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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8 00:27
우와!!야구게임을 했었군요. 부럽네요.
저도 야구 게임하는거라면 참여하고 싶네요. 캐치볼보다 더욱 가고 싶은 욕구가 불끈불끈 솟아나네요.^^ 피지알에 운동 모임 많이 생기면 좋겠어요. 농구, 볼링, 마라톤... 이 정도가 제가 즐기는건데... 아무튼 같이 취미를 나누면 좋은거니까요.
09/11/18 00:34
앗.. 뒤늦게 후기가 올라왔군요......
우선, 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아직은 서툴지만 열심히 배우시려는 모습들이 멋졌습니다.... 캐치볼은 축구에서의 패스 연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가 정확히 포구하지 못하거나 정확히 던져주지 못하면 동료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이지만 꾸준히 연습을 해야 하죠... 야구 글러브 자체를 처음 껴보는 분들도 계셨고, 어릴적 동네 야구만 하셨던 분들이.... 먼지가 잔뜩 쌓인 글러브를 갖고 오셨을때 참 기뻤습니다....^^ 정말, 우연찮게 운동장 구석에서 같이 연습하던 고려대 유닉스 동아리 팀과의 시합도... 무모한 짓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열심히 뛰어주어서 재미있는 게임을 한것 같습니다... 결과는 중요하지 않습니다....재미있었잖아요? ^^ 문득, 20여명 정도 되면 제대로 된 야구장 빌려서 게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네요......^^ 아참, 홍승식님 상태가 어떠신지 걱정되네요....ㅠ.ㅠ
09/11/18 00:41
야구까지 하시다니, 이런 부러울 데가;;
시간이 맞으면 꼭 참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좌완...이지만 투수가 안되는 잉여입니다. 어흑...
09/11/18 01:41
버디홀리님// 후기보다 중요한... 안내를봐주셔요.ㅠ 이번 주 모임이 있을지 없을지가 걸린 겁니다.ㅠ
Nybbas님// 다음주라면 제가 정상적으로 모임을 꾸려갈겁니다. 글러브들고 오시면됩니다^ Ms. Anscombe님// 얼른 얼굴을 비추시지요. 기다리고있습니다 음악세계님// 캐치볼도 진짜 어렵고 힘들답니다
09/11/18 13:19
첫 출전에 DL에 올라가게 된 홍승식입니다. ^^
현재 큰 문제는 없고 눈 주위가 좀 붓고 팬더가 되었습니다. 완전 스모키화장한 거 같다니까요. ^^ 아무래도 DL에서 풀릴 때까지는 출전이 어려울 듯 싶지만, 복귀하면 또 하고 싶네요.
09/11/18 13:59
홍승식님// 제가 조금 더 신경 썼어야 했는데....워낙 많은 분들이 오셔서 죄송합니다....
조금 익숙해 지실때까지 제가 많이 도와드리겠습니다.... 빨리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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