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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3 17:27
아직 8게임이나 남았으니, 미들스브로는 어떻게 될지..
흠, 근데 다우닝도 빠지고, 아담존슨도 이적하고.. 지금 미들스브러엔 누가 있나요..
10/03/23 17:34
스완시가 올라와야.
'쿠키라고 쓰고 축구라고 읽는다' '볼터치 하나하나가 곧 축구의 역사' '축구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뼛속까지 공격수' '더 풋볼' 셰프키 쿠키선수를 볼수있는데..
10/03/23 18:14
그래도 뉴캐슬은 승격하면 또 강등 되진 않을 것 같지만...모르겠네요..
지난시즌에도 뉴캐슬이 강등될거라고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지만..
10/03/23 18:50
3부리그에 이름 좀 들어본 팀을 찾아보니까 2위에 리즈 유나이티드, 4위에 찰튼 애슬레틱, 10위에 사우스햄튼이 있군요.
http://soccernet.espn.go.com/tables?league=eng.3&cc=4716
10/03/23 19:29
다른 팀들은 볼것도 없고..
이제 여러분들은 챔피언십리그에서 단 한팀, 'Swansea City' 만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팀을 이끄는 꿈의 스트라이커 SK42 셰프키 쿠키를 기억하십시오. 내년 프리미어리그에서 뵙겠습니다.
10/03/23 20:31
레스터 시티도 무섭네요. 하지만 1위로 올라갈 것은 바로 조르디들의 고장, 뉴캐슬입니다!
프리미어 리그에 맥파이즈의 성지 SJP가 빠지면 섭섭하잖아요 일단 한 번 올라가면, 혹시 모르기는 하지만 자금사정 탄탄하고, 무엇보다도 강등을 통해 보이어-다이어와 3B에 오웬 네 이놈 등등 망가졌던 팀 멘탈이 고쳐졌다는 것이 중요하죠. 요새의 몸값 뻥튀기 때문에 어쩔 지 모르겠는데, 보강만 충실하면 승격 첫 해 중위권-이후 유로파컵 사정권은 충분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2부리그라도 우승 경험은 우승경험이니까요. (눈물이 나는 건 왜인지 모르겠지만)
10/03/23 21:11
그나저나 뉴캐슬 2위하고도 승점차 좀 났었던것 같은데 별로 차이 안나네요.. 뭐 무난히 EPL 승격은 할 수 있을걸로 보입니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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