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1/19 16:19
현재의 축구판으로 봐선
EPL급을 넘어선 광고 폭탄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화면상 스코어 보이는 곳에 기업로고를 항시 노출 시킬수 있도록 하고 중간 중간 느린화면 보여줄때 시작과 끝에 짮게 광고 제품을 노출시키고 경기 진행중인 시간을 제외하면 계속 짧게 라도 광고 제품이 노출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한경기라도 더 볼 수 있다면 모두 감당하겠습니다.
10/01/19 16:37
이 법안이 e-sports까지 적용된다면, 맵 이름에 스폰서 붙이기도 부활할 수 있겠군요.
그런데 질문 하나 드리자면, 앞으로 간접광고가 허용되면 그 광고수익은 누가 가지게 되나요? 프로스포츠 구단인지 방송사인지 리그 운영위원회인지, 아니면 수익배분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10/01/19 16:46
맵에 프링글스 박은걸 괜찮게 생각했었는데 부활 할 수 있다니 기대되네요.
바로 다음 시즌 부터 로고 박힌 미니맵을 볼 수 있을까요? 그냥 기대되네요. 흐흐..
10/01/19 17:21
K리그 스폰서 유치 실패가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히 긍정적인 일인 것 같아요. 어느 프로스포츠던 일단 중요한건 돈이니까요.
10/01/19 18:43
Barcleys...........
헐................... 프리미어리그 7년째 보고있는데, 그동안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같은 단체이겠거니 했습니다. 헐... 스타로 따지면 케스파?? 이런거..
10/01/19 18:52
K리그에 이런 간접광고가 도움이 될려면 스폰서가 잡혀야 하던지 할텐데 스폰서 자체가 잡히지를 않으니....ㅠㅠ
그저 안타까울 뿐이네요
10/01/19 21:42
근데 참 애매한 것이, 스타리그란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에 대한 PPL 아닌가요? 다른 게임들에 대한 리그도 그렇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