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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2 18:18
대부분 대졸공채는 그렇구요 전 전문직이라 본사에서 서류걸러서 지점보내고 지점에서 면접보고 줄세워서 본사보내면 본사에서 다시결재해서 지점으로 보낸대요 복잡하죠 헤헤 붙어도 고민 떨어져도 고민 고민고민이네용
14/07/12 22:51
전문계약직은 더 심하죠
롯데라는 기업이 워낙 사람을 쥐어짜내는 구조라서.. 얼마전에 모 지점에서 한분이 스트레스성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서 더 잘압니다 아주 최악이에요
14/07/12 21:37
안녕하세요~ 롯*닷컴 협력업체로 현재 일하고 있습니다.
홈쇼핑이나, 백화점 이야기도 가끔 듣습니다. 계열사나 팀이라 조금씩 다를지 모르겠지만.. 롯*도 보통 윗사람들이 문제지... 같이 일하는 분들은 대부분 좋아요 근데, 지시는 어차피 윗선에서 내려오는거라.. 사람은 그대로인데, 할당되는 업무량도 엄청 많고, 일처리도 보면 좀 답답한 프로세스같고 휴일근무로 인한 대체휴가 쓰기도 어렵고, 휴가대신 수당 5만원 받더군요 오히려 저희는 협력업체라 더 당당하고... 정규직들 일하는거 보면 불쌍해요...
14/07/12 23:36
유통업은 잘 모르는데 위에 다른 분들 댓글 보면 대단하군요. 특히 롯*. 외국의 유통업체도 이런가요? 안 그렇다면 외국으로 진출해보시는 것은 어떨지.
지금 당장 아니더라도 몇 년 준비하셔서 하시면 어떨까 하네요.
14/07/13 00:27
저도 백화점 유통업하는데...저의 주적이 되시는겁니까?...
롯데가 사람을 이상하게 만드는지.. 갑질 장난아니고, 어딘가 다 나사가 빠져있는 듯한 느낌이 강해요.. 파트리더랑 서포터만 주구장창 본 표본 작은 경험담인니다..
14/07/13 08:53
롯백이 원래 갑질이 심합니다. 유명하죠.
실제로 업계에서 제일 쳐주기도 하니 목에 힘들어갈만은 하기도 하고. 아시다시피 롯백뚫으면 나머지는 다 뚫는거니까요.
14/07/13 14:29
롯데 하청으로 파견나간적있는데 큰 사무실에서 파견주제 시키는거나 잘하지 왜 나대냐고 큰소리로 욕먹은적이 있는데 서럽더라구요 크크
그때 이후로 롯데시네마 안다니고 롯데 제품도 안쳐다보게 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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