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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7/11 19:29:01
Name 파란만장
File #1 53bf27361b0b1dd005b.png (103.6 KB), Download : 67
Subject [일반] [핸드폰 시장] 10월부터 위약금4가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그림 출처  뽐뿌 환상미소님]
-------------------------------------------------------
간단히 설명하면  

위약2
약정위약금 2
24개월 이내에 고장 또는 분실 기타 사항의 이유로 해지할 경우
사용일 수에 따라 약정 위약금이 부과됨
단 시간이 지날수록-24개월이 될수록- 위약금 액수가 작아짐.

위약3
할인 반환금
24개월 내에 고장 또는 분실 기타 사항의 이유로 해지할 경우
사용개월수에 따라 할인 받은 금액을  
반환해야하는 제도.
but 그동안 할인 받아왔던 금액을 토해내야하는 것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위약금 액수가 커짐
--------------요기 까지 현재 시행중---------------
위약4
단말 할인금 청구
폰 살때 통신사에게 받은 기기할인금을 반납해야하는 제도.
-------------------------------------------------------

폰 사용요금이나 좀 내렸으면 좋겠는데
위약4가 생기는군요...

예를들어 제가 사용중엔 폰의 경우
(통신사 가이드는) 출고가 80만원정도에서  
공식적으로 방통위로부터 허용된 보조금 25만원 정도 받아서  
55만 전후가 됩니다.  
하지만 저는 소위 말하는 대란을 타고
허용된 25만원 이외에 통신사로부터 추가로 50만원 지급 받아 실제로는 5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저도 뽐뿌 이런거 잘 몰랐어서.. 얼렁뚱땅 질렀는데 참 사면서도 얼떨떨하더군요.. 이게 뭔가 싶은.. 

위약4가 시행될경우
폰테커방지를 위함이라지만
실제론 고객을 더 묶어놓기 위함인것같고
선량한 사용자가 분실이라도 하면
뜬금없이 지출해야할 금액이 장난이 아닙니다.

5월 중순을 전후로 이제 대란은 거의 페이백으로 바뀌고 있던데
이미 충분히 기형적인 통신시장에
방통위와 통신사의 환상적인 콜라보가 시행이 될지
실제로 시행되면 어떤 결과를 낳을지
...별로 보고 싶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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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1 19:31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되는게....
계약을 오래 유지할 수록 더 불리한게 말이나 되나요?
하루빨리
14/07/11 19:48
수정 아이콘
통신사 계약이란건 단말기 할부를 요금제랑 연동시키는거라서요. 12개월 약정이면 단말기를 12개월 할부로 구입한단 소리니깐 월마다 내야 되는 돈이 더 많습니다. 기간도 짧으니깐 완납될 가능성도 높고요.

원래 스마트폰시대 들어오면서 생긴 위약금제도는 약정 길게잡아 놨으면서 폰갈이를 수시로 해대는 사람들때문에 생겨난거라...
14/07/11 19:33
수정 아이콘
항상 소비자만 호구죠...
방통위야말로 감사 들어가서 뒷돈 받아먹는 놈들 없는지 탈탈 털어봐야 합니다.
라이트닝
14/07/11 19:33
수정 아이콘
통신사 입김이 너무 쎄요
신나게 고객을 터는게 문제인데 더 신나게 털도록 도와주는 방통위
아라리
14/07/11 19:33
수정 아이콘
어찌된게 갈수록 뉴비를 허용하지 않는 시장으로 가는 건지
뭐이리 복잡해지나요
14/07/11 19:37
수정 아이콘
점점 기형적으로 변하네요. -_-
Arya Stark
14/07/11 19:38
수정 아이콘
공정위 왜 있나요 ? 어짜피 이렇게 할꺼면 공정위 없애고 그 자금으로 보조금 주는게 더 이득이겠네요.
14/07/11 19:40
수정 아이콘
위약3가 [폰 살때 통신사에게 받은 기기할인금을 반납해야하는 제도]아니었나요?
14/07/11 19:45
수정 아이콘
위약3은 할인받은 통신요금을 반납하는 제도입니다.
14/07/11 19:56
수정 아이콘
음 그렇군요.
전 여태 기기할인금 포함해서 반환하는건줄 알았네요
14/07/11 19:46
수정 아이콘
요금제로 받은 할인을 다시 반환해야하는 제도로 압니다.
비싼요금제를 오래 쓰는 소비자일 수록 불리하죠.

