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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1 17:56
정확하게 벨라 이적한 돈에서 받는거랑 세슼이 받는 돈 합쳐서 135m인데.. 벤제마가 재계약 할꺼라는 설이 파다해서 일단은 보류하고 있는거 같아요.. 그거 아니면 카바니 링크가 솔솔 나오고 있던데...
14/07/11 18:05
이번에 PSG가 또 지른다는 소문이 있어서.. 지르면 카바니가 팅겨져 나올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사실 공격수 링크 나는애들이 저거 아니면 레미인데... 개인협상 파토났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14/07/11 18:08
당장 디마리아에 60m 질러야 되는데.. 거기에 루이즈 지른것도 있어서 좀 팔긴 팔아야 될겁니다. 라베찌에 즐라탄이 있어서 가뜩이나 밀린 카바니라..
14/07/11 17:59
일단 첼시랑 삼성의 경우, 삼성이 여러모로 성공한 마케팅인데, 첼시의 현재 가치에 비해서 너무 스폰비가 적습니다. 현재 챔스점수가 4위권 정도로 알고 있고, 적어도 10손가락 안에는 꼽힐만한 현재 가치와 런던의 입지, 세계적으로 인기인 EPL을 고려할 때...삼성이 금액을 많이 올리지 않는 이상은...(맨유는 70m이상 받는다는데...너무 차이가;;;;;)
루카쿠는 살 때도 비싸게 샀습니다. 18m인가 그랬던 걸로...그리고 이후 epl 중위권 팀에서 2년 연속 15골이상 넣었습니다. 이번 월컵에서 부진하긴 했지만, 단기 시리즈에 팀 전술에 영향을 받는 토너먼트 성적이 그렇게까지 치명적이라 생각지 않습니다. 체구가 커서 포스트 플레이를 장착하게 되면 더 무서워질 수 있고, 나이도 아직 많이 어리죠. 30m이 그렇게까지 무리한 요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나바스는 라리가 최고의 골킵 중 하나인데, 개인적으로 ATM 갈 줄 알았는데, 뮌헨이라니 의외네요. 포그바 루머가 살짝 있던데...(레알 파리) 첼시가 모든 걸 털어서 질러봤음 좋겠네요. 만약 나온다면...
14/07/11 18:01
삼성이 30m정도로 지르지 않는 이상 내년 지나면 바뀔거 같습니다. 터키항공이 진지하게 노린다는 소문도 있긴 하더군요.
그런데 첼시 유니폼이랑 삼성이랑 워낙에 잘 어울려놔서;;
14/07/11 18:07
만일 소문대로 아스날이 3선까지 영입을 한다면 대충 살 선수 다 산 셈인데...센터백이랑 골키퍼 백업이야 뭐 누가온들...공격 쪽에서 또 하나 준비하는게 있을라나요...
14/07/11 18:10
비달... 은 오바같고;; 케디라 링크가 좀 심하게 나고 있긴 합니다. 사실 당장에 급한건 세컨 골리죠. 당장 올시즌 세컨 서드골리 다 없어서 서드 골리는 유스에서 올린다고 하더군요
14/07/11 18:14
크로스 레알행이 거의 유력해짐에 따라 케디라가 튕겨져 나올 확률이 높긴한데..
근데 케디라도 포백보호하는 역할엔 좀 안어울리지 않나 생각은 드는데ㅠㅠ
14/07/11 19:11
케디라 뛰쳐나가서 얼척없는 피니시로 돌아오는 거 보면 화딱지 좀 나실 듯.. 크크
라리가 보다가 케디라보고 많이 놀랐었죠. 피지컬 짱쎈 마스체라노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박스투박스에 더 가까운 플레이 성향을 보여줘서요 크크크
14/07/11 18:07
현재 첼시가 유망주보단 즉전감 위주로 사는건 무링요 스스로 성적에 대한 압박감이 크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스폰서때문이죠. 삼성과의 계약이 만료되는데 리그,챔스에서 우승을 해야 다른 기업과의 협상에서 우위에 설수있죠. 현재 18m은 호구딜 수준이고 못해도 30m은 받아낼수있을거라 봅니다. 아디다스랑 10년 30m 호구딜이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메인 스폰서는 잘하겠죠. 삼성이랑 잘 어울리긴하는데 점점 스폰서 비용이 늘어나는 유럽 축구판에 삼성이 매해 30m이상을 투자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터키항공이든 뭐든 돈 많이 주는곳 골라야죠.
