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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1 23:55
허어, 특성상 다수당 비판적이어야 할 분인데 특이한 상황이 되었군요 새누리당 공약 이행에 있어 트리거 역할을 기대하는 것인지요? 사실 이미 늦은 상황 아닌가 싶은데...
14/07/12 00:00
혁신위 자체가 정치적 쇼라는 이야기가 많지만, 형의 역할은 일단 잘못되고 있는 점을 제대로 지적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떻게보면, 혁신위라는 것 자체가 새누리당 코어와 어떻게보면 날을 세울수밖에 없는 입장이니 제대로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어떤면에서 다수당에 비판적인 일을 수행하고 있는 걸지도요.. 제가 오늘 형에게 해준 말은 사실.. 사리라는 거였습니다. 너무 척을 지면, 실제로 의원님들도 나오시고, 그 나름으로도 찍히게 (?) 될까봐요. 알아서 수위조절해서 여당이 잘한거만 편들고 못한건 꼬집어줬으면 좋겠네요
14/07/12 00:22
이게.아쉬운게 제스처로 끝날지 몰라도 그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열심히 믿고 한다는거죠.. 다만 위에서 받아주질 않으니 쇼로 끝나는 거구요.
14/07/12 01:40
지금 보는데 김교수와 서의원싸우네요. 저 사람들이 원래 그러는건지 아니면 사회자가 능력이 없는건지 공중파가 아니라 저런 마이너한 모습도 보여주는건지... 참 볼만하네요.
14/07/12 02:01
양측 다 갑갑하네요.
그냥 가장 당선 확률이 높은 곳에 당선 확률이 높은 후보를 내보낸건데 새누리당은 나경원을 동작을에 내보낸 것에 대한 합리화를 자꾸 하려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은 권은희를 광주에 내보낸 것을 합리화를 하려 하고 자꾸 거짓말을 하려니 서로 대화가 될리가 없죠.
14/07/12 02:20
1. 공천이 국민에게 메세지를 던지고 있는가
2. 권은희 전 수사과장의 내부고발에 대한 판단 이게 양측이 바라보는 가장 큰 쟁점인것 같네요.
14/07/12 02:33
아무래도 여섯명 다 낯설고, 같은 팀 (?) 조차도 거의 본적이 없으니 손발도 안맞고, 말도 다 다르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롤 솔랭 보는 느낌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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