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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2 18:11
결혼 전에 잠깐 pgr 정모를 한 이후로 창단하랴 경기 하랴 정신이 없어서 이번에 30~40대 정모를 아르테미스님과 같이 기획하게 되었네요.
피지알에 30~40대분들도 꽤 많이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 , 이참에 얼굴 한번씩들 뵙죠. 밤새 놀건 아니구 간단히 저녁이랑 음주 모임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갠적으로 뵙고 싶은분들도 몇 분 계십니다! 으흐흐! 다른 지인들도 나오신다고 했으니, 30,40대분들 이야기나 하시죠! 사족: 당일 사다리 타기해서 1등은 스타즈 3종셋 유니폼을 획득 할수 있다는 소문이..
10/01/22 18:12
드뎌 PGR에 30 ~ 40대 모임이 추진되는 건가요?
늘 바라던건데 항상 그렇지만 나은이 돌보느라 제가 가능할지는 장담이 안되네요. 뭐 그래도 모이는 분들의 면면을 보면서 속을 끓여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참여는 1월 30일까지 일정을 봐야겠군요... 안그래도 한동안 모임 못 나가서 PGR분들 뵙고는 싶습니다 ^^;
10/01/22 18:18
서른 여섯입니다. 양화대교만 건너면 바로 사는 곳이니 신청하지 않을 수 없네요. 요즘 2세 계획... 에 대한 고민이 큽니다. 나가면 경험자 분들의 좋은 조언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내님도 꼬득여볼 수 있겠지만, 그래서야 신세 한탄과 뒷담화를 할 수가 없으니.. ^^
10/01/22 18:19
오.. 퍼플님의 남자친구님.. 우주를 한 번 구하셨을 듯한..흐흐. (2)
이재균 감독님과의 만남이라..각별하고 훈훈하겠군요! 좋은 모임 되세요- 혹 인원이 모자라면 20대 후반도 세이프시켜주십사..(응?)
10/01/22 18:38
저도 약간 모자라는군요.
이재균 감독님도 나오시고... 즐겁고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부럽기도 하고 아쉽기도 합니다!!
10/01/22 18:46
30대라서 좋은 점.........처음이네요;;;;;(3)
자 참석하고 싶으신데 나이가 부족하신 여성분 제 여자친구 자격으로 참석하시면 어떻겠습니까??? 퍽퍽
10/01/22 18:47
30대인데..pgr활동이 거의 없어도 참석 가능한지...제나이또래분들을 만나고 싶다고 항상 생각했었어서..근데 솔로인데다..
분위기가 커플아님안되는 분위기?
10/01/22 18:50
아.. 지방분들이 계셨죠.. 제가 2월 6일 경기가 있어서.. 6시전에 끝나기는 하지만 , 한번 다른분들 하고 상의를 해보고 시간 날짜 변경을 한번 다 같이 해보죠. 오래전 부터 30~40대분들 모임 이야기가 나와서 이번에 아르테미스님이랑 저랑 총대를 메고 도전 (?) 하는건데, 많이들 오셨으면 좋겠네요. ^^
10/01/22 19:17
이재균 감독님// 12월 28일 파견근무 명받고 왔습니다. 기간은 6개월...예정이나 길어지면 1년이 될 것 같네요.
우왕...너무 아쉽습니다. 한번 뵙고 싶었는데...윤용태 선수 사인도 받고 싶고...감독님 사인도 받고 싶고...
10/01/22 19:43
이재균님// 이감독님 결혼 후에도 여전히 에너지가 넘치시는군요. 나중에 따로 40대 오프한번 만드시면 어떨까요??^^;;
이번 오프때 시간 쪼개서라도 이감독님 얼굴 뵈러 가야겠네요.
10/01/22 19:46
canoppy님// 헛! 그러고 보니.. 캐노피님.. 이제.. ;; 불혹의 나이를.. 이번 모임은 30~40대분들이 주 타겟입니다만.. 얼굴 뵙고 싶습니다!!
