다.

노래 진짜 잘 빠진 듯. 정확하게는 로이킴의 음색하고 정말 잘 어울립니다.







백지영 신곡 [바람아 불어라]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영화 "상의원"과 콜라보레이션을 했다고 하는데,

노래와 영상이 잘 어울립니다. (저는 아직 영화를 안 봤지만 스포 장면이 꽤 있다고 하는군요.)







월간 윤종신 12월호 [지친 하루' (with 곽진언, 김필)] 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소개글에 따르면

----------------------------------------------------

2014 [월간 윤종신] 12월호 ‘지친 하루’는 자신의 소중한 꿈을 지켜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노래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 하지만 헷갈리고 흔들리고 고민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았다. 지금 내가 좋아서 선택한 이 길이 과연 옳은 건지 고민이 되고, 이제라도 다시 돌아가는 게 현명한 게 아닐까 싶어 걱정이 되지만, 그럴 때마다 다시 한 번 힘을 내어 중심을 잡아보자는 게 윤종신의 속뜻이다. “자기가 선택한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었어요. 지금은 분명히 앞이 보이지 않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거든요. 어떻게든 나아가야 해요. 어떻게든 버텨야 해요. 고집이 없으면 죽는다는 생각으로요.”
‘지친 하루’는 곽진언과 김필의 참여가 결정되면서 곧바로 만들어진 따끈따끈한 노래이기도 하다.
윤종신은 Mnet [슈퍼스타K6]를 통해 이 두 사람을 계속 지켜봐 왔고, 어린 나이에도 고집 있게, 뚝심 있게 자신만의 음악을 하는 모습에서 많은 용기를 얻었다. 요즘 유행하는 음악에 휩쓸리기보다는 자신의 색깔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을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자기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세 사람의 음악 인생이 곧 이 노래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흔들리고 헷갈리고 고민하면서도 자신의 꿈을 놓지 않는 많은 친구들에게 ‘지친 하루’가 용기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V Directed by Gudals Kim

Lyrics by 윤종신
Composed by 윤종신, 이근호
Arranged by 조정치
Drum 신석철
Bass 최훈
Guitar 조정치
Piano, Organ 홍소진
Background Vocal 하림
Recorded by 김일호, 심소연(@STUDIO89), 곽정신, 정모연 (@Vibe Studio)
Mixed by 고현정(@Musicabal Studio)
Mastered by Stuart Hawkes(@Metropolis Studio)

----------------------------------------------------

........라고 하며......... 곡 자체도 뮤비도... 가사도 개인적으로 정~~~~~말 좋네요. ㅠㅠ)b







짙은의 [잘 지내자, 우리] 뮤직비디오입니다. 설명에 따르면

----------------------------------------------------

“당신의 이야기가, 우리의 음악이 됩니다.”
팬들의 사연을 파스텔뮤직 뮤지션들이 노래로 만드는 스페셜 프로젝트
사랑에 관한 시선들을 쫓아가는 컨셉 컴필레이션 앨범
'사랑의 단상 Chapter 5. The Letter From Nowhere'

에피톤 프로젝트, 짙은, 캐스커, 한희정, 홍재목, 센티멘탈 시너리 등 참여


더블 타이틀곡 중 첫 번째, 짙은의 '잘 지내자, 우리' M/V 입니다.

----------------------------------------------------

........라고 하고요. 뮤직비디오는 족구왕의 안재홍과 황승언 주연입니다.

그래서인지 "족구왕"의 이후 이야기 같다는 얘기가 있던데 저도 같은 느낌... 좋습니다.








바다의 발라드 싱글 [아까워]의 티저입니다.

바다의 자전적 이야기라고 하고요. 자작곡입니다. 팬서비스로 내는 거고 활동은 하지 않는다고...

지금은 음원이 나왔던데, 노래 참 좋아요. 바다 본인의 목소리와도 잘 어울리고...

사진들이 하나같이 다 예쁘네요.








TS엔터의 새 걸그룹 "소나무(SONAMOO)"의 데뷔 트레일러입니다.