14/07/11 18:09
그리고 크로스 레알행이 거의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모라타+3m급의 가격으로.......
레알이 크로스를 사는건지 유베가 레알한테 크로스를 사주는건지..
14/07/11 18:37
헤세도 톱 가용가능한 자원 아니었나요? 그거 아니면 사실 레알입장에서도 모라타 내보내면 톱자원이 벤제마 하난데...
날두를 톱으로 올릴수도 없는거고..
14/07/11 18:41
헤세는 날두과죠. 톱을 못한다곤 못하지만 날두같이 사이드에 둬야하는 자원이라서요. 그리고 12월이나 복귀가능에 어떤 상태로 복귀할지도 미지수니 누군가 대리고오긴 할 거 같아요.
모라타는 레알에서 안고가기 지친느낌이랄까요.
14/07/11 18:15
이반 가지디스의 '아직 큰사이닝 남았다' 는 여길 보시면 됩니다 -> youtu.be/hk1u53dit1Q?a
현재 아스날과 가장 강하게 링크나고 있는 미드필더로는 라스 벤더인듯 싶군요.
14/07/11 18:20
근데 쿠르트와 첼시 복귀확정되면 체흐가 어쩔수없이 튕긴다는 말인데... 레알처럼 리그 챔스 나눠나오는것도 쿠르트와 체흐 둘다에게 용납되지 못할것같고.. 그런의미에서 체흐좀 아스날에 팔아 주시면 감사....는 안팔겠지요
14/07/11 18:35
유베 감사 ㅠㅠ 모라타는 팬들이 모르는 무언가가 있나요.
나바스가 뮌헨 갈까요? 설마.. 뮌헨에서 독일국대 넘버원의 상징성도 있어서 주전으론 못나올건데.. 본인은 챔스권 원한다는 거 같은데 어디로 갈지..
14/07/11 18:38
모라타 저 딜은 아스날하고 먼저 있었던 얘기네요. 구너들 뒷목잡은 루머죠 크크..
뮌헨은 노이어를 들고 있으면서 또 나바스를 10m에 데려오려나요 이런 욕심쟁이들.. http://www.goal.com/en-gh/news/4398/transfer-zone/2014/07/11/4951211/navas-will-join-bayern-munich-claims-levante-vice-president 부회장이 인정했으니 가는거로 보면 되겠네요. 드뷔시 영입과 별개로 젠킨슨은 다음 시즌 임대, 그리고 https://twitter.com/GuillemBalague/status/487327961646129152 그 대체로 만키요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751482964894224 이집트의 우풀백 아메드 피티를 트라이얼하기도 하고요.. 이래저래 젠킨슨을 다음 시즌 구상에서 일단 제외하려는 정황이 보입니다.
14/07/11 18:42
그 와중에.. 콥 분들한테 죄송한 말씀이 하나..
스완시의 윌프레드 보니 에이전트가 리버풀과 공식적으로 만났다고 하는군요. (출처는 하늘운동 기자) 남들 빅샤이닝 지를때 보니라니..
14/07/11 18:45
한가지 의아한게 유벤투스에 요렌테 테베즈 있지 않았나요? 세리에를 못봐서 그런데 둘다 폼이 망한건가...
모라타를 대체 왜사는거지....
14/07/11 18:51
요렌테 테베즈 말고는 없어요... 둘중에 하나라도 삐끗하면 나올애가 마땅치않다는거...
경쟁구도도 만들어야 동기부여가 되기도하고...
