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1/18 14:24:27
Name 이블승엽
File #1 네이티리1.jpg (0 Byte), Download : 207
Subject [일반] 아바타 월드와이드 16억달러 돌파. 타이타닉과 2억달러 차이


13년간 묵혀있던 타이타닉의 흥행기록을 깨는 영화가 나올듯 합니다.

놀라운것은 그것이 타이타닉을 만들었던 그 감독의 후속작입니다.

자신의 기록을 자신이 직접 깬다.. 짐 카메론, 정말 대단합니다.


아래는 역대 월드와이드 수익입니다. (출처-박스오피스 모조 http://boxofficemojo.com/alltime/world/ )

1위 타이타닉 - 18억 4천 2백만달러

2위 아바타   - 16억 2백만달러 *

3위 반지의제왕:왕의귀환 - 11억 1천 9백만달러

4위 캐리비안의해적:망자의함 - 10억 6천 6백만달러

5위 다크나이트 - 10억 1백만달러

6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돌 - 9억 7천 4백만달러

7위 캐리비안의해적:세상의끝에서 - 9억 6천 1백만달러

8위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 9억 3천 8백만달러

9위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 9억 2천 9백만달러

10위 반지의제왕:두개의탑 - 9억 2천 5백만달러


국내도 아바타가 돌풍을 넘어서는 흥행을 기록중입니다.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1위 괴물 -----------1301만명

2위 왕의남자 -------1230만명

3위 태극기휘날리며 -1174만명

4위 해운대 ---------1150만명

5위 실미도 ---------1108만명

6위 Avatar ----------910만명 *

7위 국가대표 --------845만명

8위 디워 ------------842만명

9위 과속스캔들 ------820만명

10위 친구 -----------818만명


개인적으로는 이번달 안으로 국내 천만관객돌파는 물론 타이타닉의 월드와이드 기록도 경신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저는 아바타를 3번 관람하였고 정말 재밌게 봤지만 당시에 이렇게 무서울정도의 흥행을 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제임스카메론의 힘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 일까요? 그는 정말로 귀신같이 대중을 사로잡는 각본과 연출을 해내고 있습니다.

CG를 떠나서 영화를 보는데 있어서 가장중요한 '재미'라는 요소를 그것도 폭넓은 연령층에게 선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1/18 14:27
수정 아이콘
정말 기세가 대단하군요.
전 제 동생이 보고 와서는 무슨 영화가 내용이 없어 하고 툴툴거리는 바람에 아 재미없나보다 하고 안 봤는데..
zephyrus
10/01/18 14:27
수정 아이콘
월요일 스코어만 나오면 또 "해외수익만으로" 왕의귀환을 넘어서게 됩니다.

카메론 감독. 정말 대단하네요.
zephyrus
10/01/18 14:28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오늘 오전,

골든글로브 영화부문(드라마) 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거머쥐었죠.
오스카에 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possible
10/01/18 14:35
수정 아이콘
여기 볼 예정인 사람 한명 추가요...
왕십리 아이맥스 3D로 보려고 하는데 아직도 못보고 있습니다.
이미 자리가 다 매진....좌석이 언제 딱 풀리나요...
진짜 보고 싶네요.....
바카스
10/01/18 14:36
수정 아이콘
3d와 아이맥스의 높은 표값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타이타닉이 조금 기형적이긴 했죠. 36주간 상영했던가요?


그나저나 그 당시 시세를 감안 안 하면 1위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인가요? 아니면 타이타닉 인가요?
growinow
10/01/18 14:36
수정 아이콘
규모도 흥행성적도 비교가 안되지만 전처였던 '아드레날린제조기' 캐서린비글로감독이 만든'허트록커'의 오스카역습을 응원합니다.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 와 '올리버!' 의 사례도 있었으니 불가능한 꿈만은 아닐듯합니다 .
forangel
10/01/18 14:51
수정 아이콘
이젠 타이타닉 기록이 문제가 아니라 얼마만큼 갱신할까가 관심이 된듯 합니다.
북미 6억 월드20억도 무난해보이고 전무후무한 기록이 나올거 같은데 그 끝이 어디일까
궁금해지네요.
수입 그래프를 보면 북미 7억, 월드 23억이상도 가능해보일정도의 기세를 보여주더군요.
전례도 없고,1.5배이상 비싼 3d티켓값,곧있을 오스카,동양권의 설날 등등 여러 변수로 인해
어떤 예측도 무의미해보일 정도의 장기 흥행이 되겠네요.