위약4가 기기보조금을 다시 반환하는 제도구요.
레지엔
14/07/11 19:40
수정 아이콘
아니 내가 폰 바꾸겠다는데 국가가 왜...
도라에몽
14/07/11 19:40
수정 아이콘
폰테커들은 이제 끝인가요?
지나가던행인27
14/07/11 19:49
수정 아이콘
저게 시행되면 완전 끝이죠.
지금처럼 80~90만원짜리 휴대폰 0~10만원에 구매하는데 3개월뒤 팔아치우려면 해지할때 70~80만원을 고대로 개어내야 하는거니까요
거기다가 회선유지기간(3~4달)동안 할인받은 요금제할인(4~8만원가량)도 같이 개어내야하고
유지기간동안 유지해야하는 통신요금(약 3~7만), 가입할때 가입비+유심비는 고스란히 날아가는거니까요.
소나테
14/07/11 19:59
수정 아이콘
현재 80~90만원짜리 휴대폰을 0~10만원에 구매하는 데 보조금은 맥시멈 27만원이 들어갑니다.
나머지는 판매점 리베이트를 빼주는 형식이죠

법적으로 보조금이 27만원 이상 못 들어가니깐 계약서에는 27만원 뺀 60만원 정도가 할부금이 잡히고
50만원 정도를 현금 페이백 해주는게 지금 현실입니다.

위약4가 시행된다 해도 구매하는 가격은 크게 지장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계약서 상으로 보조금 없이 풀 할부금 때려버리고 대신 페이백을 70~80만원 주면 되는거죠

다만 거성사태 같은 위험은 더더욱 커지는거죠...
우리아들뭐하니
14/07/11 19:42
수정 아이콘
샤오미폰 사라는거네요.
SYN index
14/07/11 19:50
수정 아이콘
폰테커들은 어떻게든 살아남겠죠. 이건 오래쓰는 사용자까지 엿먹이는 제도입니다.
무무반자르반
14/07/11 19:51
수정 아이콘
미친거 같아요

호갱은 더더욱 호갱되고

폰 싸게 사는거 아는 사람들도 호갱되고
최코치
14/07/11 19:52
수정 아이콘
위2가 그나마 가장 합리적이었죠
쓸수록 줄어드니 그래도 장기 사용자가 고개를 끄덕일만한 요소가 있었으니까요
그아탱
14/07/11 19:55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공감.
위약3이 되면서 최소 유지기간 짧은 것을 타고 기간 후 번호이동 하는게 더 효율적이 되버렸어요.
2년을 핸드폰 고장 없이 쓰기란 쉽지 않은데 말이죠.
지금뭐하고있니
14/07/11 19:53
수정 아이콘
이 시장은 진짜 개판인 듯....애초에 보조금 없이 출발했으면 간단하면서도 이런 문제가 없었을텐데...
스카이
14/07/11 19:54
수정 아이콘
그냥 할인 다 없애고 통신비 자체를 깎지;;이젠 그냥 공기계 사는게 마음 편하겠네요.
몽키.D.루피
14/07/11 19:54
수정 아이콘
전국민의 호갱화
소나기가내려온다
14/07/11 19:54
수정 아이콘
제조사들 타격이 크지 않을까요?
최신폰이 나오면 그동안 쌓였던 재고들을 빨리 털고 회전률을 높여야 하는데, 이걸 구조적으로 막아버리다니..
핸드폰 원가를 1/3으로 줄이려나? -_-
바꿀닉넴이없네
14/07/11 19:56
수정 아이콘
이 말씀대로라면 팬택은...
한번도 쓴적이 없습니다만 명복을 빌어야겠네요
알테어
14/07/11 19:55
수정 아이콘
할부원금을 인정안하겠다는 건가요?
할부원금은 그냥 폰 가격자체를 낮춘건데 이걸 인정안하고 출고가로 돌려받겠다는거 같은데 법적으로 문제있는거 아닌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게 될리가 없는데...
전자제품은 시간이 지나면 싸지는 건데 이상한데요?
알테어
14/07/11 19:58
수정 아이콘
아.. 보조금을 토해내라는 거군요.
보조금이 30만원 인가요?

