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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6 00:42
참.. PGR운영진분들은, 힘드시겠습니다..
우리는 좀 읽다가 취향이 아니거나 뭔가 이상하다 싶은 글들은 스킵해도 되지만, 운영진분들은 답글 하나하나까지 읽으셔야하니.. 읽기싫은 글 읽는 것도 꽤나 힘든 작업이지요..
09/11/06 00:52
고생하시네요.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근데 조금 아쉽네요. 야간 근무 하면서 "퐈이야" 되는 게시판의 댓글 보는게 유일한 낙인데... 하하,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ㅡㅡ''
09/11/06 00:53
먼저 운영진분들 수고하신다는 점을 깔고 들어가고 싶고요..
댓글을 잠그시는 거나 삭게로 보내시는거나 운영진의 고유 판단기준이 있으실테니 그점에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자신이 쓴 댓글을 읽어보라는 식으로 물으시니 하루저녁을 투자해 참여한 사람으로서 그렇다면 문제없다라고 대답해드리고 싶을만큼 기준이 다르시기는 하네요.. 다만 삭게행이 아니라 댓글을 잠그시는 걸로 마무리 하신다면 남아 있는 댓글은 모두 살리셔야 하지않나 싶어서요 끝에 짤린 댓글들이 좀 있네요
09/11/06 00:56
댓글을 달려고 했는데 안되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엘리트주의자의 발언 처럼 느껴질까봐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문외한들이 마치
어떠한 것에 대해 잘 아는 것 처럼 말 하고 행동 하는 것은 참기가 어렵군요. 감정 섞인 발언은 뒤로 하고서라도 기본적인 사실관계 조차도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막연한 자신의 편견과 불분명한 논리로 의견을 피력한다면 무슨 토론은 불가능해지겠죠. 무엇에 대해 잘 모른다면 알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며, 그것이 싫다면 침묵 해야 할 것입니다. 제대로 된 앎을 갖추지 못 한 자에게 이러한 덕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겠지만....
09/11/06 01:13
누가 삭게로 보내버렸는진 모르겠지만 한창 얘기중에 판을 없애버리는 건 무슨 심본가요.
댓글이라도 살려놓던가요. 200 개의 댓글을 단 사람들은 시간만 낭비한 건가요. 나중에 시간을 두고 한번 곱씹어볼 수도 없게 됐군요.
09/11/06 13:31
랩교님// 근거없이 비난을 하셨으면 그것에 대한 사과는 하시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가뜩이나 매일 쏟아지는 쪽지 등에 힘드신 운영진 분들께 그정도 예의는 갖춰주는 것이 도리라고 봅니다. '운영진인데 그정도는 감내해야 되는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신다고 어쩔 수 없겠지만요.
09/11/07 08:49
처음에 '바라기' 이분이 문제였는듯 하네요 다짜고짜 일본인이 일본에 충성했다는데 뭐가 잘못이냐 이런 놀라운 발언 을 해주셔서^^
게다가 몇몇 분들 또한 획기적인 발언으로 판을 숯불로 달궈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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