여담으로 중국은 아바타의 열풍으로 2주만에 자국내 영화흥행 기록을 모조리 깨버렷더군요.
그러자 정부에서 공자의 개봉에 맞춰 강제로 일반상영관에서 아바타의 상영을 막는답니다.
다음주인가부터 중국에서는 3d관에서만 아바타가 상영될거라네요.
아바타가 대단한건지,중국 정부의 무개념이 대단한건지...
zephyrus
10/01/18 14:57
수정 아이콘
바카스님//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1위입니다.

1.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939)
2. 스타워즈 (ep4) (1977)
3. 사운드 오브 뮤직 (1965)
4. ET (1982)
5. 십계 (1956)
6. 타이타닉 (1997)

타이타닉은 6위네요. 그 뒤로 죠스(1975), 닥터지바고(1965), 엑소시스트(1973),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1937) 순으로 상위 10편입니다.
10/01/18 15:26
수정 아이콘
휴..... 타이타닉도 못보고... 아바타도 못볼 예정인 1인..... T.T....
태바리
10/01/18 15:27
수정 아이콘
- 카메론은 이 혁신적인 오락영화를 통해 마이클 베이가 2류고 롤랜드 에머리히가 3류라는 사실을 명확히 알려준다. -
까칠한 영화평론가 이동진씨가 리뷰에서 이런식으로 극찬을 한것보고 관람했는데도 기대치를 뛰어넘는 영상을 보여주더군요.
higher templar
10/01/18 15:27
수정 아이콘
전우치도 재밌던데 아바타에 마구 밀려서 아쉽군요 ㅜㅜ
밀가리
10/01/18 15:36
수정 아이콘
전 해운대 감독이 아바타보고 스토리를 더 감동적으로 만들어야 된다고 했던 얼마전 인터뷰가 생각납니다.
가만히 손을 잡
10/01/18 15:44
수정 아이콘
오늘 보고왔습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지루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재미없더군요. 아이맥스로 보면 화면이 더 굉장하기는 하겠지만
저는 화면으로 감동받는 류가 아닌가 봅니다..다음 장면들이 너무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져요.
나비족이 아호호호호~하면서 뛰어다닐때 인디언들이 생각나더군요. 떠있는 섬은 꼭 촉산같구요.
늑대와 춤을, 포카혼타스, 나우시카, 여러 생각이 났습니다. 타이타닉때도 실망했지만, 타이타닉이 차라리 나았습니다.
왜, 아바타를 보면서 저는 상상력의 부재를 생각했을까요? 카메론 감독의 상상력은 결국 짜집기일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동행하셨던 부인께서는 제법 재미있게 봤다고 하니 그냥 저만 그렇게 봤나 봅니다. 물론 부인도 속편이 나오면 볼 정도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터미네이터때는 그래도 CG뿐 아니라 그 T-1000의 등장에 놀라 감탄하고 에이리언2에 입에 안 다물어 지곤 했었는데요.
어비스도 나름 괜찮았지만 저는 아바타 별로네요.
그리고 제이크가 너무 거림낌없이 병사들을 죽여요. 땅개들은 시킨대로 했을 뿐인데..
zephyrus
10/01/18 15:47
수정 아이콘
가만히 손을 잡으면..님// 그 땅개(?) 들은 사기업에서 돈을 받는 용병들이잖아요;;
가만히 손을 잡
10/01/18 15:50
수정 아이콘
zephyrus님// 그렇군요.
10/01/18 15:58
수정 아이콘
가만히 손을 잡으면..님// 이미 볼만한건 다 봐버리신것 아닐까요;;
너무 많은게 나와버려서
이 이상의 새로운 무언가라면
진짜 혁명일것 같네요.
가만히 손을 잡
10/01/18 15:59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제가 너무 비관적으로 써 놓아서.
영화는 제대로 보아야 그 본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느끼고 좋아하는 바도 다 다르고요.
그냥 제가 오늘 조조를 통해 본 바는 이랬습니다. 소수의견이라고 생각하시고, 영화를 보시기를 주저하시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본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어쨌든 최근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영화니까요.
가만히 손을 잡
10/01/18 16:04
수정 아이콘
SkPJi님// 그런가요? 흐..너무 히트를 치길래 회사까지 땡땡이 치면서 간거라 조금 기대를 했거든요.
캐리건을사랑
10/01/18 16:08
수정 아이콘
아바타 보고 든 생각
역시 남자는 차야....
10/01/18 16:12
수정 아이콘
저는 아바타의 스토리가 이분법적이지만 대중영화로서 매우 능숙하고 간결하며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다큐수준으로 세밀하게 실재와 같은 설정으로 구현했다면 소수 매니아층에는 환호받을지언정 이만큼 대박흥행하긴 힘들었을 겁니다.
60억 인류만큼 60억개의 기호가 있을테고 감독은 그중 가장 보편적인 기호에 초점을 맞춘 거겠죠.
힙합아부지
10/01/18 16:15
수정 아이콘
영화보러 가기 전에 동료들이 전부 I see you 밖에 기억에 남는 대사가 없다고 하던데...
역시 영화가 끝나고 나니 I see you가 딱 기억에 남더군요.
10/01/18 16:16
수정 아이콘
근데 참 스토리는 너무 뻔한 스토리라 아쉽더군요
뭐 그나름의맛은 있었습니다만..
역시 남자는 차야.... (2)
higher templar
10/01/18 16:35
수정 아이콘
힙합아부지님// 사실은 대사가 별로 필요 없는 영화이기도 하지요^^
바나나맛우유
10/01/18 16:48
수정 아이콘
아바타가 스토리가 없다고 하는데..
스토리가 없다기 보단.. 그냥 흔한 헐리웃 액션물의 스토리죠..