이것까지 내라는건지...허허
최코치
14/07/11 20:01
수정 아이콘
법정 보조금 한도가 27만원입니다
보통은 다 적용하죠.
홍승식
14/07/11 19:58
수정 아이콘
핸드폰 한번 사면 10년은 쓰는 거 아니었습니까?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워3팬..
14/07/11 19:58
수정 아이콘
누가 그렸는지 몰라도 케릭터 귀엽네요
14/07/11 20:00
수정 아이콘
어디까지 생길까요 크크 헛웃음만 나오네요
파란만장
14/07/11 20:03
수정 아이콘
위약5 위약6 위약7
그리고 세븐갤은 멸망...!!
최코치
14/07/11 20:02
수정 아이콘
참고로 판매자가 페이백 하다가 걸릴경우
기존 : 벌금 -> 개정 : 형사처벌로 강화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4/07/11 20:04
수정 아이콘
규제 없앤다며...
박초롱
14/07/11 20:11
수정 아이콘
그냥 기계 따로 팔라고 멍청이들아
Arya Stark
14/07/11 20:14
수정 아이콘
+1
14/07/11 20:25
수정 아이콘
+111111111
기아트윈스
14/07/11 20:11
수정 아이콘
그런데 보조금 퍼주는 시장이 정상적인 시장이라면 그건 또 아니잖아요

단말기는 제 값을 내고 구매하고, 통신요금을 크게 낮추는 쪽으로 가야할텐데 잘 될른지 모르겠네요
멀면 벙커링
14/07/11 20:11
수정 아이콘
더럽고 치사해서 현재 쓰는 2G폰 계속 써야겠네요.
느티나무
14/07/11 20:16
수정 아이콘
저같이 자주 잃어버리는 사람은 순식간에 빚이 생겨버리는 제도군요.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위약4가 시행되고 나서 출고가는 40인데 보조금은35를 받아 할부원금5만짜리의 그냥 그저그런 중간급 버스폰을 샀다고 칩시다. 만약 이걸 2년안에 잃어버릴경우 35만원을 물어내야한다는 말이니 버스폰 사서 쓰는 것보다 각 제조사의 하이엔드급 사서 쓰는게 나을련가요? 옵이이 2년 못써서 35만원 내는것하고 노트4쓰다가 35만원 내는것이라면 후자를 쓰고 내는게 차라리 나으려나요?
14/07/11 20:18
수정 아이콘
노트4급의 하이엔드면 보조금 외에도 할부원금이 남아있을테니 그것도 같이 부담하셔야겠죠.
엑스밴드
14/07/11 20:37
수정 아이콘
35만(위약4)+할인요금반환(위약3)가 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뽐뿌 잠깐 눈팅해보니
Fanatic[Jin]
14/07/11 20:18
수정 아이콘
위2에 위약금 40정도만 걸어도 폰테커는 사라질거 같은데....어짜피 2년 실사용자는 상관없고 2년을 못채워도 쓴만큼 위약금이 주니까요....

위3은 폰테커를 위한 정책-_-실사용자는 죽어라....

위4는 폰테커도 죽이고 실사용자도 죽어라-_-
계란말이
14/07/11 20:20
수정 아이콘
그냥 이 제도 시행해서 폰팔이들 다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폰 아무도 안 바꾸고 꽁꽁 묵혀두고 쓰면 폰팔이들 망하고
제조사도 타격오고 그럼 결국 지내들 손해죠 뭐.
엑스밴드
14/07/11 20:21
수정 아이콘
전 국민의 호갱화(2)
14/07/11 20:22
수정 아이콘
애초에 폰파는 시장에 사람들이 몰려있는게 말이 안되는 구조였죠. 지금이야 대형화로 인해 매장수가 줄긴했지만, 무슨 핸드폰대리점이 편의점만큼 있나요.
14/07/11 20:25
수정 아이콘
더 개판되면 어차피 앱등이라 아이폰만쓰는데 언락폰 구매해서 써야겠어요 -_-;;
스키니진
14/07/11 20:36
수정 아이콘
폰테커는 어찌되었든 살아남지요.. 역시 방통위 클라스가 훤히 보이네요. 위4 적용되면 현재 시행되는 법정 최대 단말할인금 27만원까지 위약금이 청구되지만 출고가 90만원짜리 폰에서 27을 빼고 실제 정책은 20~60을 더빼주죠. 이 더빼주는게 판매자 재량이자 통신사 정책이고 이걸 방통위는 여전히 막지 않고있어요.
실제 정책이 어찌되었든 일반 소비자들은 위4의 부담을 느끼고 최대한 기변이나 번이를 안하고 유심기변 중고폰을 찾게되고 중고가가 상승합니다. 폰테커는 중고가만 오르면 땡큐에요. 법정할인금보다 실정책 할인금이 더 큰 지금의 휴대폰 시장에서 폰테커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게다가 위4 시행되면 법정할인금을 줄이고 재량할인폭을 크게하는 스팟정책이 기승일 것이고 폰테커는 이를 노리면 되는것이죠. 물론 소비자들도 법정할인금이 적은 스팟을 목이 빠져라 기다리겠죠.
전국민의 호갱화는 이미 위3부터 예견된 일이었고 이미 우리는 끓는 냄비속 개구리가 되어있습니다..
노름꾼
14/07/11 20:44
수정 아이콘
중고품 사면 되지 않을까요?
14/07/11 20:50
수정 아이콘
중고폰도 가격이 오르겠죠
무무반자르반
14/07/11 20:52
수정 아이콘
새거를 잘 사왔는데

