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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5/26 21:48:41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태평양 전쟁 - 30. 대륙타통작전, 조선의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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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레브
12/05/26 22:03
수정 아이콘
한번읽고는 댓글을 못달겠... 다시읽어야겠네요
사티레브
12/05/26 22:11
수정 아이콘
김원봉 참 아스라한 이름이네요
뭔가 공부할때 와닿았던 이름
이 비슷한 사람도 안타까운 운명을 맞고 참 휴

ps 오물1이 웃기기까지하네요
오물2가 나올때다!
Je ne sais quoi
12/05/26 22:34
수정 아이콘
모택동은 저때까지도 사실상 쩌리 -_- 였군요. 참 대단하긴 하네요. 어떻게 그 이후 그 짧은 시간에 장악을 하는지. 물론 국민당이 정말 극악의 무능과 부패를 보여준게 크긴 하겠지만요.
공상만화
12/05/27 09:35
수정 아이콘
삼광작전도 이야기 해주세요. 일본화투는 삼광이 최고라지요...
12/05/27 10:11
수정 아이콘
근데 중간에 `그 때 일본군의 피해는 3860명 전사, 8327명 부상, 1만 9288명 부상이었습니다.` 이 구절이 이해가 잘 안 되네요;;;
白首狂夫
12/05/27 12:18
수정 아이콘
그놈의 이념이 뭐라고. 진정 이념때문에 갈라선건지, 아니면 이념이라는 미명하에 밥그릇 싸움때문에 갈라선 것인지..슬픕니다.
rechtmacht
12/05/27 13:49
수정 아이콘
좀 엉뚱한 얘기지만 김원봉을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 만들면 재밌을것 같네요
12/05/27 23:55
수정 아이콘
조선의용대, 조선의용군, 항일유격대, 동북인민혁명군, 동북항일연군, 조국광복회, 한국독립군, 조선혁명군....

이 시기엔 자고 나면 독립군 단체가 생기고 없어지고 하는 통에 공부하느라 쌩고생했던 기억나네요. -_-;;;;
12/05/28 00:19
수정 아이콘
뭐 중국도 대한 핑계거리가 있긴했다지만 추축국이 각지에서 밀리고 있던 44년도의 연합군측 거의 유일한 패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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