아직 좀 어색해 보이고 그러기는 한데.... 방송물 먹고 그러다보면 괜찮아지겠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좋아요
14/12/21 22:40
수정 아이콘
한타임이 돈걸까요. 순수 쪽으로 방향을 잡고 데뷔하는 애들이 슬슬 보이는거 같네요. 아님 그동안 메이저급 애들 빼곤 제가 관심이 없었던건지..
14/12/22 01:05
수정 아이콘
스크릴렉스 신보나오나? 하고 기대하고 클릭했으나ㅜㅡㅜ
14/12/22 05:43
수정 아이콘
듣자마자 비욘세 헤일로가 떠오르네요...
사이버포뮬러 HQ
14/12/22 09:42
수정 아이콘
인피니트 노래 좋아요..호테이 토모야스..하악..
14/12/22 09:54
수정 아이콘
전 요즘 유희열씨를 보면서 새삼 윤종신씨가 대단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대가리
14/12/22 17:16
수정 아이콘
우와 왜 스크릴렉스 정도 되는 친구가 yg랑 작업을 했을까요 놀랍네요
14/12/22 18:07
수정 아이콘
그만큼 지디와 씨엘은 한국에선 과소평가라고 봅니다.
한국음악계와는 안맞는다고 해야하나..
Dirty Vibe 이 곡 무려 스크릴렉스 정규앨범에 들어간 곡이에요.
이번에 Dirty Vibe 리믹스 ep도 낸거 같더라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567 [일반] SKT. 자회사 합쳐도 점유율 50% 위태.. 및 그 외 소식들 [53] Leeka8575 14/12/22 8575 0
55566 [일반] [루머] 마블팬이라면 설레이는 스파이더맨 소식들 [28] 치킨과맥너겟7202 14/12/22 7202 0
55565 [일반] 지하철 멱살이후..마지막 후기입니다. [14] MayLee7684 14/12/22 7684 3
55564 [일반] 우리집 냉장고에는 귀신이 산다. [43] Sheldon Cooper11412 14/12/22 11412 0
55563 [일반] 옥스프링이 KBO에 남게 되었습니다 (kt 영입) [12] 스타슈터4890 14/12/22 4890 0
55562 [일반] 2015 아시안컵에 나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23인의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43] Brasileiro7334 14/12/22 7334 0
55561 [일반] 기아타이거즈의 2015년은 더더욱 암울하다. [86] 엘핀키스8260 14/12/22 8260 1
55560 [일반] LG트윈스의 2015년은 여전히 암울하다. [19] 송파사랑6039 14/12/22 6039 1
55558 [일반] [음악] D'Angelo의 귀환 [14] 분리수거3397 14/12/22 3397 1
55557 [일반] [영화공간] 2015년 개봉 예정 한국영화 기대작 Top10 [60] Eternity16271 14/12/21 16271 3
55556 [일반] "뉴스에서 정윤회가 사라졌다." [29] 이상용8821 14/12/21 8821 1
55555 [일반]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12] 원시제5065 14/12/21 5065 1
55554 [일반] 10월부터 구매한 앨범들 [8] 서태지와 아이유3237 14/12/21 3237 2
55553 [일반] 2014년 북한판 시장경제 ? [15] Dj KOZE4277 14/12/21 4277 0
55552 [일반] Skrillex/인피니트/로이킴/백지영/월간윤종신/짙은의 MV와 바다/소나무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7] 효연광팬세우실3556 14/12/21 3556 0
55551 [일반] [잡담] 패딩을 입지 마세요. [45] 스웨트11712 14/12/21 11712 9
55549 [일반] 아이폰6 휘어짐문제 교환 해주지 말라고 공문이 내려왔다고 하네요 [82] B와D사이의C13276 14/12/21 13276 0
55548 [일반] <삼국지> 암벽왕 하제. [12] 靑龍5003 14/12/21 5003 0
55547 [일반] 2014년 올해의 영화,드라마,예능 뽑아봅시다. [96] 자전거도둑8862 14/12/21 8862 0
55546 [일반] 원자력발전소 내부문서가 해킹,유출됐습니다 [48] 상상력사전7950 14/12/21 7950 0
55545 [일반] 차붐, 적지(敵地)에서 배운다 [5] 에디파6151 14/12/21 6151 2
55544 [일반] 제가 고른 올해 국내 힙합 곡 Best 10 [20] LaStrada8581 14/12/21 8581 0
55543 [일반] 한가로운 주말. 심신을 달래줄 평화로운 글 (사진주의) [8] 이명박4789 14/12/21 4789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