우리나라의 흥행 상위권의 어떤 영화도 스토리상으로 뛰어난 영화는 없었던거 같네요..
차라리 아바타가 소재가 신성했으면 신선했죠..

우리나라 관객들은 '반전병'이 있다는 영화 평론가의 말에 동의를 합니다.
그냥 반전없이 흘러가는 이야기는 항상 스토리가 없다고 뭐라하죠.. 그래서 우리나라 영화의 대부분은 항상 억지로 반전을 넣으려고 노력하구요..;
전 아바타 스토리? 극찬할 정도는 아니어도 흥행에 성공한 영화들 중에서는 빠지지 않는편이라고 봅니다.
zephyrus
10/01/18 17:19
수정 아이콘
'반전병' 이거 참 문제죠..
그런데 이게 꼭 우리나라의 문제만은 아닌 듯도 하고요.

그러고 보면 '식스센스' 도 참 영화사에 크게 획을 하나 그어버린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를 기점으로 '반전'에 목매는 영화가 한 둘이 아니었죠.
†Lucifer†
10/01/18 17: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이게 이정도로 흥행할 영화인가 생각이 듭니다...
재미면만 따지면 전우치나 셜록홈즈가 더 재미있어서 말이죠...
감동적인면, 그래픽적인면 을 다 따진다면야... 그래도 이정도로 대박인가?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보기전엔 디지털로 예약을 처음잡아나서 나중에 3D로도 볼까했는데 제기준으론 두번볼만한 영화는 아니더군요...;;
(전 위에 말한 3개다 봤습니다. / 제가 이때까지 두번본 영화는 딱 두개...)
나해피
10/01/18 17:44
수정 아이콘
전 매우 재미있게 봤습니다. 2번 봤어요. 대전이라 아이맥스가 없는게 아쉽네요.
forangel
10/01/18 17:51
수정 아이콘
상상력의 부재를 드러내지 않은 영화가 있긴 한가요?
애니,만화,환타지,소설,게임등의 한계를 넘은 영화는 나올수가 없습니다.
영화는 상상한걸 바로 보여줄수 없으니까요.
중년의 럴커
10/01/18 18:23
수정 아이콘
속편이 나온다면 소울트리를 통해 인간의 몸으로 빙의되는 주인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야 주연 배우 실사 장면을
쓸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13년 후 판도라와 같은 태양계의 자매 행성이 갑자기 궤도를 바꿔 충돌로 인한 판도라의 멸망 위기가
발생하고, (공포의 달) 지구로부터의 대규모 침략군도 마침 다가오는데 (편도 6년 여행이니 지구로 쫒겨났던 사람들이 지구에 도
착해서 준비하고 돌아오는시간) 판도라가 파괴되면 지구 역시 얻을 것이 없으므로 잠시 휴전을 한 후, 우주 여행이 가능한 지구
인과 함께 나비족의 대표대도 같이 그 행성으로 향하는데 (주인공 부부의 쌍둥이 남녀 아이들도 동승 - 아동 관객 층 흡수 방안)
그들이 도착한 그 행성은?

