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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7 21:22
축하드려요~
저도 아내 뱃속의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시옷자 그대로 일어나셨다는 말씀이 너무 재밌고, 저도 그렇게 할 것 같아요. 제 일도 아닌데 제가 왜이렇게 기쁘고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축하드립니다.
12/05/27 21:32
우와~~~~~~ 대박!!!
우량아네요!!!! 축하드립니다!!!! 제 첫째는 평균이었는데.. 둘째는... 좀 미숙아여서... 얼마나 걱정 했는지 모릅니다... 복 받으신겁니다~
12/05/27 21:33
우와.. 어떻게 4키로가 넘는데 자연분만을 성공시킨거죠?? 그것도 한시간 만에??
아내분께서 상당히 건강하신가보네요... 우리 첫째녀석은 애 엄마 5시간 진통만 시키고 머리가 걸려서 결국 수술했는데...ㅠㅠ (애 머리에 걸린 자국이 48개월이 다 되가는데도 남아있어요;;;) 어쨌든!!! 애 아빠 되신 거 축하드립니다~^^ 그러나 이제 시작이라는 거.. 쫌만 지나면 아기 엄마 입에서 뱃속에 있을 때가 더 편했어 라는 말이 나올 거라는 거... 눕혀노면 울고 안으면 앉아있지 말고 잃어스라고 발로 배를 찰 거라는 거... 일단 여기까지만 하지요... 흐흐흐
12/05/27 21:44
애낳고 나면 산모 온몸이 으스러질것처럼 아플겁니다.
그때... 몸 적당히 주물러 드리고요.. 아기 안는건... 처음에는 어색하고 걱정 되시겠지만... 그래도 해주세요. 애 낳고.. 산모 우울증 걸리기 쉬우니.. 긍정적인 대화로 풀어나가시면 괜찮을겁니다. 정말 감축드립니다. ^^
12/05/27 21:46
축하드려요!
100일까지는 밤낮없이 비몽사몽간에 먹이고 기저귀 갈고 한다더군요 산모들 보니까 밤잠을 못자서 엄청 힘들어하더라구요. 많이 도와주세요.
12/05/27 21:51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그 순간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딸아이가 여덟살이 되었네요. 힘든 순간도 많겠지만 그보다 기쁜 일들이 더 많을 겁니다. 사모님과 슬기롭고 행복하게 키우셔요~
12/05/27 21:51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더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어주세요!! 결혼도 안하고... 지금 여자친구도 없는데... 부럽... 흑흑
12/05/27 22:12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자식 분 때문에 울 일도 있을테고, 웃을 일도 있을테지요. 하지만 언제나 지금 여기 있는 분들 마음처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12/05/27 23:40
와우!!!!!!얼마나 좋을까요~~~~~~
우리아이가 3월에 태어났는데...벌써 2달이나 지났는데도...어제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시윤..이라...이름 너무 이쁘네요~~~ 제 딸아이는 이하린....친구먹으면 되겠군요~~흐흐~~~
12/05/28 00:23
세우실님의 '~ 공개합니다' 시리즈의 결정판이군요...
축하드립니다... 효연짱팬세우실에서 시윤짱팬세우실로 닉네임변경이 있을 듯 하네요...
12/05/28 00:26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0^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랍니다. 나중에 청춘불패 촬영장이나 소녀시대 사인회 같은거 할때 아기 데리고 가서 효연양이랑 사진 찍으세요. 귀엽다고 바로 해줄겁니다.
12/05/28 03:18
이런 말씀 실례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제 동네에 정말 유명한 부처님 불상이 있는데..어휴..똑같습니다.
(사실 저는 불교 신자는 아닙니다) 신생아에게는 맞는 말은 아니지만 정말정말 x 10000000 인자하게 생겼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제가 정말 거짓말 안 보태고 친구들 애기 10명 이상 봤는데 저렇게 머리 다 자란 어린이(?)는 처음 보네요. 허허허
12/05/28 09:35
축하드립니다 !!!^^ 애기가 너무 귀엽네요 ..크크
마의 7세 16세를 무사히 넘기길 ^^ 아내분도 고생많으셨구요.. 더더욱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 ^^ [m]
12/05/28 18:14
글을 쓰고 병원으로 다시 들어와, 가끔 아이패드 정도나 쓰다보니 댓글 확인이 늦었습니다.
모두들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b 여러분의 좋은 말씀 좋은 에너지 많이 받아서 건강하고 바르게 잘 키우겠습니다. ^^
12/05/28 21:43
아기가 정말정말 예쁘고 튼튼해 보이네요~
게다가 아기와 산모분 모두 건강하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나중에 제 아기도 저렇게 순풍 나와줬으면..
12/05/29 12:54
지금은 산후조리원으로 왔습니다. ^^
다시 한 번 댓글 남겨주신, 댓글을 남겨주시지 않아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잘 키울게요 ^^ 저나 아내나 둘 다 초보 중의 초보라서 아직은 참 힘드네요. ^^;;;; 정신이 엄서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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