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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6 01:22
와 저도 3년전에 뉴질랜드 여행 다녀왔어요. 테카포호수에서 찍은 사진들은 구도까지 제가 찍은거랑 똑같네요. 사실 사진을 거의 찍지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사진들 보니 여행기억 새록새록 나면서 너무 좋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12/05/26 01:33
뉴질랜드 남섬이 그렇게 멋있다던데.. 부럽네요.
사진도 전문사진가급인 듯. 사진에 내공이 보입니다. 저도 좋은 카메라들고 떠나고 싶네요~
12/05/26 01:45
사진 정말 잘찍으셨는데요?
정말 가보고 싶네요. 스위스에 뉴질랜드. 분명 다른 나라 또 올라오겠네요. 전부 가보고 싶어 질텐데 큰일이네요.
12/05/26 02:05
하늘 멋지네요.
어릴 때 살던 곳이 좀 촌이라서 밤하늘이 과장 조금 보태서 저 사진 급이었는데... 다시 한 번 보고 싶네요. 군생활 철원쪽에서 했는데 어릴떄 살던 곳이 훨씬 별이 많았었는데 말이죠.
12/05/26 04:42
유럽보다 남반구지역 여행하신 분들이 부러워요 전 캐나다와 필리핀에 가봤는데 밤하늘의 별이 다른 남반구가 어떨지 궁금하거든요 밤하늘을 그냥 보는걸 좋아해서 별자리 지식은 없어도 북두칠성같은 걸 찾곤 했는데 남반구는 어떨지... [m]
12/05/26 08:06
아 !!! 10여년 전에 가보곤 놀랬던 기억이....
퀸즈타운을 들어서는 순간 동화속 마을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정말 돌아오기 싫었던 기억이 납니다. 공기 맑고, 조용한 ... 하지만 살아야 한다면?????? 암튼 좋은 여행이었단 기억이 나네요
12/05/26 09:04
1999년에 뉴질랜드 남섬에 갔던 적이 있습니다. 첫 해외여행이였는데, 자연의 위엄에 감탄사만 연발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 하늘빛 나는 호수의 색을 밀키블루 라고 했던거 같습니다. 빙하로 인해 돌이 마모되어 호수에 섞였다고...^^; 외부인인 저는 뉴질랜드 자연의 매력에 흠뻑 취했는데, 막상 거기에 정착하신 분들은 지루하다고 하시더군요... 아무리 산해진미라도 계속 먹으면 질리는 것과 같은 이치려나요. 기회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사진보니 옛생각이...^^ 정말 잘봤습니다.
12/05/26 10:25
마운트 쿡과 좋은 시절의 크라이스트처치 빼곤 좋은 데 다 다니셨네요.
원래 뉴질랜드는 남섬이 좋기 때문에 북섬의 오클랜드부터 시작하는 게 일반적이긴 한데, 오클랜드가 대도시라 역으로 도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세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도시인 퀸즈타운도 있군요. 계절 잘 맞춰 가면, 곤돌라 타고 정상에서 보는 퀸즈타운은 정말 눈 튀어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죠. 좋은 사진 통해 다시 한 번 추억에 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05/26 11:50
요즘 피지알에 올라 오는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저도 가보고 싶어서 몸이 들썩거려요.
하나같이 어쩜 다들 잘 찍으셨는지....... 액자로 걸어놔도 다 이쁠거 같아요. 진짜 모든것 팽개치고 스위스, 뉴질랜드 다 돌아다니고 싶네요 .
12/05/26 13:59
이야...직접 찍으신건가요? 사진 정말 잘찍으시네요...
이런 사진들 보면 진짜 DSLR하나 사들고 돈모아서 여행이나 줄창 하고싶어진다는... 저도 유럽을 언젠가 꼭 가보고싶네요!
12/05/26 21:06
우와!! 저도 이번 여름휴가때 뉴질랜드로 일주일 가량 갔다오려고 생각중인데
정말 아름답네요! 여행경비는 대강 얼마정도 들었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12/05/27 00:14
전체적인 사진의 퀄러티가 넘사벽의 프로급이라....
좀 저 차원적인 질문이지만 4번째의 야경의 교회의 별의 사진을 어떻게 찍으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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