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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1 16:35
아니 왜...학점도 다 채웠는데...게다가 연구실까지 다니신다면...
제가 다니는 실험실의 경우엔 실험실 회계 업무 하던분이 급작스럽게 관두면서 대학원생 형님의 등록금을 내지 못하여 제적당했던 일이 있었는데, 지도교수님이 어찌어찌 해서 전부 해결해 주셨는데요. 제적도 막을수 있는데, 저런 사연으로 입학을 연기해야한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ㅠㅠ
10/01/21 16:54
McHaru님// 흐흐, 뭐 별 수 있나요. 이제와서 해달라고 해봐야 안 되는 거고..
그냥 한 학기 더 생겼으니 여태 듣고 싶었던 과목들이나 싹다 들어볼 생각입니다. 오오 이거슨 신선놀음..
10/01/21 17:06
저도 마지막 학기는 신선놀음 수업을 많이 들었죠. 저도 20학점넘게 초과했거든요.
성의이해, 성과문화... 두과목 연속으로 수강하다보니까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기도 하더군요 ㅡㅡ;; 그리고 두학기 연속으로 패스패일의 체육수업을 3과목씩들었고요. 볼링, 인라인, 호신술(저번학기는 농구,축구,배구) 하하하 완전 학교 놀러다닌건요. 그런데 의외로(?)결과는 좋게 나오더군요. 물론 떨어지는 콩고물이 없어서 아쉽지만. 왜 졸업할때 장학금 안 주나요!!! 취업을 위한 자금으로 좀 주면 덧나나요!!!
10/01/21 17:10
Sailiency map이 뭔가 하고 구글에 쳐보니
Saliency map으로 바꾸라는군요. @_@; 관련 글 몇 개 읽어봤는데요. 재밌어 보이는 분야를 연구하시는군요.
10/01/21 17:15
음악세계님// 맞습니다! 학생들한테 수고했다고 퇴직금..?은 아니고 암튼! 크크.
저는 4학년 1학기부터 좀 놀았습니다 흐흐. 대학원 수업 하나 당겨들은게 다거든요. 테니스도 치고~ 카라도 쫓아다니고~ 크크. 큐리스님// 오타였네요 으흐. 뭐 이걸로 세미나를 하라고 하시는데... 으아..
10/01/21 21:38
Shura님// 카라는 좋지만 현중군이나 호연사장은 좀... 이번에 경솔했습니다.
정치적 호불호에 따른 전직 대통령도 아니고 내란과 군사반란수괴로 사형까지 받았던 사람이니까요. 힘내라고 하시니...좀 난감한 기분이 드는군요.
10/01/21 21:41
가만히 손을 잡으면..님// 저도 참 복잡한 마음입니다.
저도 전통 꽤나 싫어합니다. 아니 좋아하는 사람을 더 찾기 힘들지요. 그리고 호연사장님한테는 전혀 드릴 말씀도 없구요. 오히려 까는 입장입니다만.. 그냥 멋 모르고 끌려간 현중형님만 불쌍하게 되었다 생각해서 써봤습니다. SS501 공식홈페이지에 글도 새로 올라왔으니 완상을 해보심이 어떠실는지요. 에이 생일은 왜 같아가지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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