과도한 기계생명의 발달로 멸망해버린 트랜스포머의 모성이었다...

지구인과 나비족의 연합군도 속수무책으로 밀리고, 그들을 돕던 오토봇도 전멸의 위기에 몰리는데, 소울트리를 통한 판도라의
바이오 네트워크의 비밀을 밝혀낸 주인공. 결국 판도라는 정보와 생명이 결합된 또다른 형태의 큐브. 이를 통해 기계생명과의
교감을 이루어낸 주인공은 이제 거대한 기계 토르크와 일체하여 궁극의 토르크 막토가 되어 날아오른다..


이런 것은 아니겠죠?
가만히 손을 잡
10/01/18 18:31
수정 아이콘
바나나맛우유님// 설마 아바타에 반전을 요구했겠습니까? 말씀하신대로 그냥 헐리우드 액션물 스토리죠. 그대로 입니다.
황제의 재림
10/01/18 19:24
수정 아이콘
제임스카메룬감독이 '어비스' 부터 이어진 꿈이 계속 성공하는군요. 역시 꿈꾸는 사람은 다르네요.
10/01/18 20:48
수정 아이콘
바나나맛우유님// 왕의 남자는 스토리상으로도 뛰어나지 않나 생각합니다.
낼름낼름
10/01/18 21:06
수정 아이콘
아이맥스로 두번보고 내일또 보러갑니다.
나름 영화 많이 봤는데 이렇게 후유증이 큰 영화는 없었네요.
볼거리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돈값은 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케타로
10/01/18 21:59
수정 아이콘
아바타가 타이타닉만큼 영화가 완성도가 있는건 아니지만 흥행을 성공할수 밖에 없는 이유중에 여러번 볼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

전 타이타닉을 6번 보는 골수는 아니어도 처음 친구와함께 다시 친구와 함께 이끌려 보게되었습니다.

아바타 역시,
영화를 즐겨보지만 같은영화 2번보지 않는 제 성격상 한번이상 볼 이유가 없는데
그냥 3D관람후 IMAX유명하다 해서 IMAX 3D로 상영관을 바꾸어 보게 되니 두번보게 되었네요.

친구에 친구를 무는거 같습니다. 내 친구도 같은 이유로 또 저를 대리고 가려고 했으니... 3번은 보지 않았지만 어느정도 이상의 관객숫자가 되려면 반복관람은 필수인거 같습니다.
P.S 제발 와우 영화화좀...
Lainworks
10/01/18 22:35
수정 아이콘
케타로님// 인남캐가 드레나이 본진 가서 두시간 반동안 평판작업 하는 영화가 이번에 개봉했죠. 감독이 제임스 카메론이라던데(....)
10/01/18 22:48
수정 아이콘
전 타이타닉 극장에서 3번 봤습니다.
타이타닉 개봉 당시 직배영화에 대한 반감으로 타이타닉 안 보기 운동 같은게 있었죠.
덕분에 전 친구들에게 매국노로 찍혀서 한동안 갈굼을... 흑.. ㅠㅠ
한사영우
10/01/18 22:56
수정 아이콘
저같은경우는 제가 먼저 보고 그렇게 큰 재미와 감명을 받은건 아니였지만
우리 부모님도 한번 보여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예매해서 오늘 보고 오셨는데 많이 만족해 하시더군요
(저나 부모님이나 모두 IMAX에서 봤습니다. )

IMAX 에서 제대로 볼만한 영화라는 생각도 들고. 말그대로 다른 분께 추천하기 만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사람의 취향을 정말 제대로 안다면 모를까. 정확히는 잘 모르잖아요
저도 막연히 저희 부모님 영화 취향을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하거든요
아바타는 재미있는 영화고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들어서 이번에 추천해드린거구요.

