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3/23 17:59
10여년 전에 재밌게 읽었던 소설이네요. 정발을 기대해봅니다.
그런데 로도스도 전기는 D&D룰이 기반이 아니라 소드월드룰을 기반으로 만든 소설 아니었나요?? D&D룰 기반은 드리쯔트 나오던 그게 뭐드라...;; 여튼 좀 다른거였던거 같은데요.
10/03/23 18:22
이거 처음에 본편을 안 읽고 파리스의 성녀랑 로도스전설로 베르도랑 프라우스 얘기부터 읽고 그쪽에 빠져서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도 정작 본편은 코믹판만 가볍게 보고 원본인 소설판은 아직도 못 읽었다는....(그나저나 로도스전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쓴건지 애매한 나셀의 존재하며 어처구니 없는 결말하며...,파리스의 성녀가 훨씬 낫더군요.)
10/03/23 18:51
하지만 왠지 판느님이 칼을 휘두르다 말고 희생될 지도 모르는 동물들을 피신시킨다음에
'저 다람쥐는 북부유럽에서 흔히 볼수 있는 종이군요...'하면서 코멘트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건..
10/03/23 23:33
와 반갑네요. 저는 한국에서 정발된 미즈노료 작품을 전권 소유하고 있습니다.(소설만) 크리스타니아 표류전설을 시작으로 계속 시리즈물로 나올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다 그 이후로 후속작품이 없어서 이제 소설 안쓰시나 했네요. 갠적으론 크리스타니아에서 주기와 신수의 존재를 좋아했었는데 새로운 이야기는 로도스에서 펼쳐지는군요. 역사속으로 사라질줄 알았던 판이 다시 나온다뉘;;; 정발을 기다려지네요.
10/03/24 00:57
고등학교떄 만화책으로 보고 있는데
친구가 보고싶다고해서 보여줬는데 쉬는시간에 야 다봤어 하고 물어보니 친구녀석이 야 근데 로도스는 언제 나오냐..라고 물어봐서 황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로도스 섬 이야기를.. 로도스란 주인공의 도전기로 생각하고 봤던 친구.....
10/03/24 16:21
몇년전부터 한권씩 나올때마다 다 주문해서 봤었습니다. ^^
2006년 11월에 6권으로 종결이 났지요. 연결되는 세계관인 마법검사 리우이도 꾸준히 보고는 있는데 단행본이 한참 안나오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