문근영님// 환타 먹다가 뿜었습니다;;;
10/01/22 19:49
호... 구미가 당기긴 하는데...
이재균 감독님 예전에 pgr21s 채널에서 WinterVinter라는 아이디로 겜 몇번했는데 기억하실라나... 3번인가 했는데 내가 다 이긴거 같다는... 하하 (증인이 없으니 일단 우기자) 이승원 해설님하고는 5번인가 해서 한 번 이기고 다 졌던 기억이... 이재균 감독님 한 번 뵙고 싶어서 나가 보고 싶긴 한데 지금껏 지켜왔던 나의 신비주의 컨셉이 깨지는게 두렵기도 하고... 어쩌지... ^^;;;
10/01/22 19:54
아니 절 반역자로 만드신 것도 모자라 이젠 이런 폭탄선언까지... OTL
재균감독님의 회유를 가장한 압박(?)에 저는 나갑니다. 커플동반일지 아닐지는 그날 보고 결정할랍니다.(후다닥)
10/01/22 21:13
앞자리가 3에서 4로 바뀐지 이십여일 만에 이런 좋은 소식이 들리다니..
쉬는날엔 15개월된 아들놈과 하루종일 놀아줘야 아침이라도 얻어 먹을 수 있는 사람이라.. 가능 할 지는 모르지만 지금부터라도 집사람 한테 점수 따서 시간 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넘 듣보잡에 소심덩어리라 참석해도 구석에서 술만 마시고 있을 것 같긴 하군요..
10/01/22 21:38
집에서 가까워서 좋아요.^^
가족과 가고 싶긴한데(이제 막 두살, 여섯살딸) 가족까진 욕심인것 같네요. 아마도 30~40대 자녀분들중에 나면서 부터 스타를 시청한 아기들이 있을겁니다. 울 아가들도^^;; 첫째아이는 비명소리등 여러가지 않좋은(?)소리때문에 잘때 위주로(그러니깐 재방) 시청했는데 둘째아기는 그냥 같이 봅니다.(가끔 집중 시청도 합니다.) 참석하겠습니다.
10/01/22 22:50
헐퀴...참석하고 싶습니다만,
지방민의 설움 ㅠㅠ 아 물론 아직 20대이기도 하구요....... 라고 되도 안한 캐구라 ㅠㅠㅠㅠㅠ
10/01/23 01:40
인원 빵꾸나면 화이트 푸님과 같이 땜빵으로 어찌어찌 안되겠습니까?-_-
내일모레 서른..20대 후반의 끝물입니다만... 어흑! 안되면 오프모임 옆테이블에서 우울하게, 하지만 옆테이블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덩달아 히죽히죽 기분나쁜 웃음을 짓고있는 20대 후반의 두 남자를 보시게 될겁니다..... 입고리는 웃곤 있지만 왠지모를 우울절정의 포스가 느끼는 테이블.. 상상이 가시죠?-_- (흔히 술자리에서 아기자기하게 게임하고 있는 햄보칸 테이블 바로 뒷,옆 예비역으로 구성된 수컷들의 테이블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ps. 죄없는 화이트 푸님 죄송합니다...
10/01/23 15:18
장소와 시간을 아르테미스님과 논의후에 다시 공지를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시길 바라지만, 적당한 인원 (부부동반 or 커플 또는 애기들)과 함께 해도 괜찮겠네요. 오래간만의 오프라 설레입니다만.. T_T
10/01/24 14:51
이감독님 올만이네요.
요새 바쁜것을 핑계삼아 이것저것 다 멀리하고 사느라 연락 한번 못 드리고 사네요. 아무래도 그날은 공장에 셋업 관계 상 내려가야 할 거 같네요. 음 회사를 그리 많이 옮겨도 널널한 회사는 당췌 보이질 않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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