보면서 한가지 생각난게 있다면
3D를 넘어 화면에 비추는 수준이 아니라
정말 현실에서 보는듯한 느낌을 주는 화면이 나올날이 멀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기술은 혁신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초보저그
10/01/18 22:57
수정 아이콘
현재 흥행 기세로 봐서는 타이타닉의 기록을 깨고 최고의 흥행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과연 한국에서 어디까지 갈 수 있느냐가 저는 더 궁금합니다. 벌써 외화로서는 넘사벽의 기록을 세웠고,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한국영화들, 괴물, 왕의남자, 태극기휘날리며, 해운대, 실미도 중 어디까지 넘을 수 있을까요?
릴리러쉬
10/01/18 23:13
수정 아이콘
주인공이 탄건 단순한 탈것 이상의 의미죠.
근데 이 영화가 대박 흥행을 하고는 있지만 웬지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의 몸값이 올라갈꺼 같지는 않군요.
타이타닉은 확실히 깨질꺼 같고...
그냥 저 수치를 보고 있으면 다크나이트의 월드와이드 수치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배트맨은 왜 이렇게 전통적으로 월드와이드 수치가 좋지 않은건지 원...
석호필
10/01/18 23:32
수정 아이콘
아직 아바타 못본 1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005 [일반] [인증해피]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96 맥스 이야기 입니다. [18] 해피5063 10/01/20 5063 0
19004 [일반] 최근 다운로드 컨텐츠에 대한 기사입니다... [21] 알렉-손사래4420 10/01/19 4420 0
19002 [일반] 초성체도 안되는데... 피지알 비하는 되는 건지... [68] 노력, 내 유일6191 10/01/19 6191 2
19001 [일반] [WOW] 영웅되고 2천골을 냈습니다. [29] 베컴4855 10/01/19 4855 0
18999 [일반] 스포츠 중계방송시 간접광고가 허용되었다는 반가운(?)소식입니다. [12] Hypocrite.12414.5720 10/01/19 5720 0
18998 [일반] [EPL] 22R Review [20] Charles3514 10/01/19 3514 1
18997 [일반] 어느 부부이야기11 - 도시락 [16] 그러려니3515 10/01/19 3515 6
18996 [일반] 5·18 30주년 기념 말러의 ‘부활’ 서울공연 퇴짜 ‘유감’ [5] Crom3882 10/01/19 3882 0
18995 [일반] 6.2 지방선거 투표율 높이기를 위한 방법? [14] 메모광3437 10/01/19 3437 0
18993 [일반] 도대체... 미생지신은 무엇인가?? [21] Kint4878 10/01/19 4878 5
18992 [일반] 2002 부산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전 중국 vs 대한민국 [32] Hypocrite.12414.6326 10/01/19 6326 1
18990 [일반] [야구] 이대호 연봉계약 체결했군요 [25] 멀면 벙커링4374 10/01/19 4374 0
18989 [일반] 그린데이 내한공연 후기~ 예이~!! [19] 여자예비역3757 10/01/19 3757 0
18986 [일반] [영화] 아저씨는 가슴에 불을 가졌나요? - '더 로드 (The Road, 2010)' [7] DEICIDE4481 10/01/19 4481 0
18985 [일반] 호화스러운 아방궁과 대조되는 실용주의적 청사 [22] 유유히6531 10/01/19 6531 7
18984 [일반] 아웅의 세상사는 이야기 1월 19일자 단신. [4] 아웅3312 10/01/19 3312 0
18983 [일반] SM "윤서인 작가, 사과 없어 법적 대응할 것" [110] GrayEnemy9654 10/01/19 9654 0
18982 [일반]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vs 핀란드 ! [29] Bikini5458 10/01/18 5458 0
18981 [일반] X존 올해도 설치 하는군요... [21] 자갈치6817 10/01/18 6817 1
18979 [일반] 아바타 월드와이드 16억달러 돌파. 타이타닉과 2억달러 차이 [40] 이블승엽5667 10/01/18 5667 0
18978 [일반] 아이유... 참 노래 잘하지 않나요? [41] ThinkD4renT6567 10/01/18 6567 0
18977 [일반] 진실은 무엇인가 - 굿네이버스 및 타 단체에 관하여 [91] JHfam13264 10/01/18 13264 0
18976 [일반] 예능프로그램, 그 웃음과 무거움에 대하여.. [2] Hypocrite.12414.5167 10/01/18 516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