중고를 사는건 말이 안되죠
스키니진
14/07/11 20:56
수정 아이콘
제가 상술했지만 위4를 꺼리는 많은 소비자들이 중고폰 수요가 늘어서 중고가가 상승합니다.
또한 기존의 위2에 위3이 엎어져서 시행되었을 때부터 중고가가 오른 상태로 그 기조는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위3에 위4가 엎어지면 정책 자체가 예전에 비해 상향평준화되므로 중고가도 동반 상승합니다.
중고폰을 사는건 차악의 선택이고, 법정할인금을 최대로 받는(27만원) 정책은 최악의 선택이 될 가능성이 높고요.
이제부터는 최선의 선택은 없어진 셈이죠. 앞으로의 모든 정책은 지금까지의 그것보다 나빠집니다.
의무요금제 야금야금 올리는 작태랑 다를 것이 없어요. 모두가 나빠질 것 같지만, 폰테크는 여전히 유효한. 위3때 우려했던 그것과 같죠.
허저비
14/07/11 22:03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새폰이 비싸졌는데 중고폰 가격이 그대로일리가요

중고폰 가격은 새폰 가격과 비례합니다
컹컹으르렁
14/07/11 20:59
수정 아이콘
구글플레이와 애플스토어에서 그냥 직구로 사야겠어요.
더러워서 원...
피지알중독자
14/07/11 21:22
수정 아이콘
2년 다 채우면 문제 없지 않나요?
허저비
14/07/11 21:56
수정 아이콘
쉽게말해 2년 노예계약 강제 확정이란겁니다...2년을 채울지 말지 선택권이 주어지는거랑 2년 무조건 채워야 되는거랑은 천지차이죠

게다가 본인이 2년 반드시 쓴다고 다짐한다 해도 그 사이에 떨어뜨린다던지 변기에 빠뜨린다던지 분실한다던지...그런 일들이 없을거라고 100% 장담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그경우에도 그냥 고스란히 다 피해로 남는겁니다.
요정 칼괴기
14/07/11 21:45
수정 아이콘
역시.방통위 통신사의 수호자
화잇밀크러버
14/07/11 21:50
수정 아이콘
넥서스5 만족하고 있는데 계속 넥서스나 사야겠습니다.
위3때도 이게 무슨 쓰레기 짓인가라고 생각했는데 재활용도 안 되는 급으로 가는군요.
허저비
14/07/11 21:58
수정 아이콘
대란을 거치면서 늘려둔 회선... 10월 전에 마지막 짜내기로 단말기 수급해 둔 다음에(...) 한 1년은 그것들로 버티고