14/07/11 19:07
리버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내년에 지난시즌 토트넘 꼴 난 확률 아주 매우매우 높습니다.. 수아레즈 팔꺼라면 아주 강경하게 '산체스 딜에 안넣으면 우리 안팔아' 정도로 강경하게 했어야됬다고 봅니다 뭐 결국 바르샤가 바이아웃을 지르는 모양새 이긴 하니 이건 그러려니 합니다만 대체선수로 링크 나는 수들이 20M언저리의 선수들이라는겁니다 마르코비치, 윌프레드 보니 이정돈데 개인적으로 작년 토트넘이 영입한 선수들 보다도 급이 낮으면 낮았지 높아보이지가 않네요 아스파스 주는딜로 모레노 대려오는 딜을 되살려 내려고 한다던데, 이거라도 제대로 됬으면 좋겠네요 말도안되는 버틀란드 얘기 하지좀말고 아오 속터져..
14/07/11 19:32
로저스가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 볼수 있는 시즌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난시즌은 사실 수아레즈덕분에 우승을 꿈꿔본거고 제대로 된 판이 깔린거 같은데... 7버풀로 돌아가면 결국은 중위권 감독이었던거겠죠 뭐-_-
14/07/11 19:16
엔리케형이 완전히 맛이 갔을 가능성, 죤슨형이 공격 수비 둘 다 안될 때 대비한 풀백자원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데.. 모레노 링크 죽은 뒤로 버틀란드따위만.. ㅠㅠ
제라드의 사타구니 시한폭탄, 루카스의 역할 상실, 대체불가 핸더슨 자리는 그나마 엠레 칸으로 메꿨다지만 성에 차지는 않네요.. 이러다 갑자기 시즌 중반에 또 10빡빡이 같은 거 보는 게 아닐까 무섭습니다 ㅠㅠ
14/07/11 19:20
최상위권을 유지하려면 필수적인게 10백상황을 부술수 있는 크랙인데....수아레즈라는 크랙을 팔거라면 동급의 크랙을 데려와야하는데 보니나 마르코비치라니... 무슨 리그 중위권 팀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진짜 이건 아니에요.
14/07/11 19:21
미쳐돌아 가시겠습니다
차라리 그럴바엔 80M에 수아레즈판 돈으로 하메스 로드리게스 정도에는 최소한 비드를 하는 야망 정도는 보여야 그게 최상위권 팀인데 이건뭐 아오 속에서 열불이 납니다
14/07/11 19:21
뭐 일단 그리즈만 링크도 있으니 조금 기다려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그런데 지금까지의 모습을 보면 콥들 실망하는거 충분히 이해할수 있습니다.
14/07/11 19:37
매년 2달간 루머로만 보내고 리그3경기+챔스 예선 2경기 끝낸 후에 나홀로 8월 31일에 이적시장을 시작하고 끝맺던 아스날을 보다가 이렇게 부족한 부분이 착착 보강되는 것보니 뭔가 여유롭고 이상하네요.
확실히 자금 사정이 나아지고 작년에 외질영입으로 트로피 맛을 보니 영입에 과감해지네요. 링크나는 선수들도 스쿼드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선수들이고요. 남은 이적시장도 기대되네요.
14/07/11 19:45
트위터에서 본 썰인데, 올해들어 아스날 영입이 순조로운 이유가 지금까지 선수영입 A to Z에 모두 관여했던 뷍거가 어느정도 물러나면서..라고도 하더군요. 올해는 뷍거가 영입하고 싶은 선수들 목록 작성해서 팀에 넘겼고, 팀 데스크는 월드컵 이전부터 뷍거가 작성한 영입 리스트들에게 접근했다고 합니다. 작년 이과인딜도 팀에서 진행되던걸 뷍거가 박살냈다는 설에 비하면 분명 달라지긴 달라진 그림이죠.
14/07/11 19:47
뭐 일단 빚도 다 청산했고.. 그만큼 돈도 있으니까요.. 어쨌든 아스날 팬들 입장에서는 최고의 모습이죠 기대할수 밖에 없는 시즌이죠
14/07/11 21:15
가격을 너무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아무리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라도 자신이 생각하는 가격이 아니라면 안지른다가 벵거감독의 신조라서... 프론트는 돈만 있다면 사주겠다라는 마인드로 접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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