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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4 12:48
좋죠, Jason Mraz. 특히 공감 공연보고 완전 뻑갔습니다. Jason Mraz노래가 대부분 따라부르기 편한 노래들인데 Lucky는 혼자 부르다 보면 막혼자 부르다가 음정 왔다갔다 하는거 보면 스스로도 정말 웃기더라구요.
09/11/14 12:48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예상했..
결론은 잘 들었습니다. 제이슨 므라즈는 예전에 EBS에 나왔던 영상 우연히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기묘한 보이스.
09/11/14 12:52
군대에 있을때 국군교육방송에서 선곡표 쭉 다 뽑아놓고 ctrl + f 해서 jason mraz노래 찾아서 듣던 생각이 나네요..
아마 국내에는 i am yours 가 더 유명세를 타지 않았나 싶네요.. 개인적으론 curiously를 가장 좋아한답니다
09/11/14 14:14
Mraz의 You and I both 한번 들어보세요.
이 노래가 정말 죽음입니다 :) 개인적으로 가장 므라즈다운곡이라 생각한답니다.
09/11/14 15:13
싸이에서 허세좀 부린다면 므라즈곡은 거의 필수 같더군요.
lucky, you and i both, i'm yours, geek in the pink 지금은 약간 유행이 지나긴 했지만 전성기땐 정말 일촌 수십명이 이 4곡중 하나.....
09/11/14 19:49
the dynamo of volition 도 좋은데 아무도 추천 안해주셨네요 ㅜ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랜데 따라부르기가 너무 힘들어서..
09/11/15 02:56
mr.curiosity를 우연히 듣게 되고 mraz를 참 좋아하게 되었는데
저는 love for a child, live high, if it kills me 이 세곡을 가장 많이 듣는데 특히 love for a child를 가장 많이 듣는 것 같네요. mraz의 자신의 이야기를 가사로 만들어서 더 좋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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