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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1/19 02:36:15
Name
아웅
Subject
[일반] 아웅의 세상사는 이야기 1월 19일자 단신.
동장군의 기세가 조금은 물러났나 봅니다.
그럼 오늘의 단신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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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영이 밝은 얼굴로 퇴원
나영이가 항문재건술등 많은 수술을 마치고 퇴원했다네요.
정말이지 나영이를 보면 그냥 남자라는 이유자체만으로도 죄책감을 가지게 됩니다.
잊을수없는 상처이겠지만 빨리있고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가해자의 처벌도 빨리 진행됬으면...
이제 제2의 나영이는 나오지 않길 바랍니다...ㅜㅜ
2.신봉선, '패떴2' 합류
패떳 2에 신봉선씨가 합류했단 소식입니다.
이번 패떳 2는 어떤 포맷일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패떳을 보면서 느낀 점 단 한가지.
천하의 유재석도 망하는 프로가 있다. 네요.
뭐 원래 이정도의 프로를 유재석이 이까지 끌고 와주었다는 생각도 다시 드네요.
아무튼 패떳2의 향후를 지켜봐야할듯,.
3.공군 에이스, 프로리그 최초로 단일 라운드 전패 수모
공군에이스의 팬으로써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뭐 지원이라던지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이겠지요.
저는 이기사에 달린 댓글을 주목했습니다.
영웅토스 박정석
공명토스 박영민
퍼펙트테란 서지훈
운영의마술사 박태민
소닉테란 한동욱
폭풍저그 홍진호
사신토스 오영종
그리고 민찬기, 김성기 . . . . . . .
모든일에 만약에라는 말은 적용될수없지만,
만약에 저선수들의 전성기때 이런팀이 만들어졌다면 리그우승따위.......일도아닐텐데
정말 저선수들이 전성기라면 후덜덜일텐데요.
외람된 질문이지만,
지금 이제동선수와 이영호, 송병구 선수가 공군에 입대하면 우승할수 있을까요?
4.신세경-황정음, CF 몸값 10배 껑충
원래 몸값이 얼마였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두 사람의 주가가 상당한건 사실인가 봅니다.
물론 저 개인적으로는 신세경이 더 좋다는....^^
5.영화 '아바타' 1천만 돌파 초읽기
아바타의 인기가 식을지 모르네요.
진짜 지금 극장에서 보지않으면 후회하게될 영화같습니다.
아직 못본 저로써는 혼자서 라도 보고 와야겠네요.....ㅜㅜ
간단히 둘러본 오늘자 단신입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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