그 다음에는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을 사던지 소니스토어에서 엑스페리아를 사던지 해야겠네요
찌질한대인배
14/07/11 22:05
수정 아이콘
중국폰이나 사서 써야겠네요 크크
뒷짐진강아지
14/07/11 22:15
수정 아이콘
이통사 : 방통위 캐리 감사요
최종병기캐리어
14/07/11 22:15
수정 아이콘
이제 핸드폰도 해외발매된걸 역수해서 직구로 사야하나....
신예terran
14/07/11 22:54
수정 아이콘
전 원래 2년 쓰니까 그럼 보조금 제도라도 제한 풀어주면 좋겠네요. 그래야 공정한거 아닙니까. 차라리 피터지는 경쟁시키는게.
14/07/11 23:13
수정 아이콘
무조건 위약4로 가야 하는 건가요?
그리고 단말기 원금이 5만이면 5만원 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출고가 청구인가요?
14/07/12 13:31
수정 아이콘
원금 청구는 위약1으로 이미 시행되고 있으며
저기에서 설명하는 위약 4는 출고가 청구입니다.ㅠㅠ
모지후
14/07/11 23:21
수정 아이콘
2g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갈아탈려고 이러저리 보고 있는데
구입할 맘이 사라지네요;; 호갱이 되고 싶으면 그냥 스마트폰 사라는건지;;
문재인
14/07/11 23:28
수정 아이콘
아이폰이 다시 대세가 되겠죠
14/07/12 10:48
수정 아이콘
외산폰이 다시 인기를 끌거라고들 하시는데 왜죠?
光あれ
14/07/11 23:29
수정 아이콘
넥서스는 이제 질렸으니 엑페나 다시 사야겠군요.
감자해커
14/07/11 23:30
수정 아이콘
근데 이렇게 되면 강제로 2년을 써야 하는데, 제조사 입장에서는 번호이동으로 자주 왔다갔다 해야 폰이 더 팔려서 이득아닌가요? 물론 통신사 입장에서는 고객유치가 더 이득이긴 한데..
제조사 입김도 만만치 않은 한국에서 제조사 - 통신사 간의 커넥션이 있지 않고서야 위약이 점점 늘어날 수가..
이터널블루
14/07/12 00:34
수정 아이콘
요금은 안내리고 갈수록 족쇄만 채워대니 단말기 따로 구입하고 알뜰폰으로 가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이번에 kt 자회사 알뜰폰 출시한거 보니까 1.8만원에 망내무제한 130분 750M주고 약정도 없습니다.다른 요금제도 기존 요금제 반값이구요.
현실의 현실
14/07/12 00:38
수정 아이콘
뭐하자는건지모르겟네
문재인
14/07/12 01:06
수정 아이콘
그리고 폰테크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데, 극소수의 폰테크 잡자고 하는게 아니죠. 전국민 호갱화 통신사 이윤 극대화 방안일 뿐.
역시 서민밖에 모르는 밥통위랑 정부네요. 핸드폰비용 잡겠다고 그 난리치더니 대놓고 뒤통수 크크
율리우스 카이사르
14/07/12 01:32
수정 아이콘
아이폰만 3대째 2년씩 쓰고 바꾸고 있는데 앞으로도 그렇게 하라는거 맞죠?!;;:::
낭만토스
14/07/12 02:55
수정 아이콘
질문하나만 해볼께요
지금 위약3이라는데

제가 8월달까지 핸드폰 쓰면 2년약정 끝나거든요?

근데 며칠전에 핸드폰 떨어뜨렸다가 액정이 다 나가서 나오질 않아요

7월 8월 딱 두달 남은건데 지금 번이 해버리면

[사용개월수에 따라 할인 받은 금액을
반환해야하는 제도.
but 그동안 할인 받아왔던 금액을 토해내야하는 것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위약금 액수가 커짐 ]


제가 스폐셜할인이라고 해서 한달에 18000원인가 할인받았는데 그거 x 22개월 치를 위약금으로 내야한다는 소린가요? 396,000 원이네요?
유나럽
14/07/12 08:01
수정 아이콘
위약 3은 통신요금 할인받은걸 반환하는 건데, 무조건 100%는 아니고
기간마다 환급하는 비율이 달라집니다. 1~6개월은 100%, 7개월부터는 약간씩 다운.
금액적으로 보면 16개월까지 사용 후 해지 시 가장 많이 반환해야 할거구요.
근데 제가 알기로는 SK에서 위약3 시작한게 2012년 11월부터인데,
8월에 약정 끝나는 거면, 위약3 적용 안되실듯...
14/07/12 11:07
수정 아이콘
그냥 외국 언락폰 사는게 마음 편하겠네요
지금 쓰고있는 갤4액티브도 한국에 없는 색이고 주문하고 48시간 안에 오는데다가 궂이 머리아프게 이것저것 찾아볼 시간도 아끼고 좋더라고요
AttackDDang
14/07/12 12:27
수정 아이콘
저는 이제 공기계 12개월 카드할부로 사고 온가족할인 받을랍니다 흐으아.....
이승훈
14/07/14 13:24
수정 아이콘
호주에서는 한달 60불 플랜 폰하나 구입했는데 중간에 바꾸려면 남은 기간동안의 플랜비도 다 지불해야 바꿀 수 있습니둥...
약정 12개월이 남았으면 720불을 일시불로 지불해야 다른 통신사로 넘어갈 수 있어요.

한국 폰 시장에 대해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호주 폰 시장에 비하면 양반 아닐까 싶네요...

더러운 보다폰.... 더러운 옵터스... 텔스트라 퉷퉷.
비토히데요시
14/07/27 21:15
수정 아이콘
머리 아프네요. 정확히 아시는 분께서 정리좀 해주시면 좋겠어요. 폰은 국산 좋아하는데 통신사들 너무 짜증나네요. 진심 폰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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